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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2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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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22:13]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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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파오나  |
지들 권위 좀 살려보겠다고 애들 짓밟는 쓰레기새끼들 교사라고 하는거보면 역겨워 죽겠다 씨ㅣ발럼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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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1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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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하라아빠 |
저게 사실인게 잘해준 선생님도 많을텐데. 내가 억울한것만 30년이 지나도 생각남.. 동네 지도 그리기 숙제를 내줘서 집에서 그리는데 스케치북이 부족해서 저녁되서 나가서 4절지 까지 사와서 내가 다닌 이동네 주공 1단지 3단지 4단지 5단지 총 아파트 거진200여채를 위치 재가며 그린다음. 동호수를 모르겠다고 야밤중에 거길 뛰어가서 동을 확인해 오기까지하며 아파트 동까지 적으며 진짜 새벽 늦게까지 그려갔는데. 다음날 혼났음..동네 뒷산이라도 올라가서 보이는 모습그려오라는 숙제였는데. 지도 보고 그려왔다고... 아파트 동이 그려진 지도가 어딨는지는 몰라도. 진짜 다 기억해내서 하나씩 그린건데.. 아파트 하나 하나 그리느라 거진 8시간쯤 그려간건데 혼나니까 그게 얼마나 억울하던지...내가 공부안한건 다 그 선생님 탓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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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2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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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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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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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권위 좀 살려보겠다고 애들 짓밟는 쓰레기새끼들 교사라고 하는거보면 역겨워 죽겠다 씨ㅣ발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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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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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먹는거지 |
ㄹㅇ 머리 좀 자란 중고딩때도 당하면 ㅈ같은데, 아무것도 모르던 초딩때 억울한일 당하면 두고두고 기억에 존내 남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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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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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맨 |
00년대 초반만해도 저런쌤들 많았지... 요즘도 저럴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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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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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잡이왕 |
시발 3월 초에 지 이름 안외웠다고 등짝 때리고 집에서 자기 이름으로 깜지 써오라 시킨 년 지금 생각해도 좆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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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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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아Waaagh나블 |
나같은놈이 또있네 ㅋㅋㅋㅋㅋ 나는 그나마 집 바로앞이어서 10분도 안걸려서 가져왔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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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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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맛젤리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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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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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페퍼355mL |
진짜 그땐 어려서 몰랐었지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선생은 커녕 사람도 못 된 것들이 교단에 많이도 올라가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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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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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인간 |
나도 좋았던 쌤은 기억 안나는 데 ㅈ 같은 쌤은 이름 다 기억남. 황ㅈㅈ ㅆㅂ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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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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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 |
이름이 쥬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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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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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잘남고생 |
이름부터 ㅈㅈ같은년인데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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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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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을감수하는사람 |
ㅋㅋㅋ 집까지 뛰어갔다올 정도면 깨어있는 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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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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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산클라이머 |
작격 미달 선생이 옛날에 많았던 이유중 하나가... 교원이 부족해서 그냥 사회생활 하던 사람들 데려와서 교사 시킨 경우가 많았음. 임용고시 안치른 사람들이 교사였던거임. 물론 좋은 분들 도 있었겟지만 임용고시라는 최소한의 필터링을 거치지 않아서 저런 경우가 꽤 많았지...그리고 2007~8년 시절이 그 사람들 정년 시즌이었을거임...우리 고등 학교때 수학 선생이 그러시더라 꼰대긴 했는데 소신은 있으신분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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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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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남편 |
엉덩국 역시 범상치않은 사람이었네ㅋㅋ 저 나이에 집까지 뛰어갔다올 정도면 대단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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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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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으로댓글다는놈 |
근데 상장같은거 조회시간에 받는사람 미리 알고있음... 그래서 앞에 미리서있기도 한데 본인도 모르진 않을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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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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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저게 사실인게 잘해준 선생님도 많을텐데. 내가 억울한것만 30년이 지나도 생각남.. 동네 지도 그리기 숙제를 내줘서 집에서 그리는데 스케치북이 부족해서 저녁되서 나가서 4절지 까지 사와서 내가 다닌 이동네 주공 1단지 3단지 4단지 5단지 총 아파트 거진200여채를 위치 재가며 그린다음. 동호수를 모르겠다고 야밤중에 거길 뛰어가서 동을 확인해 오기까지하며 아파트 동까지 적으며 진짜 새벽 늦게까지 그려갔는데. 다음날 혼났음..동네 뒷산이라도 올라가서 보이는 모습그려오라는 숙제였는데. 지도 보고 그려왔다고... 아파트 동이 그려진 지도가 어딨는지는 몰라도. 진짜 다 기억해내서 하나씩 그린건데.. 아파트 하나 하나 그리느라 거진 8시간쯤 그려간건데 혼나니까 그게 얼마나 억울하던지...내가 공부안한건 다 그 선생님 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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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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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백인분 |
진짜 개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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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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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내딕트자대배치 |
나는 초4때 부반장인데 화분안사왓다고 쳐맞음ㅋㅋㅋ 그뒤로는 뭐 할때마다 부반장이 뭐 이래? 이게 디폴트 시11발 임정숙 보고있나? 그때도 할매였는데 지금쯤은 뒤졌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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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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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백인분 |
진짜 나도 초등학교때 꾸벅 졸았다고 머리 단소로 맞고 혹이 주먹만치 나서 엄마가 엄청 속상해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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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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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님이야 |
나도 쳐다보는게 기분 나쁘다고 뺨때린 선생 있었음. 개같은냔 길걷다 벽돌 맞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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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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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득한자취생 |
옛날 교사들은 진짜 권력인마냥 행동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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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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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d |
줘패서 애들관리 하는거 누가못해ㅅㅂ 연금처받고 살꺼 생각하니 개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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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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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니소설번역판 |
6학년때 나는 미국의 역사를 알고싶다고 발표 했다가 공개처형을 당했지. "짧은 역사 알아서 뭐하게? 생각 안한거 티나" 라고. 세계 정세를 휘어잡는 미국의 구조에 대해 알고 싶었던건데 난 생각이 없는 아이가 되버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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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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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초밥왕 |
난 복도에 있는 우유치우래서 싫다고 했다가 선생님이 나한테 던졌능데 우유터짐 우유 뒤집어쓰고 개 빡쳐서 집에감 내가 잘못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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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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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초밥왕 |
한번은 동시짓기 숙제 해왔는데 애들 다있는데서 어디서 배껴왔냐고 혼남 개빡쳐서 집에감 그뒤론 글 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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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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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todian |
인천 부평초에서 근무하던 시발선생 아직도 기억나네. 대놓고 촌지 요구하고 시밬ㅋㅋ 초등학교선생잌ㅋㅋ 구구단 외울때 대놓고 차별한거 아직도 기억난다. 돈준애는 못풀어도 "그럴수 있어. 다음엔 잘하자"하면서 넘어가고 돈 안준애는 작대기로 머리 툭툭 치면서 개염병을 했었지? 시발롬아 너때문에 내가 그때 빡쳐서 구구단만 외워가지고 지금 이과다 시팔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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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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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야드 |
공부만 가르칠줄 알지 사람은 가르칠줄을 모르는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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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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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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