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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피부가 좀 예민하고 상처가 잘나는 편이야.（상처도 좀 늦게 아물어ㅠㅠ..）
긁거나 하면 자국 남으면서 부풀어 올라.
내 체질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종종 놀라거나 오해하는 일도 있었어.
대학교 다닐때 일이야.
1학기 때 교양 영어회화 수업을 들었어.
수업내용은 재미있고 좋았는데
시간대가 1교시였어-ㅅ-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대략 5월 말에서 6월 초순 정도 였을꺼야
전날 밤이 좀 더워서
방충망만 닫고 창문을 열어놓고 잤는데
방충망에 조그만 구멍이 있었나봐.
그 틈으로 모기가 들어왔었어...
피만 좀 빨아주고 갔음 좋았는데
계속해서 귀옆에서 앵앵거렸음-_-+
불켜서 좆기쉑 찾아보려 했는데 귀신같이 숨음
불끄면 또 앵앵거려서 다시 불키고 를 반복ㅠ
결국 걍 귀마개 꼽고 잤어ㅜ
모기한테 물려서 그런가
잠결에 가려워서 몸을 여기저기 많이 긁었어.
모기쉑때문에 늦잠자는 바람에
1교시 수업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했어
（버스 내리고 학교 정문에서부터 강의실까지 전력질주함）
내 자리에 앉아서 숨고르고 있는데
원어민 영어선생님（남자쌤）이 영어로
출석체크 겸 아침인사로
왜이리 헉헉거리냐고 묻더라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그때의 영어회화 실력이 좋지 못했기에 최대한 간단하게
늦게 일어나서 뛰어왔다고 했지..
근데 （ ͡° ͜ʖ ͡°） 약간 웃음기 띈 표정으로 정말 늦게 일어난 거냐고 하기에
내가 ㅇㅅㅇ?? 표정 지으니깐
내 목을 가리켰음
그날따라 급하게 온다고
서랍에 옷 대충 꺼내서 입고 왔는데
오래입어서 좀 많이 늘어난 라운드 반팔셔츠였음
（쇄골라인이 다 보였..--）
내가 잠결에 긁으면서 빨갛게 자국남고 목덜미쪽에는 많이 긁어서 약간 상처도 있었어
（버스타면서도 모기 물린 자리가 가려워서 중간중간 긁었음）
내 피부체질을 모르는
그쌤이 보기에는
목덜미에 난 온갖 흔적（?）들을 보니깐
나와 다른 생각（?）（ ͡° ͜ʖ ͡°））을 하셨던것 같아 --;;ㅋ
（나중에 화장실 가서 거울보니깐 좀.. 오해할만 했음;;;）
영어로 간밤의 상황을 설명할려니
그 당시 나의 회화 능력이 따라가지를 못했고,
같이 수업듣는 사람들이 나를 인싸처럼 보는 듯한 눈빛（?）때문에
걍 가볍게 웃으면서 어물쩡 넘어갔음ㅋ;
근데
엄밀히 말하면
간밤에 생물학적으로 암컷과 밤새 격렬한 푸닥거리（?）를 했으니
그 쌤이 완전히 오해한 것도 아니...겠..지??`ㅅ`;;.
아...쓰다보니 노잼이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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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1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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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1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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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하는용대리 |
콜린성 두드러기임. 체온이 1도정도 올라갈때 가려움 혹은 따가움을 느끼는 병임. 원인도 불명확하고 치료법도 없음. 나도 20대 중반에 발병해서 10년 넘도록 2일에 1알 꼴로 항히스타민제 먹으며 살고있음. 약자체는 약품중에서도 가장 안전한 약임. 약국가면 2000원 정도에 팔고, 직구로 사면 대용량으로도 살 수 있으며 병원가서 처방전 받으면 약국에서 더 싸게 구입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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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1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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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버린두부조각 |
긍까 섹스한거 쌤한테 걸렸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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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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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프리스 |
쌤이 귀신같이 알아챔 ;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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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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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터o |
모기랑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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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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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프리스 |
모기뇬 진짜 질척거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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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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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말이냐시바라 |
나도 묘기증있는데 심했다가 좀 덜했다가함. 피부과에서도 발병이유도 불분명하고 완치방법도 없고 체질개선하면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면서 약먹으면 좀 증상이 덜하다는데 약먹으면 오지게 졸려서 그냥 살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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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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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말이냐시바라 |
신검에서 피부묘기증있으면 뭐 4급이다 그런거 듣고 피부관련 파트에서 피부 긁으면 올라오는데... 하자마자 네 다음 안과로 가시면되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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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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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황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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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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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참재미있네 |
이거 공익가능일탠덴 알아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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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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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참재미있네 |
단 미리 병원가서 진단서 끊고 가야함 그냥 신검가면 응 ㅈㄲ 하고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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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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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프리스 |
군복무 마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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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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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라면고추기름 |
우리남편 피부묘기증 심한데 현역나왔던데ㅠㅠㅠ 아이고ㅠ 어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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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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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초대 |
ㄹㅇ?? 나도 피부묘기증 심한데 현역 다녀온 지 꽤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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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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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우립 |
걸을 때나 뛸 때 살갗이 옷에 스치면서 두드러기 올라오고 가려워 미치는 것도 묘기증의 일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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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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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우립 |
찾아보니까 맞네ㅡㅡ 미친 이거 때문에 밖에 나갈때마다 숨쉬기도 힘든데 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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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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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고냥씨 |
클라리틴, 코나진, 지르텍 같은 알레르기약 써보세요 저도 심해서 자다가 엄청 긁고그랬는데 이거 먹은 이후로는 그런일 없더라구요 이거 드시면 좀 나아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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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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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우립 |
우와... 감사합니다! 검색해보니 약국서 의사 처방 없이도 살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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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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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크왕루니 |
