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부1 명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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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부1' 명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 [2]

작성자

관절엔역시게보린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9650974 추천 4 반대 0 답글 2 조회 167 작성시간 2022-06-24 17: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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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초부터 장면）

명작 영화 대부의 첫장면이자

비토 콜레오네라는 캐릭터를 그대로 보여주는 이 6분간의 오프닝에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3:11초 부터 등장하는 비토의 품안에서 놀고 있는 고양이가 그 주인공인데

사실 저 장면에서 고양이가 등장할 계획은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촬영장 근처에서 돌아다니며 놀고 있던 길고양이를 본 감독이 필이 꽃혀서 출연시킨거였는데

당시 비토 콜레오네 역을 맡은 말론 브란도의 손길에 녹아내린 고양이는 너무 행복해 했고

골골송을 틀어대는 통에 골골송을 지우느라 음향팀에서 꽤나 고생을 했다고 한다.

참고로 말론 브란도는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였다.

그리고 이 장면의 여파로 이후 등장하는 악당 대장의 주변엔 고양이가 자주 등장하게 되었다.

MP4

（프로 집사의 손에 녹아내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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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

연수동불주먹

귀여우 ㅋㅋㅋ

추천

반대

2022-06-24 17: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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