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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교다닐때에는 촌지까지 있지는 않았지만.... 중학교때,고등학교때 툭하면 성질있는 교사였던 대경중학교 생물담당교사 김ㅎ준이나 장충고등학교 국사,세계사담당 박ㅁ혁 같은 새1끼들이 성적떨어지거나 지 성질난다고 맨날 이상한트집잡아서 반애들 일렬로 교실에 세운다음 미친듯이 매타작해댔지... 당시놈들나이가3,40대였으니 지금도 교사 잘해먹고 있겠구나.... 아...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떄 생물과학 담당이였던 김ㅂ년, 이 머리까진 키ㅈ만한 늙은교사는 벌써 은퇴했으려나???? 하기싫은 야자 빠지겠다고 하니까 아주 다른교과목시간에도 지독하게 생물학실로불러서 방망이 꽝꽝두드려가며 나한테 각서쓰라고 한 그새1끼, 그새1끼만 생각하면 아주 치가떨리는구나... 안그래도 이ㅅ군패거리의 집단따돌림때문에 힘들어죽겠는데 고통스러운 고등학교생활 더욱더 고통을 가중시킨 그 쓰레기교사 새1끼, 너희들은 반드시 지옥으로 떨어질거야.... 암, 그래야만해....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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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2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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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21:05]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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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존스노우아무것도몰라 |
중학교 체육시간에 1대1로 짝지어서 축구패스연습이었나? 시켜놓고 애들이 웃고 떠들면서 공차니까 갑자기 반학생 전체 엎드려뻗치라고하더니 야구빠따 들고와서 반학생 전부 빠따 2대씩 풀스윙으로 갈긴 체육선생 기억나네 그 지랄을 자주하더니 못 참고 익명의 제보자가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 학교에 뜸. 경찰서 다녀오고 나서 학생들한테 나는 경찰에 아는 사람이 많아서 늬들이 신고해봐야 별일 없다며 협박하던 모습이 진짜 대박이었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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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1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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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일단살아보자 |
저런 사람들이 교사의 교권을 바닥으로 가게 만든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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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1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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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할룽할롱 |
난 직접 그 선생한테 찾아갔는데 ㅋㅋㅋㅋ 웃으며 말했지 너같은게 선생하면안된다고 근데 아직도하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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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2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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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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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
우리들 알게모르게 있었음.. 나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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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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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노우아무것도몰라 |
중학교 체육시간에 1대1로 짝지어서 축구패스연습이었나? 시켜놓고 애들이 웃고 떠들면서 공차니까 갑자기 반학생 전체 엎드려뻗치라고하더니 야구빠따 들고와서 반학생 전부 빠따 2대씩 풀스윙으로 갈긴 체육선생 기억나네 그 지랄을 자주하더니 못 참고 익명의 제보자가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 학교에 뜸. 경찰서 다녀오고 나서 학생들한테 나는 경찰에 아는 사람이 많아서 늬들이 신고해봐야 별일 없다며 협박하던 모습이 진짜 대박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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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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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야아니진 |
근데 진짜 별일 없음 ㅋㅋ 고딩때 우리도 체육선생이 따귀는 기본이고 앵간한 남자선생들은 애들 줘팼음. Pvc파이프로 허벅지 ㅈㄴ 맞고 그래서 한 학부모가 허벅지 피멍든거 보고 빡쳐서 경찰에 신고함. 별일없었음ㅋㅋㅋ 이제는 학생수도 줄고 그당시보다 국가에서 청소년에 관심이 많고 기대도 걸고 출산률도 낮고 학교 체벌 언론 공론화를 정점으로 체벌이 없어졌지. 지금 체벌하면 난리남ㅋㅋㅋ 난 초딩때도 식판으로도 맞고 장풍 쳐맞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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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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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뀨잉뀨잉뿌우 |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반장 아부지가 검사셨지...아빠 전화하구 나는 원피스 버스터콜 실사판을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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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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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자쟝 |
줄넘기 못한다고 머리채잡고 다른애 뚝배기랑 부딪히게 했던 선생 색히 기억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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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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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노우아무것도몰라 |
설마 대연고는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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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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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odoa |
