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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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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아들에게 차 선물해준 김구라.jpg | 유도희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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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02:16] |
| ▼ 이전글 | 인공지능이 선넘었다 vs 아무리 그래도 틀릴걸 틀려라 | 미씽은잘도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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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01:58]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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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이아이아이 |
근데 웃음 다 빼고 아니시ㅡ발 지가 아무거나라 했으면 아무거나지 답정너도 아니고 존나 지가 원하는걸 알바가 어찌 알아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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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9 2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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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중피클 |
이게 맞지 아무거나 달라했을때 호불호 안갈리는 맛을 주는건 배려지 의무가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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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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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나트륨주인 |
민초는 이유불문 사형이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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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9 2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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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에라스네츠 |
호불호를떠나서 국내서 민트초코가 베라 순위 3위인가될걸 아무거나 달라면 섞어줄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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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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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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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주인 |
민초는 이유불문 사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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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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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구로공단 |
민트초코를..석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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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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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트레스팅 |
민초를 주다니 컴플레인 걸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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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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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말하는아이 |
고객님 죄송합니다. 다 드시고 양치하시라고 넣어둔건데 미리 말씀을 안드렸네요. 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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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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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계 |
아니 왜.. 민초가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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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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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5233 |
난 베라민초 부드러워서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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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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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없는사람 |
민초가왜 어때서! 맛있기만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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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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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iyana |
야이녀나!! 치약을 주면 어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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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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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
먹을껄 담아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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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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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이아이 |
근데 웃음 다 빼고 아니시ㅡ발 지가 아무거나라 했으면 아무거나지 답정너도 아니고 존나 지가 원하는걸 알바가 어찌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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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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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클링 |
ㅇㅈ 골라주면 결국 지가 먹고싶은거 고를거면서 아무거나 달라는것들 개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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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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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킹도 |
예전부터 이글 올라오면 이런의견이 젤 많았는데, 왜 할머니가 모든맛을 다 알고있고, 그 상태에서 아무거나 담아달라고 했다는 가정을 전재 하에 깔고 가는거지? 연령대를 따져봤을때 베라 메뉴에 대해 잘 모를 가능성이 꽤 있을텐데. 그럼 아무거나 달라는건 무난한걸 달라는거지 호불호 g랄맞게 나는걸 달라는게 아니잖아. 그런 기본적인것도 고려 안한채로 호불호 쎈 민트 담은건 알바 잘못 맞는데, 참 꾸준히 이 의견 나오는것도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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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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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타리아101 |
그럼 내나이또래들이 많이 먹는것들로 섞어 줘봐 라고하던가 무난한걸로 달라던가 해야지 아무거나라고는 하면 안돼죠. 적당히 무난한거 위주로 줬다고 센스있다고 칭찬하는건 괜찮지만 아무거나 넣었다고 잘못한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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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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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중피클 |
이게 맞지 아무거나 달라했을때 호불호 안갈리는 맛을 주는건 배려지 의무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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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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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킹도 |
알바생인데 뭔 배려고 의무를 따져? 당연히 의무지. 알바가 고객의 갑질을 다 받아줘도 되는 호구 자린 아니지만, 저정도는 당연히 숙지해야되고 이행해야되는 부분 아니냐? 호불호 갈릴것도 생각안하고 저질렀다가 컴플레인 들어온거면 알바 잘못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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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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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킹도 |
그리고 본문도 자기 행동이 컴플레인 들어올 정도냐? 고객도문제 있는거 아니냐를 따지는건데, 서비스업에서 자신이 판단한건 자기가 책임지는게 맞아. 아무리 고객이 아무거나 상관없다곤 했어도 밈이 될정도로 호불호 쎈 메뉴를 고른건 본인 책임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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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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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회로 |
이 글 올라올때마다 양쪽 의견 아무리 들어봐도 대체 저 할머니가 왜 컴플레인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알바 책임 알바 책임 하는데 아무거나 달라고 한 할매 책임이 더 커보임. 다른 조건 아무것도 얘기 안하고 아무거나 달래서 아무거나 줬으면 아무거 처먹고 맛이 맘에 안들어도 그런가보다 해야지 왜 지가 아무거나 달래놓고 컴플레인을 하는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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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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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킹도 |
