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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몽외출금지법 만들어야된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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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결혼 준비할 때 신경쓰는 이해 안되는 문화 Top2.jpg | 년생여고생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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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21:05] |
| ▼ 이전글 | 재택근무하면 나타나는 빌런.gif | 데드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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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20:50]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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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우리고양이엉덩이 |
나 저중에 개가 짖는꿈은 꾼적이 있는데 개가 짖길래 그사람 줘패고 갔음. 그래서 내가 산건가 퇴마해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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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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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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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1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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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토미번호좀 |
열심히 일하는 저승사자를 왜 패요ㅠㅠ |
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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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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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양이엉덩이 |
걘 열심히 일하면 안됀다고ㅠㅠㅠㅠㅠ |
27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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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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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미번호좀 |
??? : 아빠.. 얼굴에 왜 멍들었어.. 또 맞았어..?ㅠㅠ |
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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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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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GAGER |
저승사자 (9급) : 하..... |
2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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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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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덮밥이좋아요 |
혈액형별 성격 보면 자지러지겠네 ㅋㅋㅋㅋㅋ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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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2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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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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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양이엉덩이 |
나 저중에 개가 짖는꿈은 꾼적이 있는데 개가 짖길래 그사람 줘패고 갔음. 그래서 내가 산건가 퇴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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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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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미번호좀 |
열심히 일하는 저승사자를 왜 패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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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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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양이엉덩이 |
걘 열심히 일하면 안됀다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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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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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미번호좀 |
??? : 아빠.. 얼굴에 왜 멍들었어.. 또 맞았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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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GAGER |
저승사자 (9급)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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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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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고라니사냥꾼 |
차사님을 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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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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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놀이 |
??:선배. 왜 이렇게 맞고 다녀요? 으이궁!속상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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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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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동화 |
끝방삼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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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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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ublic1 |
근데 저승사자를 내쫓은거면 퇴마가 아니라 공무집행방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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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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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유리 |
생존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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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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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탕 |
아무 상관없다 꿈이 맞았다면 나는 빌게이츠보다 돈이 많았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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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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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절단기 |
내 경험으론 길몽들은 앵간하면 틀리고 흉몽들은 소름돋게 잘맞앗음 그러니 저런것들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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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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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절단기 |
근데 조심해봣자 피하는게 가능할지가 의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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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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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얘우 |
