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회사생활 징징글쓰던 글쓴이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회사에서는 안맞는 사람이라는 결론이나서. 그냥 그만두기로했습니다.

근데 어제 사장님안오심 （ㅂㄷㅂㄷ...난 출근시켜놓고...）

이럴줄알았으면 진작 퇴사할껄 이란생각과 그래도 다니면서 많이배웠어 라는 생각이 공존하네요.


저도 제가 적당히 평범한인간이라서 평범하게하면 살겠지 라고생각했는데.

개인하나하나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것같네요. 각자자기 그릇이있달까.

다시 처음부터 시작인데 이젠 뭘해야할지 새해부터 새로운 목표가 생겼네요. 으아아

하고싶은건 있는데 그걸로 먹고살기는 욕심일수도 있을것같아서 적당한 다른일을 해보려고 하는데.
그것도 찾아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