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인천으로 중고차 보러감 중고차사려고요 ㅋㅋ



사이트 이런데 보다가 포르테쿠페 500~600? 팔길래



돈좀있는거랑 할부해서 살려고갔는데 500~600인차량은 뭐 문제있는차량이라고 그래서



다른차들 보여주대요 근데 다가격이안맞고 900~1000하는거임 근데 할부로하면되니깐



계속 보여줘서 고민하다가 그냥 500~600이면 괜찮을듯해서 사려한건데 1000넘어가면



무리일거같아서 걍 그럼 안산다고 간다니깐 말무섭게하고 차보여주고 자기가 나한테 쓴 시간과 고생을 돈으로 달라질않나



그래서 제가 22살이니깐 어려서 그런가 싶다가 무서워서 부모님한테 전화를했습니다



그러니깐 부모님이 아는분한테 전화를했나봐요 다행히



부모님 아시는 지인분도 딜러인데 같은 인천에서 일했음 그래서



와주셔가지고 상황끝 무서워죽는줄 ㄷㄷ 나서스같은놈들이 궁쓰고 3명이서 ㄷㄷ



그러고나서 부모님이 굳이 그렇게 차를 꼭사야겠냐고




지인분이랑 상의만해보래요 그러다가 튜닝된걸로 포르테 쿠페 780만원에 구매했음!!




여기서 중요한건 지인분말로는 거의 가격 조금이라도싼건 허위거나 미끼? 라고 조심해야된대요




중고차살때 부모님이나 어른들이랑 같이가거나 잘알아보고가셈



어린애들끼리 가면 무시개함 동대문에 옷사러갔을때 형들이 잡는 그런느낌? 이였움




그리고 네이버에 사랑한다중고차 제가 차산 지인분이 운영하는카페임 고마워서 올리는건데



관심있으시면 가도되고 안가도됨 광고같다면 삭제하겠음... 하여튼 오늘 무서워디지는줄 ㅠㅠ



그럼 다들 특히 저나이때는 중고차 구매할때 조심하세용...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