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 있었구나...'

나는 주변을 느긋이 둘러봤다.

......

외양간... 나무로 되어 있다. 크기는 아담하다.

동물들... 여러 종류가 안에 자리 잡고 있다. 내가 타고 다녔던 막시무스도 보였다.

울타리... 나무로 되어 있다.

닭과 병아리... 암탉, 수탉 각각 1 마리. 병아리는 5 마리.

논밭... 네모난 모양이다. 여러 가지 작물이 심어져 재배되고 있다.

비닐하우스... ∩ 이런 모양이다.

창고... 나무로 되어 있다.

......

외양간은 오른쪽, 울타리는 왼쪽, 논밭은 중앙, 창고와 비닐하우스는 울타리 근처에 자리 잡고 있다.

......

'아까 그 소리는 여기에서 난 거였나 보네...'

"일어났니?"

할아버지가 내 쪽으로 다가왔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일찍 일어났구나..."

"닭소리 때문에 깼지 뭐예요.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