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학교 때문에 바빠서


글을 못썼내요 .. 뭐 .. 그다지 바쁜


학년도 아니지만..그나저나..오늘은 기분이 안좋네요..


속상하기도하고..섭섭하기도하고...


제가오늘 왜이런지는..나~~~중에 ㅎ 알게되실꺼예요..ㅎㅎ


그럼..ㅠ 오늘도 ㅠ 스타트 ㅠㅠ




하늘에있는별..내가 전부다 따다줄께....!! 보러가깅!!잇힝~ ㅋ
하늘에있는별..내가 전부다 따다줄께....!! 보러가깅!!잇힝~ ㅋ
하늘에있는별..내가 전부다 따다줄께....!! 보러가깅!!잇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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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어린것들의 사랑이야기...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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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건이 있은후 .. 우린 시험기간에 들어갔다..






2학년때 워낙 개판치고 놀았던지라 ..







3학년때 목숨을 걸수 밖에는 없었다..인문계를 위해 T^T







시험기간 ㅠ 최악이다..ㅠ 학교에선..공부하라고 아침부터 압박이고..ㅠㅠ








집에가도 ..ㅠ 공부하라고 압박...ㅠ 학원에서도 압박..ㅠㅠㅠ








이러다가 찌그러지는건 아닌지...;;;;;;;;;;;;;




















죄송합니다 ㅠ 물론..그압박에 순순히 따를 내가 ...




















맞지ㅠㅠ 뭘 어쩔껀데..ㅠㅠ 이렇게 시험기간이 되자 ..







교실이아닌 수업시간에도 .. 교실에서 수업을하는.. 아주 경사스러운 ;;








일이 생겼다.. （전 체육을 못합니다 ..후훗..）








체육수업을 교실에서 한다는건 그다지 경사스러운일이 아니지만..








나에겐..엄청난 행운 ..? 갑자기 체육시간이 사랑스러워졌다 .. - -








그 이유인즉..









체육부장:"오늘 체육 교실에서 한데..~~"







애들:"킄....시파.. - -"







나:'후훗...아싸..!!나가기 귀찮았는데...ㅋ'







흠.. 그럼 자리는 어떻게 앉지.. 마음대로 앉아볼까나..~








애들은 자리를 후다닥 ~바꾸기 시작했고 물론 ..자주 바꾸지만 - -;;;







나도 자리를 옮겨 앉았더랬다.. 내옆에는 친구 공군이 앉게 되었다.








헑 .. ! ! ! 뷁뷁 ! ㅠ 우씽 ㅠ 바보님 이랑 앉고싶은데 ㅠ








그때... 안모양이...






안모양:"공군!!! 거기 바보님 자리야 ! ! "






헑 ! ! ! 저런 고마울때가있나!!!!! 후훗..착한것..






좋아서 날뛸뻔햇다- -;;;;






나에게로 걸어오는 바보님 ㅠㅠ 허헑 ! ㅠ 가까이온ㄷ ㅏㅠ








지나가던 광인:"그게왜 너한테 걸어가는거야 의자한테 가는거지-_-"





나:"헑..뷁..그냥 지다가던 길이나 가셈 ㅗㅗ "






나의 심장은 미칠듯이 뛰었고.. 얼굴 쳐다본는거 조차.. 민망했다..








요놈의 심장이 미쳤나 - - 왜지맘대로 뛰고 지랄이야 ! ㅠㅠ







우리 어여쁘신 바보님도.. 긴장했는지 내얼굴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셨다.. 가까이서 보니까... 졸 이쁘네 -_-;;







선생님이 들어오시고 수업이 진행되었다.





