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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04:03] |
| ▼ 이전글 | 존재는 하는데 본적은 없는 1톤트럭 색상 | 송어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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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03:43]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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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뻘짓의신 |
무엇보다 의사라는게 단순히 사회적 지위만 보고 좋다고 달려들수 있는 직업이 아님. 피지컬 멘탈 둘다 나락으로 떨어져야하는 헬 직업이니만큼 본인이 의지가 없으면 의대 도중에 나가떨어지거나 나중에 본인 인생을 후회하게 될텐데 애비가 저 나이 쳐먹을때까지 배운게 없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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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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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이코노믹스 |
자식 인생에 저렇게까지 간섭하면 자식이나 아버지 인생 둘 다 불행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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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0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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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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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끼 |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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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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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스 |
자식 인생에 저렇게까지 간섭하면 자식이나 아버지 인생 둘 다 불행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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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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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면자렴 |
와...억울해서 어쩌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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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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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잉어 |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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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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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양이엉덩이 |
하... 저경우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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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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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루쿠루마법진 |
통으로 날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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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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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미쿠말고다른미쿠 |
사짜직업 자식가진 부모 되고싶어 안달난 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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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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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땀맛 |
도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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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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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딸 |
질ㅡㅡㅡㅡㅡㅡㅡ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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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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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미쿠말고다른미쿠 |
ㅎㅎ 사랑스런 미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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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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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애인듯 |
후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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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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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OISYOU |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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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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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장국 |
하.. 항암제좀... 크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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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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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았 |
미쳤나...와 진짜 눈물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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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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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짓의신 |
무엇보다 의사라는게 단순히 사회적 지위만 보고 좋다고 달려들수 있는 직업이 아님. 피지컬 멘탈 둘다 나락으로 떨어져야하는 헬 직업이니만큼 본인이 의지가 없으면 의대 도중에 나가떨어지거나 나중에 본인 인생을 후회하게 될텐데 애비가 저 나이 쳐먹을때까지 배운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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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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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레메말유건담 |
라고 하기엔 의대 중퇴하는 사람들 아예 없는 수준이라 일단 들어가기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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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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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가사리는빠가 |
갠적으로 의대 중퇴는 아까워서? 못하는게 크다고 봐...게다가 남자면 군대문제까지 있으니 행복예과 끝나고 헬본과 시작해서 아차 싶어도 이미 늦은거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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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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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레메말유건담 |
아까워서 중퇴 못하는것도 어쨌든 그게 더 합리적인 판단이라 생각하는건 변함없음.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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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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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동물베충이 |
의대가는애들 보통 아버지가 의사인경우가많음 그래서부모님이 무조건 의대가라고 하는경우가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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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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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유헤이 |
애비 욕할게 아니라 자기가 그렇게 가고싶으면 자기돈으로 가면되지 부모가 호구냐? 내생각엔 자식새끼가 문제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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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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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za |
ㅋㅋㅋ 의사라는 직업이 봉사정신으로 사람을 살리는 직업으로써 존경 받아야하는데, 그와 상관없이 금전적인 수입 돈벌이로만 생각하는 사람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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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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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za |
돈내주니까 남은 80년 평생 영향을 끼칠수 있는 선택권을 순전히 부모한테 내주라? 그럼 그게 사람인가 부모가 키운 포켓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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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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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4회차 |
