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리나라에 노동하면서 부당한 일 당하는 일반인들이 핍박받는게 많을텐데

그 사람들이 잃을게 많아서 소리치지 못하는걸 대신 소리내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다..ㅠㅠ

노동자의 인권을 중요하게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정치적인거 빼고서라도 좀..

한국노총이고 민주노총이고 그런데서 무료로 상담받는데도 엄청 도움되던데

이런거 전문적으로 하면서 구제해주는 사람들이 현실엔 적은 이유는.. 목구멍이 포도청이기 때문이겠지...?

대학생 때 루쉰의 철방의 비유에 대해 배웠는데

하긴 나도 시급 5천원 받는 알바생이 자기는 만족하고 이것도 많이 버는거라 생각하는데 왜 그러냐고 화내는거 볼 땐 좀 막막하긴 했었지..

나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