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자료 | 오늘의베스트 | 주간베스트 | 월간베스트 | 제목 [속보] 본인 엄마 설 음식 만들다 집에 간다 선언 [31] 작성자 원쌈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930522 추천 621 반대 0 답글 31 조회 41,809 작성시간 2020-01-24 19:40:55 이동시간 2020-01-25 00:54:01 스크랩 되었습니다. 스크랩된 게시물입니다. 스크랩설명:   스크랩설명: 추천되었습니다.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기기를 감지하여 최적 URL 로 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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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햄볶는뇨자	나같음 음식도 안하고 갔다ㅡㅡ [1]	254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0-01-24 19:47
답글 베스트2	호롤롤로호로롤	시댁에서 저 대우받으면서 남편은 나가 술먹는데 전까지 다 부치고갔다니....맛있는거 사드려유...어머니 화이팅	155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0-01-25 01:32
답글 베스트3	원쌈	친할머니가 한명만 바라보고 살라고 하길래 당연히 그럴꺼라 했는데 알고보니 재혼한 외할머니 비꼰거라 친할머니랑 싸우고 옴 [2]	84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0-01-24 20:27

답글마당 (31)

	햄볶는뇨자	나같음 음식도 안하고 갔다ㅡㅡ	25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01-24 19:47:46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원쌈	진짜 지금은 내가 지금 음식한거 다 떤져 버리고 싶음	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01-24 20:31:30
	BABOISYOU	우리도 큰고모가 맨날 사고침..	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01-24 19:48:20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원쌈	고생이네유..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01-24 20:31:09
	활약	우리는 작은고모가 졸라 지랄맞게 굴었었대 나 어릴때 ㅋㅋㅋㅋ 그나저나 할머님 너무 하시네... 어머니 속상하시겠다	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01-24 19: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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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쌈	그래서 아무말 없이 집 가서 쉬고 오라 함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01-24 20:30:56
	원쌈	친할머니가 한명만 바라보고 살라고 하길래 당연히 그럴꺼라 했는데 알고보니 재혼한 외할머니 비꼰거라 친할머니랑 싸우고 옴	8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01-24 20: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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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명가입후변경불가	wow 이건 또 뭐야	2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01-25 01:48:45
	망1꼬	쌍으류 미쳤네 다음 년도 부터는 가지마	3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01-25 02:40:57
	착취와사기의모임	아빠가 중간역할 잘 해줘야되는데. 우리는 비슷한 이유로 친가하고 연 끊은지 꽤 됐음	28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01-24 23: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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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맨	우리집도 고모가 지1랄병걸렷는데 사람사는거 다 똑같네	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01-25 00: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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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쌈	아 미안 친구들.. 작은 고모가 돌아 가셨다는건 집에 간게 아니라 하늘나라 가셨다는 뜻이야! 오해 하게 해서 미안ㄷㄷ	2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01-25 0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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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창아님	그니까 저 대화는 할머니가 하신거?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01-25 05:33:58
	원쌈	ㅇㅇㅇㅇㅇ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01-25 07:17:24
	팝콘팔이소녀	우리집도 명절 외가만 세는데, 친할머니 돌아가시고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음. 근데 외할아버지가 병실에서 매우 오래계시고 곧지나 장례식해도 안이상할만큼 병세가 많이 진행된상태였음. 그러던중 친할머니의 제사를 처음 지내기 시작했는데 난 잘 모르겠지만 가족중에 위독하신분이 계시면 제사상에서 절을 안하는게 있나봐. 근데 우리친가쪽이 할아버지랑 우리아빠빼곤 전부 기독교믿고, 제사도 할아버지가 꼭해야된다고 해서 하는데 우리엄마는 외할아버지가 위독하시니까 절을 따로안했어. 근데 큰고모가 우리엄마한테 오더니 지금 여기 교회다니는 사람들도 다 절하는데, 왜 절을 안하냐고 그런거야. 지금 다들 부모님돌아가셨는데, 본인부모만 부모냐고 그러더라고. 옆에서 할아버지가 듣자마자 큰고모한테 뭐라하셨는데 우리엄마는 아무말못하고 벙쪄있었어. 참고로 우리엄마 제사가 12시인데 오전 10시부터 제사상준비하셨었어.	15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01-25 0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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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콘팔이소녀	당시 아빠는 일때문에 안오셔서 나랑 엄마랑 제사지내러 왔었는데 내가 옆에서 보다가 이건아닌거같아서 할아버지한테 말씀드리고 엄마만 모시고 조용히나왔어. 집에오고 퇴근하신 아빠한테 말씀드렸는데 들으시자마자 큰집 바로쳐들어가셔서 쑥대밭만드시곤 할아버지 모셔옴. 그 후엔 친가쪽 식구들이랑 부모님이랑 따로 만나진않고, 가족들중대사있으면 나만 조용히가서 이야기듣고 오고있음. 근데 나도 친척들본지 3년정도된듯...	1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01-25 01:10:21
