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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주면 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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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0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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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00:10]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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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민트짠 |
걍 아기일때 귀찮다고 스마트폰 쥐어주고 자기 놀러가지마...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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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3 1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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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퓌터 |
안사준다고 다 되는것도 아니더라 안사주면 애들 반에서 왕따됨. 왕따까진 아니더라도 제대로 어울리지 못함. 요즘 초등학생들 스마트폰 단톡 페메하면서 지내고 친한애들끼리 모여서 맘에 안드는애 초대안하고 뒷담까고 그럼;; 초딩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스맛폰 없으면 불편하다고 그러는데 어린애들이 오죽하겠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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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0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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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형 |
초등학교때 따 당하면 커서도 사회생활 못해요.. 한창 육체도 정신도 커 가는데 따를 당한다? 중학교 가도 따 당하고 고등학교 가도 따 당하게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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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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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드래곤볼로탈모개선 |
부모마다 가치관과 교육관이 다 다른데 무턱대고 안사준다고한들.. 그로인해 애는 일찍부터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수있으니 걱정이 많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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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3 2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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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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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짠 |
걍 아기일때 귀찮다고 스마트폰 쥐어주고 자기 놀러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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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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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베카논 |
근데 우리 어릴 때 티비앞에서 만화보면 조용해졌던거 생각하면... 그게그거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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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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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치즈토스트o |
필요하고 유익한 기능은 다들 각자 필요할 때 익히는 것 아닌가 싶은데.. 윗댓 글처럼 우리도 어릴 때는 단순 만화나 예능 볼 때만 쓰고 뉴스나 건강 프로그램은 보지 않다 나중엔 찾아 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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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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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래 |
근데 조카 며칠 돌봐봤는데, 폰 주는거 이해된다. 애보면 진이 다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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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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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보고와 |
근데..아기돌봐본 사람들은 알지만 못해..몸과 마음이편해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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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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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키드 |
다들 애키우기전엔 난 저얼대 스마트폰같은거 안보여준다 하다가 식당같은데 두어번 데려가면 타협하기 시작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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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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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으엉 |
저게 편하려는거 보다 공공장소 가서 애들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수단이라 그래. 타일러서 얌전히 하는건 시간과 인내심이 필요한데 난 인내심이 있어도 주변사람은 없거든 까딱하면 맘충소리 듣는데 그것도 무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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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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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왕김난독 |
식당 가서 밥먹을때만 보여주는데 어쩔수 없어. 부모나 애기나 밥은 먹어야하고 더 큰 문제는 컨트롤이 안된다. 소리 지르고 뛰어 댕기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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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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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왕김난독 |
스마트폰 이용해서 자기 편해지려고만 하는 불량엄빠들 극히 드물다. 24시간 붙어서 지내는데 공공장소에서는 컨트롤 하려고 보여주는거임.24시간 중에 30분도 안되는 시간인데 그거 가지고 모르는 사람들은 애들 중독 시킨다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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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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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있다가만녀석 |
ㅋㅋㅋ 음식점에서 좆나 듣기싫은 스마트폰 소음 틀어주는거 개 긐혐. 개 시끄러움. 개울가아에 잔챙이 한마리~ 등등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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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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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9882 |
