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 URL: https://humoruniv.com/pds1318754 URL 복사 |
중소기업의 한계는 다차원수준인가
* 출처 : 중소기업갤러리
| ※ 로그인 없이 추천 가능 | ||
 |
 |
 |
추천되었습니다.
|
|
| ▲ 다음글 |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LGBT의 뜻.jpg | 무무밍 |
 446
 0
 17
 33,662
|
2024-07-24 [13:53] |
| ▼ 이전글 | 인생이 낭만 그 자체라는 야구선수.jpg | 불쾌맨 |
408
0
35
32,621
|
2024-07-24 [13:35] |
답글 베스트
|
답글 베스트1 |
 말랑흑우 |
같이 도망치지않고 뭐해?! [2]
|
665 0 |
 추천
 반대
이동
답글
|
2024-07-24 12:17 |
||||
|
답글 베스트2 |
 웃대에서제일긴대화명 |
멀쩡한 사장이었으면 저렇게 급발진 할 이유도 없음 평소에 개같이구니까 열받아서 지르고 나간거지 평소에 잘해줬으면 저런말해도 농담인거 알아듣고 네 열심히 키워놓겠습니다 했을듯
|
527 0 |
추천
반대
이동
답글
|
2024-07-24 12:18 |
||||
|
답글 베스트3 |
 dagdha |
[부연설명] 퇴사는 전적으로 근로자의 의사이기 때문에 직원이 일을 그만두고 싶다고 하면 회사도 이를 막지는 못한다. 일반적으로 고용기간에 대해 따로 정한 내용이 없다면 근로자는 퇴사 1개월 전에 서면으로 이를 알리는 것이 원칙이나, 근로자가 사직의사를 밝힌 후 사용자가 수리하면 즉시 퇴사도 가능하다. 만인 사용자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더라도 1개월이 지나면 고용계약의 효력이 사라져 사용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퇴사로 인정된다. 인수인계와 관련하여 만일 근로계약서나 회사의 취업규칙에 "인수인계 없이 퇴사하여 회사에 손해가 발생한 경우 근로자가 책임져야 한다."라는 내용의 조항이 있다고 하더라도 근로기준법 제7조의 '강제 근로의 금지' 조항에 따라 사용자는 근로자의 자유의사를 구속하는 근로를 강요하지 못한다. 만일 사직의 효력이 발생하기 전에 직원이 결근할 경우 무단결근으로 간주하여 무단결근에 해당하는 기간 동안은 임금을 지급하지 않아도 되고, 퇴직금 감소의 불이익을 줄 수는 있다. [8]
|
263 0 |
추천
반대
이동
답글
|
2024-07-24 13:54 |
||||
 |
dagdha |
[부연설명] 만일 사용자가 인수인계의무를 다하지 않고 퇴사했다거나, 근로자가 갑자기 무단퇴사하여 이에 따른 손해가 발생했다고 하면 민사상 손해배상책임을 물을 수 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선 발생한 손해를 정확하게 특정하고, 이 손해가 근로자의 무단퇴사로 인한 것임을 구체적으로 특정할 수 있어야 손해배상책임을 물을 수 있다. 이 때 구체적인 손해액은 사용자가 입증해야 하며, 근로자 과실의 인정 기준을 맞춰야 한다. 실제 사용자가 퇴사할 때 인수인계를 제대로 하지 않아 손해가 났다며 사용자가 소송을 걸었으나 '인수인계가 없었음에도 다른 직원들이 일하는데 큰 문제가 없었다.', '사용자가 구체적으로 근로자가 하던 업무에 대한 인수인계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대해 밝히지 못했다.', '사용자가 주장하는 손해가 근로자 퇴사 후 수개월이 지나서 발생하였기 때문에 인수인계와는 별개의 문제로 보인다' 며 사용자의 손을 들어준 판례도 있다. 또한 만일 퇴사한 근로자가 괘씸하다고 해서 사용자가 일한 만큼의 급여나 퇴직금 지급을 미룰 경우 근로기준법 위반이 되어 사업주는 처벌을 받을 수 있다. |
770 |
추천
반대
|
2024-07-24 |
||||
답글마당 (28)
|
|
말랑흑우 |
같이 도망치지않고 뭐해?!
