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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이사님 계신데 （60대 후반이심） 주변에 이런일 있었다 얘기 해주심
-시부모님이 손자를 돌봐줌. （물어보지는 않았는데 무료로 봐준 늬앙스）
-손자가 놀다가 크게는 아니고 다쳤다함
-며느리가 지자식이 다쳐서 이성을 순간 잃었는지 시어머니 뺨을 때림 . 애를 똑바로 못봤다고
-옆에 있던 시아버지가 그걸 보고 며느리 뺨을 때림
-그걸 보고있던 아들이 다시 아버지 멱살을 잡음.... 아주 개판임
약간 사이다 후기인건
-시부모가 폰번호도 바꾸고 잠적함 （이사님 지인이 시부모님이라 근황을 말해줌）
-근데 아들 내외 사는 집이 시어머니 명의로 얻어준 집임
-그 돈까지 빼버림
-시부모님은 연락된다해도 다시 만날생각도 없다고 인연 끊는다는 노선인데
-단 한가지 손자가 보고 싶어서 맘이 흔들리는 듯
* 컨텐츠 출처 : 작성자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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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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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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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선플달기위원회 |
여자는 지 새끼 돌봐준 시어머니 뺨치고 남자는 그런 지 와이프 뺨쳤다고 뺨때린 자기 친부 멱살잡고ㅋㅋㅋㅋㅋ부모님 억장 무너지셨겠다 진짜로 저런 년놈들을 새끼라고 키우고 집까지 내줬으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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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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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난할말없어 |
캬 참교육 집 안넘겨 준게 한수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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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6 1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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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어둔밤혼자 |
애가 놀다가 다칠수도있지....라고 생각합니다 나 자주 넘어졌었는데ㅋㅋㅋ 용케도 살아있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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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6 1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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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둔밤혼자 |
애를 똑바로 본다고 막을순 없어..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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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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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컨티넨탈 |
옛말에 유유상종 이라는데 시어머니 뺨때리는 여자와 자기 아버지 뺨때리는 남자가 만나 애를 키운다니까 애가 어떻게 클지도 눈에 훤히 보이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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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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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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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낚시 |
개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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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불고기 |
사랑과전쟁 조아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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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할말없어 |
캬 참교육 집 안넘겨 준게 한수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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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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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둔밤혼자 |
애가 놀다가 다칠수도있지....라고 생각합니다 나 자주 넘어졌었는데ㅋㅋㅋ 용케도 살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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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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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둔밤혼자 |
애를 똑바로 본다고 막을순 없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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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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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진살살살녹는다 |
저도 같은 생각 원래 작게 다치면서 주의력을 기르는게 좋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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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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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빼고다사랑에빠져 |
시어머니뺨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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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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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쓰돼지아재 |
???아들새끼 아버지 멱살을 잡는다고??? 제정신인가??? 끼리끼리만났는데 애기는 불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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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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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양이엉덩이 |
아니 그럼 시어머니가 아니라 지가 애보다가 애 다치면 스스로 뺨싸다구 때릴거야? 지는 스스로 싸다고 안때릴거면서 다른사람에겐 엄청 엄격하네 미친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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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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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ngalcats |
미쳤으니 얻어사는주제에 집주인뺨을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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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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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넨탈 |
옛말에 유유상종 이라는데 시어머니 뺨때리는 여자와 자기 아버지 뺨때리는 남자가 만나 애를 키운다니까 애가 어떻게 클지도 눈에 훤히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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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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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내꺼찜콩 |
나중에 자식새끼한테 뺨 좌우로 쳐맞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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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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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넬 |
드라마나 영화보다 현실이 더해 ㅋㅋ 대체 어떤 가정교육을 받으면 시어머니 뺨을 때릴생각을 하지 꼴에 지 마누라 쳐맞았다고 아버지 멱살부터 잡고보는 아들 수준도 알만하다 마누라는 때리면 안되는데 지 엄마는 마누라 손에 쳐맞아도 상관없는건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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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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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제 |
미쳤나...나같으면 그자리에서 마누라에게 죽창날렸다 시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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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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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이씨 |
자식새!끼가 병!신인건지... 콩심은데 콩난건지...혼돈의 카오스네 아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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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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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엽활성화 |
처음에 부인이 엄마 뺨때리는걸 지켜만 보고있었단건가 아들은? ㅋㅋㅋ 애초에 사이가 안좋았나 좀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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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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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파닥 |
갑자기 때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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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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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24 |
사이가 안좋은데 집까지 얻어주고 애까지 봐줌... 이래서 부모의사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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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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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샷 |
지애비 멱살잡은섀낀데 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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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러 |
오냐오냐 키우니까 눈에 뵈는게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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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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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러 |
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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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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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플달기위원회 |
여자는 지 새끼 돌봐준 시어머니 뺨치고 남자는 그런 지 와이프 뺨쳤다고 뺨때린 자기 친부 멱살잡고ㅋㅋㅋㅋㅋ부모님 억장 무너지셨겠다 진짜로 저런 년놈들을 새끼라고 키우고 집까지 내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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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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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맛된장  |
ㄹㅇ 저딴걸 자식이라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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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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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키치쨩 |
그래도 집뺀건 잘한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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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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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부분좌표좀 |
지엄마 뺨때렸는데 와이프를 싸고 돈다고? 바로 이혼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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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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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앙거긴안돼 |