형 "콜린성두드러기"도 검색해봐 꼭... 콜린같음 내가 볼땐. 지르텍같은 거는 일시적임 운동 맨날해야되고 (땀을 매일 흘려야함) 식습관을 완전히 바꿔야 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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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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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우립 |
어 ㅅㅂ...? 콜린성두드러기 쳐보니까 이게 더 비슷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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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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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크왕루니 |
심호흡 세번정도 하고 답글보기를 내 경우는 상병 때부터 앓기 시작했는데 전역하고도 안 나아짐. 병원갔는데 운동부족이래서 아니 군인 일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아침구보 3키로씩 뛰었는데 운동부족이라니... 하고 1차 멘붕ㅋㅋㅋ 복학 후 지하철에서 한정거장 마다 내려야 됐음. 열식히러ㅋㅋ 이건 불치병이라고 들어서 2차 멘붕... 너무 길어서 결론만 말하자면, 지금은 취직 후 직원직당있잖아 그래도 회사 밥은 영양사가 식단을 짜잖아?? 그거 한 3개월 먹으니까 존나 서서히 없어짐 (하루 운동 40분함 매.일.매.일) 삶의 질 1000% 상승함. 결론은 운동도 물론 중요하지만 식습관이 진짜 중요함. 닭요리 안좋고 뭐 이런거 있음.. 암튼 까페 가입해서 정보 얻고 별거 다해봐도 환자가 먹는거 조절 안하면 한방 양방 모두 소용없단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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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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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우립 |
하... 역시 운동+식습관의 문제구나.... 제일 근본적이면서도 제일 고치기 힘든거ㅠㅠㅠㅠ 고마워ㅠㅠㅠ 그래도 뭔 병인지도 알았고 병의 원인도 알았으니 노력해야지..... ;-; 맛점하고 좋은하루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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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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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꿈꾸다2 |
피부묘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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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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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비 |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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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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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xx지털x지 |
남들이 볼땐 경력있는 신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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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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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러 |
야한것 보다 학대 당했다고 생각한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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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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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투페인레메 |
복학생이었음? 연서복 표정 자꾸 등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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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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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즈 |
그거 좋아 ㅋㅋ 나도 피부 비슷한데 예비군가서 손톱으로 긁고 올라온거 보여주면서 내 피부가 약한대 총 멜빵고리 더러워서 이런다!! 막 뭐라하면 총.안들어도됨 ㅋ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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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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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자가될남자 |
오우 퍽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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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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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후후훗 |
너도 피부 묘기증이구나 ㅋㅋ 새로운 미용실 갈떄마다 피부가 엄청 약하시네요... 이 소리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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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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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프리스 |
나도 미용실 갈때마다 미용사 선생님꺼서 손님 피부가 굉장히 민감하다고 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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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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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Us |
난 그래서 미용사 한명 고정으로해서 그사람한테만 머리맡겨.. 설명하기 귀차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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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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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말이냐시바라 |
ㅋㅋㅋㅋㅋ 이거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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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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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님 |
이거 진짜 오래가더라 뜨거운찜질 냉찜질 다해봤는데 소용없음.. 밴드붙이고다녔어 2주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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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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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프리스 |
많이 힘들었겠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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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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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님 |
? 나는 진짜 키스마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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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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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프리스 |
??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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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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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냐옹사랑함 |
누구보다 열심히 긁은 자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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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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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님 |
ㄴ그건 저거 자국없애려고 엄청 주위에 긁어댔음... 마치 다쳐서 생긴것처럼... 근데 가운데 시퍼런건 절대안없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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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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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냐옹사랑함 |
설명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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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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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님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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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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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는아니야 |
그 암컷이 무언가 나올때까지 여기저기 빨은거니라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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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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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심슨 |
