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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0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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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00:14]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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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보라색물병 |
근데 문제는 갑자기 누가 크게 아플때인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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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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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2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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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alstjq90 |
잘산다는데 왜 저렇게 뭐라하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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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2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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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거미 |
애들이 저학년일땐 큰 차이를 못느끼지만 커가면서 경험의 폭이나 추억의 폭이 다른 친구들에 비해 적을 가능성도 높고 |
4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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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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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tjq90 |
나도 편모밑에서 부유하지는 못해서..슴살 중반될때 군대에서 타본 비행기가 첫비행기였고.. 살치살은ㅈ무슨.. 그래도 행복했던 기억많고 지금도 행복한뎅! 남들만지 경험폭을 비교해가면서 굳이 따라가야할 필요는 못느끼겠음 |
1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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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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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피방나라 |
저게 저렇게 욕먹은게 이유가있음ㅋㅋㅋㅋ예전에 웃대에도 올라왔는데? 가난한 집 장녀로 태어나 너무 힘들게 살아서 돈이 없으면 애를 많이 낳지말거나 안낳는게 좋은거같다. 자긴 자기가 겪은 경험 자식들한테까지 겪게 하고싶지않다. 이글에 대한 반박 비스무리하게 올린 글이라서 욕먹은거임. 그때 웃대댓글은 가족끼리 여행한번이라도 가봤을까? 한달에 한번 외식이란게 치킨한번? 그지임? 이런류였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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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0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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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흥국생명 |
저 틀에서 하나라도 어긋나면 감당이 안된다는거잖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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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0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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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5 |
독을품은칼 |
아이들이 좀더 크면 힘들것 같지만 건강한 마인드의 부모님 밑에서 크는 거 보면 괜찮다고 보여지는데...? 저것보다 더벌더라도 맨날지지고볶는 부모밑에 살아서 심성 뒤틀린 애들보단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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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2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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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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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tjq90 |
잘산다는데 왜 저렇게 뭐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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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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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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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거미 |
애들이 저학년일땐 큰 차이를 못느끼지만 커가면서 경험의 폭이나 추억의 폭이 다른 친구들에 비해 적을 가능성도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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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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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거미 |
그런곳에서 차이를 많이 느낄수도있고, 불행을 느낄수도있으니깐 하는말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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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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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tjq90 |
나도 편모밑에서 부유하지는 못해서..슴살 중반될때 군대에서 타본 비행기가 첫비행기였고.. 살치살은ㅈ무슨.. 그래도 행복했던 기억많고 지금도 행복한뎅! 남들만지 경험폭을 비교해가면서 굳이 따라가야할 필요는 못느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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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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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거미 |
본문 댓글들이 겁나게 거칠긴하지만 하고픈말은 아이들이 상처받을것같다는 소리고 물론 너처럼 행복하다 할수있지만 그건 사람마다 다르거니깐 내가 하고픈 말은 그냥 애들이 남과 비교할수있는 나이가 되면 상처받기 쉬운 환경이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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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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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입니다 |
상처받기가 쉽든 어렵든 그건 다른집 사정이니까 왈가왈부 할 사항은 아닌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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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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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타고말타고 |
살다보니까 느낀건데, 사람마다 행복을 느끼는 방법이 다 다르기 때문에 타인이 뭐라고 할게 아니더라. 돈이 많아도 해외여행 관심 없는 사람도 많음. 자기가 무언가에 행복을 느낀다고 타인도 그걸 갈구할거라는 생각은 매우 편협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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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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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캬캬 |
결혼은 커녕 취직도 못한 최소한의 인간다운삶을 갖지못해 남을 깎아내리면 자신의 가치가 올라가는 착각속에 빠진 왜곡된 쓰레기들의 전형적인 사고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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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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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타고말타고 |
그리고 어렸을때 매우 가난했던 사람일수록 돈이라는 것에 목숨거은거 많이 봄. 넉넉했던 유년시절을 보냈던 친구들은 오히려 돈보다 화목함을 택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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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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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래 |
막내 입학하고 취업하면 가족 월수익 400은 벌것같은데 그럼 괜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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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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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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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박사님안되요 |
다른집 사정을 뭐라 할수없긴한데, 그럼 그걸 인터넷에 안올리면댐. 우리집 평가해줘요. 하고 글 올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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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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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수호자 |
저기 5가족이 전부 일한다치면 월천까지는 가능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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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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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부1랄 |
나도 어렸을때 해외여행 다녀본적도 없고 비싼 외식먹은적두 열손가락 안에 꼽는데 내 유년시절이 불행하다고 생각해본적 단 한번도 없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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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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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핥아보니맛있쪄 |
부모님이 여행과 캠핌을 좋아하셔서 각 지방 방방곡곡 돌아다니며 지역산물 먹고 다니던 나는 불행했다고 생각함 내 의사와 자유는 없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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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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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리루 |
내가 젤 벼엉신으로 보는게 내 기준으로 남을 판단하는거...그게 가난보다 더 모자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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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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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집사 |
솔직히 재벌들에 비하면 우리 모두 그런 류의 경험은 부족한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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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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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gsMusic |
재용아 저거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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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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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묶는게좋아 |
왜? 아프리카는 못사는 나라니까 애 낳지 말라고 하지? 전쟁중인 지역은 애들 살기 힘드니까 출산을 법으로 금지시키자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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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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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배잉여킹 |