나도 애기들이랑 똑같은 이유로만 사용하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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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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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곤뇽 |
미디어안좋다고 나는 집에 TV도 없어 ㅠㅠㅠ 벨루나 진짜 보고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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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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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몽둥이좀줘봐 |
근데 아기 키우는 내 친구 봣더니 그 순간이 정말 유일한 휴식시간이더라..ㅠ 아기들 스마트폰 못보게 하자는 입장이엇는데 그때만 쉬는거 보니까... 그거 아니면 못쉼.. 계속 케어해줘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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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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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woo729 |
스마트폰으로 시간때우는게 나쁜기능임? 희한하네 스마트폰으로 웃대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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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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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병마사 |
쌍둥이조카를 둔 삼촌인데. 조카들 24개월도 안됐을때는 식당가면 난리난리다ㅋㅋ그나마 저거 쥐어줘야 나머지 어른들 밥먹는다. 테블릿 없을 때는 우리누나가 애기들때문에 눈치보면서 엄마아빠랑 나랑와이프한테 미안하다고그런다. 그런데 내가 봐줄 수가 없음. 왜냐 울거든ㅜㅜ 그나마 울엄마나 누나나 매형이봐야되는데 애가둘이야. 부모님 생신때 같이 밥먹으러 가면 매형은 아주급하게 밥먹고 애들보고 매형밥먹을때 누나가보고 교대해주고 이런식임.. 나랑와이프는벙쪄하고..근데 테블릿 사고나서부터 신세계였다?? 근데또 그게 시기가 있어 지금은 좀 컸는데 줘도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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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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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마린 |
나중에 애기들 2~3살쯤만 되도 눈앞에 스마트폰 있으면 스스로 자기가 유튜브 켜서 영상 보더라ㅋㅋㅋㅋㅋㅋ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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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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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보고와 |
근데 스마트폰 보여주면서 자기만 편해지려하면 불량엄빠들인건 언제 부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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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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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왕김난독 |
하루종일 스마트폰 보여주면서 sns 게임 웹서핑등 부모 자신도 아기 안돌보고 스마트폰 보는 부모도 드물지만 있긴함. 난 그런 부류를 불량엄빠라 칭한거고. 큰애는 10살이고 둘째는 18개월인데 큰애는 지금 스마트폰 거의 안봄.그리고 좋은 제어 프로그램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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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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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아재 |
남들 보여주는것 나도 힘드니깐 이해되는데 나는 4살 아들 안보여준다 제일 문제라 생각하는건 중독으로 인한 현실 체험의 기회들을 뺏긴다는 점과 시력이 나빠진다는점. 와이프랑 교대로 밥먹고 했었는데.. 주변 지인들과 먹을때 지인의 자식들이 스마트폰 보는거 옆에서 같이보고 나중에 우리 가족끼리 먹을때 보여달라 칭얼대면 더 힘들더라 스마트폰이 주는 재미에 준하게 놀아주려고 노력하는데 정말 내 수명을 깍아 먹으면서 하는것 같다.. 안보여줄려다보니 어른들한테 맡긴적도 없고.. 살려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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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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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왕김난독 |
힘내. 그 순간도 다시 돌아오지 않아. 지금 큰애는 레고 가지고 노는거랑 친구들이랑 밖에서 노는걸 더 좋아 한다.어느정도 품을 떠난 자식이 되니까 요즘은 오히려 내가 큰애 보고 같이 놀아 달라고 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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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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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우 |
핸드폰과 티비 보여주지 말아야지 라고 굳게 다짐했었는데 정말 별 수가 없더라. 집안일도 해야하고 내 생업도 있고 남편이 같이 다 도와줘도 힘에 부치더라... 그리고 나도 사람인데 잠깐씩은 웃대도 보고 빈둥거려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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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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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이생겼습니다 |
솔직히 이건 방법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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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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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2 |
왕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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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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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로탈모개선 |
부모마다 가치관과 교육관이 다 다른데 무턱대고 안사준다고한들.. 그로인해 애는 일찍부터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수있으니 걱정이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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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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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밤 |
내가 초6때 첫폰 샀는데 그당시 우리반 폰없는애는 28명중 나포함 두명..ㅜ 폰없을땐 진짜 서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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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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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놀리지말자 |
요즘 초등학생들도 거북목 엄청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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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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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dan |
