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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사는 아재다
23일인 어제부터 외출 금지 당해서 일요일까지는 집에 있어야 된다 ㅠㅠ
심심하니 오늘은 터키한인회 홈페이지에 올라온 한 교민의 글을 소개하니 외국 사는 교민들이 어떤 차별을 받는지 알았으면 한다
（이하 본문）
제목 : 1차 특별기로 떠난 교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교민분들
지난 1차 특별기를 타고 한국으로 들어온 교민입니다.
저희는 이스탄불에서 아들하나 남편 저 이렇게 3식구가 거주하고 있었고
다행히도 들어올때 검사를 받고 음성으로 나와서 지금은 들어와서 온 가족이 자가격리중입니다
저희가 터키를 떠난 이야기를 써보려 합니다.
글솜씨가 좋지 않으니 이해해 주세요
우선 저희 남편은 터키에 나와있는 주재원이였습니다 저는 주부였구요
저희 가족이 한국으로 들어온건 같은 시테에 사는 이웃들 때문이였습니다.
터키에서 겪은 일들도 있었구요
우선 코로나가 발생하고나서 아이 유치원 등교가 금지되기 전에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
아이가 심한 놀림을 받았습니다 아시아인이라는 이유였구요
함께 잘 지내던 친구들이 아이에게 우리 엄마아빠가 아시아 인이라고 코로나 옮는다는 이야기를 했답니다.
그래서 아이가 어느날 친구들이 나를 미워하나봐 라면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부모된 입장에서는 정말 가슴이 찢어지는 일이였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시무룩해지는 아이를 보니 결국엔 아이를 등원시키지 않았구요
그리고 가장 큰 부분은 제가 겪은 일 때문이였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돌아오는 길에 택시를 탔는데 15리라면 되는 길을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30리라를 받더라구요 제가 되지않는 짧은 터키말로 따지니
택시기사가 옆에 아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손을 치켜들더라구요
정말 짧은 순간이였는데..... 처음겪는 일이라 너무 무서웠습니다
20리라짜리를 택시에 던지듯이 내렸는데 택시기사는 따라오면서 저하고 아이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욕을 했습니다 코로나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비웃으며 욕을 하는데
혹시나 아이가 잘못될까 너무 걱정되서 택시가 못들어오는 길로 숨어서 남편에게 전화하였습니다
남편은 바로 차를 가지고 달려왔구요
너무 서러워서 울면서 있었던 일을 남편에게 이야기한 이후에는 남편이 직접 차를끌고 데리러 와줬습니다
남편도 진작부터 이랬어야 했는데 하면서 미안해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 제가 터키를 떠났으면 하는 생각을 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3월말 들어서 이스탄불에 확진자가 퍼지기 시작했을때
저희 옆에 옆집에 사는 아저씨가 확진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나중에 알고보니 실제 확진이였습니다）
그 집 가족들은 아저씨의 확진과는 상관없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더라구요
（그 집 아저씨는 병원에서 4일 뒤에 퇴원한걸로 압니다）
저희가 미리미리 마스크를 쓰고 다녔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집 아주머니나 딸이 마스크 없이 돌아다니는걸 여러번 봤습니다.
저희 옆을 지나칠 때도 있었고 집밖에 나와서 이웃들과 수다도 떨더라구요
나중에 그집 딸도 확진자로 나와서 앰뷸런스가 데리러 왔었는데
시테 주민들은 다들 뭔일인가 하고 문열고 나와서 보더라구요.....
저희 남편이 그동안 그 가족이 너무 무책임하게 돌아다닌게 생각나서 그집 아주머니에게 몇마디 했습니다
진작부터 마스크 쓰고 다녀야 되는게 아니냐고 이 시테에 사는 사람이 몇명인데
이렇게 될때까지 뭐했냐고
그랬더니 딸이 앰뷸런스를 타는 와중에도 그집 아주머니는 저희를 보고
너네 체킥 괴즐루（눈찢어진 사람 -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말）걱정이나 하라고
자기 터키사람들은 코로나 같은거 안무서워한다고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이 와중에 옆에서 구경하던 이웃들은 다들 웃고 있구요
그때 학을뗸거 같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그날 자기전에 진지하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더이상 안되겠다고.....
그날 한국으로 돌아기가로 결정했습니다.
다음날 남편은 회사에 이야기 했고
집은 집주인에게 이야기하고 남은기간은 그냥 보증금으로 퉁치라고 했습니다.
가구들은 주변 지인들 주거나 팔았구요
기간이 촉박해서 사실상 몸만 가지고 돌아온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한국에 돌아오니 가진건 없어도 마음은 편하더라구요
적어도 안전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다행히 저희 가족이 아프거나 한것은 없어서 마음이 너무 편하네요
이제 저희는 자가격리가 끝나기 까지 5일정도 남았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공항에서 집까지 태워주고 보건소에서 생필품도 나누어주고 먹을것도 보내주고....
별것 아닌것 같은데 신경써주는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그리고 아이도 얼굴이 좋아보여서 가슴이 짠합니다
부디 터키에 계신 교민분들도 조심하셨으면 좋겠네요
저희같은 일 겪지 않으시구요
（본문 끝）
위의 내용에서 시테는 아파드 단지라고 생각하면 된다
나도 아직도 터키에 남아있는지 이거 읽고 진심 빡치네.....