부모가 꼭 모든걸 경험시켜줘야할 의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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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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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패치스 |
ㅇㅇ 굳이 오지랖 부릴 이유는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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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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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지 |
경험의폭이나 추억의폭이 넓어야만 잘 사는건가 싶다. 한진일가가 행복할까 저 집에서 크는 애들이 행복할까?? 남의 행복을 함부로 재단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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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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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무 |
재용아 저거봐라ㅋㅋㅋ 서민들 만원짜리 5만원짜리 비교하는 꼬라지 봐라 우린 수표쓰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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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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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를때리게해줘 |
애들불쌍한거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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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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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가낳은손가락 |
나도 저 가정이랑 비슷한데 좀 더 나은 가정에서 자람 그리고 난 늦둥이라 나이 21살인데 아버지 내후년이면 환갑에 어머니는 그 다음년도 환갑이시고 6살차이나는 누나 한명 있고 4인가족임 친조부모님 돌아가시기 전에 우리집에서 모시고 나 초등학교때 아버지가 실직하셔서 그때부터 가세가 기울었음 돈에 쪼들린건 빼고(큰 문제이긴 하지만)문제 없었어 난 어렸을때 이걸 빨리 깨달아서 문제였지만 이 상황이 날 성장시켜줬다고 생각해 그리고 알바해서 모은돈으로 다음달에 첫 해외여행도 가 내가 하고싶은 말은 돈이 조금 없고 남들보다 조금 못산다고 해서 남들보다 크게 불행하진 않다는거야 그리고 행복은 사람마다 역치도 다르고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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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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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6012 |
그래 월 50으로 생존은 되지 생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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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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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난민 |
해외 여행이나 한우 그런거 먹는 게 잘사는 척도인게 쪼금 맘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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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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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크반죽 |
굳이 잘산다기보단 경험이 부족하다는걸 말하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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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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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울지마라 |
그럼 이건희가 "크레이프피쉬회 먹어봉? 마이바흐 타븜? 불행하겠네ㅠㅠ"해도 아닥해야함? 경험이 더 적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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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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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반죽 |
ㄴ안먹어봤어요 무슨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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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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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양이엉덩이 |
판에는 저런 행복하게 잘 산다는 이야기 하면 안됨 걔들은 그런거 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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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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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물병 |
근데 문제는 갑자기 누가 크게 아플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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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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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으르릉왈 |
그럴때를 대비해서 실비 가입해뒀다고 되어있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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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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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물병 |
그럼 다행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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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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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피아노 |
이게 ㄹㅇ 문제... 실비고 뭐고 그냥 집안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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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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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열사장성택 |
아니야 가난하지않아도 병원비때문에 집안 휘청이는 경우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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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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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우닝 |
요즘은 재난적 의료비에 대한 지원도 꽤 좋아졌더라. 의료보험 외의 금액도 보건소에서 상당부분 지원 가능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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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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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잉택스 |
그치. 실비로 커버 안되는 병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겠지. 난치병 환자가 신약주사 한방에 1억씩 하는걸 10회 이상 받아보면 확률적으로 좋아질 수 있겠지. 하지만 받아들여야 할 때도 있다. 돈이 많으면 행복의 열쇠 가 될 순 있어도 불행의 원인은 아니라고 봐. 그냥 인생인거지. 받아들이기가 존나 힘들뿐.. 인생에 퍼펙트가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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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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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잉택스 |
생계를 책임지는 사람이 쓰러지면 당장 억대연봉자라도 문제생기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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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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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멘헤라9 |
억대연봉자들은 모아놓은게 다르고 가입된 보험이 다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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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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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
가장이 크게아프면 재산이 50억쯤 있는거 아니면 다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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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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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협 |
저기서 일하는 사람이 아파서 일 못하면 실비로 커버가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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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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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무 |
실비, 암보험, 치매간병보험은 꼭 들어놔야함 그리고 상조는 가입 안해도 됨 상조 그거 별로 도움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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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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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미남 |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니깐 누구도 저 글쓴이에게 불행하다 행복하다 말할수 없지ㅎㅎ 대신 저 글쓴이도 어디까지나 지 기준에서 행복한걸 남들한테 이거면 충분하니 마니 행복하니마니 할필요없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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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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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벅킹 |
식비60이면 부족하지않게 밥은 해준다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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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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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을품은칼 |
아이들이 좀더 크면 힘들것 같지만 건강한 마인드의 부모님 밑에서 크는 거 보면 괜찮다고 보여지는데...? 저것보다 더벌더라도 맨날지지고볶는 부모밑에 살아서 심성 뒤틀린 애들보단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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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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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맨 |
뭔가 좀 애잔하기도 한데 본인들이 행복하다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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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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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박 |
댓글을 시발 뭐 좆같이도 써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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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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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롤롤롤로 |
저딴게 베플이야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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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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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끼 |
