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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답례품으로 주는 경우도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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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17:49] |
| ▼ 이전글 | 잠자려고 누우니까 인종차별 없애는 방법 생각남 | 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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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1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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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톰제리 |
좋은 문화네.. 축의금 문화 자체가 없어졌으면 좋겠다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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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1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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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빠빌런 |
음..어렵지않음. 손님들 식사 대접안하고 다 돌려보내거나, 수백에서 천이상 나오는 식대들 자기가 전부 부담하면 가능함. 그러면서 정말 가까운 지인사이에서 진심으로 오고가는 축의금조차 거절하는 문화도 만들어야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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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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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빠빌런 |
진심임. 스몰웨딩 얘기가 나올거 같았는데 그거 하려면 일단 양가 온가족 동의가 필요함. 동의를 받았어도 누군부르고 누군안부르고 구분을 해야하는데 이거 나중에 말나오는것도 감당해야됨. 게다가 일반식장은 보증인원제도 때문에 따로 식장을 알아봐야하는데 결론적으로 따지면 돈 나가는것도 똑같음. 그리고 결혼은 그렇다쳐도 장례는? 뭐, 이때도 조촐하게 할수야있지만 이때 부조금도 받아선 안됨. 그럼 받은게있기때문에 다시 축의금 형식으로 돌려줘야하니까. 결론은 그냥 말처럼 그리 쉬운게 아니란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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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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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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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제리 |
좋은 문화네.. 축의금 문화 자체가 없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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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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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빠빌런 |
음..어렵지않음. 손님들 식사 대접안하고 다 돌려보내거나, 수백에서 천이상 나오는 식대들 자기가 전부 부담하면 가능함. 그러면서 정말 가까운 지인사이에서 진심으로 오고가는 축의금조차 거절하는 문화도 만들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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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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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제리 |
진심인지 비꼬는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난 진짜 축의금 문화는 없어졌으면 좋겠어.. 정말 가까운 지인끼리 주는 축의금이나 선물말고 그냥 결혼식가면 당연히 안친해도 축의금을 내야하는 문화를 말한거야. 그리고 수백에서 천이상 식대가 나오는거 자체가 잘못된거 아닐까..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줄수 있는 가까운 사람들만 불러서 작게 하는 문화가 건전하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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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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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빠빌런 |
진심임. 스몰웨딩 얘기가 나올거 같았는데 그거 하려면 일단 양가 온가족 동의가 필요함. 동의를 받았어도 누군부르고 누군안부르고 구분을 해야하는데 이거 나중에 말나오는것도 감당해야됨. 게다가 일반식장은 보증인원제도 때문에 따로 식장을 알아봐야하는데 결론적으로 따지면 돈 나가는것도 똑같음. 그리고 결혼은 그렇다쳐도 장례는? 뭐, 이때도 조촐하게 할수야있지만 이때 부조금도 받아선 안됨. 그럼 받은게있기때문에 다시 축의금 형식으로 돌려줘야하니까. 결론은 그냥 말처럼 그리 쉬운게 아니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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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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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제리 |
그런 현실적인 제약은 나도 알지.. 그냥 소망을 말한거야.. 축의금을 안내는 결혼식 문화가 정착되면 좋겠다는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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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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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빠빌런 |
나도 옛날엔 그리 생각했어가지고 오바한거같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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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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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먹거리곽도원 |
뭔얘긴지 모르겠고 위에 두명 너희들 결혼식엔 꼭 갈게! 결혼식을 한다면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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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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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만두 |
축의금 문화가 없어질려면 결혼식문화가 없어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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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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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만쉬는웃대인 |
웃대인들은 결혼도 못할텐데 왜 이런거로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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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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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쿠아 |
축의금이 따지고보면 밥값 + 친한 사이일경우 새퀴 잘살아라 하고 보태주는 문화인데 이걸 굳이? 위에 말한대로 밥값 본인부담하면 될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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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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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빙포인트  |
쟤들말고 나 할때도 와라 아 물론 아직 여친도 없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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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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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라노킹 |
