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약의 첫작품입니다...

^^ 잘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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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수업을 마치고 버스를탔다



버스를타고 우리집까지 갈려면 약 30분은 걸린다



버스를타고 빈자리에 앉았다..



한참졸고있었다... 갑자기 누가 나를 깨우는소리가 들렸다





초등학교 동창 여자아이들이였다.....





그 초등학교 동창 여자들을 여자일진 이라고 해두겠다

여자일진1:어 마약아 안녕!!?

마약: 어 누구드라.....

그떄 난 누군지 전혀 몰랐다

여자일진2:우리 5인방 몰라?

마약:그때 난 알았다..




이들이 이렇게 예뻐질줄이야....



그리고 가슴도...푸훗..



빵빵 한걸? -_ㅠ




하지만 그들은 초등학교떄


쌩 날나리의 양아치였다




여자변태라고 할까?



뒷골목에서 남자 꼬마아이들은 기다리고




꼬마들을 희롱하는




좀 싸이코였다......흠......



하지만 지금은 그러지 않나보다




아참 또 그러다가 선생님한데 걸렷을때가 있었다.



위에 말한데로 그들은 변태라고 내가 분명 말했다..



희롱하다 걸렸을때 선생님한데 무지맞았던 녀석들이다





그녀석들은 맞는것도 좋아한다



맞을때 아픔이 없어질떄 짜릿함이 좋단다..흑..?




맞으면서 신음소리 아아~ 를 내고



자리에 앉아서 짜릿함이 없어질때


또 아아~ 이런다 이런 씨팍...-_-




다시 이야기로 들어가자


마약: 아 그녀석들..


일진: 모 이 씨팍아 그녀석들이라니..




마약:근데 너 교복이 너무 짧다 그리고 오늘 눈도 오자나


일진:씨팍 우리마음이야


담 정거장에 어떤 할머니가 타셨다...

ㅠ_ㅠ;;

그할머니를 보고 못본체를 할수없으니


자리를 비켜드렸다



악....-_- 갑자기 똥꾸멍의 압박. 똥이마렵다



땀도 난다....흑



갑자기 버스가 너무 흔들리는게 무슨 징조란 말인가





똥꾸멍의 압박을 막기위해 엉덩이에 힘을 꽉주고





손수건을 꺼내서 꽉 물고있었다




앞을보았다.....





젠장.. 좌회전이다..... 아 흔들린다....





쓰러지고있었다...





하지만 누군가 날 구해줬다 푹신푹신하다




일진들이다.....




실수로 등에 업히고 말았던 것이다......흑...



나의 물건이 엉덩이에 닸다,.



30% 피가 쏠렸다..물건에..




일진이 뒤를 보더니





얼굴이 빨개지면서




나한데 짓거려댄다.....-_-;;;;;;





미치겠다..



엉덩이의 압박, 물건의 압박


손을 앞뒤로 가리고있었다.....





젠장 버스기사 미쳤다..



좌회전하면서 슨다...-_-;;




또넘어졌다...한바퀴굴렀다...



다행이도 쫍아서 너무많이 굴러가지는 않았다



눈을 떠봤따.. 세상이 캄캄하다......




그렇다.... 실수로 치마속을 보았던것이다..




하지만!!! 껌껌해서 아무것도 못봤따


정말이다!!!!




나를보면서 일진이 소리지른다





일진의 눈에서 눈물이 나왔다....





왜이렇게 귀엽냐..


50% 피가 쏠렸다.. 이제 딱딱해졌따..


일진들이 나를 꼬라보고있었다



나는 일어서지를 못했다



손이 안떨어진다.... 분명 나도 노력했다...




갑자기 나를 일으켜 새운디 뺨을 갈겼따..흑흑 ㅠㅠ




옆에있는 아저씨가 꼬라보면서 사람들 다 내린다





버스기사가 욕해댄다.....-_ㅠ 불쌍한 인생!





어쩔수없이 내렸다.......




이참에 잘됬다 하고 화장실을 찾았다....





없다....




갑자기 ddong가 20% 나와버렸따...윽...;;





헐 ㅠ_ㅠ 존나게 뛰었다......




30분동안 뛰었나보다...




갑자기 똥이 안매렵다.. 후훗 （ 파라다이스~ ）




바지가 무겁다...





기분탓인줄 알고 버스를 다시 탔다..




아저씨가 다행히도 눈치 못챈다




일진들은 없어졌다..



좌석에 앉았다



의자가 푹신푹신하다..




엉덩이가 뜨겁다..




허헉 설마!



옆에있는 사람이 코를막으며 나를 꼬라본다




나 그때 울었따....


바로 비상벨 눌르고 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