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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1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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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11:26]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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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예의바른무림인 |
뭐야 우리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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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1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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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그게말이냐시바라 |
원문이 개웃기네 ㅋㅋㅋ 저 냄비 빵구는 뭔뜻일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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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1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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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댄지스존 |
마이 뜨그브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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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1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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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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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니가찾아십원아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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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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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무림인 |
뭐야 우리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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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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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대짜 |
영화에서나 보던 다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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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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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의말라뮤트 |
저 글 볼때마다 (?) 이 부분에서 빵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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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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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치킨빌런 |
아가씨가 아니라 이모님 되시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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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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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말이냐시바라 |
원문이 개웃기네 ㅋㅋㅋ 저 냄비 빵구는 뭔뜻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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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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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한구경꾼 |
추측1 구멍난 냄비 땜빵 해준다 2.수리가 아니라면 수거 / 아래에 업자 연락처. 오래된 가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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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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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없는짝귀공룡 |
옛날 은어중에 헤픈여자를 냄비라고 불렀대 너도나도 한숟갈씩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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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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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한구경꾼 |
ㄴ 진짜 있다 헤픈 여자를 속되게 이르는 말. 다들 숟가락 한번씩 담근다고 냄비란다 ㄷㄷ. 그 맥락이면 뒤에 빵꾸를 붙이는 게 매출에 도움이 안될 것 같은데.. 그래서 나는 전화하면 냄비 수리해주는 걸로 생각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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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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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잘몰루 |
김성모 용주골 보니까 냄비는 화류계 종사자를 지칭하는 은어인가봄.. 아가씨가 빵구나서 지금 없다 이런 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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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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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넨나처럼살지마라 |
빵꾸 = 구멍. 따라서 냄비빵꾸는 헤픈 여자의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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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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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돈 |
냄비 = 창×. 빵꾸 = ㅅㅅ 이 의미를 갖게된 이유는 냄비 = ㅅㅅ후 씻어서 다시 쓴다는 의미 빵꾸 = 구멍을 때운다는 의미 나도 내가 이걸 왜 알고 있는지 모르겠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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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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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나처럼살지마라 |
빵꾸는 구멍이라니까. "타이어 punk났다" 할 때의 그 펑크가 일본 발음으로 빤쿠, 그게 또 한국에서 빵꾸로 바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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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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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한구경꾼 |
알았으니까 우아한 얘기하자 얘들아 너무 알고 싶지 않은 표현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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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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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찐빵 |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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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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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지스존 |
마이 뜨그브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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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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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
사롸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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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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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리애호협회 |
저기 중국집 맛있었는데 아직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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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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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1퍼센트야 |
"냄비빵꾸"는 뭔 뜻이야?? 진짜 처음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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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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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하던지나간족 |
추측1 구멍난 냄비 땜빵 해준다 2.수리가 아니라면 수거 / 아래에 업자 연락처. 오래된 가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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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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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
옛날엔 구멍난 냄비 때워주는데가 있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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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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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nami |
커튼 쳐진 침대가 있는 방도 있었다니.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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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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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반창고 |
저런 다방 예전에는 되게 많았지 낮에 가보면 한량들 놀이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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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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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마머꼬 |
티켓다방도 일반 영업할텐데... 속여먹기 좋다 생각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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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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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내가있잖아 |
