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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2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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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20:19]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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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syzsy |
어릴때 울집 불났을때 어머니가 속옷 바람에 도망나가면서도 가장 먼저 챙긴게 가족 앨범이었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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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1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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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타로스무디 |
이거 꽤 주기적으로 올라오는데 올라올때마다 도저히 끝까지 다 못보겠어 먹먹하다 못해 마음이 너무 아파져서 너무 너무 읽기 힘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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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2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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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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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시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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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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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시아키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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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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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트레스팅 |
볼때마다 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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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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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
이건 볼때마다 맴 찢어진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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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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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완성설정 |
내 눈물벨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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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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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입니다 |
하 제발 그냥 소설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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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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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무 |
옛날 생각나네. 한 친구가 '난 돈이 없으면 결혼도 안할거고 가정도 안꾸릴거야. 돈이 없는데 아이를 가지는건 아이한테 못할짓이야' 라고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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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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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무 |
근데 90년대면 일회용 카메라 팔던 시절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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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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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깡미깡 |
그 소릴 이 글에서 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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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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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님아무튼아님 |
일침이 아니라 눈치가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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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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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무 |
ㄴ 일침이 아니라 그때 난 '그럼 니나 그렇게 하든가. 나 어릴때도 가난했지만 우리 부모님은 날 열심히 키워줬다.' 라고 말해서 말다툼이 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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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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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무 |
가난과 가정을 꾸리는것의 상관관계가 떠올랐다는 건데 너무 비꼬아서 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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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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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zsy |
어릴때 울집 불났을때 어머니가 속옷 바람에 도망나가면서도 가장 먼저 챙긴게 가족 앨범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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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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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raaa |
우리엄만 지갑 챙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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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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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trl과w |
ㄴ 너어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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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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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긴코끼리 |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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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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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고대체뭘어쩌라고 |
눈물벨이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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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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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하는사람 |
이건 진짜 봐도봐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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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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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스무디 |
이거 꽤 주기적으로 올라오는데 올라올때마다 도저히 끝까지 다 못보겠어 먹먹하다 못해 마음이 너무 아파져서 너무 너무 읽기 힘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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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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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빵빵1 |
제발 주작이어라 제발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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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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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례 |
나쁜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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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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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부호 |
진짜 이건 볼때마다 먹먹해진다 차라리 안봤으면 좋겠을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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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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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둥이와함께 |
아..괜히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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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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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박이 |
나는 저 글쓴이(만화중 아이) 욕못하겠음... 누구보다 엄마한테 미안하고 엄마 우는 모습보고 제일 마음 아팠을 사람도 저 글쓴이라.. 충분히 후회하고 잘못을 인지하고있는 이상 그저 엄마가 불쌍하고 그걸 보고 후회하는 저 글쓴이도 안타까울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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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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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작은별 |
타지나와있고 어머니 자주뵙고 건강하시고 맨날통화도하고 저런 경험도없는데 이 만화만보면 왜이렇게 빠르게 눈물 고이는지모르겠다. 난 이게 무서운게 나중에 어머니 돌아가시고나면 이거보다 더 심해질 아픈감정을 어찌버틸지 힘들어서 그게 더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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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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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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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레또 |
어쩐지 대사가 너무 일본어 번역투여서 보기 힘들었는데 번역한거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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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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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요 |
제발 사실이 아니길. 그림그린건 진짜고 친구놀러온건 상상이길 으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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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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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17학번학생 |
아 맘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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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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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anon |
아 에바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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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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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미니 |
마음이 너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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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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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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