	메르시안줌날림	어머님 진짜 속상하셨겠다.. 그래도 아버님이 중간역할 잘해주셔서 어머님이 그나마 화푸셨겠네.. 나는 항상 내가 이구역미친년 역할 함ㅠㅠㅠ 엄마를 지키려면 내가 미친년이 되야해.. 앵간한 사람들도 또라이같으면 안건들려하더라	1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01-25 02:17:11
	호롤롤로호로롤	시댁에서 저 대우받으면서 남편은 나가 술먹는데 전까지 다 부치고갔다니....맛있는거 사드려유...어머니 화이팅	155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01-25 01: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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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휴가나오는병장	아놔ㅋㅋㅋㅋ 진지하게 보다가 컨텐츠출처가 창작자료 라고 되있어서 순간 소설로 생각ㅋㅋㅋㅋ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01-25 01: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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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시안줌날림	근데 아버님은 어머님 냅두시고 왜 친구분 집에 가계신거야..? 같이 데리고 가시지..	2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01-25 02: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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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쌈	친구분이 이혼하고 엊그제 술먹고 펑펑 울면서 아빠 찾았데. 안 좋은 이야기도 있고 해서 간 듯. 뭐 그럴수 있다 쳐도 열심히 음식한거 휙 가지고 사라진건 좀 그럼	1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01-25 07:16:54
	메르시안줌날림	헉.. 이유는 이해되는데 음식을 가지고ㅎ휴ㅠㅠㅠㅠㅠㅠ 아이고 아버님.. 쓴이가 어머님한테 힘이 되어야겠다..	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01-25 11:00:59
	예쁜말만해요	우리집은 진즉에 친척들이랑 인연 끊었음.... 해도해도 너무하드라..... 가족이라 그래서 억지로 보고 또 볼때마다 서로 감정 상할바에 그냥 인연 끈고 남처럼 신경 안쓰고 사는게 훨 편하다....	5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01-25 02: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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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짖음	작성자 새기야 니가 먼저 싸우고 어머니 모시고 가자 그랬어야지 보고만 있었냐 우리집도 그래서 어릴때 내가 한번 엎어버린 이후로 다들 내 눈치보고 아닥하고 있는데	39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01-25 03: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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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쌈	이미 몇번 화내고 그랬는데 90넘어가는 할머니의 고집을 어찌 바꾸겠냐 얼마전엔 할머니 자살 시도까지 했는데.. 뭐 이도저도 할 수 없는 상황임	8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01-25 07:15:35
	대학에왔음놀아야지	걍 안가야 됨. 그렇게 이해를 해주니 계속 그런거임.	4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01-25 07:30:16
	누네꽃	작성자 너는 저 상황에서 우리엄마 음식 다한거 최고다 우왕 이러고 있었냐? 너가 데리고 나갔어야지 어휴 참..	27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01-25 09: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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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쌈	? 엄마랑 같이 싸웠지 그러고 있었겠음? 뭔소리야 화가 나는데도 어떻게든 음식은 다 끝내고 간게 너무 멋있어서 그런거지?	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01-25 10:05:07
	소금맛사탕	앞으로 명절에 친할머니집 가지마라 시장에 제사음식 다 만들어져서 나오니까 그거 사서 알아서 차례 지내라고 해라. 어머니 진짜 스트레스 많으셨겠네	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01-25 14: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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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킹스	장만하신 음식도 가지고 가버리셔야하는데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01-25 1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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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방구꼈냐	담번엔 아빠 밤 깎으세요 전 부치세요 말하셈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01-25 21: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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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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