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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핀대전이란 기원전 8245년부터 6172년까지 무려 2073년이나 진행되었던 환국-핀란드간의 전쟁을 뜻한다. 핀란드 휘바휘바들은 이를 ‘핀환대전’이라 정정해야 한다고 하지만 마지막에는 환국이 승리하여 핀란드 제국 구성원들을 피란민으로 만들어버렸으니 결과적으로는 환핀대전이라 쓰는 것이 고증적으로 옳은 방식이다. 이 역사적으로 엄청난 전투가 왜 사람들 사이에서 잊혀 졌는가 하면, 기록 소멸과 더불어 태양계 내부 식민지를 잃었고, 이로 인하여 인류 문명이 약 20만년은 후퇴하였기 때문이다. 즉, 승자 없는 처절한 전쟁이었다는 역사학자의 소견이 있다. 원래 두 국가는 각자를 ‘행성 내 유일 초고도 기술문명’이라 자처하였으며 환국은 ‘4륜 구동 입자가속 기마대’의 빠른 돌격으로, 핀란드는 ‘반 중력 썰매부대’의 공간이동급 빠른 공간장악으로 유라시아 대륙 내 세력을 확장해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일어난다. 기록 손실로 인하여 당시 구성국가와 지배구역의 경계가 서로 불확실하게 표시되는 점 양해 바란다. 당시 섬이었던 인도를 두고 영토다툼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핀란드 제국은 환국의 섬 지역에 대한 자치권 보장과 인도 구성원의 ‘화이트 워싱’（이는 추후 백인이 아닌 사람이 백인처럼 행동하는 단어로 변질되었지만 실제 단어기원의 연구결과 거주민의 자체 핀란드 식민지 수용 정책을 일컫는 단어로 밝혀졌다.）요구를 받아들여 독립국 보호명분으로 참여하게 되었고, 환국은 이에 다량의 군도지역인 말레이 공국에 인도를 병합시켜 이를 인도-네시아라 칭하게 되었다. 병합시간이 환국 시간으로 4시였기에 이런 이름이 붙은 것이다. 이에 분노한 핀란드는 먼저 환국에 선전포고를 하게 된다. 1. 핀란드의 선전포고 전쟁은 핀란드의 일반적 호주지역 병합으로 일어났다. 다량의 확산형 수소폭탄을 사용하여 환국-남부 지역의 초원과 거주민들을 증발시킨 핀란드는 그곳을 사막화 시켰으며 전쟁 개시 기념비로 그곳의 지하에 숨겨진 거대 암석을 꺼내 ‘울루루’를 만들어 환국을 조롱하게 된다. 이는 환국의 자존심에 크나큰 상처를 남긴다. （울루루 조롱사건: 핀란드가 지각 내에 있던 기반암을 제국의 자랑 반 중력 기술을 통하여 지상으로 노출시킨 사건） 이는 또한 핀란드 제국의 ‘반중력 기술’을 세간에 알리는 사건이 되었다. 당시 핀란드는 자신을 ‘올-블루’라 칭했으며 모든 바다위의 군도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상태였다. 이곳에서부터 북쪽으로 진출한 핀란드는 인도섬과 인도-네시아 공국을 병합하기에 이른다. 이 모든 핀란드의 기습적 공격 행위를 환국은 대처하지 못해 점령 완료까지 무려 3시간 밖에 걸리지 않았다. 아침 동이 트는 시간 개시된 전쟁은 환국이 아침식량인 ‘누룽지-스프’를 청동합금수저로 뜨기도 전에 끝났다고 하니 시간차로 인해 핀란드제국의 본토는 아직 새벽이었기에 방심하고 있던 환국은 크게 뒤통수를 맞은 사건이다. 2. 선을 넘는다 판단한 환국의 대처. 핀란드의 울루루 조롱사건에 환국은 분노했지만 한편으로는 판단을 해야 했다. 