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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어오면 되잖아 이 말이 넘모 무섭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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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고추튀김 후기.JPG | 안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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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14:56] |
| ▼ 이전글 | ???:악어가 세다구요? | 정주영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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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14:55]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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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초짜의행운 |
돈벌어로면되잖아 ㅋㅋㅋ 4살이 저말을하다니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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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1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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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기름통 |
4살이니까 하는 말임. 돈 없다하면 카드로 긁으면 되잖아? 하는게 애들임. 왜? 맨날 보는게 카드를 긁으면 물건을 주는 장면이니까. 돈 없다 하면 돈 벌면 되잖아. 소리가 나오는게 4살의 프로세스에서는 당연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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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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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와딩따꿍 |
근데 애한테 ‘돈없다’라는 말 함부로하면 안됨 그 말 듣는 순간 ‘돈’이면 다 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서 다른 사람은 다 있는데 왜 우리 엄마 아빠는 없지 이러면서 무시하게 될 수도 있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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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1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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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불쌍한불여우 |
채팅 ㅋㅋㅋ 엄마는 G70샀잖아요 ㅋㅋㅋㅋㅋ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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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1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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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lpgpp |
나도 4살땨 정넌검펄던곳 지나가다 사달라고 조르고 때썻음. 보통엄마들은 애 달래던지 회유할텐데 우리엄마는 소싯적운동선수엿는데 그날기억아직도남.. 4살짜리아들 한데 로우킥참ㅋㅋ 난 맞고 꼬꾸라지고 우니깐 등짝손으로 후려팸ㅋㅋ 지금은 추억인데 그당시는 공포엿음.. 그뒤로 뭐때쓰고 나발이고 사춘기도안함 ㅋㅋ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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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1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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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오니쨩 |
애들을 때리면서 키우는거에 동의는 못하겟는데 일단 맞으면 제정신차리기는하드라 딜레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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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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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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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둥이 |
흠 싹수가 보이는데 어서 단도리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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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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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다리밑악어 |
ㅋㅋㅋ님도 4살때 무슨말했을지몰라요 괜히 미운 4살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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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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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둥이 |
친척들한테 들은게있어서 애는 안낳을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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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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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의행운 |
돈벌어로면되잖아 ㅋㅋㅋ 4살이 저말을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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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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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고 |
악의는 없을거임 ㅋㅋ 그냥 몰라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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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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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기름통 |
4살이니까 하는 말임. 돈 없다하면 카드로 긁으면 되잖아? 하는게 애들임. 왜? 맨날 보는게 카드를 긁으면 물건을 주는 장면이니까. 돈 없다 하면 돈 벌면 되잖아. 소리가 나오는게 4살의 프로세스에서는 당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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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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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고싼춘기 |
아이의 시선에선 맞는말임. 얼마를 어떻게 벌어오는지를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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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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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대폭발마초 |
애키우는게 어렵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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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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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가입 |
심하네.. 9살 6살 남자아이 둘을 키우는 아빠인데 지금까지 키우면서 장난감 사달라고 한적도 별로 없지만 하더라도 안된다고 하면 한번도 말대답 한적이 없는데 타고나는 성격인지 부모 교육 방식 차이 인지 모르겠네.. 아빠 돈없다고 하면 내가 벌어서 아빠 사줄께 그러는데 아직도.. 4세가 그런다는 건 사춘기 빨리 겪고 청소년기때는 효자가 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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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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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가입 |
하긴 마트가면 장난감 안사준다고 드러눕는 애들도 있는데 뭐 저정도는 애교로 봐줘야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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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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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각살우 |
심심해서가입 / 너무 또 애들 같지 않은 것도 안좋은거 같음. 응석 부리다 부모가 단호하게 안된다고 했을 때, 참는건 괜찮지만 애초에 응석 조차 없는 애들은 보면 너무 위축되있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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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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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아빠 |
돈없어 이럼 카드있자나 이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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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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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ms |