알뜰하게 잘사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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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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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랄콩 |
왜 남의 행복을 뭐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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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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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는짹짹 |
ㅅㅂ 잘살고 있다는데도 ㅈㄹ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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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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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차원에서탁치는놈 |
부모가 밥 잘맥이고 잘가르치면 그게 부모지 씨1발럼의 영덕대게 살도 발라다 주둥이에 물려줘야돼? 꼭 저런 얘들이 주둥이에 금칠 안 해주면 엄마가 나한테 해준게 모가있쪄!! 이러지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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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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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나무 |
아니 왜 남들이 애잔하다던지 불쌍하다고 하는지 ㅈㄴ 노이해다ㅋㄱㄱㅋ 자기 자식들한테 최선을 다하는 게 글로만 봐도 ㅈㄴ 보이는데..?(직접 요리 전부 다 해주는 거라던지 방과후 교육등등) 그리고 3명인 집은 기본적인 입학금 지원 등 이런저런 지원들도 많아서 나름 좋음 내가 저 글쓴이라면 월수입 듣고 불쌍하다 이런저런 말 들으면 ㅈㄴ 기분 나쁠 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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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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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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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기준은 개개인마다 다르고 존중해야 마땅하지만 저렇게 글 올려서 좋을거 하나도 없음. 악의 존재들은 항상 존재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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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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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넨탈 |
하여간 오지랖이 문제임 ㅉㅉ본인이 저렇게 살아도 행복하게 잘 살고있다는데 자기들이 뭔데 남의 아이걱정을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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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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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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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넨탈 |
부자들이 인증글쓰면 ㅈㄴ 부들부들 할새12끼들이 지들보다 가난하게 사는 사람은 개무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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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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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
뭐가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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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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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이형결혼해요 |
어그로 끌려고 글 쓴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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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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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방나라 |
저게 저렇게 욕먹은게 이유가있음ㅋㅋㅋㅋ예전에 웃대에도 올라왔는데? 가난한 집 장녀로 태어나 너무 힘들게 살아서 돈이 없으면 애를 많이 낳지말거나 안낳는게 좋은거같다. 자긴 자기가 겪은 경험 자식들한테까지 겪게 하고싶지않다. 이글에 대한 반박 비스무리하게 올린 글이라서 욕먹은거임. 그때 웃대댓글은 가족끼리 여행한번이라도 가봤을까? 한달에 한번 외식이란게 치킨한번? 그지임? 이런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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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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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방나라 |
확실히 장녀 얘기가 없으니 분위기가 확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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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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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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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방나라 |
애들이 어릴때 가족여행 한번도 못가봐 방과후 얘기보면 최소 초등학교 이상인 딸이 1명 이상 있는건데 그동안 가족여행 1번이라도 가봤을까 이런류가 베댓먹고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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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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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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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방나라 |
가장 기억에 남는 댓글이 남편 한달 용돈 15만원이면 밥먹고 커피 한잔 못먹는다 이런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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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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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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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zi존전사123X |
해외여행이랑 영덕대게 돔회 한우 먹는게 부의 기준이라니...ㅋㅋㅋ 쟤네들은 참 대단할걸로 남을 찍어누르려 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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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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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정13대6번대대장 |
딱 이 만화 인삼 마인드네 고구마는 즐겁다는데 괜히 욕박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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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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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드득 |
장녀 ? 집안이랑 저 집이랑은 다르지 인생은 다 개인만족이다~~ 이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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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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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is9이나경 |
해외 여행안가도 잘산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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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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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어허너 |
음... 해외여행 꼭 가야하나 ㅋ 가면 좋겠지만 못가는게 문제인가 ㅋㅋ 부모의 사랑이 중요한 시기에 남편이 일하고 부인이 아이 돌보고 사랑 듬뿍받고 두분이 행복하면 아이들이 당연히 행복할건데 ㅋㅋ 무조건 이런경험 저런경험 해야 하는게 다는 아니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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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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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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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당근 |
돈 적게 버는 건 전적으로 남자탓이라고 이미 머릿속에 박혀있으니 저런 베댓이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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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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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금 |
애들 커갈수록 들어가는돈이 배로 뛰지않나... 지금당장은 괜찮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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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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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있는사람 |
상대를 까내려야만 행복감 느끼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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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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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캉 |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다자녀혜택이나 지원같은거 받으면 살아가는데 크게 불편할 일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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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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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
저 틀에서 하나라도 어긋나면 감당이 안된다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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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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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니꼬숑 |
이말이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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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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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잇나개객끼 |
틀에서 어긋나면 밤에 알바라도 하겠지, 그리고 저렇게 알뜰살뜰한 성격에 적금 20씩 넣는걸 한두해 넣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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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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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십방망이가 |
저딴말들을 하니까 애들도 안낳고 결혼도 안하려하지 ㅉㅉ 29살에 처음 해외 가봤고 영덕대게는 아직 안먹어봤는데 울진 대게도 33살 되는날 처음 먹어봤고 한우 살치살은 맛있는데 그거 못먹어도 문제없음 자연산 참돔회 그런건 잘 모르겠는데 부모가 자식들 행복하게 키우면 부모 역할은 충분히 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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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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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타고말타고 |