그들이 처음 핀란드의 주장에 초점을 맞춘 내용은 바로 ‘군도지역의 독립과 화이트워싱 지원’이었다. 이에 환국 황제 환인1세는 지도를 펼쳐 인도 섬을 가리키며 “이것을 더 이상 섬이 아니게 만들면 핀란드의 주장은 한풀 꺾일 것이다.”라는 어이없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 이에 환국은 인도 섬을 자신들이 실효지배하고 있는 ‘티벳’지역에 고의로 충돌시켜 대륙에 포함시키는 행동을 하게 된다. （당시 환국이 사용한 ‘섬의 대륙 화’작전. 대륙충돌년도는 추후 연구결과 실제 있었던 역사적 사건과 다르게 측정되었지만 이는 환국이 ‘물질 반감기 조작’을 통하여 대륙을 이동시킬 지각 변동 에너지를 얻었기에 그리 측정되는 것일 뿐이다.） 핀란드 제국은 당시 크게 당황하였다. 지각을 움직인 환국의 판단에 감탄을 금치 못했으나 한편으로는 물러나야 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어 절망하게 되었다. 하지만 핀란드는 멈추지 않고 전쟁을 개시했다. 그리고 핀란드 제국은 전쟁의 명분에 ‘환국 시민의 4계절 염원’을 근거로 들었다. 환국 문명이 시작된 한반도는 예로부터 4계절이 뚜렷하여 사람이 살기 좋은 환경이었으나 핀란드가 지배하고 있는 지역은 눈이 많이 오는 툰드라 지대였다. 이에 인도섬 충돌 시 일어난 지각상승으로 인하여 NE-8지역의 기후가 변화하여 만년설이 등장했으니, 이는 핀란드가 실효 지배하는 저온극지구역과 그 환경이 유사하다는 것이었다. 이때 핀란드 제국의 ‘휘바1세’는 이런 말을 하기에 이른다. “환국의 시베리아（당시 유라시아 대륙의 북쪽 지역을 이르는 단어） 거주민들은 환국의 정책에 따라 그들이 가진 유전자적으로 거주가 힘든 거친 환경의 영토를 억지로 점령하여 거주하고 있으니, 이는 자국민의 착취이기에 극저온 지역의 거주가 유전적으로 합당한 우리 핀란드가 만년설 지대를 점령하는 것이 옳다.”는 주장이었다. 이는 ‘선비정신’으로 지금까지 전쟁의 확산을 걱정하여 인내하던 환국의 심기를 크게 건드는 사건이었다. 이전의 ‘올루루 조롱사건’에 이어 이번에 일어난 시베리아 사건은 결국 환국의 분노를 폭발하게 하였으며 이를 두고 후대 환국의 후손들은 ‘이런 시베리아’라고 서로를 욕하는 단어를 만들어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개전 이후 환국은 밀리는 모양세를 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핀란드 주장과 마찬가지로 이 지역의 ‘환경’때문이었다. 3. NE-8 국지전. 핀란드 제국은 ‘반중력 스키부대’를 앞세워 고지대를 선점하였으며 환국은 첫 전투에서 크나큰 피해를 입게 된다. （당시의 국경을 나타낸 지도. 이때 핀란드는 인도를 기반으로 중동지역을 점령하고 식량을 조달할 공룡농장을 세우게 된다.） 결국 환국은 인도를 빼앗기는 수모를 겪게 되었으며 이에 고지대를 점령하기 위해서 제공권 장악이 시급함을 깨달은 환국은 화성식민지에 파견된 환국의 자랑 ‘거북선’을 불러오기에 이른다. （당시의 무기를 재현한 만화）이는 추후 조선의 ‘이순신’에 의해 해상병기로 재탄생하였으니 과연 조선은 이 ‘환국’의 의지를 잇는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핀란드 역시 추운 지역인 화성에 파견되었던 자일리톨 부대를 급히 파견하여 드디어 제공장악을 위한 ‘우주전쟁’이 시작하게 된 것이다. （당시 남아있는 사진, 기록 복구로 인하여 화질이 좋지 않다.） 