저도 두아이 아빠인데..애가 너무 어른스러우면 그것도 좀 안타까움~보고 있으면 마음속으로는 엄청 갖고 싶어하는데 사달라고 조르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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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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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쳐줘라 |
???: 유찬아 유리천장이라고 들어봤지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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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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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밤 |
4살이 저런말 하는거면... 분명 어디선가 주워들었단건데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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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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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성5인방 |
애엄마들의 고충이네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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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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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베개객끼 |
저게 돈없다고 해서도 안되고 칭찬스티커 해서 줘도 안된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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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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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적인 |
역시 답은 결혼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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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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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pp |
나도 4살땨 정넌검펄던곳 지나가다 사달라고 조르고 때썻음. 보통엄마들은 애 달래던지 회유할텐데 우리엄마는 소싯적운동선수엿는데 그날기억아직도남.. 4살짜리아들 한데 로우킥참ㅋㅋ 난 맞고 꼬꾸라지고 우니깐 등짝손으로 후려팸ㅋㅋ 지금은 추억인데 그당시는 공포엿음.. 그뒤로 뭐때쓰고 나발이고 사춘기도안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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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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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오니쨩 |
애들을 때리면서 키우는거에 동의는 못하겟는데 일단 맞으면 제정신차리기는하드라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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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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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맞말 |
효과는 굉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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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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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맞말 |
물론 감정 담아서 패는 건 잘못됐지만, 그런 기준이 보편적으로 퍼진 것 자체가 몇 백 년 안 됐음. 우리 뇌는 여전히 원시인이랑 별 차이가 없고, 뚜까맞으면 말을 잘듣도록 프로그래밍 돼있음. 효과적일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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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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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닙스 |
사춘기오면 죽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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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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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여서연이 |
엌 우리엄마는 밖에서 날뛰면 진실의방카면서 화장실로 뎃고갔는뎈ㅋㅋ 가서딱히 때리는건아닌데 분위기가 너무 무서워서 3형제다 미안하다고 질질짰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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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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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딩따꿍 |
근데 애한테 ‘돈없다’라는 말 함부로하면 안됨 그 말 듣는 순간 ‘돈’이면 다 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서 다른 사람은 다 있는데 왜 우리 엄마 아빠는 없지 이러면서 무시하게 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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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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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로드맨 |
좀 다른거긴한데 우리 부모님이 옛날에 돈 문제로 매년 하루가 멀다하고 싸워서 난 그거보고 금전적 정신장애 생겨서 내 통장에 있는 돈 1원 단위까지 외우고 다녔다 심지어 군대에 있을때도 월급날되면 바로 은행 달려가서 금액 달달 외움. 진짜 통장 금액 뒤에 10원, 1원 단위가 애매하게 86원, 42원 이렇게 끝나면 스트레스 미,친듯이 받았다. 이것저것 더 설명하면 훨씬 많은데 걍 이정도만 쓸게 애들 앞에서 돈 문제로 싸우지마라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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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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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려고그러세요 |
진짜 맞는 말, 내가 돈이 있어도 지금 너에게 저 장난감이 꼭 필요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안사준다고 해야됨. 그게 사실이니까. 그리고 돈으로는 꼭 필요하거나 갖고 싶은 것만 사는 것이고 나머지는 저축을 해야 한다는 것도 가르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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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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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게뭉 |
ㅇㅇ 그리고 애한테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한탄하는 것도 안됨. 왜냐면 너무 이른 나이에 가정에 대한 책임감과 걱정을 느끼게 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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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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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방 |
단순히 사주고 안사주고 문제가 아니라, 그걸 사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하고 그 필요한걸 얻기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알려줘야함 수고와 보상이 적절하게 그래서 어릴때부터 작은 것이라도 부모가 사주는것 보다 아이가 옳은 일을 했을 때 단돈 100원 씩 이라도 용돈으로 주고 그걸 모아서 직접 사게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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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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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나하바나 |
건당 100원/일 최대 10건/한 달 최대 3만원/복지최고/무료숙식제공/출퇴근없음/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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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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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미시아 |
그것도 좋은 방법이긴한데..부작용도 있을수 있어요.. 어른이 옳다고 생각한 일을 아이는 옳은 일을 해야지 하고 하는게 아니라 오로지 "보상"을 위하여 하게 되거든요. 이래저래 아이 키우는것은 힘든 일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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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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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방 |
처음에야 단순히 보상 때문에 한다고는 하지만 자연스럽게 옳은일 좋지못한 일을 구분하게 되고, 부모가 가지고 있는 돈이라는 것도 부모의 노력의 결실이 이라는걸 나이가 먹을수록 알게될거임 내가 아는 은사님이 재산이 많은데도 자녀를 이렇게 가르치시는 거 보고 나도 저렇게 가르쳐야지 생각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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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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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좀그렇다 |
