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캐- 길어야 3주 정도. 그 뒤론 다시 사랑을 찾아서 떠남 （와쟝은 좀 오래 버틴 편）

음악- 새 음악이나 아티스트도 오랫동안 빨질 못하는듯

운동- 꼬박꼬박 한게 2주? 그 뒤는 하고싶은때만 가끔...

취미 영역에선 뭐 취향 변할때마다 즐길 만한게 많으니까 괜찮은데
이게 생활의 영역에 넘어오면 힘들어짐

지금 문과 대학으로 과 하나 정하고 공부중인데
갑자기 '어? **과 재밌어보이네?' 하고 흔들리고 그런 경우가 가끔 있어서...
땡길때마다 이과 문과 왔다갔다 하면서 준비할 수도 없고...

음 이스즈 다시 빨까
아마브릴 마저 봐야지 （의식의 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