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쓰다보니 3편째네 1편이랑 2편이 추천많이받았더라

아무생각없이 심심해서 썼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나도 재밌어서 계속쓰고있어

댓글보니까 안믿는 사람도 많던데 믿음이 안가면 안믿어두돼 나는 내가 겪은 걸 바탕으로

좀더 재밌게 쓰려고 90%실화 10% 픽션 넣어서 쓰고있어 재미있게 읽어줘서 고마워 ㅎ

썰은 진짜 쎈거만 써야재밋을거같아서 강력한거만 쓰고있긴한데

아직 여러개남았어 내가 일한기간이 15개월이었거든 ㅎ 많은일들이 있었지

놀이공원 일해봤으면 어느정도 이해는될꺼야 그럼 시작할게

3편 신입교육 한썰

내가 1편에서 신입때 교육 받았다고 했던거 생각나 ? 1편에 나온 누나한테 교육 받았었지

근데 어느덧 시간이 흐르고 내가 일한지 6개월쯤 됐을때야 이때 내가 휴무였어서

집에서 쉬고있었어 시즌이 할로윈시즌이라 사람이 더럽게 많아서 맨날 연장근무에 주6 근무까지해서

쉬는날은 진짜 뒤질거같아서 집에서 계속 쉬던 중이었어 술도 안먹으러다니고,,

그날도 집에서 하루종일 먹고 쳐자고 반복하고있는데 업장단톡에 3명이 초대되더라

신입이 들어온거였어 남1 여 2 들어왔을꺼야 기억이 잘나진않지만 ㅎ

그래서 바로 스캔들어갔는데 그때 내기억으로

여자한명은 자기 강아지 사진이 프사였고 한명은 프사가없었어

남자껀 보지도않았지 어차피 내일출근하면 보게될거니깐 관심도없고 ㅋ

그렇게 다음날이되고 오픈근무라서 아침에 출근을했는데 바이저님이 나보고

신입교육을 맡으라는거야 그때가 한창 물갈이가 많이되서 6개월일했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꽤 고참이었어