햅별봉은 믿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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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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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양배추환 |
자식 안키워봤지만 나라면 내가 왜 돈벌어서 사줘야되는데? 라고 되물었을것 같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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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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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몽티 |
헐 나도 정색하면서 내가 왜 사줘야하는데? 라고 할거같음. 그럼 애한테 안좋을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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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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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넴이음슴 |
그거 꽤 좋은 방법이야. 다만 띠꺼운 말투는 안되고 다정하게 말해야 함. 이 장난감을 엄마가 왜 사줘야 하는지 아이에게 설명 하도록 하는거지. 그럼 정말 열심히 장난감을 사야할 이유를 찾아. 근데 그 이유를 못찾으면 장난감 사는걸 나중으로 미루는거지. 조카한테는 써먹었는데 울집 비글군은 장난감 사달라는 소리를 안해서 못써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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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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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슴 |
그렇게 물으면 아이는 자기가 본거 들은거 경험한거를 토대로 대답한다 어떤 대답이 나올지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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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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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불명의바보 |
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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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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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불기둥 |
칭찬스티커 사줬는데 하루에 2~3씩 막 붙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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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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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설의마법사 |
그거 감정싸움 없이 풀 수 있다. 먼저 부모들은 선입견이 있다.아이들은 문제를 일으키지 문제를 해결할 능력은 없다 라는! 물어봐라 아이들한테 우리가 갖고싶은거 다 사면 진짜 좋을텐데 그지? 근데 왜 글케 못하지? 우리가 다 가지면 친구들이 못살아요 등등 재치있는 대답 막 한다 동의해주고 들어주면서 우리가 다 가질 수 없는 이유에 대해서 서로 토론해가면된다 여기서 포인트는 애들은 문제를 이해하면 해결할 자제력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러니 강압 억제 보다는 이해를 시킬것 아 물론 시간이 없을때는 한 세대정도 엉덩이를 갈겨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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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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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불여우 |
채팅 ㅋㅋㅋ 엄마는 G70샀잖아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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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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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는좋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유찬이편 들어주고 싶어지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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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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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asdfasdz |
ㅋㅋㅋㅋ햅번님 너무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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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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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pediam |
코나산지 얼마나 됐다고 바로 지칠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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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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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브리즈허브향  |
G70 (최저가 : 37,000,000원) // 자동차장난감(19,800원)(X) → 사은할인(14,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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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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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버겅 |
4살짜리 조카가 나한테 삼촌 인형사주세요 해서 삼춘돈없어 하고 지갑 보여주니 아니야 카드있어 라고하더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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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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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참는형 |
걍 훈육을 첨부터 올바르게 안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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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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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루키찡 |
이 단편적인거 하나 보고 그렇게 유추하면 넘 슬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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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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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맨 |
한남은 걍 잠재적 가해자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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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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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급스파이 |
훈육하는 과정이잖아 어린애가 저렇게 떼쓰는건 나이들면 자연스럽게 자기 에고가 생기면서 시작되 어른을 보고 배워서가 아니라, 인간이 욕심을 선천적으로 갖고 태어나기 때문에 거짓말을 가르키지 않아도 아이는 거짓말을 하게 되 그때 지금 위엣글처럼 훈육을 시작한데 잖아 그리고 그 훈육이라는것도 무슨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처럼 뿅 하면 바로 애기가 변하는것도 아니고 천천히 시간을 들여서 해야하는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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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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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참는형 |
그렇쿤.. 내가 단편적인것만보고 함뷰로 판단햇네 반성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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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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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방구리 |
"엄마는 김치야"만 봐도 뻔한그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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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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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볶아야지 |
아이 키우는게 참 힘들듯 억압해도 안되규 풀어줘도 안되고 주변에 한번 잘못 물듬 또 삐뚫어지고 정신적으로 아직 미숙한 아이들을 보고 전부 이해하고 사랑한다는게 진짜 힘든일일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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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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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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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육사시미로 보고 들어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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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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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십팔년 |