뭐,,수업이랄것도없다 그냥 종이 한장 주고 돌아다니니 - -







팔딱..팔딱.. 헑 ㅠ ㅠ무슨말을해야 ㅠ






얘가 재밌게 들을까 ??ㅠ 어떤말을해야 ㅠ 얘가 웃을수있을까ㅠ





그렇게...5분...10분... 미쳤나..평소에는 잘가지도않던







분침이 슈슈슉.. 초스피드로 돌아간다.. 망할..!!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있을수있게 .. 시간이 멈춰다오 !!!







째깍..째깍... 저 망할놈의 시계 - -








나:"............" 젠장...ㅠㅠㅠ무슨말을 해야되지..ㅠㅠ?






바보님:"........."








이렇게 아무말없이 침묵이흘렀고..ㅠ 난..ㅠ 공부를 하는척...







하면서 계속 힐끔힐끔 쳐다봤다.









갑자기 바보님이 엎드린다 ㅠ젠장..ㅠ!!!!!!!







바보님~ ㅠ 얼굴좀 들어주시와요 ~ ㅠ








엎드린 우리 바보님을 계속 쳐다보는데..ㅠ 헑!!이게왠일인가..








바보님 머리에 새치가 ㅠ !! 바보님..ㅠ 요즘에 스트레스 많이받나..ㅠ







히힝..ㅠ 불쌍한 우리 바보님.. 제가 뽑아 드리겠사와.;.;.;.;.;.;.;헑...ㅠ








떨린다... 뽑아 드릴까 ~ 아냐아냐 ㅠ 주무실수도있는데...








에라..모르겠다...ㅠ 에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씽..! ㅠ






바보님이랑 놀고싶다구요 ~ ~ ㅠ









종칠 시간이 다되어오고 .. ㅠ









입이 간질간질하다 ..! 무슨말이라도 해야겠어..











나:"저기이....~너 .... 머리에 새치났어요 ㅠ " 헑...떨린다..썅 ㅠ






한시간동안 한말이 저거라니!!!!







바보님:"아니야아 ~ㅠ 새치없엉 ㅠ "









나:"아까전에.. 내가 뽑아 드릴려고했는데..주무시는거같아서.."








바보님:".........-_-;;;"










헑.... ㅠ 화났나..ㅠ








♩~~♪~~~♬~~~~~~~~어이 ~ 거기 말도 제대로 못거는



벙어리 새뀌 ! ! 후딱 바보님한테서 떨어지도록!!








종치는 소리가 난 저렇게 들렸다..ㅠ 쌰..썅 ㅠ ㅠ








이게아닌데 !!! 난 이렇게 될줄 알았다구 ㅠ







나:"이렇게되서~~저렇게되서~~ 이렇게 됬어 ~ 하하하하하하하하 ~ ^_^"







바보님:"그으래 ~ ~ ^-^ 키키킼"








근데....ㅠ 근데이게 모냐고 !!! 으앙 ~ ~ ㅠ









시간이 되돌려져라 ! ! 이얏!!!!!!!!!크헉 ㅠ ㅠ 안되에 ... ㅠ








이런기회가 또 어디있다고 ...ㅠ







종이치자 .. 그놈...창문에서 바보님과 날 바라보고있다.








괜히 ..미안해지네...그래도..






얘는...내꺼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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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력의 한계인가봐요 .. ㅠ 다음에 뭘 써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ㅠ




다음글이 쫌 오래걸릴꺼같아요...ㅠ 에휴 ...ㅠ




오늘..진짜..기분이 너무 안좋아요 ..~ ㅠ 제가다 모자른탓이겠지만..




재밌게 읽으셧으면 추천해주시구요.. !





전 추천 보다는 정말 솔직히 .. 따끔한 충고같은 코멘 남겨주셧으면




좋겟네요.. 충고 많이들 해주세요!! 그래야 잘못된걸고치고




재미있게 쓸수있잖아요 ^-^ 물론... 고쳐야 할것 투성이 이지만..






하여간..^_^ ㅎ 이늦은밤 제글 읽어 주신분들 감사드리구요 ^_^





안뇽히 주무세요..~^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