|
665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7-24 |
||||||
|
구라쟁이소설가 |
너 흑우가 아니고 한우구나 디게 똑똑하네 진짜 흑우는 몇년 버티다 깨닳을건데 나처럼
|
12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7-24 |
||||||
|
말랑흑우 |
도망치지 못했어서 그래. ㅠㅠ
|
9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7-24 |
||||||
|
|||||||||||
|
|
웃대에서제일긴대화명 |
멀쩡한 사장이었으면 저렇게 급발진 할 이유도 없음 평소에 개같이구니까 열받아서 지르고 나간거지 평소에 잘해줬으면 저런말해도 농담인거 알아듣고 네 열심히 키워놓겠습니다 했을듯
|
527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7-24 |
||||||
|
|
헬레레나라 |
같이 도망가야지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7-24 |
||||||
|
|
Nephrite |
그동안 사장이 ㅈ같았던거 참고있던거짘ㅋㅋㅋ
|
4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7-24 |
||||||
|
|
박하선지국 |
농담도 아닌 찐이었나보네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7-24 |
||||||
|
|||||||||||
|
|
dagdha |
[부연설명] 퇴사는 전적으로 근로자의 의사이기 때문에 직원이 일을 그만두고 싶다고 하면 회사도 이를 막지는 못한다. 일반적으로 고용기간에 대해 따로 정한 내용이 없다면 근로자는 퇴사 1개월 전에 서면으로 이를 알리는 것이 원칙이나, 근로자가 사직의사를 밝힌 후 사용자가 수리하면 즉시 퇴사도 가능하다. 만인 사용자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더라도 1개월이 지나면 고용계약의 효력이 사라져 사용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퇴사로 인정된다. 인수인계와 관련하여 만일 근로계약서나 회사의 취업규칙에 "인수인계 없이 퇴사하여 회사에 손해가 발생한 경우 근로자가 책임져야 한다."라는 내용의 조항이 있다고 하더라도 근로기준법 제7조의 '강제 근로의 금지' 조항에 따라 사용자는 근로자의 자유의사를 구속하는 근로를 강요하지 못한다. 만일 사직의 효력이 발생하기 전에 직원이 결근할 경우 무단결근으로 간주하여 무단결근에 해당하는 기간 동안은 임금을 지급하지 않아도 되고, 퇴직금 감소의 불이익을 줄 수는 있다.
|
26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7-24 |
||||||
|
dagdha |
[부연설명] 만일 사용자가 인수인계의무를 다하지 않고 퇴사했다거나, 근로자가 갑자기 무단퇴사하여 이에 따른 손해가 발생했다고 하면 민사상 손해배상책임을 물을 수 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선 발생한 손해를 정확하게 특정하고, 이 손해가 근로자의 무단퇴사로 인한 것임을 구체적으로 특정할 수 있어야 손해배상책임을 물을 수 있다. 이 때 구체적인 손해액은 사용자가 입증해야 하며, 근로자 과실의 인정 기준을 맞춰야 한다. 실제 사용자가 퇴사할 때 인수인계를 제대로 하지 않아 손해가 났다며 사용자가 소송을 걸었으나 '인수인계가 없었음에도 다른 직원들이 일하는데 큰 문제가 없었다.', '사용자가 구체적으로 근로자가 하던 업무에 대한 인수인계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대해 밝히지 못했다.', '사용자가 주장하는 손해가 근로자 퇴사 후 수개월이 지나서 발생하였기 때문에 인수인계와는 별개의 문제로 보인다' 며 사용자의 손을 들어준 판례도 있다. 또한 만일 퇴사한 근로자가 괘씸하다고 해서 사용자가 일한 만큼의 급여나 퇴직금 지급을 미룰 경우 근로기준법 위반이 되어 사업주는 처벌을 받을 수 있다.
