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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T. Stead는 1904년 맺어진 영일동맹 때문에 일제를 비난하는 걸 꺼려했다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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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0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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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02:33]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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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계속해보겠습니다 |
가라앉는 배의 흡연실에서 마지막 담배와 마지막 독서...안중근 의사님도 사형집행 전까지 책 읽으셨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살아야 죽음 앞에서도 이렇게 초연할수 있는걸까.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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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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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2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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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앵무새o |
우와 헤이그특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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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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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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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옆집개미 |
헤이그(덴하그)에 가면 특사들께서 묵으셨던 호텔을 기념관으로 개조해서 운영하고 있음. 태극기도 걸려있구.. 가서 설명도 듣고 살펴봤는데 가슴아프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기분이 묘했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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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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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0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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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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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o |
우와 헤이그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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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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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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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일하이드라 |
우와 헤이그특사 아시는 구나! 참고로 겁. 나. 중.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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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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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보겠습니다 |
가라앉는 배의 흡연실에서 마지막 담배와 마지막 독서...안중근 의사님도 사형집행 전까지 책 읽으셨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살아야 죽음 앞에서도 이렇게 초연할수 있는걸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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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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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긔여어 |
생기는일에 의미를 두고 본인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면 죽음에대해 초연해지지않을까요 저도 알고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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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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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이던 |
엥?? 웃대인들도 유전 정보를 후손에 남길 수 없는 영원한 죽음 앞에 초연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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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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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중의왕관종 |
몇억마리... 아니 한주에 몇명씩이라고 해야하나?? 어차피 수정된다면 1:1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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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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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막걸리 |
어떻게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자기자신만의 신념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함 난 신혼여행때 스노클링하다가 깊은 바다에서 그 안면에 흡착하는 장비가 문제가있어서 물들어옴 둘다 물은 들어오고 숨못쉬고 바다는 깊고.. 진짜 온힘을 다해서 해변쪽으로 와이프 계속 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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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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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막걸리 |
밀때마다 나는 반대쪽으로 밀려나는데 그냥 밈 얘 죽을까봐 내가 죽지 하면서 계속 밈 진짜 죽는줄알았는데 죽음앞에선 초연할수가 없음 그냥 이미 준비가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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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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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막걸리 |
찬나의 순간에 그렇게 마음먹게됨 하지만 안중근 의사의 그 마음가짐은 정말 고결함 한순간이 아니라 매 순간순간을 하나만 바라보고 사신분이라.. 난 한순간에만 그랬지 지금은 아.. 그때 그냥 튜브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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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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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oy  |
오 멋있다. 근데 안면에 흡착하는 건 풀마스크 스노클 말하는 거임? 나도 가족여행갔을 때 풀 마스크 숨쉬기 편하다고해서 썼었는데 한번은 존나 쎈 파도 맞고 벗겨져서 다시 쓰려다가 일반 스노클이랑 다르게 물 빼기가 힘들고 물이 입쪽으로 고여서 제대로 쓰질 못해서 진짜 요단강 건널 뻔함. 다행히 아버지가 구조대셔서 몸에 힘 다 빠지기전에 아빠~ 한번 외치고 즉석에서 구조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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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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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riaa |
빡쳐서 잊어버리려고 ㅋㅋㅋㅋㅋ 약간 내가 어떻게 할수 없는거면 걍 웃고 담배한대 피고 폰이나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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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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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셋스셋스 |
희망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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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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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키타흐루쇼프 |
윌리엄 : (담배연기를 한껏 내뿜으며)하....좇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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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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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슨라이터 |
... 그냥 습관이야. 미화할필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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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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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gal |
ㄹㅇ..난 글자고 뭐고 눈에 안들어올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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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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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대화명해 |
???: 뒷내용 존나 궁금하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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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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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츤거리는게매력 |
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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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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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냠 |
와...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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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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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병전사 |
초치는건 아닌데.. 타이타닉호에 흡연실?.. 타이타닉 영화만 봐도 흡연실이란 개념이 없었다는건 다 알텐데.. 이 사람 아무리 찾아봐도 위 본문 복붙한 내용만 있는거 같은데 좀 더 상세하게 설명해 줄 수 있는 사람 없낭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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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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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st777 |
실제 타이타닉 갑판에는 흡연실,독서실, 야자수 코트 등이 있었다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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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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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아닌데 |
솔직히 영화보단 저런게 믿을만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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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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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카와마스즈o |
난 걍 저시대에 불어영어독어에 능통하다는게 개쩌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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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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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쟝목조르기 |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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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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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비누 |
잘생기고 착한데 똑똑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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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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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개미 |
헤이그(덴하그)에 가면 특사들께서 묵으셨던 호텔을 기념관으로 개조해서 운영하고 있음. 태극기도 걸려있구.. 가서 설명도 듣고 살펴봤는데 가슴아프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기분이 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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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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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개미 |
이렇게 전시관으로 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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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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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셋스셋스 |
미래에 좀 더 세계에 알릴만한 스토리 한국엔 상당히 많은듯 문학적으로도 표현될 수 있을 가능성 있다고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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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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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르님 |
나홀로집에 도둑 좀 닮은줄알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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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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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anboy |
헤이그 특사에 이준열사도 계시지 않았나? 회의장 에 일본인가의 방해로 분사했다고 전해지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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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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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앙우어엉나는호랑이 |
타이타닉 침몰당시 남성 사망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특히 귀족층들은 자기들어갈 구명보트 자리에 하인들을 태우고 본인들은 차나 담배를 피다가 죽음을 맞이함 하지만 귀족들의 배려에도 불구하고 가장 낮은 등급의 칸(최하층)에 탔던 사람들은 몇명을 제외하고 전부 사망함 성인 남자는 구명보트에 타려고하면 직원들이 못타게 말렸고 대부분 아이와 여성,노인들만이 구명보트에 탑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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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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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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