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 개박히겠지만

기독교, 문신, 힙합, 비건 싫어하면 걍 안보고 지나가면 되는거아님?
왜 꼭 자기싫다고 똥글 찍싸고 가는거임?
난 전반적인 음악장르 다좋아하는 편인데 트로트는 싫어함（안좋아하는게아니라싫어함）
근데 어디가서 트로트 욕하지도 않고 인터넷에 똥글싸며 부정하지도 않아 당연한거아님?
진짜 몇몇 분야는 웃대도 타 혐오 커뮤랑 비슷한것같음

굳이 싫은 이유 구구절절히 달면서 그분야를 좋아하는사람 기분깎아내리며
비하하지말고 그냥 지나갔음 싶음
교회 다니면서 성실하게 남도우며 잘사는 사람도있을꺼고 아니 이건 솔직히 더 많겠지 웃대한정 죄악의종교니까
문신하고도 사근사근한사람 분명많이있음 이효리같은 적정선의 채식주의자도있고 또 내주변의 채식주의자 강요하는거 한번도 못봄

나름 오래본 커뮤라 혐오에 물들어가는게 안타까워서그럼
피식웃고 넘길 자료들이 얼마나 많은디
짱깨 말곤 우리가 굳이 아까운 시간내가며 싫어하는걸 티내며 살필요는 없잖아ㅋ.ㅋ

솔직히 씨잼이 좋은사람은 아닌것같지만 웃대했으면 인간혐오 생겼을듯 ㄹㅇㅋㅋㅋ
즐겁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