아무거나 달랬다고 호불호 쎈걸 설명도 안하고 임의로 담은건 잘한거고? 진짜 그 아무거나라는 단어 하나로 모든걸 다 덮으려고 하는지 이해 못해주겠다. 보험도 아무거나 들어달랬다고 맘대로 아무거나 들어주면 결국 보험설계사가 책임 져야된다. 사전설명 의무는 당연한거다. 진짜 아무거나 달랬다고 아무거나 주는건 생각안하고 일하는거나 마찬가진데 이런게 쉴드 쳐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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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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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응애뿡뿡 |
ㄴ 근데 이글올라왔을때 댓글중에 아무거나달라그러면 보통 인기있는 메뉴로 준다더라고 민트가 순위권에있었다고 봤던거같음 (한 일주일 전게시글이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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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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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서엄마 |
엥 우리엄마랑 할머니는 민트 개좋아해서 어른들 다 민트좋아하는줄 알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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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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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회로 |
아니 그렇게 취향따져가며 컴플레인 걸거면 아무거나 드립을 치지 말라고. 무슨 뭐 먹을래? 물어본 남친한테 아무거나 드립치고 그건 싫다고 하는 도 여친도 아니고 뭔 아무거나 드립이야. 맛이라도 보여달라고 하던가 지가 아무거나 달래놓고 뭔 컴플레인질인지. 아무거나 달라고 했을때 민초주는 알바보다 아이스크림 쪼가리 사가면서 지가 말한대로 아무거나 줬다고 컴플레인 하러 오는 정신상태가 훨씬 이해가 안감. 아이스크림 그거 맛없었으면 아무거나 달라고 한 내 잘못이지 담부턴 이거 달라고 하지 말아야겠다 해야지. 거기서 자기가 왜 찾아가서 컴플레인을 하냐고. 개민폐지. 보험 불완전판매랑 비교하는 부분에서는 정말 실소를 금할 수가 없고. 너는 아이스크림 맛마다 서명하고 불완전판매 금지하는 아이스크림 가게 가서 사먹으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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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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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킹도 |
말했지만, 1:1 사람끼리가 아니라 알바와 고객 끼리였고. 나이먹은 사람이 모를수도있다는것도 알바가 판단해야되는거였고, 혹시나해서 민트 치약맛날수도있다고 고지해야됐던거고. 모든게 알바가 한번씩은 신경써야된는 부분인데 그걸 안한게 잘못이라고. 아무거나 한번 했다고 그게 다 무마되면 사회생활도 그렇게 단순하게 돌아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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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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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회로 |
아니 지가 몰라서 골라달랬으면 그까짓 아이스크림 쿼터 네가지 맛 중에 하나 맘에 안들어도 그냥 감수하고 컴플레인 따위 걸지말고 담부터 그건 빼달라고 하라고. 그럼 반대로 사회생활 할때 지 맘에 들때까지 아무거나 아무거나 아무거나 하면 되겠네 그려. 아주 개진상이 따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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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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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진E |
나도 이건 머머리님 의견에 한 표 개인적으로 민트초코는 좋아하고 많이 찾아먹는 편이지만 다른사람에게 추천하기엔 호불호가 너무 명확한 맛이라서 꺼려지는게 사실인데 고객 연령대만 봐도 직원(알바) 입장에선 어느정도 맛은 일반적인 맛으로 선별해서 줘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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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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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킹도 |
개진상이라니. 니는 알바한테 믿고 맞겼더니 치약맛나는걸 줬으면 참고 넘길 수 있냐? 아니 하고 많은 맛 중에 치약맛을 줬는데? 술집 가서 안주 잘 나가는거 주세요 했더니 손님 절반은 손사레 치는 번데기볶음 뭐 이런거 가지고 나오면 좋아? 그런 메뉴는 사전 공지 무조건 해야되는거지. 이런메뉴인데 괜찮으시겠어요? 이렇게 물어보고 나서도 괜찮다 하면 고객 잘못이 맞는데 말없이 쳐넣은건 알바잘못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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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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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마장교 |
결국 센스의 문제아냐? 센스가 없었으니 아쉬운 정도 아닌가? 아 그럴땐 센스있게 최대한 호불호 안갈리는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혹은 먹는 사람 연령대를 여쭤보고 그 연령대가 좋아할만한 맛으로 담아줬음 좋았을텐데 아쉽네. 이정도 같은데 무슨 숙지니 고지니 의무니 책임이니 잘못이니 이런 말 들을 정돈 아닌데? 어쨌든 원칙에 어긋난 것도 없고. 고객이 요청을 아무거나 달랬으니까. 사회생활 하다보면 센스가 타고난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다. 센스 있는 사람들이 사회에서 조금 더 예쁨받고 혜택도 많이 받고 살겠지.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센스없는 사람들이 죄인은 아냐. 그러니 알바생을 향한 비난은 옳지 못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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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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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모독 |
ㄹㅇ 싫어하는사람들이 많으면 먼저 물어보고 파는게 맞는데? 머머리 말이 틀린게 아닌데 비공보소. 민초의 난인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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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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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E |
맞네 센스의 문제. 저게 맏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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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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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회로 |
내가 아무거나 달라고 했는데 치약맛 난다고 거길 다시 찾아가서 알바한테 컴플레인을 왜 걸어 그럼. 먹기 싫으면 버리고 말고 정히 맘에 안들으면 그 가게 안가고 말지. 내가 아무거나 달랬는데 왜 아무거나 줘요라고 진상짓을 왜 하니 그럼. 모르면 물어라도 보던가. 나원 거길 그럼 제정신으로 컴플레인하러 왜 찾아가 그게 개진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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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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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킹도 |
알바한테 맡겼는데 나한테 똥을 줬으면 누구라도 컴플 걸어. 왜 그 컴플이 진상짓이야. 무난한거 줬어도 컴플 걸었을까? 컴플 자체가 진상이라니 대단한 발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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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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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 |
아니 근데 민트초코 맛에 대해서 호불호가 갈린다는걸 모른다는 전제는 생각을 배제하는건가? 애초에 알바 시작시 민트초코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제품이라고 명시를 해주는것도 아니고 다 사람 먹으라고 담는 제품인데 '아무거나' 달라는 말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맛을 넣었대잖아 위에처럼 번대기 호불호갈리는지 모르면 줄수도 있는거아님? 의무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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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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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회로 |
컴플레인을 걸만한 상황에 걸어야 진상이 아니지 제품에 하자 있는 것도 아니고 지가 알바한테 아무거나 골라달래놓고 아무거나 줬다고 컴플레인하는게 그럼 제정신이야? 똥맛같은 소리하고 있네. 이젠 보험에 이어서 똥이냐? 말같은 소릴 해야 들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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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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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 |
애초에 민트초코는 똥이 아님ㅋㅋㅋㅋ 자기들 못먹는다고 완전 개쓰레기 취급하는데 아무거나 달라는 말에 못먹는걸 준것도 아니고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은 손님책임이지. 맛보기가 괜히있는것도 아니고. 정 꾸짖고 싶다면 센스의 부분이지 절대 컴프레인 상황은 아님.그건 진상의 부분맞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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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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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킹도 |
왜 안걸만한 상황인데? 몰라서 아무거나 달랬더니 치약맛을 줬어. 그게 컴플걸 상황이 아니야? 그럼 그거 미리 말 안해준건 문제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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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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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E |