근데 우리 아들도 그래.. 광고에 장난감 나오면 마트가서 사오래...-_-;;;빡쳐서 안사줌 . 이제 그래서 장난감 사줄때는 조건이 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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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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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후후 |
우리아들도 4살인데 안사준다하면 '아빠 돈 없어?' 하면서 자기 저금통 들고 오면서 자기 돈 많다고 이걸로 사자고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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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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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벅 |
남편하고 대화하는거 보고 따라하는거지 자식은 다 부모닮게 되어 있음 남편은 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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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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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뿌잉뿌잉 |
우리애들은 그 시기가 지났지만 돌이켜보면 걔들한테 미운4살이라고 할 수 없어.. 그냥 미친4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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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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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철저♨ |
4살이 돈 벌어오면 되잖아 하는 말은 우리세대가 하는 말이랑 의미가 다름.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기 때문에 순수하게 논리적으로 이야기할뿐임. 저 포도스티커가 당장은 효과가 참 좋은데 나중에 아이를 수행중심으로 결과만 생각하거나 보상없이 도전하지 않게 되는 일이 많아서 득보다 실이 더 많은 방법임. 처음부터 포화시키거나 올때마다 하나씩 또는 살래말래 대신 a냐 b냐로 프레임을 바꿔 설득하는 등의 대안으로 접근하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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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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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슴 |
첫째가 4살인데 대형마트 가면 장난감 사달라고 해 근데 안된다고 하면 떼쓰진 않는다. 조건을 걸지 엄빠 말잘듣기, 밥은 열 숟가락 먹기, 양치 꼭하기 등등 ㅇㅇ이가 잘해주면 엄빠랑 얘기해 보고 사줄께 하면 잘따라와 주고 어느정도 되면 장난감 꼭 사줘서 ㅇㅇ이가 약속을 잘지켰기 때문에 사주는거라고 말해주지 우린 아이가 약속을 잘지키면 그에 맞는 보상은 꼭 해줄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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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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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인생 |
나 조카만 일곱인데 부모는 사달라는거 다 사주면 안됨 그리고 조카이쁘다고 삼촌 이모들도 다 사주면 안됨 뭘 어떻게하고 스스로 뭔가를 이뤘을때 칭찬선물로 사줘야됨 그래도 세상에 부딪히면 좌절할수도 있겠지만 착하기보단 올바르개 키워야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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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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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락 |
알리바바 마웬 회장이 자신이 제일 잘하는 것이 거절당하는 것이라고 했던 비스무리한 말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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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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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좋은사람 |
ㅋㅋ 저번에 우리 아부지가 외손주들 데리고 놀러갔다가 갑자기 애들이 마트가자해서 할아버지 돈이없다고(진짜가져온 결제수단이1도없음) 하닌까 카드로하믄 되자나 라고함 ㅋㅋㅋㅋ ㅎㅎ 짜식들 나한테 그랬으면 진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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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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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누나내꺼 |
흠... 울누나가 어려서 새옷 장난감 이런거 없이 자라서 지금 조카들 갖고 싶다는거 다 사주는 편인데... 안 그러든데... 내가 삼촌이 머 사줄까?? 하면 괜찮다고 4번정도 튕기다가 사달라고함 케바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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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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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누나내꺼 |
심지어 누나한테 사달라고 말 한마디하면 말 잘 들으면 사준다하믄 네 하고 말 잘듣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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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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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가스펠 |
필요한거 다 해주는 존재가 어느순간 안된다는 말을 많이 하기 시작하는데, 그 이유가 돈이 없어서 라고 하면 우리 부모님은 무능한 사람이구나 하는 인식이 생길수밖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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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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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가스펠 |
너 애기 아니잖아. 스스로 할 수 있어야 어른이 되지. 하면서 스스로 이루어 내야 한다는걸 가르쳐야지. 귀찮다고 대충 아무말이나 내 뱉으면 나중에 더 힘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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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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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카아오이 |
애 있는 애들이 별로 없구나. 저기 있는말 쉽게한다 악의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돈없어? 돈벌어와. 아니면 나 돈있어 그걸로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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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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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피니시 |
난 어릴때 학용품 외에 뭐 사달란 이야길 아예 안해서 부모님이 필요 한거 없냐고 물어볼 정도였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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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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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제일가는 |
내 동생 어릴때 기계가서 뽑으면 되잖아함ㅋㅋㅋㅋ 커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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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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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은해달해달해 |
근데이게 엄마 한정이 아니고 남들한테도 그래. 남자친구 조카가 어디갔다오는길에 자기 엄마(예비시누)한테 불고기사달라해서 언니가 돈없어. 그랬더니 갑자기 "누나(나)는 돈 있잖아^^?" 그러더라. 5살때ㅋㅋㅋㅋ 기가막히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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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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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파스타 |
저나이때에는 돈을 어떻게 버는건지 몰라서 저렇게 얘기한다. 힘들게 버는걸 모르니까… 글고 집에서 전기쓰고 물쓰고 어린이집가고 이런게 다 돈드는건지도 모르니깐 저리말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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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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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기어4 |
애 키울 자신이 없다 걍 저런 소리 들으면 개빡칠거같음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하는것도 맞고 내가 나이만 먹었지 애새끼인것도 맞아서 애를 키울 자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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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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