최근 후손들의 상상으로 복구된 핀란드의 회군장면. 자이리톨을 상징하는 청량한 청색의 추진체가 특징이다. 4. 핀란드-아틀란티스 동맹 하지만 이 전쟁은 두 국가만의 것은 아니었다. 핀란드는 아프리카 대륙에 거주하던 신흥독립국 ‘아틀란티스 공화국’과의 동맹을 체결했으며 그들로 하여금 대우주포의 건설을 지시하게 한다. 핀란드 제국은 ‘인공 안드로이드 노예’를 파견했으며 위 그림이 그때의 기록을 후세 사람들의 상상력으로 복구한 내용이다. 하지만 이 동맹은 비밀리에 채결되었다. 환국은 지상에서 올라오는 대우주함포의 공격을 처음엔 핀란드의 공격으로 판단했으나 추후 아틀란티스 공화국의 행패임을 알고 대대적인 보복을 가하게 된다. 이 공격으로 인해 평화로웠던 공화국 아틀란티스는 순식간에 사막이 되고 만다. 환국이 사용한 ‘환경변화급 집속중성자탄’은 아틀란티스의 수도에서부터 동쪽 끝의 피라미드형 대우주함포까지 그 지역 일대를 초토화하였으며 이 후유증으로 이 지역에 사하라 사막이 생기게 된 것이다. 그렇지만 자체 방어력 덕분에 대우주함포가 입은 피해는 ‘암석화’에 그칠 수 있었다. 더 이상 가동이 불가능하였지만 말이다. 그 방어력을 희망으로 사막을 횡단한 아틀란티스의 생존자들은 대우주함포의 안으로 피신하게 되었지만 피폭과 환경의 변화에 얼마 가지 못하여 모두 죽고 만다. 그리하여 추후 세워진 이집트에서는 이 건축물을 ‘무덤’으로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5. 금성 식민지와 화성 식민지의 멸망 이 환경변화급 집성중성자탄을 사용한 환국의 행성급 포격도 있었다. 바로 금성이 그 대상이었다. 화성보다 더 큰 식민지를 보유한 핀란드는 그곳의 자원을 활용하여 함선 운용을 하고 있었으니 전쟁의 장기화를 멈추고 식민지 보유를 철회하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이는 금성과 화성 식민지의 상호 지배를 존중하는 그들의 규약에 위반되는 것이었다. 심지어 이때 환인1세는 이런 말을 하였다. “섬의 자치권은 보장하겠으나 행성은 섬이 아니니 멸망하는 것이 옳다.” 1억2천여발의 환경변화급 집성중성자탄의 포격으로 결국 금성은 생명체가 살 수 없는 대기로 변하게 된다. 핀란드는 규약위반이라며 그들을 비난하였고 결국 ‘상호확증파괴’를 개시하게 되었다. 그들은 자랑인 ‘냉병기’를 활용하여 화성에 보복성 공격을 하기에 이른다. 그들은 행성 상공에 띄워둔 거대 차폐막을 통하여 태양빛을 가림으로써 화성 전역을 핀란드처럼 ‘냉각화’하였다. 이는 환국이 사용하던 파괴의 방식과는 또 다른 파괴행위였다. 햇빛이 들지 않은 화성은 곧 냉각되었고 4계절이 뚜렷하지 않은 환경에 취약한 모든 환국기반 화성민들은 전멸하고 만다. 6. 온돌의 등장으로 인한 핀란드민의 방콕화 하지만 환국은 포기하지 않았다. 휴전을 제안한 그들은 일단 인도-호주 지역을 포기하는 수모를 앉는 대신 분쟁을 원만히 해결하자는 제스처를 취한다. 이에 다시 무역이 개시되었으며 전후 복구가 진행되었다. 하지만 이는 환국의 치밀한 계략이었다. 그들은 화성 식민지 건설과 극지방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개발한 ‘온돌’을 그들 문화에 스며들게 하였으며 이는 핀란드 제국민들이 방에서 나오지 않게 만드는 영향을 주게 되었다. 