요즘 홈페이지에 교민들 성토가 끊이지 않는데 진심 노답민족이다
나도 개인적으로 터키에 쌓인게 많아서 좀 당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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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06:41]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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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팬아메리칸항공 |
느그 형제국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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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0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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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서울고등법원 |
지금 집 재계약 하자니까 너는 외국인이니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월세 올린다고 한다 ㅋㅋㅋㅋㅋ 진심 때려 죽이고 싶다 이나라 인간들은 ㅋㅋㅋㅋ 그냥 나갈려고 ㅎㅎ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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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0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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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메리칸항공 |
느그 형제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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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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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법원 |
진심 요즘 너무 많이 안좋은 일을 당해서 터키 망하라고 기도하는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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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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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아라곤 |
개쉑들 난 2002년 34위전에서 13초만에 골넣은거 보고 돌아섰다. (농담 반 진담 반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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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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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vana |
쟤들 형제국가 졸라많음ㅋㅋㅋ 파키스탄도 형제 팔레스타인도 형제 인도네시아도 형제 일본도 형제 걍 다 형제국가임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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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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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물과백두산줘 |
터키는 세계 모두가 친구 나라임 터키사람들 우리나라가 어딨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임 걍 우리만 상상속 베프임 마치 웃대인이 애인 있는거랑 같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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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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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찌 |
🐿 건강 조심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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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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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법원 |
고마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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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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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지강탈러 |
아직까지도 형제의 나라 ㅇㅈㄹ하는 사람들보면 딱밤 한대 딱콩! 하고 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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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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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다산콜센터 |
좋은건 형제나라 나쁜건 느그국가 잊ㄹ들이네 터키인들이 조심성이 없으면서 동양인 비하하는디 언제까지 형제나라라고 생각해야함? 돌아오길 잘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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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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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소보루 |
맨날 형제의 나라 이러는데 쟤네는 그냥 다 형제의 나라라고 부른다드만 저런놈들 수두룩한거같은데 왜 자꾸 형제들먹이는지 이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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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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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걸린대학원생 |
솔직히 터키 말고 우리나라한테 이번에 도움 받은 다른 나라라고 현지 사정은 크게 다를 거라고 생각하지 않음.. 결국 차별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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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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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코끼리 |
나도 터키 사는데 코로나 초반에 눈물이 벌벌 떨리고 손발이 질질났던 차별 기억들이 꽤 있음 개 샹노무쉐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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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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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법원 |
ㅠㅠ 힘내요 저도 버스터미널에서 코로나 하는거 듣고 빡쳐서 싸움날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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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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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세포 |
와.. 아저씨도 조심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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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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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프 |
터키 <<<<<< 켄터키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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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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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는부활했다 |
원수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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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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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DIZ |
아자르에서 터키사람 만나면 인사가 코-로/나 코-로/나더라 ㅆㅂ 아이스크림 원툴 쉑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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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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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갤 |
이연속 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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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점심은정학 |
인간은 위기시에 본색이 드러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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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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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법원 |
지금 집 재계약 하자니까 너는 외국인이니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월세 올린다고 한다 ㅋㅋㅋㅋㅋ 진심 때려 죽이고 싶다 이나라 인간들은 ㅋㅋㅋㅋ 그냥 나갈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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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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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법원 |
외국인만 보면 걸어다니는 달러 유로로 보는지 돈 돈 돈 진심 너무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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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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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오늘밥 |
지네 리라화가 같은 무게 크리넥스보다도 가치가 떨어져서 그런듯ㅋㅋㅋ 대통령 그지 뽑더니 중동나치 다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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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다 |
코쟁이들 소수가 지식인이고 나머지는 진심 미개하다도 보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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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코끼리 |
그냥 나가세요 ㅋㅋ 남은 기간은 보증금으로 준다 그러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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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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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왔음놀아야지 |
개10새기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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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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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우 |
걱정마세요. 그 싸가지없는 것들은 조만간 뒤질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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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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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예수 |
이번에 코로나로 인해 외국에 정을 떼버린 사람들이 많은거 같더라. 한국으로 다시 들어오면서 외국 거주 절대 안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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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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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지금행복합니까 |
근데 웃긴건 우리나라에 사는 터키인들은 인종차별 받으면 힘들다고 징징대고 뉴스에 제보해서 공론화함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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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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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만말해줄게 |
터키새끼들 원래 다른나라들 지칭할때 형제국가라고 표현하는걸로아는데ㅋㅋ터키도 거의 좆미개한 수준인 새끼들이라 아시아인보면 비하하기바쁘고 여자보면 쫓아가믄서 한번 해볼라그러고 외국인바가지에 개미개한놈 천지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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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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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똑바로차려 |
참 베트남도 그렇고... 우리나라는 그 동안 그냥 국제적인 효구였을 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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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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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해도사랑해 |
개 쓰레기같은 것들이 감히 우리 작성자헌티!!! 터키놈들 아가리에 똥 한 사발씩 쳐넣어줄까부다!!! 에이 속상해라. 수준낮은 것들이랑 사느냐고 고생이 많네. 힘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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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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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커 |
진짜 너무하다 그런식으로 배척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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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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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같은세상 |
좆같은새끼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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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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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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