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일러들 볼려고 가입했었다가
남들이랑 교류도 점점하기 시작했는데
좀슬픈게 다른글엔 좋아요 눌러주는데, 내가 ㅈ목질태그글
올리면 아무도 안누름... 별것도 아닌데 조금 상처받았음

남들은 별탈없이 서로 할말 다하는데, 나는 거기에 못끼고
배제된듯한 그런게 속상하기도 했음
쓸데없는 생각이지만 은따인듯한 기분이기도했고

이러니까 옛날에 학폭 겪어보고 속상했던게 갑자기 생각이
나기도 해가지고 그냥 안하게됨.

이딴걸로 상처받았던 내가 정말 이상하고 싫네
내가 못난걸로 왜이러는걸까... 내가 쓸데없이 예민했나봐

이런글 미안하다ㅠ 갑자기 생각나서ㅠ
보기싫다면 지울께 ㅠㅠ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