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까진 코로나 증상 안심해서 웃대에 글도쓰고

방에서 롤토체스도하고

1주일동안 블로그랑 롤토체스나해야지~ 했는데

밤부터 슬슬 열올라오고 오한시작되더니 새벽부턴 너무 추워서 몸 덜덜 떨면서 못잘정도...

전기장판틀고 최고온으로 하고 거위털이불 덮어도 추웠음.,

아침에 열재니 38.4도.

9시 땡 하자마자 비대면 진료로 약 처방받고 11시에 약받아서 바로 먹고 한숨자니까 살겠움..

약이 잘듣는지 열은 37.8까지 떨어짐..

목소리는 완전 나갔고 근육통 오짐..

그래도 열떨어지니까 미친듯 춥던건 사라져서 그나마 살겠음..

점심 대충 먹고 점심약먹고 일하고 또 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