스마트폰 많이 쓴다고 안좋아지는건 아니라고 본다 스스로 우리 딸래미만 봐도 느끼는게 한글을 모르는데 마이크로 유튜브 보고 싶은거 검색하더라...놀라 자빠짐 ㅋㅋㅋㅋㅋ 뇌는 계속 진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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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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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치즈토스트o |
왜 비추하는지는 몰라도 그냥 전반적인 기술 발달로 달라진 문화로도 볼 수도 있는건데 비추 하는건 좀 꼰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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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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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치즈토스트o |
그건 단순 휴대폰을 떠나서 어느 걸 대입해도 울지.. 티비, 음식, 책, 장난감 .. 즐기고 있는데 그걸 뺏아가는게 안 우는 애기들이 어딧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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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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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닉찾아삼만리 |
당장 컴퓨터좀 쓰자고 나오라고하면 성인인 나조차도 짜증나는데..애기라고 안그러겠냐고;; 문제라고 볼순없을 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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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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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팅만십팔년 |
내가 유튜브 보다가 눈 멀었다는 얘기 듣고 안보여주려고 했는데 가끔 식당가서 밥먹으려고 틀어주고 했더니 헬로카봇을 유튜브에서 관련영상 보기해서 보고 있더라. 엄빠 말고 처음 배운 말이 "비밀~!" 이었다. 근데 그 이후로 내가 말가르치는 거보다 영상으로 보고 말 배우는게 더 빠르더라. 난 아직 잘 모르겠다. 내 생각엔 스마트폰을 보여줘서 애들이 나빠지는게 아니고 애 한테 신경을 아에 끄고 스마트폰 던져주는 부모를 보며 애가 망가졌다고 생각하지 스마트폰 때문에 망가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게 따지면 웃대에 있는 대부분은 이미 망가져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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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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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가프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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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에 비해 늦게 사주긴 했지. 4학년 초까지 키즈폰(손목시계) 차고다녔으니.. 근데 그뒤에 사주니까 못본 몫까지 몰아서 더 열심히 보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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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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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한돌아이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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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든 뭐든 저나이때는 재밌는거에 몰입하고 그거 찾아다닐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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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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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한돌아이o |
편식처럼 제대로된 인성만 갖추고 머리가 크면 알아서 조절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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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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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터 |
안사준다고 다 되는것도 아니더라 안사주면 애들 반에서 왕따됨. 왕따까진 아니더라도 제대로 어울리지 못함. 요즘 초등학생들 스마트폰 단톡 페메하면서 지내고 친한애들끼리 모여서 맘에 안드는애 초대안하고 뒷담까고 그럼;; 초딩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스맛폰 없으면 불편하다고 그러는데 어린애들이 오죽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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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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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캬캬 |
그런 쓰잘데기 없는 그룹에는 오히려 따시켜주는게 개이득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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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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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저처음인데 |
스마트폰 없는 애들 은따 시키는거 진짜 심각한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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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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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형 |
초등학교때 따 당하면 커서도 사회생활 못해요.. 한창 육체도 정신도 커 가는데 따를 당한다? 중학교 가도 따 당하고 고등학교 가도 따 당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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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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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카아오이 |
법으로 금지시키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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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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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집사 |
쓸모없어 보이는 그룹이 대다수면 결국 스마트폰 안하는 애만 이상한 애 되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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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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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가입해버렸네 |
세상엔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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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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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오면도망감 |
어른이 되서 학교세상이 전부가 아니었단걸 알게되니 안어울리면 되는거아님? 하지 그 애들에게는 학교가 세상의 전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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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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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폐인 |