저런거 원천봉쇄하는 법) 베라는 맛보기 스푼이 있다. 귀찮더라도 맛보기 스푼으로 이 맛 어떠세요? 물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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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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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 |
치약맛이지 못먹는거임? 4가지맛에 대해서 다 꼼꼼히 말해야함? 규정도아닌데 그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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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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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회로 |
어 전~~~혀 걸만한 상황이 아니야. 내가 아이스크림 달랬는데 아이스크림 말고 진짜 치약을 줬을때 컴플레인을 걸어야지 저건 알바보고 니맘대로 골라달라고한 할매 책임이지. 그걸 찾아가서 항의를 하고 진짜 진상들이 지들이 진상짓하는걸 모른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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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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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킹도 |
아니 ㅋㅋㅋㅋ 한입먹고 뱉었대잖아. 그럼 저 할머니 입장에선 치약 맞지 ㅋㅋㅋㅋ 왜 저 상황을 니가 민초 먹을수있다라는 입장을 대입해서 따지는데 ㅋㅋㅋㅋ 할머니한테는 치약 맞고 그럼 컴플 대상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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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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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 |
먹을 수 있다 없다 여부를 떠나서 먹는건가 아닌건가 관점에서 보면 아무거나의 부류에 들어가는건 맞는 사실이잖아. 판매율이 높으니 매대에 들어가 있는거고 손님 취향 다 고려하면서 아무거나라는 답변에 정규 고객 상대 메뉴얼에도 안나와있는 민트초코 호불호에 대해 설명할 필요가 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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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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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회로 |
봐봐 진상들이 지가 진상인거 모른다니까. 아이스크림 달랬는데 진짜 치약주면 그건 문제라니까 치약맛 났으니까 진짜 치약이네 응 내가 이겼네 ㅇㅈㄹ....진짜 초딩이냐? 보험드립 똥드립 칠때부터 범상치 않긴 했지만 진짜 유아틱해서 못봐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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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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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 |
또 호불호에 대해 모를가능성은 왜 완전 배제를 하냐는거지. 민트초코의 호불호성에 대해 절대적으로 알고있어야함? 본사 직원이면 당연하지만 알바의 입장에서는 굳이 아님? 손님이 먹고 뱉은건 아무거나라고 말한 후의 일임. 알바의 입장에선 손님이 원하는걸 적당량을 담는것까지가 일임 그 후는 당연히 손님책임잊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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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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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킹도 |
치약맛 나면 그게 치약이랑 다를게 뭐야? 그게 진짜 여부가 중요한가? 똑같은 맛이나면 문제가 있는거지? 누가 수준 떨어지는지 진짜 모르나? 지 말에대한 논리를 논파 당했으면 인정하든지 딴걸로 맞서든지 해야지. 고객이 치약으로 느낀거면 그건 치약이지 그럼 뭐냐? 치약 내놓으면 컴플걸어도 된다고 했으면서 치약맛나는게 나온걸 걸은건 잘못이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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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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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회로 |
봐봐. 진상들은 마인드 자체가 달러.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이 아닌 먹으면 안되는 치약을 주면 안된다고 했더니 마! 손님인 내가! 아이스크림을! 마! 치약으로 느꼈으면! 마! 그게 치약인거다 마! 이 내가! 그 엄청난 논리로! 너를 논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파래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했으면! 마 논파인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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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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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킹도 |
쳐 비꼴주만 아네 ㅋㅋㅋ 앞에 한 얘기랑 똑같죠? 어쨋든 치약맛으로 느끼면 치약이랑 다를게 없고. 그럼 컴플 걸어도 문제없는거네. 왜 치약의 진짜 여부만 따져. 먹어봐서 맛 똑같으면 그게 그거지. 참 불리한 부분 잘도 피해 간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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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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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 |
? 진짜 여부에 대해서 얘기를 하자면 더 이상한거 아님? 자기가 민트초코 못먹는다고 너무 막 얘기하는데;; 민트초코 먹는다고 치약먹는것도 아니고 애초에 치약하고 맛이 다른데 무슨... 아까부터 '맛'타령만하는건 본인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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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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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마장교 |
근데 컴플레인은 할머니가 걸고 당한것도 알바생인데 싸움은 왜 늬들이 하냐? 여기서 누가 맞네 틀리네 해서 말싸움 이기면 누가 상금이랑 훈장이라도 주냐ㅋㅋㅋ커뮤에 웃으러와서 얼굴 찌푸리며 답글로 싸우는 스스로의 모습을 보면 불행할 거 아냐 기분 나쁘고ㅋㅋㅋ싸우지말고 웃자왔으면 웃다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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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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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회로 |
불리한부분같은 소리하고 있네 시밬ㅋㅋㅋㅋ 치약맛 나면 치약이라는 이른바 논파에 불리한 부분이 어딨어 지 망상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그냥 그런식이면 아예 식약처에 신고를 해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치약판다고. 그게 뭔 개소리냐고 물어보면 내가 치약맛 느꼈으니까 치약이라고 구청이든 식약처든 신고를 해. 내가 니네 방금 논파했는데 왜 당장 출동 안하냐고 하면 되겠다. 개그맨인가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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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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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회로 |
당연히 먹으라고 내놓은 민트초코랑 사람이 먹으면 안되는 치약이랑 무슨 차이냐며 동급취급하는 니가 수준떨어지지 그걸 말해줘야 아냐? 어쩃든 할머니가 치약맛 느꼈으면 그게 치약 판거랑 똑같다는 애가 수준을 얘기하다니 진짜 어메이징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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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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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킹도 |
니가 쳐먹을수있다고 다 쳐먹을수있는게 아니란다. 나한테도 저 할머니한테도 민초는 걍 쓰래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란다. 니가 분명 말했지? 치약 내놓으면 컴플걸어도 된다고. 할머니한테 민초는 치약이고 컴플 걸어도 된다. 니한테 음식이지만 우리한텐 아니라고. 남의 입맛가지고 수준 어쩌고 하는 니 수준이 더 낮아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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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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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킹도 |
애초에 따지고 있던건 남이 못먹는 음식 임의로 줘서 문제가있느냐 없느냐 였는데. 나한테 반박하는 사람은 민트를 음식이라 치부하고 먹는걸 줬는데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따지니 대화가 되겠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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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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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 |
아니 그러니까 민초가 할머니한테 치약인지 머머리님한테 치약인지 그걸 알바가 알필요가 있냐고요 치약맛이나면 치약임? 이거야말로 어거지논리 아님? 님 평소에 이런걸로 컴플레인 걺? 그러지마셈;;그게 진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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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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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회로 |
여기서 먹을 수 있다라는 의미는 맛에 대한 호불호가 아니라 이게 먹는 용도로 팔아도 된다는 허가를 받은 식품인가 아니면 식품이 아닌가를 얘기하는거라고 계속 말해줘도 지가 치약이라면 치약이라고 우기고 자빠졌는거. 그런식이면 그냥 먹을거에 치약탄다고 신고를 하라니까? 좀 안쓰럽기까지 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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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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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킹도 |