그래서 뭔가 군대에서 처음 후임들어온기분이 들기도하고 설레기도하고 기대도 되서

누구 교육하게 될지 궁금해하고있었는데 어제들어온 그 신입 세명중 여자애 한명이었어

나이는 나보다 한살 어렸었던걸로 기억해 처음보자마자 안녕하세요 스승님~ 이러면서 장난치더라

키는 조금 아담하고 귀엽게 생겼었어 막 이쁘진않았는데 뭔가 매력있었다고 해야할까

성격이 싹싹하고 붙임성이 좋아서 처음만났는데도 크게 어색하지않았던거 같아

사무실에서 멘트 적힌 종이랑 트러블 대처법 진상손님 대처법 메뉴얼 등

종이를 받고 같이 일을 하러갔지

가서 스케줄대로 돌면서 줄 관리하는법, 멘트 하는법, 스케줄 도는법 ,식당위치 ,화장실위치 등

교육을했어 처음 교육하는거라 그런지 열정을 다해서 해줬지 잘 따라주는게 귀엽기도하고

게임 뭐하냐 이런얘기하다가 롤도 한다길래 나중에 같이 퇴근하고 롤도 하자고 했지

같이 데리고 열심히 교육하면서 돌아다니는데 2편에 나왔었던 키크고 동갑인 여자애가

많이 컸다 교육도 하고 아주신났네 ~~ 라고 놀리고 지나갔는데 얘가 그걸보고 쫄았었나봐

저 키큰언니 무섭다면서 자기가 제자니까 다른사람들이 텃세부리면 막아주셔야해요

하는데 너무귀여웠어 하는짓이나 말하는게 ㅋㅋ 아무튼 그렇게 교육하느냐고 정신없이 하루가지나고

퇴근을했는데 집에가서 씻고 나와보니까 오늘 교육했던 애한테 공차 기프티콘이 와있더라

오늘 교육해줘서 고맙다고 수고했다면서 그래서 고마워 잘먹을게 ~~ 하면서 걔랑도 카톡을 이어가게됐어

그러다가 롤 하자는 얘기가 나와서 밤에 듀오랭 존나게 돌렸지 난 골3이었고 얘는 실버였는데 그때 아마

3판인가 4판 다졌던거같아 근데 처음 만나서 친해진 여자애랑 웃고 떠들면서 게임하니까 져도 화가안나더라

원래같았으면 정글러한테 욕 ㅈㄴ박고 멘탈나갔엇을텐데 ㅋㅋ 사람이 참신기해

그렇게 게임도 같이하고 다음날이 되서 또 출근을 했지 다음날은 나랑 출근코드가 안맞아서

나말고 다른 여자애가 걜 교육했어 뭔가 한소리 들은모양인지 축쳐진채로 따라다니더라

그러다 쉬는시간이되서 휴게실에 앉아있는데 걔도 쉬는시간이었나봐 카톡으로

어제 오빠랑 교육했을땐 좋고 재밌었는데 오늘 너무힘들다고 찡찡대는거야 멘트외우기도 힘들다구

그래서 어제 내가 얼마나 잘해준건지 알겠지 ? 고마우면 치킨사~ 이렇게 장난쳤는데

걔가 자기도 치킨먹고싶다고 오늘 퇴근하고 치킨을 먹자대 자기가 사겠다고 ?

나는 그래서 퇴근하고 할것도 없고 오케이 했지 그렇게 개힘들게 일을하고 드디어 퇴근시간이 됐어

자기는 여기 근처 뭐가맛있는지 모른다고 나보고 알려달려더라고

그때 당시 치킨을 먹으면 다들 쌀통닭으로 갔었거든 거기 치킨이 존맛이라서 나도 자주갔었어

잠실이랑 방이먹자골목까지 걸어서 10분15분이면 도착해 가까워서 회식도 여기가서 자주했음 ㅎ

암튼 거기 가기로 하고 같이 걸어가는데 ㅈ가튼 유니폼 입을땐 몰랐는데 얘도

사복입으니까 훨씬 이쁘더라고 청바지에 셔츠 같은거 입었었는데 그냥 얼핏 보기에도 날씬하고

약간 글래머스 했었어 속으로 흐뭇해 하며 같이 방이동 까지 걸어가서 치킨을 조졌지

잠발라야 치킨이었나 암튼 그거 먹엇는데 ㅈㄴ맛있었음 너네도 먹어보셈 ㅎ

처음엔 치킨만 시켰었는데 얘가 맥주도 마시쟤서 치킨이랑 500 두잔 시켜서 같이 먹었어

오늘 너무힘들었다느니 교육해준 언니 너무무서웠다느니 텃세부린다느니 조잘조잘

오늘 일어났던일을 얘기해주는데 졸라귀여웠어 ㅋ 그렇게 얘기들어주면서 먹다가

맥주를 다마셨는데 얘가 소주를 한병만 시켜서 먹자대 ,,그래서 시켰지

내가 술을 잘 못쳐멱어서 약간 쫄리긴했지만 그래도 빼기는 싫었어

그래서 그렇게 소주 한병에 맥주 500 더시켜서 나는 소맥먹고 얘는 소주마셨어

그렇게 마시다보니까 얘가 점점 취하는거같은거야 그래서 너취한거같다고

낼도 출근해야하니까 그만하고 가자고 얘 카드로 계산하고 나왔지 그리고 집에가려는데

얘가 술 조금ㅁ만 더먹자는거야 자기 지금 집가기싫다고 나는 ㅈㄴ피곤해서 얼른가고싶었는데

얘가 치킨도 샀는데 가버리기엔 뭔가미안해서 그럼 딱 막차 전까지만 먹고 가자하고

한신포차를 갔어 ,, 가서 그냥 안주하나 시켜놓고 소주 맥주 한병�� 시켜서 나는 소맥 먹는척하고

맥주만 먹고 얘는 또 소주만 마셨지 그렇게 마시면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보니까 벌써 시간이 늦은거야

