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려서 누군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그때 속상하고 무서웠던게 기억이남

나 7살때인가? 6살때인가 그랬는데 내가 어디를 놀러갔음 근데 마침 거기서 사극을 찍고었어

난 어려서 드라마고 연예인이고 관심없어서 그냥 동생이랑 신나가 떠들면서 놀고있는데 스태프가 갑자기 조용히 안하냐고 나랑 동생한테 사자후 지르면서 보지말고 꺼지라고 쌍욕했던게 기억남. 욕을 더 했었는데 어렸어서 그건 기억이 안나거

연예인도 지가낸 ng아니라 빡쳤는지 큰소리내면서 화내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쳐다보고 쌍욕했어서 엄마한테 욕하면서 그게 뭔 뜻이냐고 울면서 물어본 기억이 있음

뭔ㅋㅋㅋㅋ 지들이 전세낸것도 아니고 관광객들 소리 들리는게 싫으면 통으로 빌리든지ㅋㅋㅋㅋ

암튼 커뮤 떠돌더가 어하루 드라마 스텝 갑질 보다가 갑자기 스치듯 생각남

기억하고싶지 않았는데ㅋㅋㅋ 기억나네 그때 너무 서럽고 저새끼가 지가뭔데 나한테 화내나 싶어서 울었었는데ㅋㅋㅋㅋ

그씹새가 찍은 드라마 이름이라도 알면 누군지 짐작이라도 할텐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