그냥 비꼬고 싶어서 지 꼴리는대로 해석 하는구나 ㅋㅋㅋㅋㅋ 치약 진짜 여부가 중요한게 아니랬는데 또 저렇게 이해해버리네. 독해력이 쳐 구린건지 머리가 나쁜건지 모르겠다. 치약맛 준걸 치약준거랑 다를게 없다라는 말을 진짜 치약준거랑 똑같다라고 해석하다니 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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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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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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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앰프드홍보대사 |
머머리님이 민초 = 못먹는것 으로 너무 규정하고 얘기하시는듯 그렇게 생각하면 머머리님 말이 이해가 되긴한데 민초는 못먹는게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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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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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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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앰프드홍보대사 |
그리고 알바생 입장에서도 자기도 민초먹고 판매량도 꽤 높아서 랜덤픽을 했을때 충분히 선택지에 넣을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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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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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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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몽22 |
사람마다 아무리 생각하는 가치관이 다르다 해도 “아무거나” 라는 말에 본인이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은 어른이면 다 알지 않나?? 알바의 센스가 아쉬운 건 맞는데 무슨 사장, 직원도 아니고 저임금 알바한테 어디까지 바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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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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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킹도 |
그래서 넣은거고, 컴플 들어오면 알바책임인것도 맞다는데 똑같은 소리들이 계속 나오네 ㅋㅋ. 센스부족은 잘못이 아닌가? 왜 아주 회사에서도 센스부족으로 계약 말아먹어도 잘못없다고 하지. 알바도 엄연한 사회생활의 일부인데 너무 만만하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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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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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름넬름 |
결론-알바생 센스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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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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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사나이 |
나한텐 ㄸ치는 게 진짜로 ㅅㅅ하는 거랑 다름없다고 느끼니까 난 후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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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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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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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척한거북이 |
뭐 별것도 아닌걸로 인신공격까지 하고 참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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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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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패시터 |
아무거나 담으라고 하고 좋은거 먹으면 그 뒤로 매일 아무거나 담으라고 할거아냐 족같은 걸 먹어봐야 스스로 결정하지 세살먹은 젖먹이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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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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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몽22 |
이런 건 애초에 다수결로 보면 간편해 어느쪽이 더 지지 받는지 ㅋㅋㅋㅋㅋ 어느 커뮤를 가도 잘 못 없다는 쪽이 너무 압도적임 본문 출처 가 보니까 거의 90퍼센트 이상이 잘 못 없다는 의견이고, 이게 잘 못 이라는 소수들은 그냥 평소에 그렇게 살아왔던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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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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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드론앞마당 |
알바생 센스가 2차적 문제는 될수있어도 1차적 문제는 무조건 손님이지. '아무거나'라는 주문을 했을때는 메뉴에만 있다면 그 어떤걸 내어줘도 닥치고 받아들여야지. 이게 당연한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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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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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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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드론앞마당 |
비누를 긁어다 준것도아니고 엄연히 정상적인 상품을 제공한건데 왜 이걸가지고 뭐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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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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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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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 |
왜 다른맛은 말 안함? 엄마는 외계인줬는데 하필 초콜릿 싫어해서 컴플레인 들어오면 그것도 알바잘못이라할거임? 도대체 왜 할머니 입장을 이해하려는 건지를 모르겠네... 아무거나는 진짜 말그대로 아무거나란소리임. 니가 민초를 먹든가 못먹든가가 아닌 인기제품에도 들어가 있고 엄연히 먹는 제품인데 컴플레인거는 자체가 ㄹㅇ 개오바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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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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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킹도 |
그 메뉴에 대한 사전설명 부족한 점도 알바 잘못이라고 했는데 그건 아무도 지적을 안하는구나. 저 행복회로도 그건 제대로 대답 못하고 갔으니. 아무리 아무거나 달라고 해도 사전 설명 안해서 컴플 들어온거면 알바 잘못이지 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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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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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 |
이게 센스문제인 이유도 솔직히 모르겠는데 센스문제가 실수로 넘어가는 매커니즘도 이해가 안되네...잘하면 좋은거고 못하면 아쉬운거지 그게 사과해야할문제임? 또 알바도 물론 사회생활이긴한데 음식에 침뱉는 행위도 아니고 정식 제품제공도 최저시급 받으면서 사과할일임? 자기들 못먹는다고 심보들 어떻게 된거 아님? 너무 이기적인데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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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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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 |
제품 사전공지는 알러지에 대하서말하는거임 맛이아니라 오히려 아몬드봉봉 아몬드알러지 사전미공지에 대해서 걸고 넘어지면 몰라도 맛에 대한 차이는 당연히 아무거나라고 말한 손님잘못 아님? 맛을 왜설명해 궁금하면 맛보기하면되는거고 매대 제품에 다 만족을하니 아무거나라는 말을하는거지 그것도 확인안하는데 맛설명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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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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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드론앞마당 |
이미 '아무거나'라고 한 손님한테 사전설명을 일일히 해줘야하나? 일 그런식으로 하면 매장 회전이 안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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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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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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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드론앞마당 |
진상들은 진짜 지가 진상이라고 생각 안하고 정당한 권리를 행사한다고 생각한다더니. 진짜 마주치고싶지도 않은 타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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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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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사나이 |
이젠 뭐 더 이상 물고 늘어질 것도 없겠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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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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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패시터 |
저건 진상임 메뉴 설명해도 내가 그냥 아무거나 담아달랬잖아 하고 되려 소리 지를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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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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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킹도 |
