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편의점 가면 맨날 가는 곳만 가는데 울 집 바로 앞에 지에스 사장님이랑 평일 오전 알바생, 평일 야간 알바생 다 포둥포둥 기엽게 생겼고 친절해서 엄청 자주 가거든.

근데 주말 오전 알바생 미친녀니 내가 들어올 때 인사 안하고 다리 꼬고 폰만 볼 때 부터 기분 나빴는데 계산 하러 계산대에 가니까 내 앞에서 대놓고 한숨쉬고 자기 폰 들고 갑자기 카톡을 켜더라.
카톡 킨 상태에서 ���� 타자 치면서 물건 찍고 아무 말 없이 손 까딱 거리길래 카드 줬더니 ㅈㄴ귀찮은 표정으로 째려보길래 나도 같이 째려보고 다음날 바로 사장한테 꼰지름.
근데 나 말고도 다른 사람들한테서도 컴플레인 많이 들어왔는지 잘랐다고 하더랗ㅎ

그리구 주말알바 새로운 사람 들어왔는데 ㅈㄴ잘생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