그래서 막차가 몇시냐고 물어봤더니 12시 반이라대 ? 그래서 12시15분에 나가자 해서 시간맞춰 나왔더니

갑자기 자기 차 없다는거야 끊겼다고 나는 존나당황했지 ,,,, 택시타고 가라니까 택시타면 멀미해서

토할거같대 이때 갑자기 뭔가 지금까지 내가 겪었던 여자들과의 데이터로 봤을때 삐빅 이건...혹시 ? 라는 생각이들더라

그래서 살짝 떠보듯이 그럼 어떡할껀데~ 했더니 아몰라 나 힘들어 졸려 이러는거야 그래서

진짜 아무 뜻 없다는듯이 그럼 내가 모텔잡아줄게 자고 갈래 ? 라고 물어보니까 그게 낫겠다 나집머니까 거기서자고 낼

출근할래 이러더라 그래서 아...이건 100퍼다 하고 각이다 ㅅㅂ 각이야 하고 바로 근처 모텔로갔지

참고로 방이동엔 술집들 옆에 조금만걸어가면 모텔촌나와 엄청좋아 ^^ 아무튼 아무데나 들어가서 입구에서서

나는 그냥 너 방에만 데려다주고 간다 했더니 알았대 ? 그리고 계산은 얘가 하더라

그리고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갔지 가서 방문 열고 들어갔어 걔는 들어가자마자 침대에 눕더라고

혹시 모르니까 나는 진짜 아무런 욕심도 없다는걸 보여주기위해 마지막으로 나이제 간다 ? 했더니

혼자있으면 무섭대 ..... 속으로 예쓰 ! 를 외치며 아 그럼 조금만 같이 있다가 택시타고 갈게 하고 방에들어갔지

들어가서 침대에 누워서 티비보고있는데 얘가 갑자기 자기 잠들거같다면서 씻더라 씻고자야한다면서

그래서 나는 티비보고있고 얘는 들어가서 샤워하는거같았어 욕실이 약간 30%정도 투명해서 안에

살색형태가 보이는데 이미그��부터 내심장은 100M질주한거마냥 쿵쾅거리고 존슨새끼는 이미

풀가동 한상태였지 그렇게 긴장되는 시간이 흐르고 물소리가 끊기더니 걔가 밖으로 나왔어

자기 옷은 불편하다면서 샤워가운을 입고나왔더라 괜찮지 ? 하면서 그래서 아 괜찮아괜�Sㅎ아 하면서

눈에들어오지도않는 런닝맨 보고있었지 그러고있는데 나보고 갑자기 씻으래 그래서 왜 ? 나 갈껀데 ?