호불호 갈리는 메뉴를 넣을라면 무조건 설명 해줘야지. 몰라서 넣었다면 그건 그렇다고 본문에 써있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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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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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 |
그것도 짐작아님? 당연한 상식처럼 말하네;; 컴플레인당한거 자체에 글을쓴거지 민초 호불호걸리는거 넣은 손님 반응 쓴건지는 어떻게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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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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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킹도 |
호불호 갈리는걸 설명안하고 내놓고 컴플 들어오면 잘못이다. 이게 핵심이였는데, 이걸 전체를 전부 제대로 반박한 사람 한명이 안나오네. 그냥 꼭 그래야되는 부분이냐? 이렇게만 얼버무리는데. 컴플레인이 장난이냐? 알바실수로 들어온 컴플을 진상으로 넘기는 회사가 대체 어디있는거지? 진짜 말도안된는걸로 진상부려도 받아주는대도 많은데. 명확한 실수 부분이 있는데 그걸 잘못이없다고 하니... 아무거나라고 말해도 서비스업이라면 되묻고 커버 치는게 기본인데, 진짜 서비스업 1도 모르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알바감싸고 도는구나. 막상 자기 대하는 종업원이나 알바가 실수해서 짜증나면 그냥 넘길 사람 별로 없어보이는데 ㅋㅋㅋㅋ 아무거나란 단어하나에 이렇게 많은 공감대 형성될줄은 몰랐다. 그거 서비스업에선 소용없다. 알아둬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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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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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앰프드홍보대사 |
일단 기본적으로 깔린 생각이 저랑 많이 다르신듯 늦었어요 얼른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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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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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 |
그니까 어떻게 이게 명확한 실수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민트초코가 호불호가 갈린다>이게 정식 본사 사전공지 내용임? 맛에 대한 호불호는 지금까지 나온맛 전부 있을텐데 만약 초콜릿맛에대한 컴플레인도 사전미공지 직원실수임? 회사 방침도 없는데 뭘 더 설명을 해드려야하냐는거임 2.아무거나의 차이>분명 나이가 많은 노인 분이라 어느정도는 이해가 됨. 한번도 안와본 곳에서는 추천을 받는게 좋으니까. 근데 이게 컴플레인으로 넘어갈 문제냐는거임 베스트셀러, 식용가능 이 두가지만 봐도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넣을 만한이유는 충분하지 않음? 맛이 없다면 잘 나가는 제품이지만 내입맛에는 맛지 않네 하고 넘어갈 부분이지 왜 이게 컴플레인 대상이냐고 이게 왜 서비스업을 하는 알바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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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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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몬스터 |
쭉 보니까 머머리님이 너무 민초를 못먹는거로 몰고 가네요.. 민트초코가 베라 판매순위 상위권 인건 알고 하시는 말이죠?? '아무거나'라고 했을때 보통은 잘나가는거 주지 않나요?? 밑에 댓글보니 3위 라네요?근데 할머니가 시킨건 4가지맛 들어가는거네요? 그럼 위에서 4개 끊어도 민초는 들어가네요? 알바가 잘못한거 없다 봅니다 센스가 없다 정도지 알바가 '이분은 이맛 이맛 이맛 이맛 좋아하실거야 이거 드려야지'라고 생각하고 일할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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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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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서엄마 |
갑자기 든 생각인데 돌려돌려돌림판해도 원하는거 나올때까지 돌릴거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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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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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한대화명사용불 |
근데 가끔 웃대에서 이런문제로 글 올라오면 현실이랑 다른 댓글이 달릴때가 많음. 실제로 이런문제로 컴플레인 걸리면 회사에서는 알바 책임이라 할거고 아무도 알바 편 들어주는 사람은 없을걸. 당시 매장에 있던 손님들 조차도....... 물론 말을 똑바로 안 한 할머니한테 1차적인 잘못은 있지만 한국어라는게 액면가로만 받아들이면 안되는 거잖아. 말로는 ‘아무거나’ 라고 했지만 그 안에는 ‘보통 적당히 맛있고 먹기 좋으면서 인기많응 메뉴로 추천해달라’ 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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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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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왜시발 |
아무거나 달라고해서 무난한 딸기 바닐라 초코 넣어주면 욕할거면서 왜 민트만 가지고 그러지? 아무거나라고 한 이상 민트인게 문제가 아니지. 무난하게 초코 딸기 바닐라 넣어드림 하면 이거 먹으려면 베라를 왜오냐고 컴플레인 걸 새끼임. 아무거나인데 내 입맛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넣어봐라. 개진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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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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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eon |
아니 미 ㅋㅋㅋㄱ친 아무거나 말하는 순간부터 알바 주관적+컴플레인 안걸림이 전제가 깔리는건데 뭔 알바 잘못 책임 ㅇㅈㄹ이지 무조건 할매가 이상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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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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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왜시발 |
서비스업은 당연히 그래야한다라는 사람들 다 갑질 하는 사람들임. 아무거나라며 시바. 무난한걸로 골라야한다? 그럼 무난한 것들로 골라주세요 해야지 선택권을 넘겨놓고 무슨 아무거나야. 국밥집 가서 아무거나요. 했는데 돼지국밥 나오면 난 돼지 냄새나서 안먹어!! 이거랑 뭐가 달라. 돼지국밥도 호불호 있으니까 아무거나 하면 콩나물국밥 이런거 줘야하나. 그리고 애초에 아무거나라는 말을 왜해. 아무거나 시발것들 처음부터 민초 빼고 아무거나요 라고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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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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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왜시발 |
서비스업은 그래야한다? 8,000원 최저시급받는 알바가 왜 그런 정신까지 갖춰야하는건데. 고객의 입맛에 따라 추천 받고싶으면 비싼데 가서 먹어야지. 그 사람들은 입맛 고려해서 요리하고 만들어 줄거 아냐. 만원짜리 아이스크림 사면서 ㅈㄴ 갑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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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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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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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왜시발 |
정상적인 사고하는 인간이었으면 민초 컴플레인이 아니라 다음 주문할땐 이거 빼달라해야지 라고 생각해야지 뭘 잘났다고 컴플레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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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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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속tv |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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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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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속tv |
어느정도 대화해서 해결 안되면 쪽지로 대화하든 하세요. 괜히 기분들 잡치게 만드시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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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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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이개지롤 |
근제 노인네들 와서 아이스께끼 달라하면 바닐라 초쿄 딸기 이런거 적당히 섞어드리면되잔아.. 딱봐도 이건 쉬운문제인데 ㅋㅋㅋ 왜 일을 저지르고 모르겠다는 식으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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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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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왜시발 |
당연히 최저시급 센스 어쩌고 말하면 현실에선 안통하겠지. 그런 말하는 애들 알바 자를거잖아. 5년쯤 서비스직에서 일했으면 알거아냐. 센스 좋고 일잘하는 알바생 한명 구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그리고 그런애들 은 성실해서 일도 잘하고 알바도 오래하는 경우가 많고. 근데 걔들 일 잘하면 돈 더줘? 대부분 일만 더 주잖아. 직원이면 인센티브도 있고 승진도 되니까 할매가 진상이긴하지만 센스없이 근무한다고 얘기 나올수도 있겠지. 근데 알바가 왜 그런거까지 신경쓰냐고. 일잘하는 알바 돈 더 줄 생각은 안하고 이런 얘기하면 현실에서 통할거같냐 너말고도 일할 사람 많다고 하지. 일잘하는애들 시급 당장 500원만 올려줘봐라. 내가 잘하면 500원을 더 받는구나, 주변애들은 아 열심히하면 알바라도 더 얻는게 있구나 하겠지. 근데 무슨 현실에서 통하니 안통하니... 당연히 안통하니까 인터넷에서 까고있는거지. 오프라인에서 내가 서비스직도 아닌데 찾아가서 왜이러십니까 하고 따질거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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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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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와공룡쭈쭈 |
