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국산 함대공 미사일이 테스트 존나 대충하고 그냥 양산, 실전배치 들어감

（맨 밑에 유튜브 동영상 참고）




초음속 표적기가 없어서 테스트를 할 수 없었다는 핑계를 대고 있지만, 상식적으로 테스트가 불가능한 환경이면 개발을 연기하든가 해야지 덮어놓고 양산한다는 선택지는 뇌가 썩어버린 게 아니곤 불가능함.

실제로 우리나라와 똑같이 초음속 표적기가 없는 일본은 대충 시뮬레이션 돌리고 넘어가는 게 아니라 지네 03식 중거리 지대공미사일 시험할때 미국 가져가서 초음속표적까지 전부 요격 시험함.

프랑스 VL미카도 고도 10m로 돌입하는 표적 요격시험 했다고 알려져서 최신형 미사일 개발하는데 이런 엉터리 시험하는 거 진짜 우리나라 빼곤 없음.

물론 해외 나가서 실험하려면 큰 돈 나가는 거 맞음. 수백억 나갈 수도 있음.

근데 미사일 개발이란 게 원래 비싸고 당연히 써야 하는 돈임. 왜냐면 해궁은 적의 미사일을 요격하기 위한 방어용 미사일이고, 이게 제대로 작동을 안 하면 억울한 젊은 장병들만 죽어나가기 때문임.

오히려 뒤늦게 사람들 죽어나가고 문제점 밝혀지면 그 동안 나이브하게 양산한 수천억의 물량을 폐기하고 다시 만드는 데 또 수천억이 들어갈지도 모름.

그런데 어째서 군 수뇌부는 방산비리는 천문학적 단위로 해먹으면서, 당연히 필요한 테스트, 우리 장병의 목숨이 달린 꼭 필요한 지출에는 눈깔 뒤집고 한푼이라도 더 아끼려고 발작하는 걸까?

이건 단순히 밀덕들만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가 아니라, 국가 전체의 안보가 달린 일이니.

반드시, 공론화돼야 한다고 생각해서 웃대에도 올림.

심지어 밀덕 커뮤니티에서도 이런 문제가 외면받는 게, 우리나라 주류 밀덕은 방사청이나 군수뇌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지금은 실태가 드러나 사업이 중지된 k-11 같은 쓰레기 망작 무기도 좋다고 빨아재낀 집단임.

해궁 문제를 공론화해야 한다고 주장하니까, 저런 비웃는 듯한 반응이 돌아왔음.

이 문제를 공론화하려면 밀덕이 아니라.

여러분처럼 밀리터리에 관심 없는 일반인들이 경각심을 느끼고 퍼날라 줘야 함.

그래야 국회에서 예산을 배정해주고 제대로 테스트를 받을 수 있음.

그래야 우리 똥별의 재산이 아닌 장병의 생명, 우리의 안보를 지킬 수 있음.




웃자 보내게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타 커뮤니티에도 올려서 공론화되게 해주세요…

국민청원 링크 ㄱ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2EeSl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