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야 팬임

사무소에 가는 도중에 말걸어줌

다른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히하는 사쿠야는 고마워서 팬에게 저런 자세로 이것저것 물어줌. 

프로듀서가 발견

자신의 팬은 소중하니 이참에 프로듀서도 넣어서 3명이서 차 마시면 어떻냐고 함

프로듀서가 스케줄 있다고 안 된다고 데려감 어쩔 수 없다면서 끌려감

사쿠야는 여자 아이가 용기 내서 자신에게 말 걸어줬을 거라 생각함

그 마음에 제대로 대답해주고 싶었다 함

프로듀서가 만난지 얼마 안 된 사람에게 위험한 짓 당하면 어쩌려고 그랬냐며 걱정해줌

"괜찮아. 그때는 프로듀서가 지켜줄 거지?"

사쿠야는 팬을 어떤 포즈로 대하면 좋을지 잘 모르는 거 같음 

또 다른 커뮤

인파 많은 곳에서 손 잡아주니 갑자기 귀엽게 당황함. 놀랐을뿐이라며 괜찮다고 함

（손잡는 상황）

"주위 사람들은 지금 우리를 어떤 식으로 바라보고 있을까?"

"당신이 프로듀서 해주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야"

"프로듀서와 아이돌 .... 응 ... 그게 지금 우리의 가장 좋은 관계야"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커뮤

무대 나가기 전에 사실 떨린다고 함

"프로듀서만큼은 내 약한 부분도 알아줬으면 해"

"응석부리는 건 조금 부끄럽지만 ... 당신이라면 등을 맡길 수 있어"

"프로듀서가 내 옆에 있어줘서 마음이 든든해"