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탐정은 아니지만, 탐정물 비슷한 형식을 취하고 있는 작품.


배경은 골동품점이고,

이런저런 물건을 감정하러 오는 의뢰인들과 그에 관련된 사건들에 대한 이야기임.



작품을 이끌어가는 건 탐정인데, 이야기의 화자는 조수고..

정석적인 탐정물의 클리셰를 따르는 그런거임.

일본작품 답게 약간 로맨스 비슷한것도 있어보이고



아직은 도입부라 그런지 크게 흥미있는 내용은 없었고..

계속 보다보면 재밌어질수는 있는 작품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