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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날 요시키 유튜브 채널에서 일본 노벨 생리학 의학상 수상자이자

교토대 교수 야마나카 신야 초청해서 50분동안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 인터뷰도 하고 요시키랑 대담 나눔

본문처럼 고개 숙여서 한국에 정보를 얻자는 말과 덧붙여 "아베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

지금까지 말한 게 실수라고 깨달으면 이제 "이건 잘못됐다. 이건 철회하겠다"는 유연성이 정말 필요하다”고 말했음

구라 안치고 "한국에 정말 진심으로 부탁해서 정보를 얻어야 한다."라고까지 말함ㅋㅋ

참고로 요시키는 93년 즈음부터 미국 LA에 쭉 거주하고 있고 일본이 코로나는 별거 아니라는 듯 무시하고 있는

무능력한 정부가 못마땅한지 대놓고 비판해서 일본 내에서 꽤 파급력이 컸었음

지켜보다가 오죽 답답한지 폭발한 듯

한달 전에도 무관객 이벤트 개최를 부탁 받았으나 스탭의 건강과 안전도 중요하다고 거절 함.

그리고 자신의 미국 비영리 공익 법인인 요시키 파운데이션 아메리카를 통해 집에서 식사 준비를 할 수 없는 고령자에게

식사를 배달하는 연방 정부에 2만 4000달러를 기부 함

방한 했을 때 마다 콘서트 전액 위안부 할머니에게 기부한 전적도 있고 태안 기름 유출 사태 전액 기부. 강원도 산불 기부에

꽤 친한파라 흥미로워서 몇자 끄적여봅니다

근데 10년 동안 내놓으라는 신보는 안내놓고 갑자기 툭 튀어나와서 뜬금없지만 이런 영향력을 행사한다는게 딱히 나쁘진 않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