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올리는

이상한 이름을 가진 - -


병신이 텨보이고싶다고.. --










전 새파릇한 열혈청춘 불타는 똘똘이 18살이랍니다 - -ㅋ



처음 글이라 마니 생각해보고 쓰긴햇지만 재미없을지도 - ㅜ






그럼 이제 본론 시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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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1 때 일이었습니다.





쉬는 시간에 어김없이 친구들과 k-1을 열고 우승 랭킹을 얻기위해




학교에서 문제가돼는 왕따 이런건 아니고 - -;;






피땀흘리며 싸우고 있었습니다...








저 친구중에는 코가 자이언트실바만한 새끼 한눔이랑



인간을 잡아먹으면 뚱뚱해진다는 돼지 새끼 - -이렇게 두마리가 있었습니다..










이 왕코 새끼는 저가 맨날 때렸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미안한 일입니다..





병신이 - 지가 무슨 손오반인줄알고 각성한답시고 - -







할튼 이런 피터진 싸움을 한 후











꼬룡 선생 국사 시간이었습니다... 이 국사...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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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 입니다. - -^










첫 입학 때 고등학교오면 공부를 열심히 할수 있다기에







아 좆빠지게 해보자 했는데












이 시부럴색히가 하필 첫수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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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뜸 들어오더니 "아 나 씨바.. 이 교장 새끼 좆깐네 --+ "






이러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남녀 공학을 나온지라 고등학교에





저런 선생이 잇다는 소릴 들었는데














진짜 있더군요.. -_-+














이 개색히는 자주 술에 쩔어가지고 수업 중 들어와







" 야 개색히들아~ 니네 알아서 해 "










해놓고는 참으로 희기한 자세 로
















한다리를 책상에 올리고 그다리를 벗삼아 배고 자는 것입니다









무책힘한 개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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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틍 이색히 수업시간에 저는 그 뚱땡이랑 한참 싸우고 난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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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국사선생은 교장과 한판 싸운거 같아 보였습니다..














사회의 반항아 - -+









책을 피려고 자리에 앉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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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개색히가- - 책을



















저는 책을 애타게 찾앗고 그 시부럴 개색히 뚱뚱보 잡스런 돼지새끼가














내책 을 지가 펴놓고



















옆에 잇는 친구랑 '큭큭큭...'하며 웃고 잇었습니다.



















국사가 기분이 안좋아보이길래 저는 조용히 불럿습니다..



















' 야 이 .. 싯팔새끼야 - -+ 책내놔 이 중요한 시간에 책을 훔쳐가?
빨리가져와 '



















햇더니 이색히가 글쎄 '시러 병신!!엿드셈 凸+ㅡ_- '이러는 것이엇습니다



















이... 이... 이.... 개색히가 확 목소리가 커지면서 몸을 살짝 일으키는 순간





















이 국사뇬이 '야 거기!! 나와 씹새야 내가 조용히 하랬지!!'




















저는 억울한 심정에 "아니 저 돼지가 저책을......"






"빨리 나와 개색히야!!"

이러는 것이었습니다. - - 이 싯팔






















저는 앞으로 쫄아서 나갔습니다.. 그 악질 변태 색히는


애들을 잘안 때리지만 때릴때는 개패듯 패는 지라...








아 오늘 기분도 안좋아 보이던데











아 오늘 좆봣구나...' 이렇고 나갓더니 역시나...




















싸대기를.. 엄마도 때려보지 못한 싸대기를....



















돼지라도 잡을듯한 그 손으로... 4대나 때렷습니다.. 지미럴 ㅠ -




















근데 이 싯팔늠이 때리더니 " 으 드러 ~ 이개색히 손에 침묻엇자나 딲어!"



















이러는 것이었습니다... 이 미친놈이 ^ㅡ - ㅇ ㅏ 젠장



내가 그냥 학교 짤리고 이새끼를!!!




















하고 맘을 먹었지만 저는 열심히 손을 닦았습니다. 지미 70년대 학교도 아니고 ㅠㅠ



















그색히는 "들어가!! 아 디러 침냄새 " 이러는겁니다..























아~ 이한국 좆같은 세상 '지미.. 너 발냄새보다는 덜나 씹새야!!'하고 말하고싶었습니다 ㅠㅠ



















조용히 돌아와 그색히를 갈궛더니 옆친구랑 '큭큭큭~'웃다가 날 보더니 ㅇ




"미안해~" 이러는것이었습니다.






















이게 미안하다고 댈일이더냐 - -+ 저는 "싯팔" 이러고 잠을 잤습니다













병신새끼 - -+


억울하지도안냐 잠을자고 - -




















수업이 끝나고 저는 아직 잠을 자고있었습니다..










그색히가 다가오더니





" 공업아 미안해~ 내가 일부러그런게 아닌데"











" 뭐? 일부러 그런게아냐? 이 싯펄쉐이가!!" 하고 팍일어섯는데



















지미럴.......


열혈청춘 낭랑18세 불타는 청춘인지라 역시나 똘똘이는 하늘을 뚤어버릴기세로 댐비고있었습니다..














" 아....싯팔" 하고 저는 앉았습니다.. - -+병신같이 - -






















친구는 저보고 "야~ 그러지말고 ㄴㅐ가 빵사줄께"

이러는것입니다..





원체 얻어먹는걸 좋아하는 공업이지만 이 간나색히가 상황판단이 안돼는지 -









"야이 시펄늠아 지금 장난하냐? "






이랫더니




















이병신은 말뜻을 잘못알아들엇나보답니다 --;;;;


















"아 알앗어 큭큭큭.. 음료수도사쥴께 새끼!!" 이러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저런... 개색히가 잇나... - -



















저는 다시 " 아 진짜 이 싯팔늠아!! 상황 판단이안돼냐" 했더니



















이색히가 좀 얼굴이굳어지는것이었습니다..




















'그래 그런말뜻이엇어 영신아 ' 이렇게 생각해고있던 중



이 돌아이가... 정말 애자색히가 - -



















잠시 생각을 하더니..........
















"아 아랏어 씨바... 3일동안 사줄께 " 이러는 것이었습니다 - -













뷁!

















' 나참 ㅋㅋㅋ' 저는 그냥 그런 뚱딩이가 귀여워서 웃었습니다.....



















병신 잘한짓인거냐 - -






















절때 먹는거땜에가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 -;;;



















할튼 저는 그때 그냥 웃고 넘어갔지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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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이라 많이 어색하고 그런대요.. 그냥 재밋게읽어주시고 추천좀 조금씩이라도




첫코라도 달아주세요 ^^;;;






이색히랑 잼잇는일이 디게 많은데...









반응이 좋다면 더 써보겠습니다 ^^;;긴 글읽어주셔서 감사함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