나도 묘기증 있는데 학교다닐때 이걸로 조퇴 많이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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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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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삥뜯는윤홍근 |
? 쌈박질한거로 오해한거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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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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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삥뜯는윤홍근 |
바디랭귀지로 '모스키토 앙! 소 아임 벅벅벅벅'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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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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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그스름자두 |
ㅗㅜㅑ 야설 잘읽어씀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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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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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올준몰랐어 |
한밤에 모기랑 서로의 타액을 교환한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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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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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캔투잇 |
묘기증이용해서 위장빼던 군대동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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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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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프리스 |
흐미 웃자왔네 ㄷㄷ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는갑다 심한분들은 많이 힘드시겠다 나는 화장품 고를때 저자극, 순한것 쓰고 컨디션 관리하면 다행히 일상생활은 크게 무리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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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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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프리스 |
어렸을때 절친들에게 장난삼아서 글씨 쓰곤 했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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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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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심봉사 |
ㅋㅋㅋ 나도 묘기증이용해서 고등학교때 조퇴많이 써먹었음 ㅋㅋ 점심지나고 점심에 뭐 잘못먹었나봐요하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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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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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봉이네형 |
아니 슈바 남자네 쇠골라인 개슈바 여잔줄 알고 다읽억네 아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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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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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오한인생 |
나도 그럼...살짝긁으면 부어오르고 그리고 얼굴이나 이런곳 살짝비벼도 빨개져서 사람들이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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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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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커피 |
나도 피부묘기증 있는데 학교다닐때 애들이 내 팔에다가 샤프로 자기 이름쓰고 그럼...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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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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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제 |
이거 묘기증이야 나도 가지고 있음 네이버 검색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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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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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쫌만져봐 |
나도 묘기증인데 요즘 마스크 쓰고나면 자국 개심해서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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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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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동산 |
신기하네 주변에서 이런거 한번도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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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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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에라 |
등짝때리면 유투브영상감이라는 그 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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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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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용대리 |
콜린성 두드러기임. 체온이 1도정도 올라갈때 가려움 혹은 따가움을 느끼는 병임. 원인도 불명확하고 치료법도 없음. 나도 20대 중반에 발병해서 10년 넘도록 2일에 1알 꼴로 항히스타민제 먹으며 살고있음. 약자체는 약품중에서도 가장 안전한 약임. 약국가면 2000원 정도에 팔고, 직구로 사면 대용량으로도 살 수 있으며 병원가서 처방전 받으면 약국에서 더 싸게 구입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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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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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맘마 |
나도 묘기증이었는데 고딩 때 학교 보충이랑 야자 넘 빼고싶으면 고슴도치 모양 빗(?) 으로 팔 막 두드려서 갑자기 두드러기난 척 하고 조퇴시켜달라했어 ㅋㅋㅋㅋㅋ 조퇴 성공률 100퍼센트여따. 지금은 잘먹고댕겨서 그런가 사라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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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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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이다음엔 |
재미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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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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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으르렁나는범 |
띠용? 이거 병이었어?? 다들 그런줄 알고 살았는데 병이었구나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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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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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도지사 |
혹시 이거땜에 미친듯이 아픈 경험 있는사람 있음? 가려운거 말고 몇년전에 무거운거 맨손으로 들고 나르고 했는데 밤에 아파서 잠을못자겠더라 진짜 손 잘라버리고싶고 울면서 밤샜는데 이거땜에 그랬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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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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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조과장 |
나도 피부 건조하고 종종가렵고 살짝 스치기만 해도 부어오르는 묘기증이야 ㅋㅋ 금방 낫는다던 의사들 말을 뒤로하고 10년넘게 저러는데 주변사람들한테 설명하는거 정말 귀찮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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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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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뉴규 |
와ㅋㅋ 나도이거였구나.. 고딩때부터생겼던것같음.. 나는그래도 덜심한편이였구나 난 자국이오래남으면 두드러기올라옴 팔에 고무줄을 한채로 자고일어나면 항상저래서 원래있던알레르기때문이구나 싶었는데 내가가진알레르기중 일부가 묘기증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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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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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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