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일의 시작은 4회 챔피언 베텔이 은퇴하면서 시작됨
베텔이 갑작스런 은퇴를 발표하며 그의 자리를 메꿀 드라이버가 누구인지 여러 추측이 오갔는데...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사람이 며칠만에 계약을 하게됨
그것은 바로 이번 시즌 알핀 드라이버인 2회 챔피언 페르난도 알론소
루머에 의하면 알핀은 이전 2023년까지 계약 + 2024년부터 WEC계약을 제안했고, 알론소는 계약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음.
베텔이 은퇴할 기미를 보이자 애스턴 마틴이 먼저 양해를 구하고 알론소와 접촉했는데, 루머 상으로는 2년 이상의 계약과 알핀이 제시한것보다 훨씬 높은 금액을 제시했다고 함.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알핀 팀 또한 알론소의 이적을 언론 발표를 통해 알았으며 아직까지도 알론소와 연락을 하지 못했다는 것
다급해진 알핀은 F2/F3 연속 챔피언인 유망주이자 알핀/르노와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한 오스카 피아스트리를 급하게 2023년 드라이버로 발표한다
그런데...
약 한 시간 뒤 피아스트리는 이런 트윗을 올리는데...
즉 알핀과 아직 2023년 계약을 하지 않았고, 자신은 내년 알핀의 드라이버가 아니라는 것
이미 피아스트리가 알핀이 아닌 다른 팀들（거의 모든 루머에서 멕라렌）과 접촉해 계약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는 여러 루머들이 퍼지기 시작한 시점이기에 현재로서는 피아스트리가 멕라렌으로 간다는 것이 추측돠고 있다.
그러나 알핀은 이미 맺은 계약 상으로 계약위반 사항이 없기에 자신들이 우선괴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이미 법정싸움까지 번진 비슷한 사례가 있기에 과연 어떻게 될 지 주목이 쏠리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을 휴가를 즐기며 보고 계신 알국왕씨...
이미 팀 프린시펄인 오트마르 스즈프나워와 여러 불화설이 있었기에 엿먹이려고 발표타이밍을 잡은 게 아닌가 하는 의혹 아닌 의혹을 받고 있다
1
0
0
78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