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전문대 1학년.

초짜.허접...등등 여러가지 미사여구（미사여구는 좋은말인데-_-;;）로 꾸며지는 저.

다시 글올립니다.

첫글은 추천수가 6.이더군요.

그리고 코멘도 하나있었는데 몇시간후에 사라졌더군요.-_-

그때 코멘 올려주셨던분 다시 올려주세요.ㅠ_-

그리고 두번째글.

두번째글은 1.（제가 했습니다.-_- 자추. 영원하라!!-_-/）






그리고 제목보고 이상한생각들 하시는 당신네들!（하긴...제가 봐도 좀 그렇습니

다.-_-;）초등학생이 뭔. 탁탁을 한다고 그럽니까?. 탁탁.NONO.탈탈.OK.（대학생

주제에 엄청난 영어들을 사용.-_-; 고등학교때도 영어는 안썻는데. 역시 대학생

이되니. 뭔가가다르군요.-_-a）

그럼 초짜.허접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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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4학년 시절.（이야기 소제가 초등학생때 밖에 없습니다.-_-;;;）

그날도 역시나 같은동네에 살고있는 나의 단짝 친구1.친구2.

우리는 할일없이 터덜터덜 힘없는 발걸음을 옴겼다.（그 당시 우리들은 유리（KOF）

에대한 로망이라는것을 모르고 살았다. 조금 일찍 알았더라면...-_-;;）

아무튼 산수숙제.말하기 듣기숙제.바른생활숙제 등등. 숙제의 무게에 찌든 그런

발걸음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내포（살던마을이름.）촌놈 3인방이 무너질수 없다며'독수리 5형제

가없는 지구는 누가 지키나'라는 심오한 주제로 토론을 벌렸다.





친구1:지구는 슈퍼맨이 지킨다!!!

①진:슈퍼맨 하반신마비됬다.（실제로 우리들이 알고있는 슈퍼맨.크리스토퍼 리브는 1995년 승마로인해 하반신마비-_-;）

친구2:배트맨!!

①진:배트맨은 고담시만 지켜.그리고 배트맨때문에 지역감정이라는게 생긴거야.

다른 곳은 안도와주고 고담시만 지켜대지.-_-

친구1.친구2:그럼 지구는 누가지키는데?!

①진:내가.

친구1:니가? 니가 뭔 심형래니? 덤블링해봐! 해봐!

①진:바보.축구.온달새끼.너희들이 보고있어서 변신을 못하잖아!-_-






-여기서 잠깐. 축구.온달. 이게 왜 욕속에 껴있을까? 그건 나도 잘 모른다.

-_-;;

그냥 초등학교땐 바보.축구.온달.이 세가지만 붙으면은 초등학생으로썬 가장

치욕스런...말이었다.-_-;







친구1.친구2:에이..거짓말하지마! 너 거짓말하면은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안준대!

①진:이런 축구같은놈들.거짓말하면이 아니라...울면아니냐?-_-

그리고 산타할아버지는없어.산타할아버지는 그저 어른들이 만들

어낸 가상의 인물일뿐이야.

친구1.친구2:아냐!산타할아버지는있어!

①진:너흰 어른들의 말장난에 넘어간것뿐이야. 그리고 만약 산타할아버지가 있다

고해.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어떻게 선물을 전해주지?

자...지금부터 산타할아버지는없다!라는 결론을 낼수있는 말을해주마.








----------산타할아버지에관한 고찰-------------


산타할아버지는 어린이들이 잠든 밤 10시부터 새벽 5시사이에 일을한다면 주어진

시간은 총 31시간.

나라마다 시차가 있어 이런계산이 나오게되.

하나도 빼놓지 않고 방문하려면 한집에서 다음집으로 옮겨 썰매를 주차（?）한 뒤

선물을 놓고 나오는 일을 0.0002초 만에 마쳐야해.

총 이동거리도 어마어마하지.

우리처럼 아파트에 모여살면 좋으련만,산타할아버지 생각은 않고 저푸른 초원위

에 그림같은 집을짓고사는 족속들이 외국에는 많지.

그들 때문에 산타클로스는 7억4천만km를누벼야하며 31시간동안 이만큼을 움직이

려면 시속 2천4백만km를 내야하는데 이건747여객기의 2만 4천배에 달하는 속도

지.

그리고 썰매를 끄는 루돌프의 힘은 마징가 제트 이상이어야해.