헤이유헤이// 돈 문제가 아니라 예치금 빼서 서울대 못 간다고. 글만 봐도 다 알 수 있는 정보인데 몰랐다는 핑계대지 말고 조용히 ㅈ잡고 반성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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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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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던긴토키 |
헤이유헤이 // 설령 부모가 돈내주는 입장이라고 해도 자기맘에 안드는 대학간다고 돈빼버리면 그게 도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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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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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이아이 |
의사는 솔직히 사명감 없으면 못할 직업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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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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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뿌뿌빠빠 |
지방의 가면 머함?? 설공이 훨씬 가능성 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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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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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의미친X |
케바케죠. 의사 되고 싶은 사람은 지방의 가는 거고 아님 설공 가는 거고. 경험상 둘 다 잘 살아가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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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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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랑만두 |
원래 지방 의대부터 다 채워지고 나서 서울대 차는겁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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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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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리루 |
경험상 둘다 잘 살 가능성 큰데 의대다니다 공부못따라가서ㅗ스키조 걸리는 애 봣고 ...나와서도 적성 안맞아서 그냥저냥 사는 애 봤고...설대 나와도 변변한 직업없이 낭인처럼 사는 애도 봣고...창업해서 엄청 부자되는 사람도 있고...정말 다 나름이다...적성맞는 직업 찾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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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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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야휴지좀다오 |
지방의 가면 머하냐니 ㅋㅋ 의사되지. 지방의나 설공이나 둘 다 존나 짱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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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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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탄이아빠 |
어차피 최상위권 사람들 가는곳들이라 비교가 무의미하징..그냥 저게 사실이면 글쓴이가 불쌍한상황일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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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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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뿌뿌빠빠 |
수능컷은 그렇긴 한데... 지금 대학 정원 느는거에 비해서 종합병원 채용 수가 그에 전혀 따라가지 못함.. 집에 돈이 많으면 개인병원 차리면 장땡이지만 탑5의대 아니면 솔직히 이름 들어본 병원 가는게 많이 힘듬... 근래 레지 끝난 형들 보고 느낀건데, 어느 병원 갈지 고민 진짜 많이함.. 순천향의대 나온 내 친구형도 인턴 레지까지는 순천향. 근데 펠러론 안받아준대서 이름도 못들어본 종합병원 가야된다니 그냥 대학원행... 만약 이름도 못들어본 의대서 펠러 끝냈다 하면 전문의론 어디갈까..? 주변에 의료인이 많아서 하는말임.. 본인도 단의 붙고 공대 간 케이스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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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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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뿌뿌빠빠 |
실제로 탑10 밑의 의대 나와서는 수도권 종합병원 떨, 네임드 개인병원 떨, 지방메이저 대학병원 떨, 해서 그냥 동내 병원 계약직으로 연봉 5 6천 받고 가는경우 적지않음. 공보의 끝내면 34살인데 의대 갈 설적으로 34살에 연봉 6천이면 솔직히 만족스럽지 못하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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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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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뿌뿌빠빠 |
본댓이 좀 공경적으로 보인것 같은데 그건 제 잘못 인정합니다ㅠ 다만 설공 나오면 그래도 26살 졸업에 안정적으로 4천은 받을텐데 제 경험상 이게 나아보여서요 ㅠ 근데 의사 되고 싶으면 지방의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날이 서있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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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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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참재미있네 |
ㅋㅋ 아님 설의 차고 인설의랑 컴공 물리 전기 같이 차고 지방의랑 나머지 공대 자연대랑 같이 돌음 ㅋㅋㅋ 지방의 다돌고 서울대 돈다는 헛소리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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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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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뿌뿌빠빠 |
의대 진학 후에도 현실적인 어려움이 적지않고 이게 반영돼서 컷도 많이 내려갔는데 아직 사회적인 인식이 넘사라...ㅠ 근데 확실히 저 입시 친 년도 기점으로 지방의가 다 밀려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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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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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장학생 |
댓쓴이 아직 대학 안와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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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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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뿌뿌빠빠 |
본인이 단대의대랑 연대공대 둘다붙고 아버지 포함 지인 의사들이 공대가라해서 공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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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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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뿌뿌빠빠 |
ㄴ 본인은 주변에 의사 몇이나 되시고 이쪽에 대해 얼마나 아시는데 깔보는투로 말씀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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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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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onism |
여기 댓쓴사람들중에 설대나 의대다니는사람 이뜸? 궁금해서그럼 ㅋㅋ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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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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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참재미있네 |
지방의붙고 서울대다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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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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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끼 |
난 설대붙고 지방의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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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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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두더지 |
근데 본인확인 없이 전화만으로 예비 빼는게 가능함? 그렇다면 충분히 악용가능성도 있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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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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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개한개돼지 |
본인이 예비뺐대요 아빠가 예치금뺀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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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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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원시인 |
애가 갈팡질팡할때나 부모님이 길잡이를 해주는거지 확고하게 서울대 갑니다 이러는데 훼방을 놓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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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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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야휴지좀다오 |