내가 나름 스몰로 (스몰과 보통의 중간정도 규모) 했는데 윗분들 말대로 이게 보통 문제가 많은게 아님. 일단 내가 가서 10만원이상 뿌린 사람들을 안부른다는건 걍 그동안 못해도 몇백은 생돈썼다고 생각해야함. 전국민이 동시에 노축의금 선언하지 않는이상 나는 내고 내가 스몰하면 그동안 낸 몇백만원은 허공에 날아가는거임. 둘째로 매우 친하면 부르고 덜친하면 안부르는 경계를 짜기가 매우 어려움.... 스몰로 했는데 안불렀다고 하면 그 안부른 사람 입장에선 내가 자기한테 그정도인 사람으로 선을 그어준 느낌을 받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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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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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를연대 |
딱 끊기가 어려울 껄... 우리 부모님도 내 결혼식 나름 기대하시던데...아버지가 여태뿌린 축의금 부조금만 해도 수천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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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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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적당히웃겨라 |
걍 친한사이 아니면 청첩장을 주지말자..그게 맞는것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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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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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임니다 |
축의금 없으면.....빚잔치임ㅋㅋㅋㅋ 부자들이나 축의금 안받아도 상관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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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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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청소부 |
그니까 요약하면 지금 현 제도가 좆같기는 한데, 개선하려면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고 그걸 대부분 결혼을 평생 한 번만 할 일개 개인이 그 합의를 구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니까 개선불가. 이거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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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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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르 |
직계가족만 부르고 조촐하게 레스토랑에서 결혼하는거 아니면 축의금 안받을 수가 없지. 게다가 뿌린게 얼만데...라는 맘때매도 결혼식 안하기 좀 거시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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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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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청소부 |
내 생각에는 걍 수많은 사회적 문제(사라져야 할)라고 생각함. 솔직히 크게 안하고 싶어도 할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이자너. 일단 그게 문제라는 걸 인식하는 게 중요한거 아닐까? 그저 불가능이니까 개선ㄴㄴ, 이건 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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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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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킹 |
이웃집 청소부 // 일단 논거가 잘못됐어... 지금처럼 큰규모로 하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많고 그게 나쁜것도 아니야. 그냥 취향일뿐이야. 근데 이웃집형은 지금의 웨딩문화가 마치 거쳐야할 니쁜거라고 전제하고 말하고 있는데 나도 축의금 어느정도 포기하고 스몰로 했지만 크게 몇벡명씩 부르는게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함 걍 자기 마음인거임. 그방식을 좋아하는 사람도 엄청 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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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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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청소부 |
내 의견이 섞이긴 햇지만, 위에 싸우는 놈 말하는데, 대충 그거 아님? 축의금이나 부조금 주고받는 것때문에 결국 사회적 합의가 잇어야 선택이 자유로워진다고 말하는것 같아서 이렇게 말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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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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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청소부 |
나도 크게 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하는 게 아님. 문제는 그 선택이라는게 까다롭다는 거지. 작게 하기 위해 무언가를 포기하며 어려운 길인게 문제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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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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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으로댓글다는놈 |
축의금 문화가 없어질꺼면 진짜 결혼식만 하고 밥은 알아서 먹는걸로 바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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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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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카카시 |
축의금은 내기싫고 부페는 얻어먹고싶고 그렇다고 축의금 안받고 밥안주면 밥도 안준다고 모라하고 그렇기때문에 밥값이라도 보태라고 주는게 예의지 결혼식 부페 싼곳도 일인당3만원이 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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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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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2w3e느낌표 |
그래 뭐 대책은 없어도 소망은 있는게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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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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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nate |
축의금 문화가 없어지는 소망은 좋지. 그런데 현실을 생각하면 그러기도 어려워. 예식장 대관료만 해도 천차만별(무슨 회관은 몇십부터 시작해서 유명예식장은 몇백)인데다가 뷔페가 아무리 싸게해도 1인당 3만원이 나옴. 신랑하객200명신주하객200명 뭐 이렇게 뷔페400인분 이런식으로 주문해놓음. 이러면 대관료150에 하겍 총 200명이라고 해도 대충 답 나오지? 큰 돈이 들어가는 행사다 보니 알거 다 아는 사람들은 큰돈 들여서 행사 치루는구나. 보탬이 되길 하는 생각으로 축의금을 주는거임. 경조사는 품앗이라는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야. 거기다 부모님들께서 지금까지 지인들 자식결혼 이런거에 뿌려둔것도있고 준게 있으니 받기도 해야지. 결혼식은 부모님 인맥이고 장례식은 자식인맥이라 할 정도니까. 그러다보니 스몰웨딩 하기에는 미리 뿌려둔 축의금이 아쉬운사람들도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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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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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미워 |
ㅋㅋ 결혼식 작게하건 크게하건 개인의 취향이지 그게 건전하고 그렇지않고를 따질순없지. 그리고 본인이 그렇게 생각했다면 본인스스로 지금부터 결혼하기까지 친하지 않은 사람 결혼식엔 안가고 축의금도 안하면 나중에 결혼할때 그사람들 안불러도 되니까 결혼식이 어느정도 작아질수 있음. 그리고 님 다음 세대에는 진짜 작은결혼식이 가능할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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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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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18cm |