집집마다 착한 어린이가 한명뿐이라고 해도 선물의무게가 평균 5백g이라면 총 무

게는 28만5천t이되.

뚱뚱한 산타클로스 하나만 태우고도 쩔쩔맬 보통사슴이 이만큼의 짐을 끌려면

약 3천만 마리가 필요하게되지.

이제 왜 산타할아버지가 존재하지않는지. 그 이유를 알겠지?








친구1.친구2:아냐. 그래도 산타할아버지는있어!!

①진:이것들이...너희들의 그런 발언은 31시간동안 7억4천만km를 누비고 28만5천

t을 끌어야하는 산타할아버지와 사슴을 두번죽이는짓이야!!

친구1.친구2:우에에엥! 우린 산타할아버지를 죽이지않았어.ㅠ_ㅠ








어떻게하여 이야기가 이렇게된것일까?

그리고 어떻게하여 저 ①진이라는 녀석은 초등학생4학년 주제에 어떻게 저렇게

뛰어날수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지시는분들은 잘들으시라.

난 그때 당시 눈높펴! 교육을받았다.-_-/

젠장...눈높펴!. 처음에 할때는 상당히 재미있었다.

시골촌놈이 뭔가 문제집을 받아서 푼다는게 상당히 재미있고. 신났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반복학습으로인해 점점 지겨워지고. 재미가 떨어지게되어

덧셈을 배울때는 한계에 이르르게된다.

그리하여 생겨난것이①진의 산수계산방법.







------------잠깐 배우고가는 ①진의 산수계산--------------

45 74 25 345 145 424
+13 +34 +13 +134 +356 + 34
---- ---- ---- --- ---- -----
413 535 32 245 134 345

어떻게하여 이런 답들이 나온것일까?

어떤 천재는 이렇게 말했다.

1+1은1이요.1+2도 1이요.

그렇다.

나 역시도 천재의길을 걸어가보고싶은 마음에서 이런계산을 한것이다.







젠장...그래. 귀찮아서 그랬다!! 됐냐!!-_-;

하지만 눈높펴!를 하신분들은 알겠지만. 지금은 잘모르겠지만 눈높펴!에선 답지

까지함께줬다.

답지. 처음에는 보고 배끼는것에 맛들여서 지냈지만 이짓도 하다보니 귀찮아졌다

답지보고 적고 답지보고 적고. 단순노동을 싫어한 나는 이럴것이 아니라 그냥 마

구잡이적기라는 엄청난발상의 전환을한것이다.

초등학생이 벌써부터 생각의전환이라니 당신네들 놀랍지않은가?

놀랍다면 날 찬양하라!-_-/







......죄송합니다.-_-. 초등학생주제에 귀차니즘에 길들여진 저를 갖가지 미사여

구로 표현했습니다.ㅠ_-;;

이점 깊이 사죄하면서....쓸데없는 이야기는 때려치우고 다시 본이야기로 복귀.







아무튼 그렇게 '독수리 5형제가없는 지구는 누가지키나'에서 '산타할아버지는 존

재한다. 안한다'로 이야기 주제를 바꾼우리들은 나라를위해 항상 열심히 주먹질

발길질을해대며 싸우시는 국회의원아저씨들처럼 열띤 토론을이어갔다.

하지만 초등학생4학년 주제에 지나치게 뛰어난 나의 조리있는 말보다 평범한

초등학생4학년들의 조리없는 마구잡이 우기기말에 밀리고있었다.

그렇게 한번 밀리기시작하자 계속해서 밀리게된 난 긴급히 돌파구를 찾게된다.

하지만 돌파구는 쉽게 눈에띄지않고 난 마지막 승부수를 띄우게된다.







①진:이 바보.축구.온달같은놈들 잘들어! 지금으로부터 1700년 전쯤에 아시아

서쪽 리키아라는 나라에 파타라시라는 도시가있었는데....그곳에 마음씨착한 세

인트 니콜라스라는 주교님이 계셨지.

그분은 많은 어려운사람들에게 도움을주고 선행을 베푸셨지.

그리고 시간이 지나 사람들은 그분을 하늘이보낸 천사라고 칭하게됬어.

그리고 시간이지나 1492년 아프리카대륙을 발견하고 그곳으로 이주했던 네델란드

인들이 그 이야기를 전해듣고 세인트 니콜라스를 산테클라스로 전하면서 선물을

전해주는 사람의 이름이라고 전해지면서 산타클로스.라고 바뀐거야.