존나 아깝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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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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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교실 |
진짜 저건 에바...아버지가 돈이라도 많으면 평생 안 보진 않는데 에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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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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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규는써니해 |
애초에 요즘은 공대 입결도 많이 오르고 취업도 더 잘될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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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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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십팔년 |
지방의대 와 서울대 아무학과랑 어느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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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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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섯스왕귀 |
의대는 의사가 되겠다는 목적성이 뚜렷한 애들이 가야지 괜히 가서 죽도 밥도 안될 바에는 그 성적으로 서울대 가는게 훨씬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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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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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장과장 |
서울대갔다가 반수해서 의대가거나 서울대졸업하고 수능 다시봐서 의대가는사람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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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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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랭이 |
내 딸 서울대출신이여~ 라고 하고 다니는 것보다 내 딸 의사여~ 하고 자랑하고 댕기고 싶었나보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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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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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일과 |
집에 돈많은거 아니면 의대가 낫다그러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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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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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앞다리 |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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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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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zysztof |
서울대 공대 나온 사람 내 옆에서 나랑 똑같이 일한다. 박사하고 연구원 하지 않으면 월급장이 1, 2, 3일뿐이다. 하지만 의사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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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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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카컨 |
의대가 더 높지.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지. 이미 둘 다 놓쳐버렸고, 만약에 고대 떨어지면? 그럼 작성자는 우짜란겨? 아니 고대 붙어도 어차피 반수 확정이잖아 저건. 1년을 버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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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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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텐좋아 |
예치금환불이 그렇게쉽게되는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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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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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유헤이 |
솔직히 까놓고 자기가 돈내서 가는 대학도 아닌데 부모님이 가라고했으면 최소한 나쁜길 아닌이상에 들어주는것도 틀린건 아니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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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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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바루P |
부모돈이라고 저렇게까지 참견할정도면 그건 자식키우는게 아니고 부캐키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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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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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콜렛쎈  |
자식은 물건도 아니고 아바타도 아님. 내돈주고 키웠다고해서 내맘대로 해야하는건 아님. 대부분의 가정폭력과 아동학대가 바로 이 부분을 이해못한 점부터 시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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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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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불명 |
아니 하다못해 과외나 알바라도 뛸수있는 20살 이후부터는 지돈벌어서 할것이지라는 말이 가능해도 ㅅㅂ 자체적으로 돈벌수단이 전무한수준인 고3짜리한테 그딴말이 성립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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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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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호환자 |
님이 부모라면 생각을 고치길 바람. 부모가 아니라면 다행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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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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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설턴트 |
존나게 효자 나셨네 부모님 말 하나도 안 어기고 사신 분인가봐 대.다.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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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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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던지는놈 |
솔직히 내가 아빠였어도 의대가라고 엄청 말했을거 같긴한데 예치금뺀것도 대단하고 저 딸도 합의없이 예비뺀것도 대단하다. 어차피 등록금은 부모님이 내주실테니 얘기가 끝나고 행동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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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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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파스타 |
얘기가 안통하고 기간은 다되어가니 저렇게 한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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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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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드라인 |
어쩌긴 의견나눌생각도안한 부모잘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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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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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내맘을몰라 |
왓더............어쩌냐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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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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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흠군 |
부모가 자식인생망쳤으니 이제 부모는 자식의 미래에 간섭못하겠네 자기 하고싶은거 하면서 1년만 다시 버텨서 해보는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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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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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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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찔러도 ....쩝......안타깝네 할사건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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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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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찜 |
돈쓰니까 내 말 들으라는 논리는 고양이한테도 적용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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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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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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