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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1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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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13:27]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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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엘울레슈판 |
내가 진짜 이런 일 있을까봐 항상 허리 숙이고 고정하고 다님. 진짜 개아깝게 놓친적이 있어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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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0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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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는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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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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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뻘소리하는놈 |
나도 다른건 몰라도 달리기 연습은 꾸준히함 이런 썰들이 퍼지면 안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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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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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노랑샤피 |
내 지인(남자)썰인데 어떤 여자가 하이힐 신고 막 살려주세요 하면서 달려와선 납치당할 뻔 했다, 핸드폰이고 뭐고 다 뺏겨서 부모님께 연락하게 핸드폰 빌려달라 했대 지인이 그건 좀 그렇고 경찰에 대신 신고해드린다고 하니까 그건 안된다고 거절하더니 자기 집이 00아파트 인데 너무 무서워서 데려다달라고 부탁해서 가는 방향이어서 겸사겸사 동행함 그런데 아파트가 아니라 재건축지역 쪽인 반대 방향으로 계속 가는거임 그래서 여기로 가는거 아닌데요? 하니까 여자가 착각했다고 여기서부터는 길 안다고 하고 뛰어가길래 지인도 뒤 돌아서 출발하려고 하는데 뒤에서 스타렉스 문 열었다가 닫는 소리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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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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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1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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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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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이 |
제 이야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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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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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제가말입니다 |
임신매매로 봤네;; 존나 무서울듯;; 그래도 눈치 빨리 채고 튀어서 다행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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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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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나의것 |
임신매매도 충분히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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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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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맛야키소바 |
ㄷㄷㄷ..소름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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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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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볶하장 |
아 역시 사람이 무서웓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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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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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왜케3G |
개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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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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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이아님 |
오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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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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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울레슈판 |
내가 진짜 이런 일 있을까봐 항상 허리 숙이고 고정하고 다님. 진짜 개아깝게 놓친적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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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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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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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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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킨타올닮은살걀 |
엘울레슈판(83세 군필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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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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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세 |
저도 요즘에는 봉고차에서 안기다리고 처음부터 내려서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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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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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레킬러 |
ㅋㅋㅋㅋㅋㅋ 미친 소름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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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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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롱 |
ㄴ 그리고 무겁게 해야 채력도 빼서 제압할때도 수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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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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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소리하는놈 |