축의금없으면 빚잔치가 되니, 부자만 할 수 있니하는 논리는 들을 때마다 이상한 게, 축의금은 그냥 주는 돈이 아니지 않음? 이때까지 내가 뿌린 돈을다시 받는다는 느낌이라 실질적으로 금전적 이득은 없다고 보는 게 맞을텐데 그걸 금전 타령하는 건 좀...^^;; 만약 축의금없는 결혼은 부자만 가능한 거였으면 그 사람은 딴 사람 축의금도 못 내고 다녔어야지 그냥 한번에 크게 나가냐 꾸준히 많이 나가냐의 차이뿐이잖아 그렇다고 그 둘을 쌤쌤이라고 하기에도 그렇게 자잘히 뿌리고 다닐 돈이었으면 차라리 펀드를 넣는 게 이득이었겠지. 이상적이지만 축의금은 서로 안 주고 안 받는 문화가 되는 게 맞고 거기에 금전적 문제는 낄 자리가 없는 거임 지금같은 시스템은 중간에 낀 예식장 배불려주기 밖에 안되지 지금의 대관료나 식대 5만원이 합리적인 시세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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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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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가뭐 |
참고로 나 담달에 결혼하믄데 식장에 들어가는돈만식대포함 삼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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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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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halwolf |
축의금은 약간 곗돈 같은거라 힘들지 않을끼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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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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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wprnr |
돈이 간편하고 깔끔함 떡이나 수건같은건 들고 다녀야해서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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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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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스모커스 |
조개껍질도 많이 불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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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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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라이크 |
뭐야 경상도만 주는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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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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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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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딴데는 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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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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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지국 |
경상도 가서 참석했었는데 저렇게 하더라 무슨돈인가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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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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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비아니구이 |
머여? 딴데는 저렇게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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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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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넨탈 |
답례품은 원래 돌리지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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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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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바밤바 |
다른 곳 안하는지 처음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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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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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o |
진짜임? 우리집안은 서울서 결혼했는데도 1만원 거슬러서 줬는데. 물론 사람들은 다 경상도출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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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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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똥 |
저거 일종의 차비 개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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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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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잎살구 |
ㅋㅋㅋㅋ댓글들 서로 어리둥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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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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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콩나물 |
울아빠 호텔서 상무로 일하시는데 저렇게 받아오시면 나 용돈으로 줘서 알고있었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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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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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어피치 |
이번 사촌결혼에 갓는데 경기도 안산에서함 거기는 식귄을 답례품으로 바꿀수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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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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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자 |
ㅋㅋㅋ 난 다른곳도 다그런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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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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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fm |
전라도 결혼식장도 가니까 저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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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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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스모커스 |
전라로 결혼식장가니깐 그렇죠.. 집에가라고 택시비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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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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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쯔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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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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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나라의조르바 |