정당한 이유가 없어도 맞았지ㅋㅋㅋ 명분이 있어야 맞습니까디 없었고 내 머리 커갈수록 이런생각이 아 반항심인가 싶었기도 했었지만, 학교에서 담배나 구타 이런건 맞는게 당연했다고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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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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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살아보자 |
저런 사람들이 교사의 교권을 바닥으로 가게 만든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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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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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무스 |
피터팬 유명햇지 한번ㄹ때리면 피터지게 때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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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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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투페인레메 |
나도 중학교때 선생놈년들이 경찰서 두어번 다녀오고 그랬음 진짜 치가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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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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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찾아주는사람 |
옛날에 새학기 시작되고 담임 바뀔때마다 두려웠었지. 미친개 걸리지 말라고 ㅋㅋ 난 졸라 재수없게 1, 2학년 체육쌤이 담임이였고 3학년때 학주 걸림 ㅅㅂ 3년 내도록 쳐맞았었지.. 시부랄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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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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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알루 |
촌지 받는 ㅅㅋ들은 그걸로 끝이었음. 많이 주는 집 애들 챙기기 바쁘거든. 울엄마가 옛날 사람이라 그런거 빠삭했는데 초등3학년때 담임년보고는 혀를 내두르더라. 그러곤 주던거 싹 안줬는데 화장실을 안보내주던 x임. 뭐 그래도 그 선생년 빼곤 다른 선생님들은 다 선생님이라고 부를만한 분들이셨고. 아 고딩때 담임은 대학간 여제자들한테 껄떡대다 소문 난적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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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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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알루 |
지각하면 1차로 교문에서 순한 맛으론 엎드려뻗쳐, 아니면 빠따 몇대맞고 교실올라가면, 안들어가고 복도에 엎드려뻗쳐해있어야함. 그럼 담임쌤 나오셔서 이놈의 쉑히덜하면서 빠따 가볍게 한대씩 치고나야 들어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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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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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총각있어요 |
36살인데 본인 초등학교 다닐때, 울담임 촌지로 유명했음. 본인은 촌지낼형편이 안되서 매일 청소하고 방과후에 남았음. 김J령 잘지내냐 상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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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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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이 |
나 초1때 담임 오노진. 학교에 있는 수세미 뽑아와서 머리 떄리던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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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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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에레라 |
엄마아빠 얘기 많이 들었는데 옛날 선생들은 진짜 깡패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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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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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소리하는놈 |
내가 매맞는건 좀 특이했음ㅋㅋㅋㅋㅋㅋ동서남북이라는 이론에 입각해서 수학문제 못 풀면 못 푼애를 가운데 두고 3x3에 앉아있는 애들 다 때림ㅋㅋㅋㅋ못 푸는 애는 3대 맞고 나머지 8명은 2대씩ㅋㅋㅋㅋㅋ진짜 모두가 공포에 떨었음ㅋㅋㅋㅋㅋㅋ3x3에 두번 겹치면 4대 맞는거임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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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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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제 |
그때 쓰레기새기들의 업보는 같은나이또래의 젋은세대교사들이 짊어지고가는게 현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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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냥애미 |
그치 지금 젊은 교사들도 처맞고 자랐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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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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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insky |
입시지옥에 치를 떠는 같은반 애들을 보면서 그래도 얘들이 부모가 되면 입시지옥은 없겠구나 싶었는데... 웬걸? 한술 더 뜨데? 방심하지 마라, 상황만 허용되면 언제든 다시 되돌아갈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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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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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니 |
내가 부산에 있는 부x외고 다녔는데 1학년때 수련회 갔던 그날밤에 담임 손모씨 그양반이 술쳐먹고 와서 엎드려 뻗쳐하고 원산 폭격 시키고 그랬던 기억나네..(제주도 수학여행 갔을때는 애들 팰라고 나무막대기 돈주고 사더라 ㅎㅎ ) ..시바새기 그인간만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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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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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더러시아청설모 |
