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대략 20년전 아버지로부터 상가（6~10평）를 하나 선물 받으셨습니다

당시 은행대출로 구매한거라 은행에 아버지가 돈을 내셨습니다（명의는 어머니）

근데 문제는 두분이 이혼을하셔서 어머니가 은행에 내야될 돈을 지불못해 집에 빨간딱지를 붙은적도있습니다

그러고 엄마한테 듣기로는 그게 넘어갔다（어디로 넘어갔다고하신지는 모름）고 듣고 20년이 지났습니다

어제 어머니로부터 갑자기 재산세를 안냈다는 고지서와 함께 다넘어간줄알았던 그 상가의 재산세 미납 이런식으로 고지서가 날라왔습니다.

근데 확인해보니 당시 구매했던 6~10평의 평수가아니라 3.40제곱미터 = 1평 이렇게 만 써있는겁니다

건물의 주소는 맞는데 1평이라고 써있어 다황했지만

어차피 사용도 못할 평수이고 빨리넘기려고 그근처 부동산에 전화해보니 "평수도 너무적고 팔수도 없을거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1평 되는 상가를 도대체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그냥 그 1평을 버릴수있는건지

그 상가 이용자한테 싼값에 넘겨야한다는데 그 이용자가 안사면 그만인거 아닌가요??

갑자기 연락받고 글써서 말의 내용이 두서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이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3줄요약

1.어머님한테 상가안에 1평（?） 되는 지분이 있으십니다
2. 1평을 어떻게 처리해야될까요?
3. 그냥 1평 포기하는 방식으로 버릴순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