만원은 모르겠는데 식사랑 답례품중 하나 선택은했던거같음 식사안하면답례품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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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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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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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례품으로 초콜렛 세트나 고급스러운 한과 주는건 봤는뎅. 돈으로 주는건 어른들은 조금 메불메가 갈릴수도 있을거 같기두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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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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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소시민 |
우리 충남인데 만원 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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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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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소시민 |
멀리서 오면 교통비 챙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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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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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카아오이 |
보통 답례품은 뷔페입구에서 뷔페에서 풀고 뷔페입장에서 꿀. 식장에서 식사안드시고 가시면 만원드림. 한사람이 여러사람꺼 들고오면 봉투수대로 드림. 여러군데가거나 시간이 없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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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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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정비 |
서양은 축의금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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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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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무기 |
우리 사촌누나 매형이 부산 울산사람이라 울산에서 결혼식 하는데 내가 식권 나눠주는거 했었음ㅋㅋㅋ 그래서 계속 물어봐야함 식사하세요?? 아니라고 하면 만원 들어있는 봉투주고ㅋㅋㅋㅋㅋ 신기하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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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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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52분 |
예전에는 연초비라고 해서 오시는 분들에게 다 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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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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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센스국어사전 |
오늘 누나결혼식이라 난 입구서 축의받고 식권이랑 답례금 나눠준다고 사진만 겨우 찍음...개빡세다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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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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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11 |
원래 집안 어르신들 시간내서 오시면 답례로 얼마씩 드리고 했음. 어지간하면 식권은 답례품으로 교환가능 함. 저렇게 만원 주는건 가끔 봤는데 잘 안하지 않나..? 답례품을 준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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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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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르 |
요즘 예식장은 답례품도 다 계약해놓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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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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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틱플레이어 |
차비하라고 주고그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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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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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고민만10년 |
결혼해본 입장에선....축의금이 살림 보탬에 정말 큰 도움됐음....ㅜㅜ 두둑히 챙겨준 친구들아 담에 꼭 배로 더 챙겨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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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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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안개 |
어차피 다 주고 받는 건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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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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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맨 |
여수는 만오천원이야! 밥 안먹는사람 3~4사람 모아서 회 먹으러가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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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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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의숲 |
이거 다른곳에는 없는거 촤근에 강원도 출신 직원이 결혼했는데 봉투 걷어가니 답례가 없어서 개깜놀함. 그게 일종에 못오거나 식사 안하는 하객들에게 예의를 표하는거고 다른측면에서는 봉투 걷어가는 사람에겐 축의금 이상없이 잘 전달했다는 증표 같은건데 부산 여자하고 결혼하고 다른직원 결혼식도 많이 다녔으면서 답례안해서 회사 어르신들한테 뒤에서 예의 없다고 욕 많이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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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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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파스타 |
저게낫다… 맛도없는 뷔페에 큰 돈 지불하는거보다 답례품이나 봉투로 대체하는게 서로 이득임. 어제도 결혼직장가서 뷔페먹는데 봉투받고 집갈껄… 후회했다. 사람 버글버글 도떼기시장이 따로없고 냉동식품 천지인 뷔페음식 먹다보면 증말 욕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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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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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파파 |
1~2만원 주는 듯 이게 경상도에서만 그러는 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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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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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치워라 |
근데 이게 웃긴게 축의금 대신 전달해도 다 만원씩줌 대신 전해준 사람은 다시 다 돌려줘야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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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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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2 [1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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