이제 알겠냐?-_-







친구1.친구2:아하~산타할아버지으 본명이 세인트 니콜라스구나.^^

①진:이런 천한것들...-_-







이상태로는 도저히 저 바보.축구.온달같은 녀석들을 이길수가없었다.

내가 보기엔 저녀석들 산타할아버지를 추종하는 광신자인것같았다.

매년 12월 25일만되면은 미치는 그런 광신도들...-_-

하지만 지금의 나도 12월 25일날 미친다.

12월 24일도 미친다.-_-

여기저기서 피어오르는 러브러브파워.

대한민국 건장한남자이지만 솔로인 이몸은 12시간동안 화장실을 못가 방광의 넓

이와 그 오줌의 압박에관한 고찰을 글로쓰며 1시간동안 더 참은 후인 13시

간만에 화장실을 갔었다.

뭔 소리냐고?

내가 참을성이 상당하다는거다.-_-;

하지만 도저히 이 러브러브파워에는 당해낼제간이없었다.

몬땐것들...솔로앞에서 으스러져라 껴안고 앞이빨이 쏙빠지도록 키스를나누고.

솔로사회의 악같으니라고-_-

앞으로 12월 24일.25일날 내눈앞에서 알짱거리는 커플들...벨제뷔트.사탄.이라

생각하고 퇴치할것이니 조심하라.-_-






크헉..계속해서 이야기는 겉돌고 쓸데없는 이야기만 나오는...-_-;

어디까지 무슨이야기를했는지...3번이나 전내용을 확인..다시한번 더 확인-_-;

그렇다.







①진:이런 천한것들...-_-

산타에게 미친 광신자같으니라고!!!







하지만 이렇게 말해보았자 소용없었다.

이제 방법은 단한가지.

세계평화에 이바지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저 두어리석은 중생들을 구제하는방법뿐

이었다.

그렇게 다시 이 상황을 타계할만한 물건을 찾던중...나의눈에 확~띄는 물건이있

었으니...그건 바로 앞쪽이 약간 구부러진 대나무였다.

난 다가가서 대나무를 집어들었다.

절대 어리석은 중생들을 줘팰려고 주운것이아니다.-_-

대나무를 집어드는 나를보고 혹시나하는 마음에 벌벌떠는 어리석은 중생들.

역시 산타보다는 주먹이먼저구만.-_-;

그냥 확~밀어버려?!-_-

아니지...이러면안되!

①진!! 네녀석이 초등학생시절 가장싫어하던것이 뭐냐!!

사랑의매로 애꿎은학생 줘패기가 아니냔말이다!!

하지만 저광신도들은 애꿎지가않아.-_-

하지만 참자...사랑의매는 나쁜것이야!

난 지금도 이렇게 생각한다.

사랑의매란 유교적인 사회에서 교사의 매질을 정당하게 만드는말.

이정도로 생각한다.-_-

또 이야기 옆길로 센다.줴길.-_-

다시 윗내용을 본다.-_-;;

그렇게 초등학생이 들기에는 약간 긴대나무를 질질...끌고 친구1친구2에게로 향

하던 나는 앞이 구부러진 대나무로부터 전해져오는 묘한 떨림에 오르가즘....을

느끼진 않았다.-_-

오르가즘보다는 좀 떨어지지만 뭔가 쾌락비슷한걸 느끼고 대나무를 바라보았다.

날 쾌락의세계로 빠져들게한 대나무는 구부러진 앞머리가 바닥을 박차고오르는

것이 원인이었다.

새로운것을 발견한 나에게 다가오는 친구1친구2.







친구2:너 뭐하는데 온몸을 부르르떨어? 오줌쌋어?








이녀석들...쾌락의 도가니탕에 빠져있는 나에게 오줌이라는 그따위표현을 사용하

다니...갑자기 대나무로 후려치고 싶었지만 13시간 오줌의 압박을 생각하면서 참

아내었다.-_-/

그리고 친절하게 친구1.친구2에게 상황을 설명했고 우리 셋은 나란히 앞이 구부

러진 대나무를 끌고 학교로향했다.

그렇게 몇일이 지나고 우린 개벽할만한 한가지 사실을 발견해냈다.