글쓴이 가족은 어렸을때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을 가능성이 큼. 그래서 돈에 별로 욕심이 없음. 반대로 밑에 댓글단 애들은 매우 가난한 유년을 보냈을 가능성이 큼. 사람은 본래 자기가 가지지 못했던걸 갈구하거든. 그리고 그게 답인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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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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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럴왕 |
누가 판단할 껀덕지가없는데 이런거 욕하는애들 보면 꼭 못생기거나 돼 아니다 에혀 ‥ 사람생각이 틀린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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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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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핫 |
남을 깍아내려지 않으면 죽는 병이라도 걸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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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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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고로케 |
별거없이 행복하게 산다는데.. 아닐걸? 힘들어질걸? 무슨 제발 좀 불행하라고 저주하는거 같네. 시골에서 잘 살던 산골소녀 영자가 생각나는구만. 물론 돈이 없으면 고생할 수도 있겠지. 하지만 행복은 너희의 잣대가 아니라 느끼는 본인의 잣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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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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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엘라 |
댓단 애들 밑에서 부족함 없이 자라는 것보다 바른 인성 가진 월200 가정에서 자라는 게 더 행복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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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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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강의추천좀 |
아프리카 오지에서도 애낳고 사는데 한국에서 가난하다는 이유로 정말 애를 낳을 자격도 없어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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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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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티 |
식비 나가고 나면 저축도 거의 못한다는 소린데 당장 집 옮길일만 생겨도 힘들어질듯... 최소 애들 다 자랄때까지만이라도 온 가족 다 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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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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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월영 |
댓글은 선 넘긴 했는데 한 달에 한 번 치킨이면 정말 아이들이 최소한만 누리고 사는 건 맞네. 깔 건 아니지만서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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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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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야휴지좀다오 |
영덕대게 자연산참돔회 한우살치살 사줄거 아니면 인간적으로 욕은 하지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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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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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달의일반화학 |
장녀얘기 안나오니까 이렇게 다르네. 엄마야 고구마여서 행복하다 치자 15만원 용돈받는 남편도 행복하다 쳐 커가면서 인삼친구들을 봐야만하는 새끼고구마들 심정은 생각해봄? 진짜 이상론적인 얘기만 늘어놓는데, 난 시1발 장뇌삼이라도 좀 되고싶은데 뿌리가 고구마인 그심정을 몰라서 하는소리야? 엄마야 죽을때까지 행복하다 치자고 ㅋㅋ 새끼고구마들은 아닐거다. 저상황에서 일해서 돈 더벌생각없이 행복을 담보로 허리띠 졸라메는거 진짜 개꼴불견이야 그래놓고 난 100점짜리 내조킹 하면서 자위질하는 모습 상상가는거 존1나 역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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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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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나고싶냐 |
고구마는 고구마여서 행복하다고 느끼는 거야. 돈이 없어도 고구마니까 행복한 거라고. 너는 인삼의 눈으로 고구마를 보니까 고구마의 시선을 이해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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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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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나인뮤지스 |
막내 초등학교 입학 시키고 일할거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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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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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리아 |
우리집이 저거랑 거의 비슷한데 적당히 삽니다 차는 없고 고생은 엄마가 하는거만 빼면 썅 돈 없으면 애까지 불행하다 지랄이냐 어렸을 땐 스트레스 있었지 이사도 1년마다 가고 용돈 ㅈㄴ 조금 받고 그거로 화도 났는데 뒤지게 불행하진 않았다고 왜 시발 그렇게 안살아본 놈이 고구마 운운 지랄하는거냐? 고구마면 걍 뒤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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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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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저미 |
역겨울거까지야;;그리고 저 글에는 100점 짜리 내조킹 어쩌구하는말도 없는데 혼자 뇌피셜 싸놓고 그걸 로 역겹다니...요새 악플이 이렇드라 괜히 자기혼자 부풀려서 그걸근거로 험한말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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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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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달의일반화학 |
인삼의 시선? 당장 내가 새끼고구마여서 이런댓글 쓴거야 행복의 척도가 돈이 아닌건 최소한이 만족됐을때 그 +@가 적다는 얘기지. 돈은 불행의 척도일때 그 크기가 존1나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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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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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리아 |
나도 그 새끼고구만데 남에 고구마 신경쓰지 마 뭔 오지랖을 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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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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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팔이소녀 |
물질적인게 행복의 척도인 사람은 시간이 지나도 절대 행복해질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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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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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찬스 |
넉넉치못해도 행복한거보니 부부사이가 좋나보다 지가만족하는 삶이면 됐지..근데 어디가 방세개가 4500에 20이야? 개싸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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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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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콧구멍이몇갠데 |
두번째 베플은 혓바닥이 거의 독사수준인데? 돈없으면 행복한 마음을 가질 권리도 없는건가? 돈 좋다지만 돈 없으면 일부러라도 불행하고 궁상맞고 비굴하고 애도 낳지말고 그렇게 잉여인생마냥 숨어서 살아야 하는건가. 남의 인생을 지 멋대로 평가하고 재단해서 조롱하는게 언제부터 쿨내나는 쓴소리가 됐나. 저건 그냥 조롱이야. 범죄를 저지른것이 아닌 다음에야 그 누구도 남의 인생을 조롱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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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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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나고싶냐 |
증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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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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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잉택스 |
행복은 상대적인거고, 결핍에 대한 경험도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도 있는건데 너무 뭐라하네. 살치살 못먹어서 불행할거라 한 사람은 본인이 전세계 음식 중 몇퍼센트나 경험해봤는지 정확히 알게 된다면 스스로 불행하다 여기게 될까? 원글쓴이는 이미 행복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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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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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나고싶냐 |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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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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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나고싶냐 |
저 가족의 행복을 돈으로 판단하지 맙시다. 뭐 돈있으면 있ㄴ느거지 돈없다고 무릎 꿇어야하나? 자식 잘 키운다는 조건에는 지식과 경험 외에도 인성도 있습니다. 인성박살난 소리 고만하시고 본인 내면을 성숙시키든 돈을 벌든 경험을 키우든 신경씁시다. ㅋㅋㅋㅋㅋ여행이어쩌구? ㅋㅋㅋ꼰대같은 거 본인만 모르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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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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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방문수 |
대한민국이 가진게 계급으로 분류되고 자신보다 못가진 자들을 차별하는 계급사회가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을 버리질 못하겠음... 자신도 남의 사업장에서 노비생활로 빌어먹는 주제에 남이 자신보다 조금 못가졌다고 찍어누르지 못하면 가질 수 없는 천박한 열등감이 역겹다... 뇌에 똥이 차면 증명하는게 국눌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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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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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st |
저 집의 가장 큰 문제는 집이 해결이 아직 안되서.. 집주인이 좋아서 6년 동안 저렇게 살고 있는데 갑자기 월세가 오른다거나 집 계약 만료되면 당장 전세든 월세든 저것보다 오를텐데 너무 낙천적으로만 글을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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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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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김아중 |
그럼 적금을 깨던 일을 하던 알아서 하겠지 현재 본인이 만족하며 행복하다는데 3자가 아니! 너넨 행복하지않아! 너넨 불행하고! 비관적이어야해! 이러는게 맞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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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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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st |