외출을 하면 안되는 흉물인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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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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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얘우 |
1. 웃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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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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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다츄 |
유령은 뭐 먹고 살라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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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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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랑니 |
꿈꾸다가 소변마려워서 화장실 갔다와서, 괜찮은 꿈이면 이어서 꿀려고 맘먹고 자면 이어서 꿔지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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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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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의밤 |
데이터가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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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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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모카골드커피믹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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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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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버 |
고인이 신발 신겨주고, 개가 고인을 보고 짖는데, 뱃사공이 배에 타라해서 타니까 주변에서 노래부르는 꿈 꿔 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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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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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어피치 |
난 이빠지는꿈꾸면 안좋은일 생기더라 그리고 길에서 싼 똥을 집에들고가서 풀었을때 누나가 용돈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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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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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ere |
이빠지는 주변 지인이 죽는 꿈으로 흔히 알려져있고 꿈은 더러울 수록 길몽이라는 말이 있음요. 신기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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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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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어피치 |
이깨지는꿈도 안좋은일 생겼었음 그리고 도둑질 당하는꿈 꿀때도 안좋은일 생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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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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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꿀조아요 |
최악의 흉몽은 중궈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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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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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살리자 |
근데..배에 사공이없는 배를탄거면 더위험한거아니냐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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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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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멍청이 |
영차 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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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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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낳다각시탈 |
이 글봐서 4개 꿈 다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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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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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좀해주라 |
제대한지 14년이 지났는데, 계속 부사관 지원해서 군대 다시 가는 꿈 꾼다... 어제는 공수부대 지원하는 꿈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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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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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개한개돼지 |
진짜 지원해서 예지몽인걸로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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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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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좀해주라 |
이젠 폐기역이라 전쟁나도 피난가능해. ㅋㅋㅋ 민방위도 다 끝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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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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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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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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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mlx20 |
영화 주온에서 엘리베이터귀신 개무서웠는데 한동안 엘리베이터 추락하고, 순식간에 몇백층 올라가는 꿈꿨음 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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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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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큰포에버 |
근데 이 글 봐서 더 이런 꿈 꿀수도있음 루시드드림 한번 해봤는데 ㄹㅇ로다가 무의식이 더 강하더라 내가 상상하는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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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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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내꺼다 |
그냥 이런건 모르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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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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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밥이좋아요 |
혈액형별 성격 보면 자지러지겠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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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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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에키스 |
표현이 저속하네요. 음경러지네로 수정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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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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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법 |
