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같은 달달함은 없어진지 오래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남아있엇는데

요새 사랑한다는 감정이 식어간다.. 그저 사랑만 하면되는줄 알았는데 현실이 쉽지 않네

발단의 시작은 취업문제였을가 싶긴하다

난 일하고잇고 여친은 알바하고있고
곧 30다되가는데 모은돈은 없고 결혼을 생각하면
사랑보다 현실이 보이더라

난 여친이 취직하고 자기 생활하는 모습을 보고 결혼을 생각해야겟다 생각햇지만 취직 안하고 알바하는 모습에 현실이 보이는게 문제인거 같다

나를 신경쓰는거보다 자기생활에 신경쓰는거 보면 비슷한 감정인건지 자기일 바쁘면 아예 신경안쓰는게 슬프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