ㄴ 뭐 보고 느끼는건 각자 다 다른거니깐 너의 생각도 존중할께. 다만 내 생각은 내 주변에 저런 친구가 있다면 너무 낙관적으로만 살지 않고 현실을 좀 더 직시하면 좋겠다는 바람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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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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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리아 |
저거랑 비슷한 집 아들입니다 월세 올라도 계약 만료되도 안죽고 이사갑니다 낙관적? 멘탈이 좋은거지 판에 저딴글 올리면 지랄날거 알면서도 글쓰는거 보면. 낙천적이니 생각 없느니 그런 말좀 하지 말아요 누군 생각 없이 사는 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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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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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애나 |
취준때 남자애들이라면 모르겠지만 진짜 큰스펙없는 이상 가난하고 빽없는거 들통나면 ㅈ같은꼴 볼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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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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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자주포조종수 |
ㅈㄹ들 하고있네 ㅂㅅ들이 ㅈ도 안서는 페미새끼들 뺨을 쳐야 하는데 씨123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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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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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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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재계약안해버리기만 해도 골치아플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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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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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오육 |
보증금 4000이면 1억 언저리집 전세자금대출 받아서 갈수 있어요 6000 이자 해봐야 3% 잡아도 지금 월세내는정도 선에서 이자 낼수 있습니다 본문작성자가 저기서 계속사는건 다른이유가 있을거에요 월세내고 산다고 다 나쁜게 아니고 전세라고 다 좋은것도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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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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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사익스 |
부럽다 240.. 100만원만 벌어도 살아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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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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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알리 |
밥굶고 입을거 못입고 사는것도 아니고 부모가 알뜰하게 살림해서 애들 키운다는데 그걸 뭐 저렇게 악담을 하냐 애들이 상대적 박탈감 그래 느낄 순 있겠지 달에 500 벌면 박탈감 안느낄거같음? 참 남 얘기라고 상처주는 말들 잘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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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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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말만해요 |
뭐 본인들이 만족한다는데 남들이 태클 걸면 안돼지.... 행복과 불행은 지극히 주관적인 거라서 내 기준을 절대로 남에게 강요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되는 거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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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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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큰소세지 |
애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다. 돈 드는 음악 미술 배우고싶다고 쉽게 말 할 수 있을까. 다섯명 다 원하는 일 할까. 누군가는 뒷바라지 하기 위해 길을 선택하고 후회할지도 모르는 일, 내 인생을 살아야 했는데. 내 인생을 살아야 했는데. 책임질 수 없는 일은 하지 마라, 동물을 기를 때 조차 배우는 일. 책임질 수 없는 일은 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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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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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파스타 |
맞다. 단순히 밥 안굶고 사는게 다가 아니잖아. 아이들은 꿈을 꾸게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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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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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강의추천좀 |
경제대국에 최소 중산층 아니면 전세계 어디에 있어도 애낳을 자격이 없는건가?? 책임을 다 안하는건가?? 그냥 부모의 책임이 뭔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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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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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6012 |
사람다운 삶을 안겨주지 못하겠다 싶으면 자격이 없는거지. 요즘 출산율 떨어지는 것도 사람들이 다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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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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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곰돌 |
행복의 기준을 왜 지들이 잡냐? 본인만 행복하면 그만이지 ~ 오지랍은 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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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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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고당기기 |
저렇게라도 생각안하면 버틸수가 없는게 아닐까...돈이없어서 남들다해주는거 못해준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얼마나 찢어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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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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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르셀루 |
남잘산다는데 오지랖 개쩌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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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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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형 |
우리집은 아플때도 아플때지만 나 대학교 등록금 낼 때가 고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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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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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형 |
국가장학금 나오기전이라 친척들한테 돈 다 빌려서 간신히 내고 국장으로 다시 다 갚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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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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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살이 |
난 등록금 낼 돈 없어서 그냥 때려침...멍청한 내 잘못이였지 ㅜㅜㅋㅋ 1학년 때 장학금 탈려고 빡공했는데 알바를 안하니 용돈이 없고 ㅋㅋㅋ 한창 멋낼 나이인데 옷도 못사고 ㅋㅋ 그래서 알바하니 성적 떨어지고 깣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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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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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형 |
나도 국장 못 받거나 기숙사 떨어지면 학교 못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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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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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형 |
국장은 소득분위때문에 받겠지만 기숙사는 진짜 떨어지면 자취해야되는데 자취할 돈이 정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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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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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집사 |
요즘 희망사다리 있잖아 한 번 알아보셈 학기마다 200만원씩 생활비지원해준다 그리고 소득분위 많이 낮으면 1~3분위까지는 생활비 대출 학기당 150만원 무이자로 가능해 취업후에 갚으면 되는 시스템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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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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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
학자금대출은 못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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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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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집사 |
그리고 학자금 대출해도 학교에서 주는 국장2받으면 학교에서 많이 대출금 갚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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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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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살이 |
난 나이가 많아 옛날 이야기야 ㅎㅎ 국장이 언제 나왔지?내가 대학 자퇴할 때 국장나온거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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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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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참붕어 |
몇몇은 글 다 안읽고 댓글 다는거같은데 막내 학교 보내고 본인도 일할거라고 써져있자늠... 나도 조마조마하면서 왜 저 집안은 맞벌이를 안하는거야...? 싶었는데 막내가 너무 어리니 어쩔 수가 없었던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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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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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5210원 |
저런댓글이 베플된게 제일 이상하네 저렇게 적어놓으면 읽기도 싫던데 공감한다는 자체가 디게 웃긴거 같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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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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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큰소세지 |