어릴 때 왕따당하면 커서도 어울리는 방법 모르는 경우 많음 내가 지금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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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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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멍멍멍멍 |
근데 잘생기고 이쁘면 아무리 폰이 없어도 절대 왕따안당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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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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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우주 |
초등학생이 잘생겨봤자, 예뻐봤자 연예인급 아니면 크게 의미없고 연예인급이라면 진작에 주변 케어받고 자존감 뿜뿜하니까 인기가 많지. 소극적이거나 관계 형성하는 법 못 배운 애들은 예뻐도 왕따당하게 되어있음. 성격 자체가 친해지기 어려워버리니까 굳이 다른 사람들이 걔랑 친해지고 싶어하지 않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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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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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데굴퐁당 |
부모는 아이의 역할모델이다. 아이에게 책읽는 습관을 길러주고 싶으면 부모가 책을 읽는 모습을 보이고, 스마트폰을 덜 하게 하고싶으면 스마트폰을 안 하는 모습을 보여야 그런 습관이 잡힌다. 그리고 그런 교육을 할 줄 아는 부모는 아이를 존중할 줄 아는 부모라는 의미도 되니 보통 정서적으로도 바르게 큰다. 내가 싫어하는 부모 유형이 있는데, 애들은 숙제해라 공부해라 윽박지르고 잡으면서 자기는 애니팡같은 핸드폰게임 랭킹이나 올리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우리 애는 머리는 좋아서 좀만 하면 될텐데, 항상 공부는 안하고 게임만 하고싶어한다" 고 불평을 한다. 안타깝게도 주변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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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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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분석 |
그렇지도않은게 내사촌집에 삼촌이랑 숙모 다 서울대출신인데 애새끼가 초딩때부터 스마트폰중독에 개꼴통이였음. 머리는 좀 좋다싶었는데 고31월부터 공부해서 지금 전교 10등이라드라. 학교도 꼴통학교긴한데 추석때 스마트폰은 걍 시계로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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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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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분석 |
아 이걸빼먹었군 삼촌도 스마트폰중독임 맨날 등짝때려맞음 근데 성공해서 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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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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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십팔년 |
애기 어렸을때 내가 책을 보면 그 모습 배울 거 같지만 실제로는 내가 책보면 그 책 과 내 사이에 지 동화책 꽂아넣으며 지 책 읽어달라고 보채는게 대부분이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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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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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있다가만녀석 |
ㄴ헐! 뭐지? 읽다보니 귀여운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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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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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치즈토스트o |
게임에 대해 중독과 범죄만 엮는 방송과 뉴스에는 열 올린 사람들이 많을텐데 아이러니 하지 않나? 다들 어릴적부터 컴퓨터를 메일을 주고 받고 필요한 정보를 얻는 용도로만 쓰진 않았을텐데.. 물론 중독 수준으로 일상생활이 안될 정도인 아이들은 관리가 필요하긴 한데 그게 대부분이거나 전부는 아니듯이 각자 나이대에 맞는 주 사용처가 있을 거도 심각한 의존이나 중독에만 빠지지 않게 해야지 무조건적인 금지는 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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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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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리 |
나는 중학교 2학년때까지 폴더폰 쓰는 사람이었음. 당시 반에서 스마트폰 없는 사람은 나 뿐이었는데 굉장히 불편함. 조별과제에서도 소외되고 민폐되면서 반톡에서도 끼지 못함. 심지어 공지를 반톡에다가 하는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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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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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개똥87 |
애들한테 뭐라하기 전에 우선 나부터가 중독인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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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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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블루 |
폰도 폰인데 머리크면 폰 뭐쓰는지도 중요하지 않나? 한국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사치품 서열 때리는 문화가 진짜 극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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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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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저그 |
술집에서 일하면서 느낀건 생각보다 많은 부모가본인들술먹을때 자녀에게 핸드폰 쥐어줌.. 조용히 하니깐..안돌아다니니깐.. 나 어릴때 스마트폰이 아애 없었을 시절 부모님들은 진짜 대단한 사람들임 핸드폰없이도 우리를 자리에 앉혀두고 조용히 시키고 달래주고 관심을 가져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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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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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데온0 |
교복애들 거북목 심각하더라 성장기때라 더 심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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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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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맛 |
안사준다고 또는 안준다고 해결이 아니라 그 없는 빈 공백을 부모가 채워줘야 한다는 내용이 있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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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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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건못이긴다 |
애초에 스마트폰중독이라는 말도 이젠좀 없어질때 된거같은데.. 스마트폰없이 사는게 거의 불가능한 시대에 살면서 뭘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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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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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곤뇽 |
