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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표 [1]

작성자

댓다는눈팅러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9383 추천 1 반대 0 답글 1 조회 3,220 작성시간 2024-05-08 07: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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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징조는 이미 있었습니다만
미숙한 저는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나에게는 남은게 없습니다.
날 바라봐주던 그 사람의 눈과
날 위해 흘려주던 눈물도
이제는 더 이상 없습니다.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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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

댓다는눈팅러

항상 여행을 가자 했었는데 끝내 다녀오지 못한게 가장 후회되네요.

추천

반대

답글

2024-05-08 08: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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