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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1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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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15:14]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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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호랑이입니다 |
어렸을때 우리집은 가난했었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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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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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1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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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똘방구리 |
남들 다가는 신라호텔뷔페한번 한번 간적이 없었고 |
1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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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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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모작 |
명품관 쇼핑간 어머니 집에 없으면 |
1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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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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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언제나 가정부가 끓여주었던 라면 |
20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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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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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신라호텔 망고빙수로 너무나 행복했었어 하지만 어머니는 드시질 않았어 |
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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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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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야이야이야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증여받고 주식도 생기고~그렇게 살아가고 배당도 받아보고~하지만 다시 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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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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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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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자가될남자 |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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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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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란아빠 |
후 불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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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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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die꾼 |
구멍이 뚫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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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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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꿔양이 |
구멍이 뚫리는 커다란 솜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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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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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인이있다고왜말못해 |
후불면 구멍뚫리는건 구름과자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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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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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쾌맨 |
ㄴ 그건 폐에 바람구멍 생기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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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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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1꼬 |
폐에 구멍이 뚫리는건 AK47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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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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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벳여우 |
?? : 아싸 주말 라면 개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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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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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란아빠 |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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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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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초당 |
부모님의 사랑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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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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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란아빠 |
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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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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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을설사에비벼먹어요 |
은갈치는 킹정이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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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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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Ark |
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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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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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galcats |
현명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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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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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입니다 |
어렸을때 우리집은 가난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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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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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방구리 |
남들 다가는 신라호텔뷔페한번 한번 간적이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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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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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명품관 쇼핑간 어머니 집에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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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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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언제나 가정부가 끓여주었던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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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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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티넨탈 |
하지만 가정부 라면이 너무 싫다고 대들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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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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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그러자 어머님이 마지못해 꺼내주신 아메리카익스프레스 블랙카드로 시켜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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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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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신라호텔 망고빙수로 너무나 행복했었어 하지만 어머니는 드시질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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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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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야이야이야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증여받고 주식도 생기고~그렇게 살아가고 배당도 받아보고~하지만 다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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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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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중학교 1학년때 셀럽파티에 가서 다같이 함께모여 발렌타인 30년산을 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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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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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계열사 사장아들이 나한테 화를 냈었어. 아빠몰래 훔쳐왔는데 들켰다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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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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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입니다 |
그만해 이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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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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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창피했어 그만 눈물이 났어 그러자 그녀석은 내앞에서 무릎을 꿇었어 참을수 없어 얼굴로 날아간 내 구둣발에 일터에 있던 계열사 사장은 또다시 백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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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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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여기까지만 할게요 쓰다보니 개객기가 되가네...알람 고생하셨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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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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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모모링 |
삐지지맣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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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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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아아 아니 제가 개객기가 된다는게 아니라 노래가사 주인공이...쓰레기가 되고있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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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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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잃은팟수 |
아 따라부르면서 내리고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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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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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트레스팅 |
아 졸웃겼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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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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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팬 |
존1나 잘 살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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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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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아영 |
계열사 사장이 백수 시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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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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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다리걸기 |
라면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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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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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라면만 먹어도 영양소 부족이 전혀 없었다는 얘기가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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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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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불려오셨어 아니 또 끌려오셨어 다시는 이런일이 없을 거라며 비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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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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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그녀석 아버지가 고개를 숙여 비셨어 (내앞에서 무릎꿇고 비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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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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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야이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땅콩던지고 물병도 던지고 야이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웃기고 하지만 다시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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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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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아버님없이 마침내 우리는 해냈어 마침내 상속세를 안낼수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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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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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국민들은 욕했지만 행복했어 주름진 어머니 눈가엔 눈물이 고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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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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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어머니와 내이름의 앞으로 지분을 돌리고, 늙은 꼰대 임원들을 모조리 짤라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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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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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경영승계 끝나가도 아무도 모르고 국민연금 돌려먹기는 계속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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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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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모든게 끝난 후에야 알게되었지만 이미 손댈수도 없었지만 피곤하셨는지 어머님은 어느새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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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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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잠이 들어버리시고는 깨지 않으셨어 다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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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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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난 당신을 사랑했어요 한번도 말을 못했지만 사랑해요 이젠 편히 쉬어요 내가 이제 회장이 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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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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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세 |
ㅅㅂ ㅋㅋㅋㅋ 노래부르면서 가사 읽으니까 불행한 삶 같기도 하고 헷갈리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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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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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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