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유학생들의 실체!

안녕하세요. 똠얌입니다.

요즘 태국 애기가 유행하는거 같아서...그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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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태국이란 동남아시아에서는 최강인 나라에서 공부? 를하고있다.

여기 올데 필자가 초딩 4학년이였으니까..한 10년은 열심히 공부-.- 를한것같다.

첨올떼는 세로운 나라에서 살수있다는 그런 여러 잡생각에 설래는 마음으로

비행기에 탔는데.....역시 이나라는 기대 이상으로의 멋진 최강의 나라였다.ㅡ.ㅡ

8년동안 배운것은 이나라 욕.-ex:아이 히야（썅,씨발）, 아이 쌋 （개새끼야）, 쿠어이（좆）, 옛 매（시발놈）, 믕（"당신, 너" 라는 뜻이지만 새끼야 와 같은 래밸） 등등...

담배, 술, 여자, 삐리리, 삐리리, 삐리리 등....


암튼 서론은 여기서 마치고..

필자는 정말로 중딩떼까지는 순진하고 순진한 학생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B 고등학교에（국제학교임. 별에별나라애들 다있다） 들어가면서 인생의 참맛?ㅡ.ㅡ 을 맞보았다...

나를 그런길로 인도해준 박군이라는 전도사님?-.-이 있었다.

고등학교에 올라왔다는 기대감과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수 있다는게 너무 신났던 순진했던 필자는 어서 빨리 친구를 사귀여야겠다는

마음에 아무나 붙잡고 말을 걸었다.

똠얌:"할로우 아임 똠얌! 하하하 웨 라유 컴프롬?"
사람1:"어버버"
똠얌:"ㅡ.ㅡ"

친구 사귀기란 참으로 힘들었다...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필자는 노력했다

똠얌:"할로우~ 아임 똠얌! 아임프롬 코리아 웨라유 컴프롬?"
사람2:"코리아? 남조선 말인가?"

'썅....좆되따..."

이런...북한놈이였던것이다...순간 상황파학이된 필자는 말도안되는 영어를 하면서 넘어갔다...

똠얌:"노우노우..콩고...아임 프롬 콩고 노 코리아"

북한넘（사람2）: 씨부럼씨부럼...씨부렁...


어버버...태국엔 북한놈들도 국재학교에 다닌다....소문엔 가방에 권총을....암튼.

필자의 노력이 진행되는가운데 반 배치를 밭고 각자의 반으로 가는 시간이였다.

필자의 반에는 참으로 여러 국적의 애들이있었다. 그중에 나와 같은 한국사람을 찾을수있었다....

그렇다..바로 박군이였다. 나는 그 넘이랑 친해지기위해서 먼저가서 말을 걸었다...

"안녕? 한국사람이지? ㅋㅋ 방가워 난 똠얌이라고해"
"..."

그렇다...박군은 수줍음의 상징 이라고 보면된다. 것모습은 마치 태국 골든 트라이앵글 에서 일하는 게릴라 갖지만 매우 수줍었다..

"저기....안녕?"

"..."

그렇다...박군은 정.말.로. 수줍어하고 고독을 사랑하는 사나이였다...

"아...그럼....즐.."
"...."

이렇게 박군과 같은반이 된지 8개월 정도 동안 말한마디도 해보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날이였다....필자는 한명밖에 없는 조국동지가 아무 말도안하면서 혼자 교실에서 쓸쓸히 있는겄이 너무 안타까웠다.

그래서 난 마음먹었다.
"저녀석 내가 친구로 만들어 먹는다"

그리고 필자는 작업? 에 들어갔따.

점심시간에 항상 옆에앉아서 혼자 떠들고

오줌쌀떼도 옆에서 애기하면서 갈겨주고

심지어는 탁탁탁 도....

가치하고싶을만큼? ㅡ.ㅡ 그만큼 친구가 되고싶었다.

결국 장작 4개월이라는 기간을 걸쳐서 박군과 겨우 말을 하는 사이가 되었다. ㅡ.ㅡ

박군: 야! 놀러가자 오늘밤
똠얌: 어? 밤에? 밤에 뭐하게? 피씨방에서 밤세게?
박군: 미친놈. 피씨방에 왜가? RCA 가자.

*RCA 태국 최고 유흥가

그렇다. 필자는 저떄까지만해도 매우 순진했기떼문에 저런데가는거, 밤에 노는건 해보지도 못했다.

박군:갈꺼야 말꺼야?
똠얌:어..가..가자.
박군:그래. 차려입고이따 만나자.
똠얌:어..

그렇게해서 필자는 차려잎고 태국 최고의 유흥가로 첫 발을 디딛었다.

박군:야. 빨리가자 친구들 안에서 기달려
똠얌:저..나 미성년자인데
박군:여기 태국이다 임마.내가 하는거봐라

*나이트 입구*

나이트 문지기: 어이, 커두 아디 너이 （저기요, 아이디 카드（민증）좀..）
박군:어버버? 어? 나 코리아! 투어! 하하하 노노 아이 노 타이랜드 나 투어리스트 관강객
나이트 문지기: ㅡ.ㅡ 어 어...카오 러이 （어버버..그래 걍 들어가라）
박국:봤냐 너도 비슷하게 해라
똠얌:어..어
나이트문지기:싸와디캅~（얀냐세요~）
똠얌: 어? 어?

그렇다...본좌는 암 절차없이 매우 환영을 받었다...

안도의 한숨과 내가 삭아보인다는 걱정의 한숨을 동시에 쉬면서 박군 친구들이 기다리는 테이블로갔다.

박군:애들아, 형, 인사해요, 내 친구 똠얌이에요
친구들+형: 안녕~
똠얌:아..안녕..하세요

이날 밤 난 박군의 실체를 다 알아버렸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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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작인데 많이 어설퍼도 잼꼐 읽어주시고 추천 쎼려주시면

태국에서 구하기 쉬운...

대..대마초 이..일..키로를.....쿠..쿨럭

*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