그들 사이에는 추운 날씨에 대한 회의감의 목소리가 일부 나오고 있었는데, 환국은 그들을 자극하여 뜨끈한 방바닥의 보일러에 그들을 스스로 가두게끔 만든 것이다. 실로 대단한 환국의 화전양면전술이라 할 수 있겠다. 핀란드는 대항하기 위하여 ‘사우나’를 개발, 뜨거움을 단시간에 체험하여 체온을 유지하고 분비물을 방출하게 돕는 장치를 개발한 후 자국민들에게 온돌 대신 이를 사용할 것을 권고하였다. 하지만 그들이 필요한 것은 단지 뜨거운 열기가 아닌 방에 안락하게 머물 수 있는 수단이었으니, 이로 인하여 그들은 사회성을 상실하기에 이른다. 이는 추후 일어난 2차 환핀대전의 서막을 알리기에 충분하였다. 7. 환국의 전쟁선포와 핀란드 제국의 징집반대운동 결국 환국은 ‘대환제국’을 선포. 다시 전쟁을 일으키게 된다. 순식간에 인도를 점령한 그들은 바로 서쪽으로 이동하여 아라비아 대륙을 핀란드로부터 탈취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를 통하여 육식을 주로 하던 백인들의 주요 식량 ‘공룡’을 멸망시키고 그 시체를 한곳에 매장하게 된다. 이는 원래 ‘공룡 유전자 변화’설로 환국의 유전자 변형 기술을 통해 공룡을 모두 소형화하여 닭으로 만들었다는 이론이 주류였으나 추후 ‘석유’라는 물질의 발견으로 ‘공룡 대량 매립’설에 힘을 실어주게 되었다. 아라비아 반도의 공룡목장이 멸망하여 생태계가 붕괴, 결국 이 지역은 아프리카와 마찬가지로 사막화를 피해갈 수 없었다. 이로 인하여 핀란드는 식량공급이 끊겼고 급하게 다시 징집을 시작했으나, 핀란드민의 사회성 상실로 인하여 그들은 방내에서 ‘징집반대평화시위’를 시행하였고 식량을 소모하기에만 이르니, 이에 핀란드는 식량 공급에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 이에 환국은 그들의 문화인 ‘배달의 민족’을 그들 사이에 투입. 식량을 인질로 방내에 거주하고 있는 핀란드민들을 환국에 강제투항하게 하였고, 이 ‘양념치킨’은 핀란드민의 과거 잃어버린 줄 알았던 공룡고기의 맛을 일깨워주어 친환파로 전환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에 전쟁 개시능력을 상실한 핀란드가 전쟁을 멈추고 인도와 인도-네시아와 호주를 내주게 되었으니. 이것이 환국의 화전양면전술로 승리를 거둔 고대의 전쟁이라 할 수 있겠다. 8. 멸망한줄 알았던 핀란드의 상호확증 파괴적 행패 환국의 세력은 결국 핀란드가 점령하고 있던 유럽 전역까지 확산하게 되었다. 이를 ‘환국의 서진문명’이라한다. 이 과정에서 일어났던 전쟁에 대해 흔히 잘못 알려진 사실로는 1. 보스포루드 해협 전쟁 보수포라는 환국 지명에서 유래한 보스포루드 해협이 환국에게 넘어갈 위기에 처하자 핀란드 제국이 반격하여 흑해를 차지하기 위해 일어났던 전쟁. 이는 추후 전쟁의 원인이 되었다고 외곡 되어 DC같은 사이트로 전파되었으나 위의 ‘인도 병합작전’이 전쟁의 서막이었음이 추후 밝혀진 사실이다. 2.우랄산맥 공방전 이 역시 넘기 힘들다는 의미로 우라질 산맥이라 환국이 부른데서 유래한 지역인데. 다른 사이트에서는 이때 공룡이 멸망했다고 추측했으나 석유의 발견으로 ‘아라비아 반도 공룡 대량 매립 설’이 힘을 얻게 되어 결국 우랄산맥 공방전 때 공룡이 관측된 것은 단지 환국의 아라비아 점령 이후 식량 조달 수단쯤으로 보는 것이 맞다는 전문가의 소견이다. 3. 