끼리끼리 결혼한거라 이혼 안하고 잘살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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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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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동얼짱 |
손자 떄문에 흔들린데잖아 저 부모도 정상은 아님 저래 키운것도 다 부모고 자업 자득임 곧 손자 떔에 다시 화해 할거고 다시 되풀이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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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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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부분좌표좀 |
손자때문에 흔들리는게 왜 정상이 아님? 손자에 대한사랑은 거의 절대적이다 싶을정도로 장난아님 우리어머니도 나랑 말다툼 하는중에도 손자보고싶다고 영통 걸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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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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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여행러 |
이거 예전에 엄마가 영상으로 보여줘서(그냥 말만 나오는 영상) 봤는데 ㄹㅇ 실제로 있던일이라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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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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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2954826 |
저도 이거 사랑과 전쟁에서 봄. 애기가 한머니랑 있다가 할머니 실수로 화상 입어서 병원 갔는데 며느리가 병원 와서 시어머니 뺨때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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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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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C8 |
자기 엄마 맞았는데 가만히 있던 아들이 비융신 아니냐.. 무슨 ㅋㅋㅋ 다른집안도 아니고 한집안 한가족이 ㅋㅋㅋㅋ 뭔 콩트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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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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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창아님 |
손자만 빼오면 안되나;; 저런 부모가 제대로 키울지 의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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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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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딸 |
ㄹㅇ 애가 뭔죄냐 저런부모 밑에서 자라면 결과가 뻔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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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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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니소설번역판 |
아들은 왜저러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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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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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락 |
이런 거 보면 무자식이 상팔자인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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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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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멍청이 |
막장 집안이 아니라 시발 년1놈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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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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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ard |
어... 이거 예전에 사랑과 전쟁에서 본 내용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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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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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enway |
호부까지는 몰라도 견자는 맞는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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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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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물줄기 |
견자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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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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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모레처럼 |
요즘 드라마도 저런식으로 나가면 욕먹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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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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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24 |
부모님이 결혼할때 집까지 얻어주고 손자까지봐줬는데 손자다쳤다고 시어머니 뺨때림 ㅋㅋㅋㅋㅋㅋㅋ 제정신이 아니구만 애초에 다른나라였으면 결혼할때 알아서살라고 거기서 땡이지. 누가 집얻어주고 함. 손자는 봐줄수있어도 우리나라만큼 부모가 희생하는나라 많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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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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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꿀빵 |
무슨 막장드라마보다 더하네 며느리랑 아들제정신이냐? 개호로새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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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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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의미친X |
미친 ㅡㅡ 육성으로 욕나왔네. 나도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서 자란 입장에서 울 엄마아빠가 저랬다면 역으로 엄마아빠랑 인연 끊고 싶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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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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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다거짓말인거 |
ㅋㅋㅋㅋ 내가 진짜 환장하겠네. 이거 아줌마들 사이에 떠도는 괴담임. 출처는 유튜브임. 60대 아들가진 아줌마들 이런 이야기 ㅈㄴ 좋아함. 구라일꺼라 생각함. 울 어머니가 똑같이 얘기해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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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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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앙거긴안돼 |
지가 보다가 애다치면 지뺨 스스로 떄릴건가 미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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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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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리아 |
나도 이거 유투브에서 봄 거의 거의 두달전쯤? 자작나무 느낌 쎄게 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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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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챰피온 |
쓰레기같은놈년들이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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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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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제중성 |
진짜 믿는 사람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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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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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마오웃때 |
저런 호로새키들도 결혼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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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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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리테 |
이거 아줌마들 카톡에 돌아다니는 거임. 우리 어머니 카톡에도 와있더라. 가스통 할배들 메신저급 신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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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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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자이저메가톤 |
이거 드라마 이야기잖아 ㅋㅋ 멍청하게 사이다 뺨때리기가 아니라 착한 시어머니 뺨때리는걸로 나와서 욕 많이 먹었지. 우리가 원한건 나쁜 시어머니 뺨때리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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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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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열면구라만 |
아버지 마동석, 어머니 장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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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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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gnl99 |
내가 들은 최고 막장이야기는 이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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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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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gnl99 |
맞벌이 부부인데, 마누라가 돌봄교실 같은 거 안되니까(추첨임) 아이를 아는 직원의 부모님에게 맡김(학교 끝난 아이 부모 퇴근시까지 돌봐주는 거) 근데 일이 터짐. 애 봐주다가 할매 몰래 할배가 어린애를 성추행함. 학교에서 이 사실 부모에게 통보하고 이를 알게 된 애 아버지가 흥분하여 그 집에 찾아가 난리침, 근데 이상하리만치 애 엄마가 조용함. 그래도 애 아버지는 경찰고소고발 진행하려는데, 성추행범인 그 노인의 아들 즉 애 엄마의 직장동료가 찾아와 만류함. 처음엔 즈그 아버지 짓이니까 감쌀라는가보다 했는데 얘기 들어보니 "당신 자식도 아니니 신경꺼라." 황당해서 마누라를 쪼니. 맞다고. 알고보니 마누라와 그 직장동료가 불륜관계. 아이도 둘 사이의 아이고, 이를 몰랐던 노인네가 애를 건드린 것(뭐 알아도 건드렸을지도 모르지만) 결국 부부 이혼하고... 아이만 불쌍. 그 뒤 소식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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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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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gnl99 |
거의 드라마 수준이거나 그 이상이라 나도 처음엔 안 믿었는데 이 사람도 알고 저 사람도 알고 주변 사람들한테 나름 많이 퍼진 이야기라 실화인 듯. 가끔 현실이 드라마나 영화를 뛰어넘기도 하니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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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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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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