저런 새끼들 지금 뭐할까 연금 먹고 잘살고 있겠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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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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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여우짱 |
고등학교때 지각했다고 목공체조 했는데, 통나무 큰거 4명씩 들고 올렸다 내렸다 했는데,, 04군번인데 군대에서도 그런걸 당한적이 없는데,,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 지각하면 종아리 때리는건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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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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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검합일 |
1교시에 아파서 4교시까지 쭈욱 양호실에 있었는데 3교시 결석처리 당함ㅋㅋㅋ 대구동중 수학선생 박점례? 20년도 더 됐으니 이제 70넘었을듯 시발할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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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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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검합일 |
생각해보니 박종례였음 시팔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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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짐승o |
난 편모 가정임. 중학교때 담임이 애들앞에서 부모님 한분이랑만 사는 사람 손들어 보라함. 난 애들한테 알려지는게 싫어서 수업 끝나고 말하려고 햇엇음. 그러자 손 안들엇다고 담임이 나한테와서 싸대기 때리고 "얘 말고 더 없어?" 이 ㅈㄹ햇엇던 기억을 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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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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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헷필드l |
와 ㅋㅋ 인간이하가 교사행세하네 .... 트라우마겠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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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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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좋아해 |
난 선생들 그냥 교편든 샐러리맨으로 밖에 안보임.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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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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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10년차눈팅 |
교탁에 무릎 꿇고 허벅지 앞에 20대 움직이면 처음부터 다시 한 50대맞고 대가리 맞고 귀싸대기 맞고 발로 차이고 방과후 3시간이 넘게 무릎꿇고 영어숙제하고 그 미친년이랑 같이 교문을 나왔다. 오뎅트럭에서 오뎅하나 건네주며 웃으면서 먹으라고햏다 싫다고했다. 치욕스러웠다....중학교 1학년 아직도 안 잊는다. ㄷㅊ중학교 1학년 10반 ㅊㅎㅈ 국어시간에 영어숙제 하다가 걸린 내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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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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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래앵 |
고등학교 첫입학하던 날. 머리 길다고 강당 단상에서 바리깡으로 머리 밀어버리던 선생이 떠오르네. 내가 딩한건 아니지만 다른 학생 두명이 양팔을 붙잡고 파란 물통에 머리를 쳐넣고 밀어버렸는데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장난이랍시고 나한테 BB탄 총 쏘아대던 미친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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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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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룽할롱 |
난 직접 그 선생한테 찾아갔는데 ㅋㅋㅋㅋ 웃으며 말했지 너같은게 선생하면안된다고 근데 아직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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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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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룽할롱 |
그런건 자식 앞에서 해야했는데 차마 자식새끼 앞에서는 못하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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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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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어트 |
난 중딩 이전까진 선생님들이 우리집 좀 가난한 거 아시고 나 많이 도와주시고 참고서나 자습서도 주시고 했어서 존경했고 적어도 공손하게 대했음. 근데 고등학교 때부터 선생들이 애들 패면서 그걸로 서로 가오 세우는 거 보고 선생들 말 1도 안들음. 개중엔 시계풀고 주먹으로 학생 패는 인간도 있었는데 다들 쉬쉬하다가 한 애가 부모 불러서 일 키울려고 하니까 학교차원에서 학부모 말리고 해서 넘어감. 근데 웃기는 건 그 선생은 부모 부른 애를 그때부터 투명인간 취급하고 고3시절이었는데 지 스스로가 애 왕따시키는 분위기 만듦. 그 친구는 멘탈강하고 원래 공부잘해서 알아서 척척 대학 잘만 감. 그게 불과 10년 전임. 난 그 시절 이후로 내가 나온 고등학교 근처도 안감. 거지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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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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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기관사 |
수업시간에 떠든다고 동그란 장구체로 대가리 죤나깐 노처녀 여선생 생각나네. 머리에 혹이 죤나 생겨서 짱구가 엄마한테 딱콩맞고 혹 주렁주렁 단것 처럼 됐었는디...그 외에도 거지같은 선생들 많이 만났었지...지금와서 보니까 집이 가난했던게 죄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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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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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겨봐웃겨봐 |