이건 뭐 거의 탕수육 부먹찍먹급 전쟁이네ㅋㅋ 참 피곤하게들 살아~ 솔직히 부먹찍먹이나 민트초코 인터넷에서나 으아아아 이러지 현실에서도 이런 반응보이면 갑분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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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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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가쪼아 |
왜 알바 잘못인지 모르겠는데... 피자 주문할때 아무거나 인기 있는거 주세요 했는데 파인애플 있으면 아 파인애플을 왜넣어요!! 할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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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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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가쪼아 |
보통 아... 다음부터는 파인애플 빼달라구 해야겠다 라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인 생각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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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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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함0 |
호불호고 지랄이고 잘팔리는 순위 상위건 애들만 퍼서 준걸껄? 그중에 민초도 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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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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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몬스터 |
모든 사람들이 위에 말하신 분들중 알아서 센스있게 적당히 무난한걸로 단아줘애 한다는 분들처럼 센스 있는건 아닙니다 기본적인 예의라는 개념조차 없는 사람도 성인되고 일하러 사외에 나오는데 아무거나 달라했을때 잘나가는거 위에서 부터 주는거 그게 그렇게 문제 였나요?? 전문직도 아니고 고작 시급8천원돈 받는 알바한테 너무 과한 요구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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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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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종말이 |
지가 아무거나의 어두 어미 생략해놓고 왜 아무거나 줬냐고 성질이네 지가 환불조건 보험약관 안읽어놓고 성질부리는 진상이랑 똑닮았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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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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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 |
난 블루베리 못먹는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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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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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알바생 |
와 이걸로 콜로세움이 열리는구나...민초싫어하는 사람들이 있기는해도 민초도 엄연히 식품이고, 알바생이 민초를 싫어하는 사람이 아니여서 자각이없었고, spc본사에서 이런주문건에 대한 메뉴얼이없었다면 센스가 없다고 아쉬워하는건 당연히 나올수있는 반응이지만... 여러맛중에 골라먹는 시스템의 가게에서 대중성을 고려한 알바의 초이스가 알바의덕목까지 되어야하는지는 의문..서브웨이가서 아무거나 달랬다고 할라피뇨나 양파 올리브 등 싫어하는 재료들어갔다고 컴플레인 들어왔다고 예를들어보면 1차실책은 주문아닐까여...예가조금안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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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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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드론앞마당 |
알바 잘못비중을 높게 두시는분들의 생각은 '민초는 누군가에게는 못먹을 음식'이라는게 기본인 것 같은데, 인터넷 밈으로나 민초의 이미지가 그렇게 굳어져있지 잘 모르는사람한테는 심지어 '호불호 갈리는 음식'이라는 인식 자체가 없을 수가 있음. 심지어 베라 알바생이니까 평소에 민초 잘 팔려나가는거 많이 봤을테고. 밑에 자료보면 판매3위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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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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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이개지롤 |
아니 좀 간단하게 셍각을 해라 나이 60 ,70먹은 노인네가 뭔 민트맛을 인다고 그래 딱봐도 딸기 쵸코 바닐라이런맛으로 해야지 ㅈ대보라고 못먹을꺼를 주니까 저 사단이 나지 서비스직도 눈치껏 처해야지 눈치밥하나없이 뭐 어떻게 밥벌어쳐먹고 살려고 그러냐? 본인의견 안굽히고 남들한테도 다른잣대 들이대지말고 생각을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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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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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몬스터 |
위에분 날 많이 세워 이야기 하시네요 민초가 못먹는 음식입니까?? 그리고 알바예요 밥은 알아서 먹고 살겠죠 저정도 눈치 없다고 일 못하고 밥 못벌어먹고 살진 않아요 그렇게 까지 말하시는건 아니라 생각 듭니다 그리고 사회 초년생 어쩌면 아직 학생이고 사회경험이 없을수도 있는데 아직 그정도까지 눈치가 생기지 않았을수도있죠 그리고 다른잣대 들이밀지 말고 생각을 하라고 하셨는데 생각은 본인이 한번더 생각 하셔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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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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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왜시발 |
은가이개지롤 편견 1. 60, 70 먹은 노인은 민트 맛을 모르니 딸기, 초코, 바닐라 같은 기본을 줘야한다. 편견 2. 민트는 못먹는 음식이라 이걸 주면 ㅈ되보라고 주는 것이다. 편견 3. '본인 의견 굽히지 않고 남들한테 다른 잣대 들이대지 말고 생각을 해라'는 이야기에 본인이 해당 된다는 생각을 못한다. // 완전 편견덩어리지. 본인이 생각하는 것만 모두 옳다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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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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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알바생 |
은가이개지롤/ 대부분은 님말처럼 대중성이있는 맛을 골랐겠죠. 바닐라,초코 등등요. 적어도 이 콜로세움에 참여한사람들은 민초가 호불호가 갈릴거란걸 알겁니다. 서비스직이 센스가 그래갖고 무슨 영업을 하니마니, 노인네가 무슨 민트맛을 알겠니는 여담이고, 본질은 (아무거나줘) 라고 한 주문이죠. 맛의 호불호, 하다못해 저희집 어른들은 대부분 초코를 안좋아하세요. 그런데 그걸 알바잘못이라하기엔 너무 무리가있다라는 생각인거죠. 처음가보는 식당에 그집잘나가는메뉴주이소. 했을때 자기입맛에 안맞을수도있는건데 그게 센스 뭣도 없는 알바잘못! 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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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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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귀에지문인식 |
알바잘못까진 아니고 알바의 센스부재란 생각엔 변함없음. 밑에 댓글들 다 읽어보니깐 다른 아이스크림이여도 그랬을까? 라는데 만약 그렇다면 한마음 한 뜻이 되어서 할머니 이상하네? 아무거나라해서 무난한거 담아줬는데 왜 컴플걸어? 욕봤네 알바가 ㅠㅠ 했겠지. 애초부터 이러한 논란이 생기는거 자체가 논란의 여지가 있는 맛이기 때문임. 두번째론 사간 고객의 나이대때문에 논란이 생기는거임. 영업이란거 자체가 고객의 니즈에 맞게 물건을 팔거나 그런거잖아. 할머니가 아이고... 아빠는딸바봉 그거하나 줘바~ 이러겠어? 솔직히 베라 특성상 이름이랑 맛이 바로 매치 안되는 아이스크림도 많고, 밑에 설명은 노안 온 어르신들에겐 보이지도 않겠지. 그런거 하기 싫으니깐 대충 알바에게 아무거나 주이소 ㅎㅎ 하면 그 대충을 짚어내는게 센스라는거임. 알바를 욕하는게 아니라 안타까워서 그럼. 담기전에 할머니~ 치약맛 좋아하세요? 이거 잘나가는데 담을까요? 물어보기만 했어도 저런 기분 나쁜일은 안당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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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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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클링 |
댓글 계속 달리네... 비슷한직종 서비스업 10년차다. 센스니 호불호니 다 필요없다. 베라 알바가 미래를 걸고 투자하고 도전하는 일도 아니고 그냥 돈이 필요해서 하는 ‘노동’ 이다. 손님 밀려드는것도 힘들고 귀찮을건데 센스는 개뿔 그냥 ‘아무거나’ 달라해서 ‘아무거나’ 준걸거다. 따질거면 아무거나라고 하지 말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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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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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드론앞마당 |
난 민트맛 주면먹고 안주면 안먹고 정도인 호도 불호도 아닌 중도자임. 근데 기본적으로 민트가 허브에서 오는거잖아. 노인에게 못내줄 음식인가 그게? 난 모르겠다. 롯데껌중에 스피아민트가 좀 그런맛인데 20년 30년전부터 잘만 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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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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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귀에지문인식 |
못줄건 아닌데 익숙치 않은 사람들이 먹으면 으아닝??할맛이지 ㅋㅋㅋㅋㅋㅋ 예시가 적절할까 모르겠는데 할머니가 에뛰드 들어가서 으이.. 여기 루즈 아무거나 주소ㅎㅎ 했는데 집와서 발라보니 뭔 민트색 립스틱인거임.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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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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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알바생 |
나의결론..오더의 잘못, 알바의 센스는 필수가 아닌 있으면 장땡, 없으면 아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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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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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가쪼아 |