인류가 우주를 나가고 길거리에서 인터넷을 하고 AI가 바둑을 정복했는데 아직도 이런걸 믿는 사람이 엄청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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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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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롱 |
나도 쌉이과에 무교인데, 꿈에서 고모가 흰 소복입고 우리 친척들한테 인사하고 버스 타고 가는 꿈꿨는데 그날 돌아가심... 그뒤로 꿈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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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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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빡따뚜루켄 |
와 마지막꺼는 보자마자 소름 쫙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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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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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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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무섭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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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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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 |
냐 새무서어ㅓ ㅠㅍㅍㅍㅍㅍㅍㅍㅍ개무서워 ㅠㅠㅠㅠㅠ아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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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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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냠냠러 |
이 흔들리다 빠지는 꿈이나 버스 놓칠뻔하다가 타는꿈 이렁거 몇번 꿨는데 아무일도 안일어났엉.. 학교나 회사 지각하는꿈 이런것처럼 무의식중에 불안해하던거라 사람들 다 자주 꾸는꿈인데 뭔일 일어난 사람들만 이거 흉몽이다 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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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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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몬 |
모든 꿈이 다 의미가 있고 예지가 되는것도 아니고 모든 사람이 이런 예지(?)가 잘 되거나 맞는건 아님. 일반적으로 꿈은 뇌가 정리작업을 하면서 일어나는 것이라서 막 이상한 내용에 뒤죽박죽인 꿈들을 많이 꾸는데 가끔 과학적으로 설명 불가능한 꿈들을 꾸기도 함(대표적으로 태몽). 이런 경우 깨어나서 다른 꿈보다 강렬하게 기억에 남고 뭔가 좋거나 나쁜 기분이 든다면 그런 꿈들이 좀더 맞을 가능성이 있는거 같음. 개인적으로도 이빠지는 꿈을 꿨을때는 상을 치루는 일들이 있었는데 지금 되돌아보니 맞는거 같음. 물론 꿈 꾼다고 바로 다음날이나 일주일뒤에 이뤄지는 그런식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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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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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베어 |
아 이글보고 오늘 흉몽꿀것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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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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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돼지 |
나 이 빠지는 꿈 진짜 자주 꿔 ㅋㅋㅋㅋ 치과 치료 많이 해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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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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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이 |
난 가위눌리길래 속으로 3분동안 쌍욕하니까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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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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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커다란곰돌이 |
난 용꿈 꾼적있음.... 그것도 그냥 용이 아니라 황룡임.... 번쩍 번쩍하는..... 근데..... 그놈이 하늘에서 내려오더니 편의점에서 물건사고나 밖으로 나오는 친구 물고 날아가던... 그래서 이게...용을봐서 좋아라해야하나... 친구잡아먹은 흉몽인가 싶어서... 고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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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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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먹은비비 |
아빠가 교통사고로 갔을때 한동안 아빠가 꿈에 자주 나왔거든. 그 중 하나가 아빠랑 나랑 오빠였나?랑 검은색 옷을 입고 장례식장인지 어딘지 볼일 마치고 아빠가 가자는거야. 근데 내 신발을 신으려니까 이상하게 신발이 너무 많은거야. 어른들 구두랑 애기신발이랑 엄청 많아서 내 신발을 못찾아서 결국 못 신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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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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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먹은비비 |
엄마는 아얘 아빠가 나 델꼬가려는거 내 외할아버지가 안된다고 호통치면서 막는 꿈도 꿨다하셨고. 진짜 신기한게 49제 지내고 난 뒤에는 일주일에 서너번은 꿈에 나왔던게 1년에 한번정도로 팍 줄어쓰. 3년전쯤엔 무당들 입는 오색찬란한 한복 남자버전같은거 입고 내 친구들이랑 나오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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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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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먹은비비 |
신발꿈 꿨을 당시엔 아빠가 날 왜? 아리송했지만 이 짤 보고나니 좀 안타깝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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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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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뭐죠 |
출근해야되면 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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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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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냐냠 |
저런꿈을 꿔서 안좋은일이 생기는게 아니고 안좋은일이 생길거를 미리 알려주는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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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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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형 |
계단에서 떨어지는 꿈 진짜 많이 꿨는데 그 기간 동안 키가 20cm나 컸었던 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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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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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자이저메가톤 |
로또번호도 모르는데 죽음을 어케 알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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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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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린젤리 |
마지막꺼 노래종류는 상관없나? ㅋㅋㅋ 순정마초나 압구정 날라리 같은거 부르고있으면 아리송할ㅋ구같구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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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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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7219 |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내가 꿈을 하나 꿨는데, 꿈 내용은 대충 이랬음. 대낮에 검은 정장을 입은 남자들이 집으로 들어오더니 대뜸 할머니 방에 방문을 열더니 아무도 없다면서 다시 집을 뛰쳐 나갔음. 그 때 할머니는 실제로 병원에 입원 하고 계신 상태였고 꿈이 였어도 기분이 싸해서 본능이 이끈건지.. 갑자기 꿈에서 내가 할머니 병원으로 가게 되었음. 병원에 도착하니 병원 로비에는 먼저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의자에 앉아 계셨음. 내가 할아버지한테 여긴 어쩐 일로 오셨냐니까 할아버지가 내가 묻는 말에는 대답도 안하시고 오히려 나한테 여긴 왜 왔냐고 얼른 가라고 하셨음. 할아버지가 단호하게 말하니까 뭔가 나도 모르게 알겠다고하고 할아버지를 믿고 꿈에서 깼는데 3일 뒤에 할머니가 돌아가셨음. 나중에 든 생각이지만 할아버지가 저승사자를 대신해 할머니를 모시러 온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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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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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루빵빵구 |
