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스러운 만게의 모습을 보고

스페인 내전의 참상을 그린 피카소의 입체주의적 작품 '게르니카'가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게르니카를 살짝 비튼 '만게르니카'를 완성시켰습니다

작품 설명

작가: nmnk

작품명: 만게르니카

작업시간 : 약 1시간

작업 도구: 포토샵

（원본 '게르니카'）

작품을 설명하자면

원작의 말을 '우마무스메'에 등장한 후

만게인들에게 끝없이 성희롱 당하는 '스페셜 위크'로 바꿨고

오른쪽의 절규하는 사람을

'소녀전선'에 등장한 후 만게인들에게 성적 고문을 당하는 'wa2000', 통칭 '와쟝'으로 그려냈습니다.

왼쪽의 소와 사람들은

'메이드 인 어비스'에 나오는 '나나치'와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스'에 나오는 '미나미'와 '프로듀서'로

각각 바꾸어 그렸습니다.

'나나치'와 '미나미' 모두 만게인들에게 수없이 조리돌림을 당한 불운한 캐릭터입니다.

"닌겐상... 이게 만게인레후?"

아래의 사람은 '참피'로 바꾸었습니다

만게에서조차 환영받지 못하는 캐릭터로, 손에 자실장을 꽉 잡은 모습에서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만게의 마스코트 '만순이'입니다

추천 버튼을 형상화한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손을 같이 그려냈습니다.

'Fate 시리즈'의 등장인물 '마토 사쿠라'입니다

매일 아침마다 모 유저에 의해 끝없이 고통받는 슬픈 캐릭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