댓글들 보면 알바가 문제라고하는 사람들은 민초를 못먹는 음식 취급하네 저 알바가 호불호 갈리는지 모를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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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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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던컨 |
제에발 밖에 나가서 세상을 살자. 민초 호불호는 인터넷에서 밈으로 쓰여서 과장된거지 실제로 인터넷 안하는 주변에 물어보면 호불호가 그렇게 심한 축에 속하지 못한다. 불호라도 걍 아우 맛없어 정도인거지 무슨 혐오식품수준까지 가는건 그냥 인터넷 밈임... 녹차가 오히려 호불호 더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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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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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쌘데제자없는놈 |
민초는 호불호 확 갈려서 호불호 안갈리는걸로 담으면 좋았을텐데.. 그렇다고 알바생 잘못이라는건 아니고 할머니가 말 했어야 하는거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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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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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탄이아빠 |
민초여 자라라 더 높이 날아라 이승에서 못 이룬 꿈 저승 길에 올라라 흙이 되어 다시 피는 꽃이 되거라 민초여 자라라 더 높이 날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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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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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탄이아빠 |
민초의난 - MC스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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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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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야망 |
민초형은 사형에 준하는 역대급 형벌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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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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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바코마켓 |
진지빨고말하면 잘못은아닌데 알바가 멍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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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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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퐁카 |
근본있는자들은 거르는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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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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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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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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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슬픈사람 |
아나 민초를 줬는데 왜 컴플레인이지 맛알못할머니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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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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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나하바나 |
아무거나라고 했어도 호불호 갈리는 민초 담아준건 알바잘못이다 - 아니다 그렇다면 바닐라 싫어하는 손님이 왜 바닐라 담아줬냐고 컴플걸어도 알바 잘못이냐? 애초에 아무거나라고 주문한 손님 잘못이다 이걸로 ㅈㄴ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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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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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스네츠 |
호불호를떠나서 국내서 민트초코가 베라 순위 3위인가될걸 아무거나 달라면 섞어줄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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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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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연달연흘 |
아무거나 달라고했다고 똥을주진않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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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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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월요웹툰 |
솔직히 베라에서 지침내려주면 편하겠다..아무거나 주세요하면 엄마는외계인 사랑에빠진딸기 아몬드봉봉 베리베리스트로베리 체리쥬빌래 쿠키앤크림 이렇게 무난무난하고 호불호 안갈리는거로 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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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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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변태 |
과연 민초리서 그랬을까...민초가 아니라 다른맛이었어도 자기 입맛아니라서 저 말 하는 사람있을걸? 애초에 가불기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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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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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와공룡쭈쭈 |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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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o코이 |
센스있게 무난한거로 담아주면 칭찬해줄 일이지 진짜 아무거나담았다고 욕먹을일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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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베개객끼 |
뭔소리여 민초는 4위안에드는 스테디셀러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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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야비 |
아무거나 달라고 하면 대충 잘 팔리는 거 주면 일 잘한거지.. 민초 나름 상위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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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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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티 |
알바생은 그냥 베스트셀러 담아준건디ㅜ 민초 너무 불쌍할만큼 까이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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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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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앰프드홍보대사 |
사실 이걸보면 반민초파 는 소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듦 지금 1등 2등은 신제품 이던데 그럼 기존제품중엔 1등이란 소리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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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앰프드홍보대사 |
물론 저는 엄마는외계인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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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JEE |
나도 배라가면 민초 꼭 먹는데 커뮤하기 전에는 호불호라는 개념이 뚜렷하지 않아서 맛있지만 가끔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 정도라고 생각했었음.. 피자에 파인애플 극혐이라는 워딩자체도 나는 피자에 파인애플 별로라서 굳이 시켜먹진 않지만 있으면 그래도 먹긴 먹는 정도였는데 ㅋㅋㅋ 커뮤하다가 구체적인 워딩이 반복적으로 보이니 머리속이미지가 극혐으로 굳어짐.. 이거도 그런거 아닐깡... 커뮤속에서나 호불호 갈리고 극혐이라고 하지만 그런걸 모르는 상황에선 정말 모르는거징;; 게다가 베스트셀러고, 내입에 맛있고 하면.. 정말 영문을 모르는거;;; 내가 뭐라는지 더 모르겠다;;; 머리속에 있는걸 표현하기 어렵넹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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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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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앰프드홍보대사 |
오 B님 무슨 말 하시는지 정확히 알겠음 ㅋㅋㅋ 설명 되게 잘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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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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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법교수 |
베스트셀러라고 해서 호불호가 안 갈린다고 할 수 없지. 나는 이 의견 다르게 보는 것이, 베스킨라빈스를 주로 이용하는 고객층에 따른 결과라고 봄. 전 국민이 베라를 자주 이용하는 것도 아니잖아. 나는 비흡연자라 담배 뭐가 잘 팔리는지 몰라 이름을 말하진 못하겠는데 특정 담배가 잘 팔린다고 불호가 없다고 할 수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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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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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교수 |