|
77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7-24 |
||||||
|
예투투잇 |
한마디로 저렇게 급발진하고 통보하고 나가면 불이익 있을수 있음 서면수리 안돼서 한달후는 수리되든말든 지 ㅈ대로해도됨
|
9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7-24 |
||||||
|
 부자봉봉 |
사장보다 약자인 근로자를 위해 제정된 근로기준법
|
2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7-25 |
||||||
|
성채매장자 |
그러면 미리 통보하지않고 급발진한 경우 그날로부터 한달동안 무단결근으로 처리해버리면 퇴직금 토막낼 수 있겠네요
|
13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7-25 |
||||||
|
새가난다 |
인수인계라는게 진행중인 업무와 인계해야할 내용. 파일 전달 및 설명. 같은거지 업무나 직업의 기술을 다음사람에게 가르쳐야하는건 아님. 적당히 정리해서 써놓으면 됨.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7-25 |
||||||
|
정오지랖 |
'사용자가 주장하는 손해가 근로자 퇴사 후 수개월이 지나서 발생하였기 때문에 인수인계와는 별개의 문제로 보인다' 며 사용자의 손을 들어준 판례도 있다 이부분이 잘 이해가 안가요. 사용자가 고용주인가요 근로자인가요? 사용자 손을 들어주는게 누구 편을 들어준건가요ㅠ
|
2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7-25 |
||||||
|
부자봉봉 |
사용자는 사장입니다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7-26 |
||||||
|
새가난다 |
헷갈리는 이유가 마지막 "사용자의 손을 들어준 판례도 있다." 때문인듯 앞의 내용은 인수인계 핑계로 소송을 걸었는데, 뭘 인수인계 해야하는지밝히지 못했고 퇴사한지 수개월 지나서 손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고, 다른직원들은 일하는데 문제가 없었다고 내용이 있으면 근로자의 손을 들어준 내용인데.. 결론이 다르니까 사용자는 누구인가?에 대한 의문이 생기는 듯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24-07-27 |
||||||
|
|
개존잘남 |
회사생활 무섭 ㄷㄷ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7-24 |
||||||
|
|
블랙독잭 |
사수 없거나 전임자가 그만둬서 인수 인계 받고 들어가야하는 회사는 빨리 도망치는게 좋음
|
1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7-24 |
||||||
|
|
457788 |
퇴사를 못하긴 뭘 못해..... 어디 잡아다 감금이라도 시킬건가?
|
1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7-24 |
||||||
|
개념한잔 |
ㅈ소 사장들은 왜 하나같이 말을 그지같이해서 일을 키울까? 걍 "고생했다. 퇴사전까지 후임자 인수인계만 신경써줘." 이러면 되는걸. 꼭 시.바거 개같은 사족을 달아서 마지막까지 더럽게 끝나더라.
|
17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7-24 |
||||||
|
|
요개 |
한 달만에 3년차 대리급이 되어야한다는 말에 같이 튀었어야지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7-24 |
||||||
|
|
또차임 |
퇴사는 진짜 근로현장에서 노동자가 유일하게 누가 말려도 자기의지로 할 수 있는 딱 한가지 행위임. 저기 태클거는건 진짜 개씹양아치임.
|
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7-24 |
||||||
|
|
Neumann |
사직 못하게 하는거는 나라에서도 그러던데 전공의들
|
5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7-24 |
||||||
|
|||||||||||
|
|
chanceux |
대리급이 필요하면 대리급 돈을 주고 대리급을 뽑아야지 븅신사장아 ㅋㅋㅋ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7-24 |
||||||
|
|
바른우려론자 |
사장이 돈타먹으라고 부당한 짓 해주네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7-25 |
||||||
|
|
엄마일할게요 |
ㅈㅅ사장들은 대부분 저럼. 진짜 개 양아치들 많음.
|
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7-25 |
||||||
|
|
옹구스 |
저런 사람들은 국가에서 악덕고용주! 같은 낙인을 좀 찍어줬으면 좋겠다. 일하기 좋은기업은 선정하면서 왜 일하기 ㅈ같은 기업은 선정을 안하는거야.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7-25 |
||||||
|
|
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
저건 하늘이 도운거 같은데....... 차라리 사수가 먼저퇴사 해버리고 뒤에 내가 입사해서 새로 배우는거보다 더 ㅈ같은 상황이네........ㅎㅎㅎ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4-07-26 |
||||||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 ▲ 다음글 |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LGBT의 뜻.jpg | 무무밍 |
446
0
17
33,662
|
2024-07-24 [13:53] |
| ▼ 이전글 | 인생이 낭만 그 자체라는 야구선수.jpg | 불쾌맨 |
408
0
35
32,621
|
2024-07-24 [13:35] |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주)웃긴대학재단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6979 | 서울시 송파구 충민로 66, 제와이-2123호 (문정동, 가든파이브라이프) | Fax 02-6280-9094
대표이사 이정민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이정민 | 민원, 운영자메일, 관리안내 |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0-서울강남-01011호
Since 1998.8.24, Copyright (c) 2025 humoruniv.com All right reserved.
대표이사 이정민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이정민 | 민원, 운영자메일, 관리안내 |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0-서울강남-01011호
Since 1998.8.24, Copyright (c) 2025 humoruniv.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