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의 존시나란 아이콘 캐릭터가 나타나기전 에티튜드 시대라고 불리던 때가 있었는대

어린팬들을 겨냥한 현 WWE와는 다르게 이 애티튜드 시대는 과격하고 선정적인 쇼를 선보여 

성인측을 타캣으로 한 시대라고 할 수 있겠음

그래서 인지 레슬링의 정체성과 인기가 초절정에 다달았던 시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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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티튜드 시대가 얼마나 선정적이고 과격했는 지를 보여주는 사진들） 

이 시절엔 허구 한날 뚝배기에 체어샷을 맞아서 피를 흘리는 일이 참 많이 일어 났었지

（사실 맞아서 나는게 아니라 면토칼로 스스로 상처를 내거나 피 캡슐을 이용한 쇼임）

물론 지금은 PG등급 때문에 등에만 체어샷을 날리지

애티튜드때는 무조건 뚝배기였음.

예전과 같은 잔인한 오락성이 그립긴 하지만 선수들의 생명과 안전도 중요하니

난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고 생각해 실제로도 돌아가신 선수도 있고

지속적 뇌진탕으로 뇌에 이상이 생겨서 일가족을 살해한 선수도 존재했으니..

웃대인들도 잘 알고 있는 당대 아이콘 더락（드웨인존슨）그리고 애티튜드 시대의 주역이라고도 할 수 있는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이란 캐릭터가 있었는대 이 둘의 인기는 진짜 하늘을 찌르듯 대단했음.

애티튜드의 인기가 초절정이 었던 이유중 하나지. 압도적인 스타성과 엔터테이너적 재능, 개성을 갖었던 선수들이 이 시절 대부분 탄생했으니 말 다했지. 

바티스타, 존시나, 랜디오턴, 브록레스너도 대부분 이때 데뷔한 선수들이야

지금은 스타성이 높은 선수가 안나와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WWE는 계속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