나도 다른건 몰라도 달리기 연습은 꾸준히함 이런 썰들이 퍼지면 안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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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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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찐범 |
4년전에 술취해서 지하철에서 내리는데 남자+여자 둘이서 어깨 부축해주면서 쉬었다가자 어쩌자 했던일이 있었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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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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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라켓 |
개소름돋네;;; 그러다 모텔가서 섹스하고 사귀다가 결혼하는거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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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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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아보니맛있쪄 |
할머니 보쌈 시집가는 날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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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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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yamaki |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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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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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땅 |
나는 고딩때 새벽1시인가 독서실끝나고 집까지 걸어가고 있었음. 시골이라 사람 한명 없고 집 가는 길에 고등학교 하나 지나서 가야되는데 고등학교 정문 플랜카드 거는쪽에 남자 한명이 쭈구려앉아 있는거임. 어두워서 안보이다가 가까이가니까 보이길래 힉 하고 놀란다음 아무렇지 않은척 다시 걸어가는데 내가 가까이 가니까 일어서서 앞서 걷더라. 근데 쪼그려 앉아있을때부터 누구랑 통화하면서 있었는데 앞서 걸으면서도 계속 통화를 함. 뭔가 직감적으로 이상하다 싶어서 옆에 차길 건너서 맞은편 길에서 대각선으로 힐끔힐끔 쳐다보면서 가고 있었음. 좀 가다보니 앞에서 다른 남자 한명이 또 걸어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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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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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땅 |
잔뜩 쫄아있던터라 멀리서 보였을때부터 걸음속도 늦추고 예의주시하고 있었는데 손에 뭐 들고 있더라. 뭐지 뭐지 하면서 천천히 걸었음. 멀리서 걸어올때는 우산인가 싶었는데 가까이서 실루엣 다 보일때 보니까 칼인지 망치인지 기다란거 하나 들고 있더라. 순간 이상하다 싶어서 다시 맞은편 길로 가려고 차길로 나왔는데 그 남자도 차길로 날 향해서 오는거야. 그때부터 의심이 확신이 되고 속으로 ㅈ됐다 하면서 뒤도 안돌아보고 독서실로 다시 뛰어갔음. 걸어서 12분인가 돌아온거리였는데 한 3~4분만에 도착한듯 무서워서 엄마한테 차로 데리러와달라고 부탁하고 그후로 그 길로 집못가서 삥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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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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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밤너에게주고픈노래 |
선의를 이런 식으로 이용하는 게 제일 ㅈ 같다 세상이 이따위인데 어떻게 남을 도우며 살란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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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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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샤피 |
내 지인(남자)썰인데 어떤 여자가 하이힐 신고 막 살려주세요 하면서 달려와선 납치당할 뻔 했다, 핸드폰이고 뭐고 다 뺏겨서 부모님께 연락하게 핸드폰 빌려달라 했대 지인이 그건 좀 그렇고 경찰에 대신 신고해드린다고 하니까 그건 안된다고 거절하더니 자기 집이 00아파트 인데 너무 무서워서 데려다달라고 부탁해서 가는 방향이어서 겸사겸사 동행함 그런데 아파트가 아니라 재건축지역 쪽인 반대 방향으로 계속 가는거임 그래서 여기로 가는거 아닌데요? 하니까 여자가 착각했다고 여기서부터는 길 안다고 하고 뛰어가길래 지인도 뒤 돌아서 출발하려고 하는데 뒤에서 스타렉스 문 열었다가 닫는 소리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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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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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마음이너의마법 |
가나다라마바사아자카타파하자차동해물과백두산이마르고닳도록하느님이보우하사우리나라만세수한무 수한무 응가투척기 그저께 신쨩이 입은 빤쓰 신파치의 인생 발뭉=페더리온 아이작=슈나이더 3분의 1의 순수한 감정에 남은 3분의 2는 거스러미가 신경쓰이는 감정 배신자는 나의 이름을 알고있는것 같으면서 모른다는 것을 나는 알고있다 루스 스루메 메다카 카즈노코 코에다메 메다카 이 메다카는 아까랑 다른 놈이거든, 이케노 메다카를 말하는 거거든 고추기름 유우황 미아왕 키무황 페페페페페페페페페페페페 설사똥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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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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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까까머리 |
저거 진짜일수도 있는게 저런 수법으로 건장한 청년 양다리 다 짜르고 외딴외지에 거지동냥 시키더라 티비에서 저런식으로 범행수법을 저질렀다하니 다시금 소름이 쫙 돋네 할머니는 돈이 궁해 저런식으로 나쁜짓도 서슴지 않게 한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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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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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동이 |
골목이나 정말 누가봐도 뻔한곳보다 오히려 CCTV가 없는 사각지대이면서 의외로 밝은곳에서 범행들이 이뤄진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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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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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거나대라 |
ㅉㅉ 할머니가 짬이 부족햇네. 짐에 돌같은 무게 일부로 줫으면 봉고차 앞에서 지쳐서 못도망갓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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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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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빠이러지마 |
나는 천안에서...원룸촌에 잠깐 내 차 정차해놓고 폰으로 뭐찾고있는데 어떤 남자(30대중반~40대초)가 내 차 창문 두드리더라? 살짝 열고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니까 지가 7살짜리 아들 잃어버렸는데 같이찾아줄수있겠냐고? 그러는데 순간 기분이 너무 쎄해서 그냥 죄송합니다~이러고 창문 올림.그랬더니 나 째려보곤 되게 태연하게 뒤로 걸어가더니 뒤에 세워져있던 검은차에 타고 안움직이길래 넘 무서워서 얼른 운전해서 도망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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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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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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