대나무를 앞으로 향하게하면은 대나무가 더 높이 뛰면서 더욱더 큰 쾌감을 선사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미친듯이 대나무에 빠져들고 이름까지 지었다.

탈탈이.-_-

왜 탈탈이냐고? 뛰어오르는게 빨라지면은 "탈탈탈탈탈..."하고 소리를내거든.-_-

그렇게 한달쯤을 탈탈이에 빠져들었을까?

우리들은 등.하교깃에 탈탈이를 이용하게됬고 더욱더 좋은 탈탈이를 구하기위해

서 밤낮으로 산속으로 대나무를 찾아해메게되었다.

하지만 나에게 탈탈이를 버리는 중대한사건이 벌어졌으니...

하루는 학교점심시간에 혼자서 그네를타고 놀던중 난 녹슨철근을 발견하게된다.

그냥 지나칠수도있지만 한가지 이유때문에 그냥 지나칠수가없었다.

철근의 앞부분이 구부러져있었던것이다.

난 '대나무대신 철근을 사용하면 어떻게될까?'라는 지하철한번 타본적없는 촌놈

이 처음 지하철을탈때의 두근거림으로 녹슨철근을 사용했다.

여기서 '사용했다'에 주목하지말라.-_-

녹슨철근의 위력은 대단했다.

운동장 한복판을 가로지르며 엄청난 쾌감에젖어있는 나.

주위 사물이 흐릿해지면서 주위에 녹슨철근과 나 둘만이 존재하게됬다.

그렇게 운동장 3바퀴를 돌았을까?

그거 아시나?

운동회때만되면은 운동장트렉으로 박아놓는 초록색끈같은것.-_-

그거 박을때는 못으로박아놓는다.

그리고 철근은 못에 걸렸다.

순간 느껴지는 원초적인고통. 곧츄의 압박.-_-;;

탈탈이를 앞쪽으로 향하고 달렸을때의 치명적인 약점이 나타난것이다.

곧츄의 무방비상태.-_-

난 그길로 나에게 최고의 쾌락을 선사하던 탈탈이도 버린체 화장실로 달려갔다.

생각해보라 그 어린것이 무슨죄가있다고 곧츄를 공격당해야한단 말인가.-_-

아무튼 화장실로 달려간나는 팬티를 내리고 곧츄를 살펴보았다.

다행히 약간 붉어졌을뿐 피가난다거나 하지는 않았다.

튼튼곧츄.-_-/

www.튼튼곧츄.com...-_-;;

그일을 당하고난뒤부턴 난 탈탈이를 멀리하게되고 친구1.친구2의 정신적지주격

인 나를따라 그네들도 탈탈이를 멀리했다.

그리고 수년후.

그러니까 2003년. 작년 개봉했던 살인의XX란 영화를보고 엄청난 충격을 안겨줬

던 한단어 '파상풍'-_-

나의 곧츄에 강력한충격을줬던 그 녹.슨.철.근.-_-

지나가던 행인1:곧츄 부우면은 좋겠구만.（왜 좋은데?-_-??）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녹슨못에 찔린 그사람 다리잘랐다.-_-

내 곧츄는?-_-;

줴길!!병원에 가봐야하는것인가?

하지만 수년간 문제없던 나의 곧츄가 지금와서 문제를 일으킬리없다고 생각하고

병원을 찾지는 않았지만...지금도 상당히 걱정스럽다.-_-;;

그렇게 살인의XX（솔직히 얼마전 TV에서 하는것으로 봤다.-_-;;）를보며 탈탈이를

생각하며 이글을 적는다.

지금은 지나가버린 추억~!

꿈은 잊어버려도 추억은 잊어버리지않는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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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추천수가 저조하면은 여린마음에 충격을 받을수있으니 추천 좀 해주세

요.-_-


자자...이런분들 꼭 추천하세요.

나도 곧츄의 고통.압박을 안다.

나도 눈높펴!를 해봤다.

그리고 답지를 뺏기는일도 해봤다.

나도 바보.축구.온달.이라는 치욕스런말을 들어본적이있다.

마지막으로...①진곧츄의 건강함을 같이 걱정해주실분들.....추천~~!-_-/




상당히 조리없고. 왔다갔다. 했습니다.했어요.하면서 말도안되는 글을 적은 제글

을 끝까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은 쓰면 쓸수록는다고하죠?

더욱더 열심히써서...실력향상을하여 더욱더 줗은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오늘하루도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