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림방지 우리의 훌륭한 군인!!충성!!




-나는 아직 포경을 안해따...

내 나이는 스무살...대학교1학년이다..

초등학교 저학년때는 많은 아이들이 포경을 하지 아니 하였다

떳떳하게 친구들이랑 목욕탕도 가고 그리하였지..

그러나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고래를 잡지 않은 아이는 5%미만이 되었다

그때부터 나의 시련은 계속 되어갔다

중학교올라오면서 정말 뻥안치고 포경안한애는 전교에 3명

그중에 내친구 한명은 고1때 털 다 깎으며 했다

다른 한명은 아직도 하지 않고 나와 같은 길을 가고 있다

중학교내내 목욕탕을 간적이 없다（그렇다고 내가 더럽다는건 아니다 집에서 자주 씼는다）

고등학교 올라와서....

최대의 시련이 계속 된다

애들이 놀린다

"야~고물자지~"

고물이라니.......나는 자연산일 뿐이다

고2여름...

친구들과 나는 정동진에 무박2일로 놀러갔다

힘차게 수영을 하고 난뒤...

깨달았다..

헉.;;;수영한다음 샤워실가지....

젠장

어쩔까어쩔까 망설이다 결국 생각해낸것이

팬티를 입은채로 샤워를 하는거였다

주위사람들 이상하게 본다

그래도 나는 꿋꿋이 했다

그리고 그다음 위기

고2 겨울...

여자친구와의 첫경험...오홋

아무런 문제가 발생되지 않았다

다행이었다

그 당시만 해도 나는 포경을 안하면 성생활에 지장이 있는줄만 알았던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 최대 초!!!!!!위기

대학교와서 포경안했다는 사실로 놀림을 받지 않기위해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그렇게 잘지내다가 반아이들과 축구를 했던 날이 있다

원톱이었던 나는 신나게 축구를 하고 씻으러 친구 자취방에 갔다

6명정도 있었다

자취방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반 대빵 형이 하는말

"야 사람많으니까 2명씩 샤워하자"

쉤뜨!!!!!

나는 겁이 났다...

이 위기를 어떻게 넘기느냐...

일단 내가 한마디 했다

"아~~~귀찮다~나 안씼을래!!^^"

주위에서 들려오는 야유

"병신새끼 빨랑 씻어 개새야 땀냄새나!!"

젠장.....

난 일단 바지를 벗고....윗통까고...

팬티는 남겨놨다

팬티를 입은채로 할것인가 어찌할것인가...두근두근...

2초간의 나의 머리속에 엄청난 잔머리와 함께 내려진 결론

까자.......

자 여기서 깐다는 의미는???

남자분들 대부분 알것이다

포경안한 그것은 표피에 덮혀있다

하지만 그 표피를 까면 포경한 그것과 95%닮았다

그럼 다시 본론으로...

나는 팬티를 내림과 동시에 그것을.....깠다...

그러고 뽀록 날까바 화장실에 잽싸게 들어갔다

친구놈은 암것두 모르고 샤워를 한다

그넘은 내 그것을 보지도 않고 그냥 샤워에 열중한다

나도 샤워에 열중하고....

그러다 다시 한번 찾아온 위기!!

헉!!!새팬티를 안가꼬 들어온것이다

젠장..

새팬티를 가져오려면 나체로 화장실을 나가야 한다...

나는 화장실문을 살짝 열고 애들한테 말했다

"야~팬티좀 가따줘"

애들 하는말

"응~저기 건조대에 이써~"

쒰!!!!!!!!!

클났다..

이위기를 어떡할것인가....

수건으로 가리는 방법도 좋지만 가리면 더 돋보이는법

누군가 수건을 뺐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내 뇌를 지배하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그냥 깡으로 나갔다

95%비슷한 그것을 당당히 내놓고 나갔다

그러자 우리반 한살많은 형이 내 그것을 보며 하는말

"이야~~~~~~~~~~~~~~~~~~~~~~~~~~~~"

난 멈칫놀랬다

제길제길제길...들켰다.....

눈물을 흘리려는 순간 그형의 이어지는말

"이새끼 자지 졸라크네~~~~~~~~"

ㅠ_____________ㅠ살았다...

아무꺼리낌없이 나는 당당히 나체로 건조대까지 가서 팬티를 가져와 입었다

지금도.....아무도 모른다...나의 그것의 비밀을....

아무도 모른다........이글을 본사람만이 안다......

내 최대 비밀을 말했으니....이제 당신은 추천을 누를 차례다

살포시 마우스 커서를 추천하기 위에 올려놓고 오른쪽 검지로 오른쪽버튼을 한번만 클릭하면 된다

쉽지 않은가???

그럼 실행에 옮겨보도록 하자

내 1급비밀을 안 대가로는 상당히 싸다고 생각한다

그럼 우리 모두 레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