스마트폰만지느라 현실생활에 지장받으면 중독이죠뭐.. 편의점들어가서 계산하려니 알바가 폰만지면서 잠시만요~ 이러면서 하스스톤카드내고 있는경우나...(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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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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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miniArk |
난 돈없으면 못살겠던데 돈중독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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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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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우주 |
카카오톡 처음 출시되고 약 반년정도 지나서 전국민이 사용하는 국민어플로 자리잡았을 때 내가 폰이 없었음. 스마트폰 ㄴㄴ 그냥 폰 자체 ㅇㅇ 담임쌤이 공지사항을 전달하면서 필요한 자료를 종이로 안 뽑고 사진찍어서 단톡방에 올렸으니 그거 보고 하라는거. 그러면서 단톡방에 없는 애만 따로 교무실 가서 출력된 걸로 받아가라함. 그때 너무 서러워서 집에 가면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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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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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병마사 |
가장문제는 저걸 던져주고 애한테 신경 끄는부모님임.. 영상보여주는건 그나마 편리하게 아기들 컨트롤 할 수 있는 도구로 봐야됨.. 그리고 부모들은 그 영상 같이 봐주면서 애기한테 공감해주고 같이 노래도불러주고 관심 가져주면 시너지도 그런시너지가 없다.. 애기들 이제막 12개월 넘어간애들이 손가락으로 지 보고싶은거 골라보는데 신기하더라.. 말도 빨리하고ㅋㅋ 교육이 그게 교육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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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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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브린 |
고3때까지 폰없이 살앗는데 왕따는무슨 그런거조또없고 잘놀고잘삼 만나는것도 전날약속잡고 만낫엇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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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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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신분 |
근데 이것도 놀이 방법이 스마트폰으로 변하는 당연한 시기 아닌가? 스마트폰을 계속 보면 안되나???? 옛날 티비를 바보상자라고 하는거랑 같은거 아닌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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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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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동얼짱 |
돈만 있어봐라 그깟 스마트폰보다 훨씬 재미나고 익사이팅한 것들이 즐비 했는데 스마트폰따위나 하고 있겠나 가성비 가장 쩌는 유흥거리가 스마트폰인거 뿐인거지 그거 가지고 중독 중독 거리는것도 뭔가 큰 문제나 되는 거 처럼 지랄들 떠는 좆문가들도 내가 볼땐 물들어오니 노젖는 놈들로 보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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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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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
그런데 스마트폰 중독.. 너무 부정적인 시선에서만 바라보는 것 같다. 내가 92년생이라 초등학교 들어가던 무렵에 윈도98과 함께 컴퓨터와 인터넷이 보급되었고, 컴퓨터&인터넷 중독으로 시끄러웠고, 나는 밤새도록 컴퓨터를 했는데, 막상 서른을 바라보는 지금 양쪽시력 1.5 / 1.5 이상이고, 타이핑속도는 650타 남짓 (그 짧은 글연습 1000타) 그리고 정보찾는 속도도 빠르고, 어느 순간 게임은 다 접고 영상편집이라는 굉장히 건설적인 취미로 남았음. 그리고 서류작업은 컴퓨터로 해야해서 결국 컴퓨터는 이제 업무용으로 완전히 자리잡았지. 스마트폰도 지금은 업무에 적극 활용되지는 않지만, 지금 스마트폰에 노출된 학생들이 사회에 나갈 무렵즈음에는 유튜버같은 뭔가 지금 생각하지 못한, 굉장히 영향력있는 직업군이 생길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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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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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
참고로 내가 유튜브 가입한게 2008년이고, 그 당시에 유튜브는 그저 판도라TV 하위호환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음, 그걸 구글이 인수해서 2013년 즈음에 유튜브로 수익창출이 가능해졌고, 이제는 유튜버들 선망의 대상이다. 2008년 즈음에는 아무도 이 분야를 생각하지 않았음. 내가 강사일을 하면서 가끔 스마트폰 및 유튜브를 못보는 학생들이 있는데, 가르치기는 확실히 편하고 학생들도 집중력이 높음. 내 입장에서는 좋은데, 훗날 경쟁에서 뒤쳐질 수 있다는 부분도 감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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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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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엘 |
마지막으로 스마트폰도 인터넷도 없던 시절에 학원간 누나, 맞벌이 부모님, 덕분에 집에서 문지기처럼 불 끄고 귤까먹으며 TV만 보던 (공중파 채널 4개?) 나로써는 차라리 스마트폰으로 뭔가 본인의 흥미를 찾는게 더 낫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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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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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대실되나요 |
나도 이렇게 생각ㅇㅇ 요즘 아이들에게는 스마트폰이 기본이 되고 여기서 더 발전된 것들을 당연하게 접하고 사용하게 될 것임. 부모님들이 우리가 몰컴하고 몇시간 겜하는 거 싫어하셨지만 컴퓨터가 보편화되고 회사,학교 어디서든 활용하고 있는 것처럼 컴퓨터에 능숙해져야한 것처럼. 나도 아이들이 영상보고 게임한다고 스마트폰만 붙잡고 있는 거 싫긴한데 자연스런 흐름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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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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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게임 |
우리티비보면서 자란다고 저걱정했었는데 우리 미래의 애들은또새로운무언가로놀테고난별걱정없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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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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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호랑이 |
난 스마트폰중독이야 자라면서 본인스스로 컨트롤하는것 또한 인생이라 생각하고 크게 개의치않는편인데, 시력나빠지는건 진짜 답도 없더라. 요새애들 안경 안쓴애가 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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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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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0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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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0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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