돈, 사랑. 둘 다 없어보고 나서 따지는게 순서가 맞다. 없어본 적 없는 사람들이 이상론만 적어두는데 부족한 집에서 자라 운나쁘게 야망품으면 사람이 미친다. 야망같지도 않은 야망인데, 타고난 것들을 극복하기가 어렵단걸 자각하는 순간 원망을 하게된다. 돈, 사랑. 없어보고 나서 따지길. 사랑은 한쪽만 해서 성립되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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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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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파스타 |
아ㅠ 추천 100개 주고싶은 댓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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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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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지망생 |
돈 사랑 없으면 똑같이 없는 사람의 행복도 평가 할 수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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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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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파스타 |
ㄴ 누가 남의 행복을 평가한다고 했나? 평가가 아니고 이해하고 공감하게 된다. 내가 이 댓글 추천 100개주고 싶은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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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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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지망생 |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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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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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잇나개객끼 |
다 없어보니까 알겠던데? 정말 중요한건 그 두가지가 아니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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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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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입니다 |
나도 집이 잘살지 않아서 소고기 국거리같은거 말고 고기집가서 먹는건 20살 넘어서 첨 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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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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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오니꺼 |
내가 저런집에서 큰 케이스인데 내가 여유없어서 해외여행 못가고 어학연수 못가고 학원 못다니고 이랬음. 근데 그게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은것같음. 오히려 나 혼자 모든걸 다 해내는게 당연한거라 공부하는데 도움이 된거같음. 진짜 중요한건 돈이 아니라 어떻게 사는지를 알려주는거지. 저렇게 행복하게 사는 가정에서 아이들 교육만 잘 시킬 수 있으면 괜찮지 않나? 역겹다 뭐다 할께 아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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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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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전에보여주고가 |
본인들이 만족한다는데 뭔시발 말들이 많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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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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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스타 |
아니 부모가 애 인생 살아주는것더 아니거 성년되면 어차피 알아서 일하면서 대학가든 취직하든 할건데 그넘에 해외여행 비행기 난 초딩 중딩 고딩 수학여행 전부 경주로갔고 비행기도 취직하거 워크샵으로 간게 처음이었는데도 기 안죽었다 뭐 해외여행 얼마나 다니면 보는눈이 달라지는지는 모르겠는데 그게 애들 인생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는다 우리부모님은 나 중학교까지 울타리하나에 다섯가구가 공동으로 밖에 수도랑 화장실쓰는데서 살았지만 그게 뭐 대순가 친구들 데려와서 그 좁은집에서 잘만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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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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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파스타 |
부럽다. 그런걸로 기 안죽는 사람이라서. 나는 그게 잘 안되서 많이 힘들었어. 너 진짜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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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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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에똥눈자 |
그 경험이란 것도 결국 상대적인 건데, 웃대 댓글들 보면 다 돈돈돈 얘기 뿐임. 진짜 다 돈이 없어서 그렇게 힘든건지, 아니면 다 돈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싶은건지 헷갈릴 지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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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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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집사 |
맞앜ㅋㅋㅋ 돈 없으면 왜 불행할거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ㅋㅋㅋㅋㅋ 행복의 기준을 엄마가 맘대로 정한다는데 그럼 웃대인들은 무슨 기준으로 저집 애들이 행복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건지 ㅋㅋㅋ 애들 엄마도 모르는걸 웃대인들이 어케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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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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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포 |
엄마가행복하다는건 엄마의의견이니까 애들의견도 들어봐야알겠지, 다둥이면 나라지원많이 받는다고해도, 애들이자라면서 겪을 박탈감과 꿈을꿀수조차없는현실을 접하게될걸 엄마는몰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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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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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23 |
아니 뭐 나중에 맞벌이가 될 수도 있는거고 댓글이 좀 사납긴 한데 ㅋㅋㅋㅋ 뭐 별수 있나 열심히 살아야지 도중에 로또 당첨 될 수도 있는거고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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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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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
그래도 난 저런 집에서 태어나고 싶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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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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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이 |
자식들 밥만 먹이는게 목표라면 100으로도 되겠지..ㅋㅋ 난 자식은 없지만서도 생기면 좋은거 보여주고 다양한거 보여주고 많은 대화할 시간도 있고 생각도 교환하고 그러고싶음. 생일때 다른사람들 대접하면서 자식 축하해주는 여유도 있으면서 ㅋㅋ 230으로 의식주만 해결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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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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읏대읏기네 |
작성자가 판에다쓴게 큰 실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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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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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집사 |
내가 살던 동네는 못사는 동네라서 해외여행 못가는 사람들 진짜 많아서 본문 댓글들 공감 안된다 ㅋㅋㅋ 근데 우리집은 잘 살았는데도 해외여행 한 번을 안가더라고 지금이야 사업 망하고 그래서 힘들지만 그땐 갈 수도 있었을텐데.. 그대신 국내여행 많이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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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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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집사 |
그리고 저런집 진짜 많은데 내 친구들 다 잘산다 ㅋㅋㅋㅋ 돈이 많으면 좋겠지만 그게 최우선순위는 아닌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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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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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박사님안되요 |
이 문제는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야됨. 지금이야 괜찮겠지만 점점 커가면서 사람인 이상 상대방과 비교하면서 살아갈텐데 그걸 아이가 무조건 이해할수있을까. 물론 긍정적이고 멘탈강하게 태어났으면 괜찮음. 근데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모름. 어릴때 학교친구들 보면 누군 노스페이스 입고 게임보이 닌텐도 들고 다니고 하는데 그거보고 아이니까 자기도 사달라고 할껀데 분명 전부 들어줄수없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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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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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피스 |
자기네 삶이 불행하니 잘 살고 행복한 가정마저 욕하네...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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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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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중 |
가난하면 내가 가난해서 불행한거구나 라는걸 몰라. 난 그냥 먹고살고있다 정도로만 생각해. 근데 고딩때까진 몰랐는데 대학가고 군대가고 여러사람들 만나보니까 난 불행했던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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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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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를뭐로하냐 |
초등학교까지는 못 느껴요. 중학교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달라지는거지. 애들은 메이커 패딩입고 다니는데 나는 시장이나 인터넷제품. 유행하는 아이템들 나도 사고 싶지만 못 사고 용돈같은것에서도 느껴지는 자괴감 오져요. 과외나 어디 이름있는 학원은 못 보내줘도 문제집이라도 사줘야되는데 문제집 값도 장난 아니고 애들이 커가면서 들어가는 돈이 문제인데 그걸 위해 지금 아끼고 아껴서 모아둬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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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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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킹가랏 |
옛날에 4가족에서 150으로도 충분히 소소한 행복을 느끼면서 살음 물론 큰병같은거 가족이 걸리면 골치아프겠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한달에 800이상을 벌어도 부족하다고 말하는게 인간의 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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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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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
돈 상관없이 가족이 행복하다면 된거지 돈이 인생의 전부인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는거지. 요즘 애들 외투 2-30만원짜리 기본으로 입고 다니던데.. 난 내 자식한테 돈 없어서 뭘 못해줄까 겁나서 애낳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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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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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망스 |
