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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냉혹한세상에 대한 대처법같기는 한데...이러면 주변사람들이 남아나지 않을것 같음;;;;
* 출처 : Dogdri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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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1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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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14:29]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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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현학자 |
이렇게 보면 지엽적일 수도 있지만 류근 시인 예전에 웃대에서 글 남기셨던 박진성 시인 성추문 무고 판결 났을때도 목소리 낸 사람이고, 본인 시도 여성혐오라고 비난 받았었네. 세상이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와는 멀어져가고 있다는 단상을 말하려는게 아닐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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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1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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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견위수명 |
글 전체가 반어법인건 아니려나? 그게 아니면 저렇게 말할 무슨 이유가 있을텐데 되게 힘들었나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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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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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키자민 |
세상에 수 없이 많은 상처를 받고 고통을 이겨낸자가 자식이 상처 받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쓴것같다. 그렇기에 나는 사랑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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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1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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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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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인간 |
진심으로 하는 말은 아니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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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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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열두시십분전 |
이 사람이 어떤 시를 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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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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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잡아줄게 |
가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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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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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아줄게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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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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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기 |
호 그거 김팡석이 노래로 부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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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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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아줄게 |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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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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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마니마니 |
자조적이고 비판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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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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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보는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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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옥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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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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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던겁니다 |
저렇게 살라고해도 못살겠다. 뒤에서 뭔일당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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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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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기빌런 |
나쁘게 말하면 속물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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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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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위수명 |
글 전체가 반어법인건 아니려나? 그게 아니면 저렇게 말할 무슨 이유가 있을텐데 되게 힘들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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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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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기빌런 |
그럴수도있지만 나는 이렇게 해석해봐써 저 유언이 진실된 말이어서 세상을 뒤지게 비꼬고있고 악날해진 세상에 적응해서 살아가라 라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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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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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nami |
반어법 맞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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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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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설의마법사 |
저 시와는 반대로 하는 사람들의 가치를 높여주는거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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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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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극락 |
저렇게 살아서 현재 잘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비꼬는 것 같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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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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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학자 |
이렇게 보면 지엽적일 수도 있지만 류근 시인 예전에 웃대에서 글 남기셨던 박진성 시인 성추문 무고 판결 났을때도 목소리 낸 사람이고, 본인 시도 여성혐오라고 비난 받았었네. 세상이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와는 멀어져가고 있다는 단상을 말하려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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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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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왕 |
이게 맞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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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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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유희왕카드 |
와... 닉값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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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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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근엄진지 |
마음이 따뜻해서 남보다 추워도 된다는 생각하지마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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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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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o샤따내려o |
이 글을 읽으면서 “이게 아닌데”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 생각대로 살면 된단다.. 로 끝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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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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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돼지꿀꿀 |
헐 쩐다. 마지막 구절에 그랬으면 멋있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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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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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에칼추가요 |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시적 통찰이 있으며, 우리마음 한구석을 건드리는 울림이 있는 좋은 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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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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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치치 |
개오바싸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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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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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가 |
줜나 현실적이네. 정의롭게 사는거랑 별개로 인생을 유리하게 사는측면에선 저게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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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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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s |
부재 : ㅂㅅ같은 세상에서 ㅈ같아도 살아남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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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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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랑만두 |
캬 큰 교회 다녀라 ㅋㅋㅋㅋㅋㅋ굿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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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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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뭔 소릴 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몇개만 적었으면 그래 그래 끄덕였을것을 너무 많이 적어놔서... 공감하기 힘들어짐.. 아무리 그래도 저건 오버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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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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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독잭 |
한탄하는거지나 실제로 저렇게 믿고 있는 사람도 저걸 읽어가는 순간 겨우뚱거리게 되지. 혼자 살지 말고 같이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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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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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말하는아이 |
글 자체가 풍자글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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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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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민 |
세상에 수 없이 많은 상처를 받고 고통을 이겨낸자가 자식이 상처 받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쓴것같다. 그렇기에 나는 사랑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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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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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kdwh2 |
그냥 시인다운 푸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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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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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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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내용에 공감이가면서도 마음한구석에 불편하거나 지나쳤다는생각이 들었다면 글쓴이가 의도한대로 정확히 느낀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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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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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유니벌 |
원래 세상은 100보 전진하면 99보 후퇴하는 거라더군요. 세상이 바뀌는 데는 생각보다 훨씬 많은 노력과 희생이 필요해요... 세상사에 지친 마음 이해됩니다. 작은 공감으로나마 위로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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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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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왕십리 |
화자는,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와는 정말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기가막히게 반대되는 행동만이 생존의 방정식이 되는 씁쓸한 현실을 인식하였다. 그러면서도 이러한 현실에서 자식들이 생존했으면 하는 마음에 자신마저도 불의를 옹호하고 만다. 화자의 무력감, 자조, 자괴감은 독자에게도 고스란히 전이된다. "이딴 말을 유언이랍시고 길게 지껄여? 그런데 이렇게 살면 떵떵거리며 살긴 하겠네..." 우리는 이 유언에 가슴으로는 반박할 수 있으나 머리로는 반박할 수 없다. 정의관이 투철한 독자일수록 시인이 파놓은 패배감의 수렁에 더 깊게 빠져들 것이다. 그러나 외로워 말라. 시인은 이미 한발 먼저 수렁 안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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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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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를때리게해줘 |
눈좀 나쁘다고 근시인이라니 작성자 원시인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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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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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사내김경철 |
시인으로서 어떤분인지는 모르겠고 역사저널 그날 패널로 오래 본분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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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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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병마사 |
이 나라는 극단적 시각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뭔가를 이끌어가는게 잘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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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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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쌔 |
작품이란게 작가의 의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이해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고 꼭 그럴 필요도 없다. 작가가 진심으로 자식이 저러길 바라는건지 아니면 반어법인지는 명확하게 판단이 안선다. 그러나 아들이 있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내가 사랑하는 자식이 상처받지 않고 행복하게 오래 생존하기를 바란다는 마음으로 저런 말을 해주고싶다는 생각을 할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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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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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배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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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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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d99 |
나도 조필연이 한 얘기랑 비슷한게 많다고 댓글달라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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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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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찾기차길 |
박원순 사망에대한 시라고 알고있는데 별로 좋게는 안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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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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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느토박이 |
딱봐도 반어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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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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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드론앞마당 |
나처럼 힘들게 살지말라는 소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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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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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 |
그럼 진심으로 누군갈 사랑할 수는 있는거야? 저 삶의 태도에서 가족은 예외인거야? 아닐텐데... 저게 제목이 유언이면 반어적이고... 진짜 유언이면 삶이 좀 가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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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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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후살려줏매 |
나는 개인적으로 처음 3줄 읽자마자 머리를 세게 맞는 느낌이 들었음... 이 사람은 정말 인생을 치열하게 살았구나. 정말 누구보다 선하고 바르게 살았구나... 이웃을 위해 눈물 흘릴줄 아는 사람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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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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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세개 |
본인의 정의가 뚜렷하기에 불의를 말할 수 있는듯... 아이러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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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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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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