즉 민초는 치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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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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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교수 |
민트초코 같은 것을 파는 베라 대신 구구콘을 애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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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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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르 |
민초를 싫어하는 사람은 30가지 맛을 고루 선택하지만 민초 좋아하는 사람은 민초를 꼭 넣기때문에 발생하는 편향임. 우리나라 대선에도 노태우의 어부지리가 이와 비슷함. 김대중과 김영삼의 표심이 막강했지만 갈라가는 바람에 인기도 꼴찌인 노태우가 대통령이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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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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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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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은 민트맛을 안 먹어보신분들이 많지..당연히 한입먹자마자 치약이라고 생각했을껄..이건 뭐 생각의 차이니까 그러려니 하는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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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ya |
박하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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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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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또 |
난 개인적으로 견과류를 극혐하는데 본문과 같은 상황에서 민초가 아니라 아몬드봉봉을 줬어도 알바탓이라는 말이 나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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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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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항상옳아 |
20대가 시골 구멍가게에서 사탕 아무거나 달라고 했을 때 가게 할머니가 홍삼사탕 줬다고 컴플레인 걸기 가능하냐?? 지가 자동으로 돌린 로또번호 마음에 안 든다고 환불할 기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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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자주포조종수 |
민초는 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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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볼9 |
요즘은 인생을 텍스트로만 사는 사람들이 진짜 많은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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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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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츠카와마스즈o |
ㄹㅇ 밖에서도 저러는지 여기서만 이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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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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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연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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볍찐들인가. 아무거나란 말 뜻이 뭔지 모르나. 호불호를 무슨 저기서 알바가 관여해. 볍진같은 오더내린 손님 잘못이지. 센스의 유무겠지만 그걸로 컴플레인의 정당성이 성립되진않음. 할머니야 그렇다 치더라도 20~30대들은 그러면 안되지. 일 한번도 안한놈들 많네. 저것도 진상이다. 손님이고 뭐시고간에 젊은꼰대들 너무 많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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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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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스타 |
아무거나 = 대충무난하게 먹을만한것 . 아무거나 달랜다고 똥을주진 않잖아. 민초는 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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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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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꿈꾸다2 |
난 이거 상사가 업무지시 이상하게 한거랑 비슷한거 같아..새로온 상사(알바입장에서 모든 손님들의 기호를 모르니까 항상 새로온 상사지)가 업무하나 던져주면서 아무 가이드라인도 안알려주고 알아서 해오래서 해갔더니 이걸 왜 이렇게 했냐고 까는거랑 같은거 아냐? 흔히 상사가 업무를 잘 지시하는것도 능력이라고 하잖아? 시간낭비도 없고 서로 편하니까. 지시 개판으로 하는 상사는 업무에대해 아는게 없거나 그냥 엿먹일라고 하는거지. 그래서 다들 상사욕 하잖아 그럴땐. 이 경우도 마찬가지 아냐? 내가 베라 아이스크림 잘 모를 수 있어. 이름도 모를수도 있지. 그건 문제가 아냐 그렇지만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은 제시를 해야하지 않아? 무난한거, 혹은 과일맛 좋아하니까 과일맛 뭐 딸기 그런거 달라 정돈 말 할 수 있잖아? 아무런 언질도 없이 아무거나 요구한 손님이나, 가이드라인 하나 업무 지시한 상사가 컴플레인 걸고 까는 거랑 뭐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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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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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꿈꾸다2 |
센스 운운하는것도 난 좀 웃기다고 봐. 손님기호를 어떻게 알고 센스를 발휘해? 새로온 상사가 어떤스타일인지(각각 손님의 선호가 뭔지)모르잖아. 위에 댓글 말대로 그 손님이 초코를 싫어하면? 과일맛을 안좋아하면? 자기가 싫어하거나 바라는게 있으면 최소한도 라도 그런 건 자기가 미리미리 얘기를 하는게 맞다고 봐. 그리고 나머지를 재량에 맡겨야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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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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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걷다 |
까놓고 말해서 알바도 민초 넣으면서 맛나게 드세요 했을까 니가 아무거나 넣으랬지? 한번 당해봐라 했을까 난 후자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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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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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볼펜 |
이게 맞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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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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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타룸 |
원칙과 논리상으로 알바가 잘못한건 아니지만 세상일이 꼭 원칙과 논리대로 굴러가진 않지. 알바가 잘못한건 아니지만 난 알바가 잘했다거나 할일했다고는 말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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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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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타리아101 |
아무거나 뜻 모르는 사람이 왜케 많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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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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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ating |
안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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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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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치아바타 |
하필 민초라서 논란이 되는 것 같음 위에 민초나 치약이나 같다는 사람도 있고;; 난 그럼 초코맛 제일 싫어하는데 아무거나 담아달랬다가 초코맛 있다고 컴플 걸어도 내 편 들어줄거임? 내 호불호에 맞게 먹고 싶으면 내가 고르는게 맞고 선택을 남에게 맡겼으면 아닥하고 먹는게 맞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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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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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왕김퍽춘 |
니할매는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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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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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드론앞마당 |
나처럼 민트초코 그냥 쏘쏘인사람? 엄청 좋지도, 엄청 싫지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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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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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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