해외여행 영덕대게 살치살 나는 다 안해보고자랐다 어차피 그거 다 옵션이고 부모욕심이다. 성인되면 각자 알아서 할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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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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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라면고추기름 |
흠.... 솔직히 저 글 정신승리 아니냐? 저래도 행복하네 어쩌네 댓글단 사람 많은데, 저렇게 '살고싶은' 사람 있어? 가족 누구 한명 아프기라도 하면 큰일나는건데? 거기다 전세도 아니고 월세다. 보증금 4500짜리. 집주인 마음 틀어지면 어디갈껀데? 원룸? 최소한은 대비가 돼있는 상태로 애를 셋을 낳아야지. 무조건 자가 마련하라는게 아니야. 같은 월세라도 다른집으로 비슷하게 이사갈 수 있는 수준은 돼야지. 저 글쓴이 지금껏 운이 좋아서 6년간 아픈 식구 없던거고, 집주인이 월세도 안 올린거다. 운이 좋았던건데 너무 행복회로 돌리잖아. 본인이 행복하다면 할 말은 없는게 맞는데, 인터넷에 올리는 순간 다른 사람들이 가타부타할 권리가 생기는거야. 그게 싫으면 글 안 올리는게 맞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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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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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라면고추기름 |
그리고 저 집 노후는 당연히 안된다고 봐야된다. 자가 마련도 불가능이고. 나중에 나이 더 먹어서 일 못하게 되면 월세부터 생활비, 병원비까지 자식들이 감당해야돼. 그런 마누라랑 결혼하고싶은 사람 있어? 저 딸들 결혼도 힘들어지는거다.. 우리집도 영덕대게 안먹고 자랐어도 행복하다 하는 사람 있는데, 영덕대게만이 문제가 아니야. 월세인데 애가 셋인게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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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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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오육 |
보증금 4500이면 전세자금대출 1억은 받습니다 1억 이자 3% 해도 년300만원 12개월로하면 25만원이에요 월세내면서 사는게 크게 문제될거 같아보이진 않아요 방도 세칸이고 막내 입학후에 100만원벌이 정도만 하면 좋은것 같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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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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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라면고추기름 |
전세자금 대출이 무한정 되는 건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노후는요? 딸들이 모든걸 다 책임져야한다니깐요. 그런 여자랑 결혼하고 싶으세요? 솔직하게요. 최소한 내집마련은 되어있어도 생활비에 병원비면 한달에 이백은 우습게 깨질텐데 거기다 집세까지 딸들이 감당해야돼요. 한달에 딸 하나당 70씩은 내야되는데, 요새같은 세상에 그게 쉽냐구요. 당장이야 부유하지 않아도 먹고사는덴 지장없죠. 딱 먹고사는 것만이라도 지장없는데 나중엔 먹고사는 것까지 지장 와요. 딸들이 다 엄청 성공해서 연봉 1억씩 받아서 한달 실수령 600은 될 거 아니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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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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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라면고추기름 |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 돈 없으면 자존심 상할 일, 남한테 아쉬운 소리할 일이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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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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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오육 |
전세대출은 보증금있는선에서 말씀드린거구요 애들 크면서 엄마도 일할준비를 한다고 하고 월200병원비는 대부분가정에서도 힘들거에요 제생각은 저정도면 힘들지만 다른분들 댓글처럼 욕먹을정도까지는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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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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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이춘식 |
친구들이 놀러가자~ 어디 뷔페 먹을러가자~ 옷사러 가자~ 이러면 눈치 존나 봐야함 집에 돈이 없어서 갈수가 없거든 ㅋㅋ 자식새기 그렇게 키우고 싶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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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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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남말자하 |
우리 외가 친척중에 저정도로 가난한데 애들까지 세명인 삼촌네 있는데 그 삼촌네는 가족 경조사 비용, 조부모님 생활비 돈없어서 한푼도 안 보탬. 그래서 우리 가족이 그만큼 더 내는데 솔직히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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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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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뿌뿌뿌에 |
돈한푼 보태줄꺼도 아니면서 부족하게 산다고 뭐 어쩌라고ㅋㅋㅋㅋㅋ공사판이든 투잡이라도 뛰면서 하란건가? 하여튼 인터넷대법관새키들 결혼도 안한넘들이 말들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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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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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타는사람 |
최소한 저 집 아이들은 다른 사람 무시하고 욕은 안 하겠지 그냥 제발 불행하라고 비는 수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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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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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슴 |
당사자는 괜찮다는데 왜 오지랖이야 본인들 앞가림이나 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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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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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느리 |
응원해달라고 글썼다고 적혀있는데 그와중에도공격적인댓글다는 네이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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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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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령님 |
자기들은 돈없어서 불행한 유년시절을 보냈었는데 저 글쓴이는 돈없어도 행복할 수 있다는 식으로 말해서 그런거겠지. 글쓴이 자식 심정도 모르는거고 댓글들 부모에 대해서도 모르니까 뭐라 말할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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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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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까 |
만화만보고 게임만해도 행복햇는데 난 고3때(거의 13년전)수능보고 입시미술하기전까진 용돈3만원이상 받아 본적이 없음 한달용돈 3천원으로 존나 행복하게 살았는뎅 대신 나중에 돈벌어서 낭비벽 존나심해짐 하고싶었던거 다하느라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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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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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까 |
용돈없어서 부모원망한적 단한번도없음.. 빨리 나이먹고 나중에 돈벌어서 어디가야지, 뭐사먹어야지 이런생각만했지 그걸 왜 부모한테 바란다고생각하는지 노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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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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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본 |
어렸을때 문화생활도 해보고 패밀리 레스토랑도 가봐야 어디서 무시 안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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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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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앙거긴안돼 |
이거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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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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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6012 |
멘탈이 좋으면 먹는것 하나하나에 감사함을 느끼며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겠지. 현대의 빈곤층이 1000년 전 중산층보다는 편한 삶을 살고 있겠지. 그런데 사회 속 인간으로서 풀뿌리 뜯어먹고 사는 삶이 강제로 주어진다면 행복하게 사는건 불가능은 아니더라도 꽤 힘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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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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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6012 |
인간은 항상 주변을 보고 더 나은 삶을 원하기 때문이지. 그게 안되면 불행하다고 느끼는거고. 인스타 허세 때문에 사람들이 경계하는건 알겠는데 삶을 비교하는 것은 당연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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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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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6012 |
인삼 고구마 예를 들면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뭐라고 하지 말라는데 저런 상황에서 중요한건 자기 자신만 불행한 상황으로 집어던진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게 된다는 것이고, 타인 입장에서 저런걸 하지 말라고 금지까지는 못 하겠지만 애들이 성장하면서 불평하는거 감수하라는 예고 정도는 해 줄 수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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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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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6012 |
물론 저런 글을 공개적으로 쓴 사람이 아니라 그냥 그저 살아갈 뿐인 사람한테 찾아가서 뭐라 말하는 짓은 진짜 잘못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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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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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용사 |
돈으로 누릴 수 있는 행복이 있고, 돈 없이 누릴 수 있는 행복이 있지 .. 그러나 후자를 경험하지 못하는 사람은 돈으로도 행복해지기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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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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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협회 |
여자는 왜일안하는거야? 자기두 벌어서 400맞춰살면되는데 지 편하게 살구 일안할라구 악바리처럼 버티는거처럼 보임. 솔직히 그렇게밖에 안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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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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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
애가 셋이면 일하기 쉽지않아요 애들은 하늘이 봐주는게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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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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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오육 |
