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웃대 굿즈（?）가 있었다 티셔츠, 학생증 등등

2. 제휴업체가 많았다 

 -제휴업체 광고를 통해 개념을 충전하는 충전소가 있었다.

 - kb국민 카드와 제휴한 카드도 있었다（구 신한카드）. 

 - 메인 홈페이지에도 광고배너가 있었다.

 - 쇼핑몰, p2p사이트, 게임 등등 다양한 광고가 많았다. 

3. 지금 보다 매웠다 

 - 쌍욕 댓글도 심심치 않았으며 비추의 개념도 지금과는 달리 가벼워서 20~30개가 박히는 글도 많았다.

 - 한때 디시의 몇몇 갤러리와 사이버 테러전의 벌였다. （일명 일오대첩）

 - 관리자들의 방공망을 뚫지 못한 디시가 패배했으나 관리자가 퇴근하는 새벽시간 대에 대자 테러를 오는 경우가 있었다.

 - 재밌는 것은 관리자가 없는 새벽시간의 이점을 이용해 '달린다'라는 제목으로 야짤을 올리곤 했다..

    （지금의 후방짤과는 비교가 안되는 리얼 야짤） 

4. 관리자들도 커뮤니티 활동을 활발하게 했다. 

 - 몇몇 사건 및 기타 이유들로 인해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예전에는 일반 웃자글에도 관리자들이 댓글을 달곤 했었다.

 - 특히 웃자관리자와 지즐관리자가 티격태격 하며 아웅다웅 하는 모습이 많았고 학생처장의 경우는 여신으로 추앙 받곤 했다.

 - 여담으로 한땐 웃자와 지즐이 어깨를 나란히 하며 웃대에서 가장 활발한 게시판이었다.

5. 웃자에 입성하기 위한 어그로가 많았다.

 - 물론 지금도 어그로가 전혀 없다곤 못하지만 그때에 비하면 훨씬 덜한 수준

 - 눈에 잘 띄기 위해 제목에 특수문자로 도배하거나 추천을 부탁하는 쪽지도 돌리곤 했었다.

   （내가 추천해줄테니 너도 추천해줘 라는 추천반사도 많았다.）

 - 이와는 상반되게 이미지 하나 없는 뻘글도 쉽게 웃자에 가기도 했다. 

6. 네임드가 많았다.

 - 지금의 네임드와는 다소 다른 느낌. 지금의 네임드는 대부분 자셔분들 인것에 반해 그때의 네임드는 주로 컨셉러, 첫코러, 창작러들이 많았다.

 - 네임드 자체가 하나의 밈인 느낌. 

7. 지금은 사라진 기능과 새로 생긴 기능

 - 웃대 접속시간, 사물함, 가입일 확인, 뽑기 등등이 사라졌다.

 - 대자에 댓글을 달 수 있게 되었고（첫코러 들이 사라지게 된 계기가 아닌가 한다）, 답글 베스트 기능이 생겼다.

 - 왼쪽 메뉴바 맨아래 위치한 상사가 떳어요 기능은 원래 윈도우98 버젼이었으나 유저들의 요청으로 업데이트 된 것이다.

 - 한땐 웃대에 접속하면 일명 대문으로 불리는 페이지를 한번 거친 뒤 웃대 메인 페이지가 나왔다.

 - 애매한 기억이나 메인 페이지에서 로그인 칸은 왼쪽에서 오른쪽 다시 왼쪽으로 위치를 옮겼었던 걸로 기억한다.

8. 기타

 - 삭제된 게시물을 모아두는 게시판이 있었고 이는 숨겨져 있었으나 오류로 노출된적이 있었다.

 - 우연히 들어갈 수 있었던 그 게시판엔 각종 야짤&혐짤&논란 자료 등 가히 쓰레기통이라 할만했었다... 

 - 웃대 학과가 있었는데 일종의 웃대 내 커뮤니티 카페 같은 성격이었다. 웃대 블로그도 있었다.

 - 웃긴여대 사이트가 따로 있었고 여문남답, 남문여답 등등의 게시판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