학교 선생들 정말 소수의 몇몇 분 빼고는 애들을 두더지 대가리 후려치 듯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패는 것 같이 패던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다. 그 땐 내가 그리 잘못 한 건가 갸우뚱하며 맞기도 하고 맞고나면 인사하고 들어가기도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개X끼들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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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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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매운탕 |
부모님이랑 얘기해보니 촌지 요구한 새끼들 존나 많았더라. 나 80년대생인데 진짜 지금도 이갈리는 놈년들 몇몇있음. 나중에 내 애가 학교가서 부당한 대우 당하면 합법적인 수준내에서 조져버릴 생각임. 물론 지금 선생님 된 사람들이 뭔 잘못이겠냐 하는것도 머리론 이해하지만 직접 겪어본 입장에선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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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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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렌탈잉어 |
우리 아빠한테 교보재 만들어오라던 초2담임 생각나네 ㅋㅋ 98년생인데 이때도 이상한놈들 많았음 ㅋㅋ 잔반통 앞에서 존버하면서 애들 밥 남긴다고 잔반긁어서 멕이던 대전 김×× 살아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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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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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5070 |
등촌동 소재 ㅇㅇ고등학교 미술선생 ㅇㅊㄱ... 미대 지원생한테 대놓고 촌지받고 수틀리면 뺨대기 겁나 때리던... 선생이란 작자가 미술실 컴터에 야동 넣어놓은거 걸려서 ㄸㅊㄱ라 불렸던 쓰레기선생... 지금은 죽어서 지옥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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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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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모델이될고야 |
지금의 20대 30대 교사분들이 나중에 나이를 먹었을때 더 선생다운 선생이 많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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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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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브리즈허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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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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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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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waltz |
대부분의 교사들이 원하는 교권은 교사에 대한 권위와 존경이 아닙니다. 교사의 권리를 제도적으로 지켜줄 수 있는 힘이에요. 매번 이런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전 사람들이 교권을 저런식으로 해석하는것에 대해 너무 안타깝습니다. 누구도 바라지 않아요 아이들을 좌지우지하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력같은건, 그리고 흔히들 말하는 그리고 지금 말씀하시는 '교권'은 교사의 역량에 따라 충분히 따라올 수 있는 덕목입니다. 그게 문제였으면 지켜달라고 하지도 않죠. 학급붕괴와 교육의 질적 하락은 대다수의 학생, 학부모가 아닌 문제를 일으키는 소수의 학생, 학부모를 막을 수 없다는데서 시작해요. 이런것들을 막을수만 있게 해달라고 하는게 요즘 교사들이 요구하는 교권의 상향이구요. 사실 애초에 교사들을 제도적으로 지켜주는 힘은 예전부터 없었는데, 예전 교사들이 행한 만행으로 이게 보장되지 않고 지켜지기 힘들다는 논리 전개는 전 이해할수가 없네요. 보장한적이 있었고 그에대한 부작용이 있었어야 반발이 생겨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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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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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waltz |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 솔직히 말씀드리면 과거에 우리가 학창시절 당했다->로 시작하는 논리는 과거 여자들이 피해를 보았다-> 로 시작하는 페미니스트들 논리랑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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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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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waltz |
지금에야 과거 선생님들에게 당한 경험들을 이야기하며 감정적으로 현재 교사들의 교권향상을 반대하시겠지만 그 피해는 고스란히 나중세대 아이들이 받게 될 겁니다. 막 나가는 친구들이 있는 교실에 우리 아이가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교사가 뭘 할수있을까요? 이성적으로 생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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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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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티처 |
제가 쓴글인줄.. 옛쓰레기교사들로 인해 최근세대의 교사가 대신 책임 지라는 논리는 페미논리랑 다를게 없는데 저번에 제가 이렇게 댓글달았더니.. 반대가 박히더군요.. 반대박은사람 누굴까 궁금... 페미? 아님 그냥 교사들이 싫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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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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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타고말타고 |
촌지가 문화였던때가 있었지. 중딩때 교무실에 일이 있어서 갔는데, 담임이 반장이랑 이야기하고 있더라? 나 온줄도 모르고, 걔한테 지방에서 전학온 나보다 성적 떨어져서 어떡하냐며 날 차별하는 발언하더라. 그 뒤로도 애들한테 은근히 나 따돌리는 식의 발언을 엄청 함. 10여년이 흘러서 엄마한테 그때 엄마가 촌지같은거 안줘서 그 담임이 나한테 그런것 같다고 이야기 한 적이 있는데................ 엄마가... "뭐?! 엄마가 촌지 줬는데??!!" 라더라... 뭐냐..그냥 내가 싫었던건가 ㅋㅋㅋㅋㅋㅋ 90년 초반이야긴데 당시엔 다들 촌지는 기본이었음. 국딩 2학년때부터 할머니 담임한테 수업중에 한눈판다고 귀싸대기 수시로 쳐맞고.. 그냥 그게 전혀 이상하지 않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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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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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중소기업 |