일 하려구 준비중이구 애들셋 자기가 케어 못하는시간에 학원이나 놀이방 맞기면 비슷하게 돈들어가서 애들 조금만더 클때까지 기다리는거 아닐까요?? 아이들이랑 유대감도 더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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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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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앙거긴안돼 |
글을 끝까지 읽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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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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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의지존맨 |
나도 23살 먹고 해외 처음 가봤는데 해외는 무조건 초딩때 가야한다는 저 마인드느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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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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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협회 |
애들 그 흔한 피아노 학원 하나도 못보내면서 무슨 행복. 방과후지원? 그거 정액제라서 소진되면 더 지원안돼. 그말은 방과후도 끊겨서 곧 3남매 학교만 덜렁보내. 애한테 못할짓이지. 지금 당장 몸편하면 뭐해. 사람이 저대로만 살거같아? 저대로 살래봐. 숨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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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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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오육 |
검소하게 계획적으로 잘생활하는거같은데 막내 학교 들어가고 첫째 둘째가 해놓은밥 차려먹을정도만 되면 엄마가 100만원정도만 벌면 충분할거 같은데 맞벌이하면서 애들 학원으로 놀이방으로 돌리면서 밤에 얼굴잠깐보는게 좋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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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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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트어1급 |
앞으로는 제발 찬반좌 데려와주세요. 본인들이 자식낳고 지금 행복하게 산다는데 자기들이 돈 보내줄 것도 지원해줄 것도 아니면서 그렇게 살면 불행하다. 위기 한번으면 집안 날아간다. 자식이 불쌍하다. 이런 말을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월230으로 행복하게 사는 사람을 보면 그게 왜 행복하지 않아야하는지 설명해야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서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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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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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오육 |
내가 축구선순데 호날두 메시만큼 못하면 불행해야하는건가 봐요 축구하는자체가 행복할수도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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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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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맨 |
애들말도 들어봐야한다 어려도 친구집 가보고 그러면 자기집 형편은 대충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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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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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불여우 |
월 20 적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바 요즘 군인도 20은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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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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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뽕 |
보통의 기준보다 낮은거(저소득층) 본인도 잘 알고계신데 긍정적이고 알뜰살뜰 사는게 대단하시네.. 나는 어렸을때 엄청 가난하진않았지만 원하는게 10이면 3정도 가지고 살았던 수준인데도 내새끼는 하고싶은거 충분히하고살았으면해서 외동으로 키우기로 거의확정인데ㅠㅠ 약간의 결핍은 자극제가 되지만 평소에 결핍이 많은 삶이라면 긍정적으로 크기 참 어려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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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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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컷 |
남 인생에 오지랖부릴 시간에 본인 인생들이나 더 챙기는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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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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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6012 |
그렇죠 길거리에 누가 쓰러져도 중국처럼 무관심하게 자기 인생만 챙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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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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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상평형 |
이건 챙겨주는게 아니라 욕하는건데ㅋㅋㅋ 자기가 괜찮다는데 아니야!! 넌 괜찮지않아 넌 불행한 거지야 라고 말하는게 언제부터 챙겨주는게 된거임? 지 열등감에 남한테 오지랍부리는걸로 밖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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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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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6012 |
네네 열심히 사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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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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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덕후 |
나도 여행못가고 그렇게 컸는데... 가슴아프다 다른사람들은 저렇게 사는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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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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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그냥 저 돈으로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있으면.. 거기에 만족못하는 자신이 못나보여서 욕하는 거임. 특히 여자들은 그런거에 엄청 민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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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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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어하는아이 |
ㅅㅂ 애가 셋이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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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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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앙거긴안돼 |
집에 돈이 없으면 자식들이 눈치 보는 게 있는 것 같음. 나도 겨울날 3만원짜리 패딩 하나 사달라 하기 미안해서 마이 하나로 안추운척 덜덜 떨면서 살았고 용돈 없이 차비 1천원만 줄때 그거 아껴서 뭐 사보겠다고 걸어다니고.. 사람마다 케바케겠지만 자식이 눈치는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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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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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앙거긴안돼 |
부모가 자식한테 돈없어, 돈없어 소리를 안한다면 다를 수도 있을듯 눈치 안보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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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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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접음 |
뭐 그리 넉넉하게 사는건 아니지만 굳이 까내릴 필요가 있나? 애가 불쌍하면 가서 지원이라도 해주던지. 본문에 베플은 참 심사가 뒤틀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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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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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매미 |
돈 없으면 애 낳으면 안 된다는거 대부분 알지 않아요? 그래서 출산율 0점대 나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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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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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늦었나 |
지나고 보면 그 여행이라든가, 게임이라든가.. 취미 그런 것들 다 의미없어지는 때가 온다. 오래 살지 않아도 생각보다 빨리 온다. 그 때가 되면 정말 허무해진다. 연애? 섹스? 고픈건 가족이고 사랑이다. 다 부질없어진다. 저 글쓴이는 조금 힘들겠지만 그 때에는 충만해질 것이다. 완전 해피만 하지는 않겠지만 저 사람이 진정한 승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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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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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459 |
돈없어도 정신은 건강해보이는데?? 저런집이 월천벌고 정신이 피폐한 가정보다는 나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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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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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뿌뿌뿌에 |
댓글 240개 레전드 제발 니들 인생에 훈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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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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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그리고 |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걸 모르네.. 누구의 잣대로 남의 행복을 평가하고 까내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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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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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상평형 |
ㅅㅂ 시어머니만 백만명이넼ㅋㅋㅋㅋ 저러면 생활이 안되니 뭐니 하던것들이 또 여자들 스펙보고 결혼한다하면 김chi녀니 어쩌니 개소리 지깨시겠지 꼭 어설프게 살만한 놈들이 남 인생에 훈수질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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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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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사람 |
미친년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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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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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0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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