했더니 그냥 여기서 씻고 집가서 바로자면 되잖앙~~ 얼른씻어 나만씻으면 부끄러워 이러면서 애교부리더라

그래서 속으론 오늘이구나 하면서 아,,그럼 빨리 씻을게 하고 들어가서 씻었지 밖에서 살짝 보이는걸 알아서

일부러 구석에가서 씻었어 혹시 보일까봐 ㄷㄷ 대충 씻고 양치하고 내옷 입고 나왔어

나왔더니 얘는 누워서 티비보고있더라 나 다씻었어 했더니 옆에와서 같이 티비 쪼금만 보다가래

자기심심하다고 그래서 가슴 콩닥콩닥 하면서 옆에가서 누웠지 물에 살짝 젖은상태라 그런지

존나섹시해보이더라 .. 그렇게 그때부턴 이제 누가 선빵치냐의 싸움이었어 눈치만서로보고

솔직히 같이 여기온것도 그렇고 씻으라고 한걸로 봤을때 얘는 자기가 원하는걸 확실히 표현했고

이다음까지도 얘한테 시키기는 속으로 조금미안해서 옆에 바짝 붙어서 누웠어 그랬더니 걔가 기다렸다는듯이 티비를 끄더라고

처음에 천천히 샤워가운안으로 손을 넣어서 배를 만졌어 그랬더니 옷으면서 왜 배를 만지냐고 하더라

그말을 해도된다는 완전한 확신으로 여기고 바로 본격적으로 시작했어

바로 내가 올라타서 키스를 했지 근데 ㅅㅂ 내가 긴장하고 당황해서 양치하고 제대로 안행궜는지 치약맛이 존나나는거야

그래서 아 시발 .. 이러고있는데 걔가 얼른가서 다시 물로 하고오라더라 그래서 존나 어이없고 쪽팔리기오했지만

후다닥 달려가서 물로존나 허버버씻고 다시돌아왔어 그리고 다시 키스하기 시작했지 . 내가 썰을 여러개풀었지만

그게서로 텀이굉장히 길어서 오랜만에 하는 키스였어 그래서 그날따라 더 흥분되고 떨렸던거같아

내가지금까지 해본 애들 중에 키스를 제일 잘한느거같았어 마치 혀가 내혀를 가지고 노는듯한 무빙개쩌는 라칸과 자야

봇듀오의 모습이랄까 아무튼 그렇게 혀를 섞으면서 슴ㄱㅏ를 만졌는데 생각보다 커서 놀랐어 얘도 술도 마시고 흥분했는지

꼭지고 서잇더라 그래서 손으로 가볍게 만지다가 입으로 애무하기시작했어 그러다가 허벅지 부분이 살짝 축축해서

손으로 아래를 만져보니까 벌써 물이 흥건한거야 그래서 손으로 살살만져줬더니 온몸을 움찔움찔대면서 내 반대손을 깨물더라

그러더니 아좋아... 아.. 하면서 신음이 새어나왔어 그렇게 나는 점점 밑으로 내려왔고 그러다가 내가 저번에 서점에갔을때

맥심에서 읽었던 애무팁이 기억나는거야 . 그곳도 엄청난 성감대지만 항문이 숨겨진 엄청난 성감대라고

그게 생각난 나는 바로 이론을 실전에서 적용했지 뒤로돌아서 누워봐 라고했더니 곧바로 뒤로돌아서 눕더라

처음엔 놀랄까봐 혀로 허리부분부터 천천히 엉덩이까지 내려왔어 한손으론 그곳에 손가락을 넣어 천천히 만져주면서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혀로 걔의 ㅎ문을 핥았어 뭐랄까 .. 마이구미 같다고해야하나 그냥 작은 젤리같은 모양이었어

항ㅁ이 이뻤던거같아 그렇게 혀로 살짝살짝 그곳을 핥아주니까 혀가닿을��마다 온몸이 요동치더라

진짜 그곳이 숨겨진 스팟이 맞았나봐 그렇게 한참을 입으로 하다가 턱도 아프고 해서 슬슬 할��가 온거같아

자연스럽게 콘돔을 착용하고 정상위자세로 천천히 비비다가 그대로 쑥 밀어넣었어

들어가니까 신음이 터져나오더라 그렇게 피스톤 운동을 하고있는데 걔가 아 스승님 ,,, 아,,,아,,, 이러는거야

그래서 놀라기도 하고 웃기기도해서 뭐라고 ? 했더니 걔가 자기는 상황극 하는걸 좋아한대

그래서 나도 웃기기도하고 재밌을거같기도 해서 잠시 존슨을 뺀다음 걔 쇼핑백에 들어있는 어제 사무실에서 받은

교육자료를 들고왔어 그리고는 걔한테 종이를줬지 멘트 지금 연습하라고 .

그랬더니 걔도 웃으면서 좋다는거야 그렇게 걔는 엎드려서 멘트를 연습하고있고 나는 그상태에서 뒤에서

열심히 존슨을 넣었지 멘트를 하던도중에 갑자기 쑥 넣으니까 나가시는 출구는 하앙 아.ㅇ아오른쪽.ㅇ하아..이러면서

멘트랑 신음이 섞이니까 더 흥분되고 짜릿하더라 걔가 하다가 멈추면 빨리 멘트외워 하고 다시 움직이고 또 멈추면

빨리해 혼날래 ? 하고 다시 넣고 이렇게 반복하다가 나중에는 결국 멘트 못하고 멈추더라

그러다가 나중에는 그냥 종이 집어던지고 폭풍 ㅅㅅ했어

그렇게 재밋었던 ㅅㅅ는 끝났고

처음해봤던 상황극중 ㅅㅅ여서 그런지 아직까지도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서 썰을 풀수있엇던거같아

걔랑은 그렇게 두번하고 영화보다가 잤는데

아침에 둘다 늦게일어나서 같이 지각했어 ..ㅎ

지금생각해보면 진짜 살면서 경험하기 힘든경험을 많이 경험했던거같아 놀이공원일하면서

반응좋으면 몇개 더 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