라떼는 총동네라 총각 선생 혼자 학교뒤 단칸방에서 산다고 김치해서 매번 내편에 보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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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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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요정도요정이야 |
저정도 선생님들은 없어서 다행.. 무협지덕후 수학선생님 김ㅇㄱ 선생님, 게이야동빌런 조ㅅㅈ 선생님 잘 살고 계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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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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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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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때 옆반 담임이 학부모들이랑 주점가는거는 봤다. 옆반놈 부모님 몇번봐서 얼굴 알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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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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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병장 |
난 조까튼 선생과 정말 참스승 2가지 부류를 다 만나봣는데...초딩4시절 조까튼 선생은 공부못하던 날 가축보다 못한 취급을 햇엇음 구타?? 초4때 뒤통수 주먹으로 맞을때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맞을떄 별이 보인다" 라는 말을 난 초4때 느낌...그리고 울집 가게 식당에 재활용도 안되는 폐기물 동료교사들 13명 끌고와가지고 처먹을거 다 아1가리에 개1씹쳐먹고 계산할때 와서야 비누병장 담임입니다 ^_^ 라고 하면서 공짜로 얻어먹음...그때 돈 내기 싫어서 울 엄니에게 짖던 그 미소.....20년 이상이 지낫는데도 아직도 생생히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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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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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병장 |
이미 공부와 담을 쌓고 지내다.....내가 살던 지역에...미래가 없는 스즈란급의 고등학교를 감....거기서 내 인생 역대급의 참스승 2분을 만나게됨....1학년 담임스승님은...지각과 결석을 1도 허용치 않앗슴...이 스승님도 때리긴 떄렷는데...존나 합리적이고 논리적이게 설득하고 때림...맞는 학생도 반박못하고 수긍하고 걍 맞아버릴정도임.....이 스승님에게 배운건 사람간의 약속과 시간개념을 정말 재대로 배움....고3 담임스승은 나도 공부란걸 하면 되는구나! 라는걸 눈 뜨게 해준분...공부1도 모르는 나에게 전국기능대회 나가자고 많고 많은 애들중에 나한태만 집착 하던 스승님...결과는 전국기능대회 에서 실수 하는 바람에 장려상에 그쳣는데 공부 못해서 병1신취급 받던 애를 고작 장려상이라고 분하다고 울엇던 나를 만들게 해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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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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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가들어왔다 |
휘문고등학교 채찬희 개색히 아직도 선생질 잘하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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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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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원 |
내 세대는 그렇지않았지만 저 세대는 진짜 적폐 세대의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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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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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은죽었다 |
혹시 엄마나 아는 분이 나이 50넘고 초등학교 교사고, 이름이 김미성이면 내 말좀 전해주셈, 칠X 초등학교 근무했었음. 김미성, C8련아 잘들어라.. 초2 때 촌지 안준다고 C8련아 멀쩡하게 학교생활 하는 친구는 하교시간에 남겨서 종아리로 ㅈㄴ후려쳐서 피나게하고 나는, 애들한테 놀지말라고 왕따라고 지가 찍어준 호로c8년 잊을 수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그래도 담임 썅련 없을 때, 우리 친구인데 왜 왕따야??하면서 나랑 계속 놀아줘서 인성 파탄 안나고 잘 살고 있다 개같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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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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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은죽었다 |
어떻게 초2, 9살 짜리를 왕따로 만들려고 했지??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 이해할 수가 없다..... 애들이 착해서 망정이지, 몇몇 애들은 담임련이 나랑 놀지 말라고 했다고 기피했는데 착한 애들이 그런 애들 욕하면서 나랑 놀아줬는데 ㅅㅂ 나중에 고맙다고 밥한끼 사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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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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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은죽었다 |
그 때가 언제 적인데도 아직도 가슴 답답하고 쓰리다.. 어릴 때 충격과 상처는 진짜 안지워지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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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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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운동남 |
체벌을 금지하기엔 버르장머리 없는 학생들이 너무 많고, 체벌을 허용하기엔 또라이같은 교사들이 너무 많다. 일부 때문에 선량한 학생 선생님들만 피해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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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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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 |