난 ㅈㄴ쓸데없는 예지몽 하나 꾸고나서는 꿈 관련된거는 믿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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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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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찡 |
다 미신아님? 전국민 무당의나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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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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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도시 |
큰이모할머니 돌아가실때 엄마가 꿈꿨다함 꿈에서 엄마가 빨간줄에 묶여 검은옷 남자 둘한테 끌려가는 꿈이었다함 큰이모할머니가 연세가 많으셨는데 별안간 꿈에나타나 엄마 묶인줄 풀고 스스로 묶이고 따라갔는데 검은남자 둘은 그 과정을 보고만 있었다 함. 다음날 엄마가 큰이모할머니께 전화드렸더니 걱정마란 얘기만 하시고 끊었다함. 꿈꾸고 3일뒤 엄마 가려던 여행 폭우때매 취소되고 큰이모할머니 교통사고로 돌아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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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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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볶아야지 |
모터보트 배는 안됨?? 요즘 시대가 시대인데 아직도 뱃사공이 노를 저어서 댕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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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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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보고싶어 |
나는 내 꿈에서 미친듯이 크게 웃는데 깨어나면 내가 웃고 있는 모습을 보고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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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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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멜 |
이건 신으나 안 신으나 어차피 죽을 거 편하게 가라고 신겨주는 거 아닌가? 신으면 죽는 게 아니잖아? 우리 손주 우야냐 하면서 해줄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어서 해주려고 왔더니 기어코 안 신겠다 안 신겠다 이 개샹노무시끼 내가 넌 5분이라도 더 일찍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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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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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쫀득찹쌀떡 |
배를 탔는데 뱃사공이 죽은 할아버지고 나에게 신발을 신겨주는데 옆에있는 개가 할아버지를 보며 짓고 그걸 보던 배 위의 사람이 갑자기 웃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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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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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도쏠로인것에대해 |
개 나왔잖아 개꿈이야 용이 날라댕기고 호랑이가 춤을 추고 돼지들이 요리를 해도 개가 서빙하면 개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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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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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똥꼬에털남 |
노래부르는건 아닌데 기차에 탄 승객들이 본인들 영정사진 끌어안고 타고 있는 꿈을 꿈 어린애가 혼자서 탔길래 옆에 앉았는데 나보고 계속 바꾸자고 그러더라 자리 비켜달라는줄 알고 비켜주니까 울던데 그러고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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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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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가슉슉 |
저건 집안에만 있어도 마찬가지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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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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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링샷 |
근데 재밋는게 동서양 모든 전설 보면 왜 다 저승가면 강을 건너지? 그리스 신화 스틱스 강 중동쪽 요단강부터 동양에선 황천도 마찬가지고 ㅋㅋㅋ 북유럽도 배 태워서 장례 치루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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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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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캔디 |
웃긴 게 죽을 놈은 먼 짓을 해도 결국 죽고 살 놈은 지랄같이 굴어도 살긴 살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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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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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여친 |
악몽 자주꿔도 기분빼고 나쁜거 없고 길몽 자주꿔도 로또는 안 맞더라. 똥물산해골금이 다같이 나오는 꿈꿔서 설레서 만원어치 샀었는데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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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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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이베리 |
이런 짤 돌아다니는거 지금 어린애들이 보고 미개하다고 놀린다 나중에 ㅋㅋ 과거 도시괴담짤이라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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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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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편안러 |
남이사 뭘하든 내 관여할바 아니라지만 여기 연령층이 그리 높은편은 아닐텐데도 이런거 믿는 사람이 꽤 있구나. 내가 모태신앙이라 대가리 굵어지면서 반항기 찔부린다고 가족이랑 십자군 전쟁벌이다가 아예 오컬트 자체를 부정하며 약간만 그런 이야기나오면 지금처럼 불타며 반박해댐. 근데 알다시피 그쪽 분야는 그 어떤것도 증명해내지 못함. 그냥 특정 사례를 무언가와 결부시키는게 전부이며 문제는 이게 통계같은 유사과학에서조차 근거가 부족함. 뭐 통계상은 그럴싸하다고들 주장하는데 통계조차도 최소한 절반 이상의 확률부터 유의미한것으로 간주하며 그래도 힘이 실리는 주장들은 적어도 십중팔구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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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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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편안러 |
오컬트 영역은 통계적으로도 매우 낮음. 본문이 흉몽을 언급하고 있으니 이거로 얘기한다치고..본인이 흉몽꾸고 안좋은일이 생겨서 믿게되었다는 사람들. 흉몽꾸고 흉한일 생긴거, 꿈안꿨는데 생김, 꿨는데 일없었음. 이거 통계내봐. 논리를 세우고 생각할줄알면 더 말도 필요없겠지? 비슷한 이야기 하나해줄게. 요즘은 잘안보이는데 예전엔 버스같은데 시트에 무당광고 많았지? 꼭 표기되어있는게, 대통령 당선을 맞춤, 삼풍백화점 붕괴 예지, 사고 예지 등등 근데 앞서 말했듯이 내가 오컬트 시비걸고 다녔댔지? 나 무속인들도 좀 만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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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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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편안러 |
걔네 예지랍시고 한달에도 서너개이상, 심한애들은 하루에도 수차례 해재껴. 평생 한개 맞추는 애들이 드물고 하나 건지면 그걸로 평생 우려먹어. 영악한 것들은 적당히 끼워맞추기 좋은거도 던져놨다가 어거지 부리고 아니면 반반 확률 이딴걸 예지랍시고 씨부리기도 한다. 니가 정말 이걸 어떻게 맞추고 해결해주나. 용하다 판단되는 무당 만나봤어? 용한 정신과 의사 찾아가서 상담받아봐. 그보다 4배는 더 용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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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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