그린란드 공방전 이때 발생한 생화학병기로 인하여 우울증과 생식기 축소 문제가 일어났다고 알려졌으나 이는 환국의 성기가 작음이 자체적인 삽질로 인한 것이라 조롱하기 위해 만들어낸 이야기일 뿐이며 그린란드는 추후까지 핀란드령이었다. 또한 4계절이 없으면 생존이 불가능한 환국민이 그릴란드를 애써 점령할 필요는 없었다는 것이 전문가의 소견이다. 그리고 환국민의 성기는 큰 편에 속한다고 하며 또한 강직도는 세계 제일이라 한다.（중요） 4. 나일상륙작전 이때 사하라사막을 보게 된 환국민들은 자신들의 죄를 뉘우치기 위하여 이집트의 독립승인을 하게 되었다. 결국 그 지역 토착민+환인들로 이루어진 독립국가 ‘이집트’가 생겨나게 된 것이다. 5. 일본 반란과 사무라이 여고생 이는 일어나지 않은 사건으로 일본은 그저 환국의 ‘방파제’정도쯤의 위치였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소견이다. 그린란드를 거쳐 아메리카 대륙으로 넘어가려던 핀란드는 그곳에서 새로 시작하려 하였으나 대공을 점령하고 바다를 점령한 환국의 집요한 공격에 결국 아래와 같이 상호확증적 파괴를 결심하게 된다. 결국 극지방으로 쫓겨나게 된 핀란드는 대환제국에게 패배를 인정하였으나 대환제국의 행성 내 확장은 멈추지 않았다. 대환제국은 핀란드가 더 이상 재개하지 못하도록 완전히 멸망시킬 것을 목표로 두고 공격하였는데, 이에 핀란드는 환국의 ‘확장주의적 행패’를 멈출 것을 지속 요구하였지만 결국 환국은 선을 넘게 되었다. 이에 핀란드는 다시 화성을 멸망시킨 냉병기를 가동, 지구를 냉각화 하기에 이른다. 태양을 잃은 지구는 급속도로 얼어붙었다. 이는 환국의 온돌로는 감당이 불가능한 수준이었다. 바다가 얼어붙고 사방은 얼음으로 변했다. 수많은 환국민들이 사망하였다. 결국 10000일에 달하는 기나긴 빙하기가 일어나게 되었던 것이다. 이에 핀란드는 환인에게 '이미 경고하였다’는 발언을 자이리톨 껌을 씹으며 했고 환인은 이에 분노하여 얼굴이 붉은색으로 변하는 '홍익인간화'를 거쳐 결국 6억6천만개에 달하는 환경변화급 집성중성자탄 사용에 승인하였다. 이로인해 빙하기는 끝났으나 결국 두 문명과 메머드는 모두 멸망하게 된 것이다. 9. 환웅과 곰의 관계 이 ‘승자 없는 전쟁’은 약 4천년 후, ‘고조선’에서 핀란드를 곰으로 등장시키며 설화로써 남게 되었다. 핀란드 극지방의 상징인 불곰 즉 그리즐리베어와, 환국의 호전성을 상징하는 호랑이가 환웅에게 다가와 인간이 되도록 해주라는 말은 결국 핀란드와의 관계개선이나 그들과 계속해서 전쟁을 할 것인가의 선택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호랑이가 포기한 것은 환국민 내부에 남아있던 ‘폭력성’이 이제 끝났음을 상징한다. 또한 곰이 동굴에 머무를 수 있었던 것은 핀란드민이 온돌 덕분에 오랜시간 방에서 '인내'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기 때문이다. 결국 결말은 환국의 수장의 아들이 곰과 관계하여 자식을 낳게 되었으니, 이는 핀란드가 환국민의 성기가 곰만큼 우수함을 인정하는 행위라는 뜻이며, 환국과 핀란드가 서로 기약하지 못한 평화적 미래를 상징 한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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