마 싸롸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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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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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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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저런데가 남아있나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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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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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공격력 |
저 동네는 공단근처기도 하고 거의 시간이 멈춘동네임...우즈벡식당이나 화교식당이 드문드문 있어서 밥먹으러 가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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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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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파인애플 |
저기는 진짜 1980년대 그 자체임 심지어 옆에 바로 공단이 있어서 외노자들도 오지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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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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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파인애플 |
대구 그래도 잘살긴 하지.. 근데 서구는 발전이 유독 더딘편이야. 보통 대구사람들 사는 곳 물어보면 북구/달서구/수성구고, 서구 사는 사람들은 잘 안보여. 뭔가 서구는 늙어있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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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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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sedays |
대구는 부자 비율도 높지만, 저소득층 비율도 높은 극과 극의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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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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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없는사람 |
대구사는 사람인데 한때 레트로에빠져있었음. 레트로감성팔이말고 찐레트로를 느껴보고싶어 북부터미널근처 다방에 감. 진짜... 할머니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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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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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엘 |
난 2013년인가 대구에서 월세 200/15 보고서 (나 300/45에 자취하던 상황) 대구 저렴하다 생각했는데.. 잘사는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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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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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
대구 일하러 몇번 깄는데 확실히 수성구 중구 서구로 넘어갈 수록 도로가 작고 복잡하고 건물도 작고 빽빽해지고 낡음. 육교도 많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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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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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실업자 |
내가 대구 서구에서 30년살다가 수성구로 이사와서 산지 10년 넘었는데 생활 수준이 차이가 많이 남.수성구가 인기가 많은 이유가 학군때문..그래서 집값도 비싸고..물론 서울같이 그정도는 아니고..그래서 비싼 집값때문에 수성구 진입이 어려운 학부모들이 달서구쪽으로 많이 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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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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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sean |
아직도 저런데가 있네 요즘 다방들 저런식으로 안하고 레트로 식으로 건전하게 장사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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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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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사용자 |
냄비빵꾸는 성매매 은어아님? "오빠 티켓끊고 냄비 빵꾸떼워주라." 이런말로 성매매를 유도하거나 "오빠가 오늘 니 냄비빵꾸 떼워준다." 이러면서 성매매를 제시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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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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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불도저 |
뾰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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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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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이 |
대구에서 해변까지 가는 급행버스를 예약하는 동안, 가장 싼 버스는 북대구에서 출발하는 <대구북부터미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왜 그렇게 붐비는지 깨달았습니다.터미널은 매우 운영이 잦은데, 아마도 대구에 있는 세 개의 주요 터미널 중에서 가장 낡았을 것입니다(동대구, 서대구, 북대구).실제로 에어컨이 전혀 없고, 역무원들은 모두 탱크탑을 입고 있습니다.대기실이 너무 더럽고 더웠기 때문에,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터미널 바로 옆에 있는 이 [사진 관련] 커피숍에 가기로 했습니다.대구 커피숍이라는 이름이고, 우즈베키스탄 식당의 2층에 있습니다.낡아 보이기는 했지만, 밖에서는 위험 신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모든 것을 후회했습니다.거기서 일하는 여성이 제가 들어가자마자 문을 잠그고, 그 지역이 안전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무서웠지만 에어컨도 있고 테이블도 안내해 주었으니 그냥 도망가는 건 실례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평범한 커피숍이 아니었습니다. 메뉴도 없고, 커피 머신도 없고, 직원도 없고,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 전에는 아무것도 주문하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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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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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이 |
그 여인이 커피(믹스커미)가 가득 담긴 종이컵을 가져왔습니다. 그러자 "냄비 빵구"라고 적힌 표지판과 그 아래에 전화번호가 적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무슨 뜻인지 전혀 몰랐지만 수상했습니다. 그러자 그 여인이 갑자기 제 무릎에 올라타(?) 껴안기 시작했습니다. 제 바보가 마침내 이게 뭔지 깨달았습니다. 당황했습니다. 버스가 10분 후에 출발해서 물건을 챙기려고 했습니다. 놀랍게도 그녀는 저를 놓아주었지만 커피는 2만원이라고 했습니다. 무서웠기 때문에 아무 말 없이 돈을 내고 터미널로 돌아갔습니다. 나가는 길에 커튼이 쳐진 침대들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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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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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호랭 |
무릎에 올라타(?)가 아니고 무릎(?)에 올라타...인 거 같습니다. 무릎이 아니라 그보다 더 가까이...인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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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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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낚시 |
옛날... 군인들 외출/외박 나오는 동네에 많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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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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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 |
요약 // 한 외국인이 해변에 가려고 대구에서 버스를 예약하는데 대구북구터미널에서 출발하는게 제일 싸니까 북구터미널에 감 // 터미널이 너무 낡고 더운데다 일하는 사람들은 모두 탱크탑을 입고있었음 // 너무더워서 커피나 마시려고 나가니 대구커피숍(사진)이 있어서 들어감 // 외부에서는 붉은깃발(아마 성매매 가게 표시)도 없고 위험신호도 없는데 들어가자 마자 후회함 // 주인아줌마는 외국인이 들어오자마자 문을 잠그고 밖이 위험하다(누가 들어오면 안된다)라고 말함 두려웠지만 에어콘도있고 테이블 안내도 해주니 그냥 앉음 // 둘러보니 메뉴도, 커피머신도, 직원도 없고 주문도 안했는데 아줌마가 믹스커피를 가득 타옴 // 갑자기 아줌마가 무릎에 올라타 안아주기 시작하고 바보같이 그것을 이제야 꺠달음 ㅎㅎ 버스가 10분뒤에 온다고하며 도망침 아줌마는 커피2만원이라고 했지만 나는 무서워서 그냥 지불함 나오다 보니 커튼이 쳐진 침대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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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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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마의경리 |
어쩐지 외국인 손님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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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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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형 |
저런곳에서 일하는 여자면 말이 아가씨지 나이 엄청 많을 거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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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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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다인 |
양구 다방아가씨랑 결혼한 우리 부소댐 93군번이라고 들어올때 배타고 들어왔다던 부소댐 절 살고계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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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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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여친바나나우유 |
나오는 길에 커튼에 가려진 수많은 침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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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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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쥐 |
카테고리: 범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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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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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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