국딩 세대인데 나 졸업하고 초등학교 명칭 변할 때까지도 촌지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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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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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몰찬폭풍우 |
지금 내 나이 31... 초등학교 2학년때니 벌써 22년전 98년도 일이네.. 같은 반 친구가 쉬는시간 화장실 갔다가 2분 늦게 들어왔다고 한문선생이 교탁 앞으로 불러내어 온갖 싸다구와 그걸 버티지 못한 친구가 엎어지자 왜 엎어지냐고 난무하던 발길질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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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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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지몽v |
초5때 촌징안준다고 오 ㅏㅇ따 조장하던 사대부초 김33 .. 중2때도 역시나 촌지받고 걔 몰아준다고 차별한 김55.. ㅎㅎ.. 촌지는 씨바 해마다 요 구해서 뭐라 할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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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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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니경 |
나 초4때 담임년이 이솝우화책한권 주면서 엄마한테 읽어보고 다시 돌려달라고 했음 근데 그게 부모들이 책돌려줄때 돈봉투 넣어주는 암묵적인 룰이였음 난 깜빡하고 책엄마한테 안주고 그냥 담임줬는데 어쩐지 존나 패고 나머지 공부 시키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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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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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ard |
대놓고 왜 인사 안오냐고 패는 선생도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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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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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미르 |
인권이라는게 참그렇다 너무도 당연한건데 그렇게 멸시받던 학생인권의 보상을 지금학생들이 받고있고 하늘같던 교권의 처벌을 지금교사들이 받고있다. 그렇게 멸시받던 여성인권의 보상을 지금 젊은여성이 받고자하고 기득권이었던 남성의 처벌을 젊은남성에게 선고하는데 학생도 인간이라 인권을 보장받는거고 교사도 인간이라 인권을 보장받아야하는건데 남성과 여성 또한 그럴텐데 보상과 처벌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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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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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표범 |
지겹다 갑자기 대뜸 올라오는 예전 학교얘기 일주일에 3번 이상은 갑자기 이런글 올라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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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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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두희개객기 |
너가 커뮤를 너무 많이하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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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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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러뿅 |
갑자기 불러내서 당구큐대로 초등학교 2학년 9살짜리 꼬마애 개패듯이 팼던 박필묵 10생퀴 유병장수하다 췌장암으로 뒤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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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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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송아지 |
운동그만두겠다고 하자 28명 앞에서 2시간동안 구타해주신 코치선생님 그립지는 않습니다.유병장수하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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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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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송아지 |
집합! 하고 소리치던 그 목소리가 12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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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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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왠지배고파 |
초등학교 5학년때 당구 큐대로 때린색기 ㅋㅋㅋㅋ 아침마다 쪽지시험 20문제씩 봤었는데 전교 1등애도 잘해봐야 1~5문제 틀리는 난위도였음 모두 주관식 ㅋㅋ 공부 못하던애들은 20문제 틀리면 당구큐대로 40대씩 맞았는데 겉멋충이던 애들도 40대면 아프다고 기어가는거 발목 하나라도 잡아서 기어코 다때림. 그러고나면 발바닥이고 엉덩이고 다 피멍들어서 걷지도 앉지도못했었음 ㅋㅋ 다음년도에 1학년 애기들 맡았는데 1학년 애기들한테도 매질해서 애기 두팔 부러져서 쫓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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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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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성생님 |
아무것도 안했지만 같은 취급받을때가 있다(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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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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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기관 |
김학문씨1발러마~ 니이름이 학문인걸 왜 [항문]이라 발음했다고 체육창고에 쳐 가두고 의자로 뚜두러패냐 ㅋㅋㅋ또라이새끼 개명을 처 하던가ㅋㅋㅋ뭔놈의 자격지심있어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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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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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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